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아동양육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 지원내용 ·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이상의 바우처 지급 ※ 시설보호아동의 경우 현금(아동발달지원계좌) 지급 ※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는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이상 300만 원 지급 · 유흥·사행업종, 레저업종, 면세점 등 지급목적을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 · 아동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지원시기 •신청 후 30일 이내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정부24 · 방문 신청 : 아동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 이태희 인터뷰 -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2라운드에만 5타를 줄였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어떻게 경기했는지 모르겠다. (웃음) 들쑥날쑥한 라운드였던 것 같다. 경기 끝나고 스코어 접수를 할 때까지 이렇게 버디를 많이 잡았는지 몰랐다. 스코어만 보면 정말 기분 좋은 경기였다. 이 코스에서는 하루에 1언더파를 기록만 해도 만족하는 곳이다. (웃음) -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버디를 9개나 만들어낸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한다. (웃음) 일단 아이언샷이 정말 좋았다. 좋은 샷이 많이 나왔고 그린 위 핀 근처에 거의 다 붙일 정도였다. 세이브할 수 있는 샷도 많았다. 특히 그린 주변 어프로치감이 현재 좋다. 그래서 2단 그린으로 올려야 하고 내려와야 하는 퍼트가 거의 없었다. 퍼트도 잘 따라줬다. - 10번홀(파4)부터 경기를 했다. 전반에는 5타를 줄였는데 후반에는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 등을 범하기도 했는데?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이 끝나고 후반 코스로 이동 중인데 넘어졌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손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이창원 감독 부임 이후 처음 소집되는 U-19 대표팀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웨이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의 U-19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4일 우즈베키스탄, 7일 베트남, 10일 중국을 상대한다. 소집 명단 24명 중 18명이 K리그 구단 소속 선수다. 해외파는 일본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김민준(도치기) 1명이다. 21명이 2005년생이며, 고종현(수원삼성),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 강주혁(FC서울U18) 3명만 2006년생이다.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민혁(강원FC)과 정마호(충남아산)는 이번 소집명단에는 제외됐다. 코치진은 이창현, 최현연 코치, 황희훈 골키퍼코치, 권준현 피지컬코치로 구성됐다. 선수단은 2일 공항으로 소집돼 출국한다. U-19 대표팀은 내년에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과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팀이다. 오는 9월에는 U-20 아시안컵 예선이 예정되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KBO는 투표 시작과 함께 베스트 12 후보 120명을 공개하며 팬 투표를 총 21일간 실시하고 6월 16일(일) 오후 2시에 최종 마감한다.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KBO는 3개의 투표 페이지 총 합계 투표수를 취합해 6월 3일, 10일, 매주 월요일 2차례의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6월 중 진행 예정인 선수단 투표에는 30%의 비중을 부여하고, 팬 투표 70%와 합산해 최종 집계된다. 올스타 베스트 12 최종 결과는 6월 17일 (월)에 발표된다. KBO는 팬 투표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준비했다. KBO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매일 투표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7명을 선정한다. 당첨된 7인에게는 각각 LG 스탠바이미 GO, 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와 사교육정책연구센터(소장 강창희 중앙대 교수)는 5월 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에서 '2024 제1회 사교육 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초·중·고 사교육비는 최근 증가세가 둔화되고는 있으나 2010~2012년, 2020년(코로나19)을 제외하고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사교육은 학생의 학습 부담을 높이고 학생 간 학업 경쟁을 과열시키며 학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을 유발하고 있어 우리 사회에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정책 담당자·교원·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사교육에 대한 객관적·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사교육 경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1회 사교육 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실증 분석을 토대로 본 사교육의 현황 및 효과’를 주제로 우리나라 사교육비의 추세를 진단하고, 사교육이 학업 성취나 학습태도 향상 등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분석·논의한다. 먼저, 고선 교수(중앙대)는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2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는 학교 내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올바른 촬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참여형 캠페인 브랜드인 “포티켓”을 공개했다. 그동안 학교 내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 내 취약공간 점검·단속 등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적발 위주로 이뤄지는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불법 촬영 단속’이라는 기존의 관점을 ‘즐겁고 올바른 촬영문화 정착’으로 전환하고, 촬영예절을 지키는 당당한 주체로서 학생들의 긍정적·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티켓’ 캠페인을 기획했다. ‘포티켓’은 학교 안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상대방의 동의하에 예의를 지켜 촬영하자는 의미의 포토(photo, 사진)와 에티켓(etiquette, 예절)의 합성 조어이다. 포티켓 실천을 위한 네 가지 실천 수칙으로 ▲‘찍어도 되니?, ▲같이 찍을래?, ▲올려도 되니?, ▲그래! 지울게’를 선정하여 상대방의 동의가 촬영 및 공유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학교 내 올바른 촬영 문화 조성 및 불법 촬영 예방·근절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티켓’ 캠페인은 5월 24일 충북고등학교 축제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는 5월 24일, 서울대학교에서 한국교육학회(회장 신현석),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신태섭)와 함께 ‘제11회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는 2022년 1월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100인 토론회’로 시작됐다. 이후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양성에 대한 종합적 논의를 위해 제3회(2022.5.)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교육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과 인재양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열리며,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 방안(2024.4.)’의 학교 현장 적용을 통한 교사 역량 강화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임철일 교수(서울대)는 ‘교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조광복 교사(전주화정초)는 ‘현장 중심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경찰청은 2024년 5월 24일 천안 소재 해양경찰 연구센터에서 전국 지방경찰청장, 서장 등 총경급 이상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전국 지휘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해양경찰 지휘관들은 국정철학 공유와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초심을 다지고 급변하는 해양환경과 국제정세 등에 대비하여 비전・전략 등에 인식을 공유했다. 각계 각층의 국민들과 조직 내 MZ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여 주요추진 정책에 반영하고, 해양정보융합 플랫폼(MDA) 등 국정과제와 디지털 플랫폼 전략과제 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해양환경도 급변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할해역 위험요인을 분석・공유하여 해역별 해양사고 대비・대응역량을 점검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 인도-태평양을 넘어, 세계로 미래로’ 라는 주제로 직접 특강을 진행했다. 민생・현장 소통 활성화와 함께 수산 자원안보 차원의 불법외국어선 대응력 고도화, 미래형 해양경비체계 구축 등 해양안보체계를 강조했으며, 민생경제와 국민안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경찰청은 23일부터 2일간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혁신파이어니어 대표단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파이어니어는 기관의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해양경찰 소속기관별로 업무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열정이 넘치는 내부직원들로 구성된 정책 서포터즈 단체로 기획조정관을 단장으로 총 34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온라인 참여를 병행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 2024년 정부혁신 ‧ 적극행정 추진방향 공유 ▲ 성격유형 검사를 통한 세대간 소통 활성화 ▲ 사회적 문제에 대한 개선점 발굴을 위한 분임토의 ▲ 민간기업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경찰청은 그간 5년 연속 적극행정 부문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조직문화 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는 등 정부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는 2023년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혁신파이어니어 단장인 안성식 기획조정관은 “참신한 시각을 가진 청년세대 중심으로 이뤄진 혁신파이어니어를 통해 경직된 공직문화와 비효율적인 업무문화를 개선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24일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을 세계 최초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무탄소전원인 청정수소의 발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한편, 청정수소간 비용 경쟁을 통해 경제성 있는 가격으로 청정수소를 조달할 예정이다.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청정수소를 발전 연료로 사용하여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이다. 동 시장에는 국내 청정수소 인증기준(수소 1㎏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을 충족한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기만 참여 가능하다. 올해 입찰물량은 6,500GWh, 계약기간은 15년이다. 실제 발전은 사업 준비기간(3년, 첫 시장임을 고려하여 1년 유예 부여)을 거쳐 ’28년까지 개시해야 한다. 청정수소발전의 입찰공고 기간은 발전사가 연료도입 계약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여 24주로 정했다. 최종 낙찰자는 입찰제안서 마감 후 발전단가인 가격 지표와 청정수소 활용 등급(4개 등급), 연료 도입의 안정성, 산업‧경제기여도 등 비가격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2월경에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청정수소 등급별 평가에서 1등급과 4등급간 배점 차이를 크게 두어 온실가스 배출 수준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창령 관세청 조사국장은 5월 24일 대구시 달성군에 소재한 케이(K)-브랜드 자동차 부품 수출기업인 상신브레이크(주)를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상신브레이크(주)는 국내 브레이크 마찰재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의 제조·수출업체로 1975년 8월 설립되어 지난해 매출 5,754억 원을 달성한 중견기업이다. 한 국장은 상신브레이크(주)의 대표이사를 비롯해 연구개발부, 해외사업부 관계자와 면담하고 수출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상신브레이크(주)가 국내·외에 등록한 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 등 60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박세종 상신브레이크㈜ 대표는 “러시아, 중남미, 아시아 지역에서 자사 브랜드의 모조품이 유통되고 있다”면서 해외 시장에서 케이(K)-브랜드 보호를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또한 상신브레이크㈜ 멕시코, 인도 공장의 제품생산을 위한 원부자재 수출과 관련 현지 통관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관세청의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한창령 조사국장은 해외시장에서의 케이(K)-브랜드 보호 및 수출증대를 위해 관세청을 비롯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전쟁 74주년, 정전 7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도운 우방국 유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보은행사가 마련돼 흐뭇함을 전해주었다. (재)명학장학회는 오늘(5월 24일 오후 3시) 공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전쟁(6.25)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파병과 의료지원 그리고 물자를 지원해준 우방국 유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공주시의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과 단체, 개인 등의 후원금품으로 마련됐다. 명학장학회는 국립공주대학교와 한국영상대학교, 대전 대덕대학교에 유학 온 미국 등 파병국가 4개국, 베트남을 비롯한 물자지원국 10개국, 의료지원국 인도 1개국 등 모두 15개 국가의 우방국 유학생 79명에게 2,750만원과 기념품 800여점을 전달했다. 최석원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한국전쟁으로 국가 존망과 공산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참다운 희생으로 우리나라를 지켜준 6.25 우방국가에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게 돼 기쁘다." 며 "우방국 유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하는 동안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방국유학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방부와 국가보훈부는 전역(예정)군인과 현역군인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국방-보훈 전략적 협업과제 협의회'2차 회의를 5월 24일 국방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협의회의 양 부처 공동대표인 김은성 국방부 보건복지관과 김진수 국가보훈부 제대군인국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국방-보훈 전략적 협업과제 협의회」는 지난 2월 12일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된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보훈부와 국방부는 전략적 인사교류의 취지에 맞춰 부처 간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제대(예정)군인 권익증진 및 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지난 3월에 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 28일 열린 1차 회의를 통해 전략적 협업과제 3개를 선정했다. 전략적 협업과제 첫 번째는 ‘전역(예정) 군인의 취업활성화 지원’으로 국방부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군 직무를 표준화하고,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을 5년 미만 단기복무 전역예정자까지 확대하며, △전직지원교육 대상자의 중소기업 현장연수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보훈부는 △각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방부는 5월 24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4년 하계 대비 전군 재난안전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 풍수해 및 폭염 등 여름철 예상되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국방부, 합참 주요 관계관과 각 군 참모총장, 각 군 주요 관계관 및 국방부 직할부대 주요 지휘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어린이날 연휴 간 폭우 이후 부대별 재난취약지역 점검 후속 조치결과와 재난 취약 예방공사 추진경과, 폭염 대비 물자 구매 등 추진사항을 발표하며 여름철 재난안전 대비 노하우(Know-How)를 공유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장병 안전확보는 군 전투력 발휘의 토대”라며, “각 부대가 전투준비태세 강화 차원에서 여름철 재난대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제대별 재난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운영해 분야별 사전조치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집중호우 대비 취약지역 점검, 폭염 대비 온열손상 방지대책 마련 및 위생관리 등 구체적인 대비책 마련을 위해 지휘관심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5월 24일 「50초 통일 쇼츠 영화제」 시상식을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했다. 국립통일교육원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인 쇼츠(shorts)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로 3회째 「50초 통일 쇼츠 영화제」를 진행해 오고 있다. 시상식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280개 팀 중 18개 팀이 올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18개 팀은 예선 심사(5. 2.~5. 7.)와 대국민 국민투표(5. 11.~5. 15.), 결선심사(5. 17.)를 거쳐서 최종 선정됐다. 수상은 초·중·고등부 각각 최우수상(장관상) 1점, 우수상(교육원장상) 2점, 장려상 3점(교육원장상)이며,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선정된 열여덟 편의 쇼츠 영상을 통해 어린이·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통일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 통일이라는 주제를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마주하며 일상의 문제로 녹여냈다.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