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대원대학교 국제교육원와 함께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복지 자원봉사 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로 사업에 적극적으로 상호 지원 하며, 좋은 이웃들 사업을 통한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지속적인 연계 협력 등이다. 제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새로운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원대학교 국제교육원 김연희 원장은 “지역사회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과 지역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는 최근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 SMU콘텐츠홀에서 사회과학대학 재학생 대상으로 개최했던 2024년 제천시 농업·농촌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지어진 제천시 8개읍·면 복합문화센터 활용 등에 대한 것으로, 총 14개 팀 중 8팀이 예선에 통과했으며,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수상은 6팀이 선정됐다. 최고상인 대상에는 ▲다사로이(기업경영학과 이규빈 외 1명)팀이 선정됐다. 다사로이 팀은 ‘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한 요식업’에 대한 주체로 발표하여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2팀이 선정됐으며 ‘제천에서 보내는 힐링 한방 사계절’을주제로 한 ▲동이보감(항공서비스학과 전유경 외 3명)팀과 ‘봉양 함께하는 농촌 요리교실’ 주제로 한 ▲봉양에 마음을 봉양(광고홍보학과 김민택 외 4명)팀이 선정됐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학생들이 농촌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고 제안한 아이디어를 잘 활용하여 제천시 8개 읍면에 융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였다. 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박주환 선수가 ‘2024 나주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000m 장애물달리기 남자부 정상에 등극했다. 박주환은 최근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4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000m 장애물달리기 부문에서 9분 18.51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주환은 작년 2023년부터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동계 전지훈련에서 집중적인 고된 훈련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박주환 선수는 “고생한 성과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고,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달성해 최종적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새마을회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실시한 ‘사랑의 효(孝) 편지쓰기’에서 선정된 우수 편지글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천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부터 관내 8개소 지역아동센터 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웃어른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효(孝)’의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효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 후 심사를 통해 우수작 16편을 선정해 이번 시상식에서 시상했다. 김용자 회장은 “인터넷 등 정보통신의 발달로 편지 쓰는 일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시대에 청소년들이 편지쓰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주변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새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연탄 나누기, 국토대청결운동, 급식봉사 등 더불어 잘 사는 나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 청풍면 도화리 개복숭아축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청풍면 도화리 농·특산물 직판장(도화리 22-50번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개복숭아축제는 2018년도 대한민국 행복마을 대통령표창을 받은 청풍면 도화리에서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나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개최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31일 오전 11시 20분부터는 가수 조영구와 태윤의 사회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가수 이병철, 김민교, 정정아, 퓨전국악가수 전지연, 전민아와 화와이 훌라라팀(이화연 외4명), 도화리 타짜들 난타팀(최순례 외6명), 함현진 마술사 등 즐거운 공연으로 그 화려한 막이 오른다. 이밖에도 둘째 날은 윤재운과 태윤의 MC로 제임스킹, 전여진 김형아, 오이예 조재건, 김영남이 셋째날은 제임스킹, 문소회, 구한나, 복희, 여정인, 이정용, 김시우 등의 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상시 운영프로그램으로는 농·특산물 판매장을 비롯해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초콜릿체험, 전통놀이체험, 한방 꽃차 만들기, 한방이혈 체험 등 다양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올해 1분기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2건이 최근 추가 선정되며 관련 사업추진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재단에 따르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도서관협회'2024 지혜학교'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국비 3천만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중 교육 분야'2024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문학 분야'2024 지혜학교'는 올해 처음 선정됐다. 문화예술교육 비주류 참여자인 청년·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한 '꿈다락 문화학교'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오는 8월 중 총 20회차 교육이 진행되며, 영화와 그림책을 매개로 한 심화 프로그램 '지혜학교'는 올해 하반기 중 총 12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앞으로 제천문화재단은 지속적인 문화예술 분야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주민이 중심이 된 생활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송학면 무도리에 소재한 사회인야구장에 사업비 1억 9,500만원을 투입해 도시대기오염측정망 설치사업(송학면 측정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의 철저한 점검과 대기질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대기환경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대기오염측정망의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₃), 아황산가스(SO₂), 이산화질소(NO₂), 일산화탄소(CO)와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 이다. 이 측정 자료는 실시간으로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전송되어 대기오염 예·경보 등 환경기준 판단을 위한 기초자료와 대기환경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평가 자료로 활용한다. 신규 설치하는 측정소는 금년 12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여 시험 가동을 거쳐 정상 가동 될 예정이며, 측정 자료는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를 통하여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와 알권리 제공은 물론 대기환경 정책 기초자료를 확보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5월 중순부터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이 발병하기 시작해 제천 백운지역에서도 과수화상병이 첫 발생 함에 따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및 과수가지검은마름병의 확산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 예찰과 농가신고제를 강화 운영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적기에 예방약제를 살포하고 전정작업 시 작업도구와 작업복을 철저히 소독하며, 겨울철에는 예찰을 통해 감염원 중 하나인 사과나무의 궤양을 사전제거 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하지만 별다른 치료제가 없는 과수화상병이 과수원에 발생을 한 경우에는 신속한 진단과 매몰작업을 통해 추가 전파를 차단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화상병 다발생 시기인 5월, 6월, 7월, 10월 정기예찰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에서도 과수원 관리를 통해 나무에 이상증상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를 하여야 한다. 과수화상병 증상으로는 잎이 주맥이나 잎맥을 따라 검게 변색되며, 열매가 꼭지부터 검게 변하기 시작하며, 표면에 흰색, 주황색, 갈색의 세균누출액이 맺힌다. 가지는 껍질이 물에 젖은 듯 보이고, 표면이 움푹 꺼지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25일 음성청소년센터에서 정기회의 개최 및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음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정책 수립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제도적 기구로 지난달 20일 10명 위원이 위촉된 바 있다. 이날 개최된 1차 정기회의에서는 향후 활동 계획 수립과 의견 공유,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제안 시간을 가지며, 공식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정기회의 개최 후 품바축제를 맞아 축제장에서 환경보호 플로깅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에 참여한 위원들은 품바축제 행사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아현 위원장은(매괴고 3학년)은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청소년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25일 음성품바축제에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 120여 명을 대거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충북 중부권관광협의회(음성, 진천, 증평, 괴산, 충청북도)의 사업 중 하나로 이번엔 음성군의 관광자원 개발 홍보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20개국 120여 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변기카페로 유명한 라바크로 및 인터바스를 시작으로 반기문평화기념관을 둘러보고 음성품바축제장을 찾았다. 팸투어단은 축제장을 누비며 품바 분장과 품바 의상을 체험하고, 음성품바축제의 최대 볼거리 중 하나인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품바 머리띠에 품바 손수건으로 한껏 멋을 낸 팸투어단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초청된 팸투어단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음성군의 주요 관광지와 음성품바축제를 알리는 게시물을 게재하며, 음성군을 전 세계에 알렸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음성군의 다양한 관광지과 음성품바축제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할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25회 음성품바축제 4일차 25일에는 음성읍 시가지에서 개성 넘치는 품바의상과 분장을 한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음성품바축제의 킬링프로그램인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부윤초 대취타팀이 화려한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고, SA엔터테이먼트(엔젤킹)팀부터 9개 읍면 대표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팀청문(청소년자치기구), 음성문인협회,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음성군 가족센터, 외국인 인플루언서 음성품바축제 체험단까지 총 16개팀 2000명이 참여했다. 길놀이 퍼레이드의 모든 팀이 음성 시장로 거리에 모여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된 단체 플래시몹은 장관을 이뤘다. 길놀이 퍼레이드 다음으로는 설성공원에서 EDM파티, 90년대 댄스음악과 함께 2판4판 난장판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2판4판 난장판 공연이 끝난 이후에도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김용필의 콘서트와 양재기의 품바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끊임없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제1회 음성N품바 경연대회와 전국 품바 가요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 백야목재문화체험장은 품바축제기간 중 25일,26일 이틀간 축제장 내 홍보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목공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음성군 군목인 은행나무를 이용한 티코스터 만들기로 성인은 버닝체험, 어린이는 음성군 거돌이와 품바 캐릭터를 색칠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축제 기간 친환경적인 목재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목재 이용의 중요성과 올바른 목재 정보를 전달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체험부스 운영을 추진했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다양한 목공 체험 행사를 통해 목재 문화에 대한 이해와 탄소중립과 관련해 생활 속 목재 활용이 크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백야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체험비와 재료비를 지불하면 누구든지 체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백야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전화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음성 설성공원 및 꽃동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5회 음성품바축제’ 현장은 참여자와 관광객이 내뿜는 열기로 뜨거웠다. 24일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가 펼쳐져 관람객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는 100 여팀이 지원해 치열한 예선전을 펼친 가운데 최종 12팀이 본선에서 진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에서 디젤, 최엘비, 뉴올이 심사를 맡았으며 비니위니(이형빈)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 아스트랄 스웨기(강성민), 우수상 재림(임동재), 장려상 릴재우(조재우), Slam ICE(정보석)이 수상했으며 축하공연에는 디젤, 최엘비, 기리보이가 출연했다. 글로벌 품바래퍼 경연대회 예선에 참가한 지원자 영상은 ‘음성품바축제’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25일에는 전국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 PUMBA와 전국 품바 길놀이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에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4팀이 본선에서 경연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6개 도시 출향 군민 160여 명을 초청해 제40회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한 ‘출향군민 고향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의 가족, 친구, 아름다운 추억 등을 한시도 잊지 않고 그리워하는 출향군민의 애향심을 높이며, 지역발전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구리, 울산, 청주, 대전, 대구향우회의 회원들은 소백산 철쭉제 개막식이 시작되는 24일 단양에 도착해 내 고향 단양의 꽃내음이 가득한 도담정원과 다누리아쿠아리움, 구경시장,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돌아보며 고향의 향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둘째 날은 장회나루에서 충주호유람선을 타고 옥순봉, 구담봉, 금수산, 제비봉 등 단양의 절경을 돌며 고향을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학 협의회장은 “고향의 선배님들을 모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단양에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고향 단양을 마음 깊이 새기고 멀리서나마 단양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출향 군민들께 감사드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는 지난 23일 대강면 소재 물놀이안전관리구역 2개소(소선암, 사인암)와 집중 안전 점검 대상 3개소(상선암교, 상금교, 두악교)를 수상 안전 및 집중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관내 집중 안전 점검 대상지를 내실 있게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보강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단양군은 관내 집중안점검 대상 122개소를 선정해 현재 72개소(58%)를 점검 완료했다. 또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민간협회, 공사·공단 등과 협력해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량, 다중이용시설 등 대형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시설물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안전 점검 또는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해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