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유, 초, 중, 고 행정실장과 주무관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 및 친절·소통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정실장 회의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모든 행정실장이 이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시설 안전점검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각 학교가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감성소통연구소 이지아 강사를 초빙하여 동료 간 소통과 세대 간 벽 허물기를 주제로 한 친절·소통교육이 진행됐다. 이 교육은 행정실장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했다. 또한, 참석자 대상으로 태안교육지원청 주관 청렴 이벤트로 부패방지정책에 대한 청렴 가로세로 퀴즈와 청렴 쿠키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청렴 관심도 같이 높이는 회의가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행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일부 개정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이 지난 22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시 전입자 전원에 대한 본인확인 및 신분증 확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입신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입신고 시 전입자 확인 의무화 △전입신고 시 신분 확인 강화 △주소변경 사실 통보(문자) 서비스 신설 등이다. 기존에는 전입 신고자에 대해서만 신분증 확인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전입신고 시 세대 일부가 이동하거나 세대주가 변경되는 경우 현 세대주의 서명과 전입자의 확인(서명 또는 날인)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변경되며, 신고인과 전입자의 신분증을 모두 제시해야 한다. 다만 전입자가 신고자의 가족(배우자나 직계혈족)이면 신분증 제시는 생략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서명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는 개정 전 현 세대주와 전 세대주의 서명과 신분증 확인만으로 전입신고가 가능한 점을 악용해 집주인이 세입자를 다른 곳으로 몰래 허위 전입 신고한 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이른바 ‘나 몰래 전입신고'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주민등록법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른 것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과의 소통과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 군북·군서면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9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원로 등 각계각층의 주민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 주민 소통의 시간에 앞서, 읍면 기관단체를 방문해 협력관계를 다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만나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읍면 순방은 △28일 군북면(오전)·군서면(오후), △29일 안남면(오전)·안내면(오후) △30일 이원면(오전)·동이면(오후) △31일 옥천읍(오후) △6월 7일 청성면(오전)·청산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순방이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방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믿음행정을 펼치고, 민선 8기‘행복드림 옥천’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행복출산·건강육아 지침이 될 가이드 북 ‘우리아기 행복한 첫마중’이 시민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작년도에 이어서 올해 두 번째로 출간 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는 물론, 가임기 여성에게 필독서가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임산부와 미래의 임산부가 될 수요인 간호대학생들로부터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편집과 수정회의를 거쳐, 조금 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소중한 아기를 만나는 희망으로 바꿔주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제1편‘건강하게 아기 만나러 가는 길’에서는 임신주기별 운동방법 부터 순산에 도움을 주는 운동에 이르기까지 임산부 운동의 중요성과 영양 및 적정 체중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2편 ‘우리 아기 이해하기’에서는 출생 이후 아기에게 필수 요소인 모유와 분유수유 방법, 아기의 의사표시이며 언어인 아기 울음 구별 및 보채는 아기 달래기 방법, 아기의 수면시간과 수유 패턴 파악, 아기감싸기 방법등 초보 엄마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육아 방법을 안내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가 지난 22일 서산 색동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시작된 119청소년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 안전리더로 성장하게끔 지도하고자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단체이다. 서산소방서 119청소년단은 색동어린이집 등 유치부 3개 대 총 84명으로 구성되어 화재예방을 위해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입단식은 ▲119청소년단 임명장 전달 ▲119청소년단원 대표 선서문 낭독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송창운 예방총괄팀장은 “서산소방서 119청소년단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자전거 보관대 및 방치된 자전거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해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대상은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전거 보관대 및 공공장소와 도로·인도 등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이다. 천안시는 방치 자전거에 대해 전수조사해 15일간의 안내 및 계고기간을 거친 후에도 처리되지 않은 자전거에 대해서는 수거해 처분예정 공고일 14일 동안 보관 후 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병행해 자전거 보관대도 현황 파악 후 점검결과를 단계별[A(양호), B(보수), C(교체)]로 구분해 보수·교체 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자전거 이용시설에 대한 신설·정비와 병행해 주기적인 무단방치 자전거 정비를 통해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하고자 하며, 시민에게도 자전거를 무단방치 하지 않는 등 선진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안나질리(ANNAGILI)’와 ‘더 리츠칼튼-닛코’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드림보이'는 글로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과 공연 비지니스 컨설팅 회사로 TV시리즈로 리틀 아톰 ‘고 아스트로보이 고!(GAG)’의 국내 라이센스,이태리 유명 디자이너 ‘안나질리 골프’의 글로벌 라이센스 회사이다. 이번 안나질리 (ANNA GILI WINE)골프 와인 상품의 프로모션은 일본 도치기현의 명문 클럽'닛코 칸트리 봉악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년 6월 17일'더 리츠 칼튼 닛코 골프데이 2024'로, 이곳은'제90회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안나질리(ANNAGILI)는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여성 디자이너(예술,패션,건축,인테리어등)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기념을 맞아 예술의 전당'한가람 미술관'에서 국내에서 열린 이태리 첫 여성 개인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특유의 동화적이고 순수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애니멀러브(ANIMALOVE)는 ‘안나질리(AnnaGili)골프와인’의 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와 일본 하코네정의 ‘온천 우정’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박경귀 시장의 ‘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 제안에 카츠마타 히로유키 하코네정장이 “체결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호의적인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박 시장은 23일 아산시 방문단과 하코네정을 찾아 온천관광 분야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주요 관광시설을 시찰하며 선진 온천관광 전략도 모색했다. 하코네정은 가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에 속한 도시로, 인구 1만 1,000여 명에 불과하지만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온천 관광도시다. 아산시와는 박 시장이 지난해 5월 카츠마타 정장을 만나면서 처음 교류의 물꼬를 텄고, 같은 해 10월 아산이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 이토카즈오 부정장 등 하코네 방문단이 국제콘퍼런스와 학술교류 심포지엄에 참석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서 카츠마타 정장은 “아산시가 제안한 교류협력 업무 협정서 초안을 바탕으로 의회에 보고하고, 협약을 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아산시와 인연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전진해 나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협박에 시달리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휴대용 디지털 캠코더 일명 ‘바디캠’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달 9일과 21일 시청 및 양 구청, 읍면동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악성민원 대응 교육 및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 지침 교육을 실시하고 바디캠을 배부했다. 이번에 지급된 바디캠은 명찰 기능이 있어 평상시에는 명찰 대신 패용하고 근무하다가 비상시 버튼 한 번 조작으로 녹음, 녹화 등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사건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시는 민원 응대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 보장을 위해 민원 담당자에 우선 보급하고 추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상수원보호구역에 무단 침입 방지 감시시스템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영동군 상수원보호구역은 수도법 제83조에 따라 △수영 △야영 △취사 △낚시행위 △수석 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상수원 오염 행위가 엄격히 금지되며, 위반 시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군은 상수원 오염 행위의 문제를 해결하고 체계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주요 무단 침입 지역에 음성 안내와 영상녹화가 가능한 감시시스템을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 침입 방지 감시시스템’은 태양광을 이용, 센서로 무단 침입을 감지하고 경고 안내 음성과 실시간 화면이 녹화되는 방식이다. 군은 이 시스템으로 상수원 보호구역에 들어오는 사람을 즉시 감지해 상수원 오염 행위 방지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군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무단 침입 방지를 위한 감시 시스템으로 수석채취, 상수원 오염행위 등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며 “또한 상수원보호구역을 주의깊게 순찰하고, 철저한 관리로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심천면 금정리 영동취수장에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인의 집 오아시스’입주자를 모집한다. 영동읍 설계리 설계회전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귀농인의 집 오아시스’는 기존 다세대 주택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이다. 군은 영동군에 정착하고자 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규모는 지상 3층으로 31.5㎡ 10개소·25.2㎡ 8개소, 총 18개소의 원룸형 숙소가 마련됐다. 숙소에는 귀농인의 편의를 위한 △TV △냉장고 △에어컨 △가스렌지 등의 물품이 있으며 1층에는 공용 휴게실이, 2층에는 공용 세탁실이 조성됐다. 입주 자격은 신청일 기준 농어촌 이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영동군에 주택 및 농지를 확보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사용료는 공과금, 보증금 등을 제외하고 연 100원에서 120만원 내외의 금액이다. 입주희망자는 영동군청 농촌신활력과 귀농귀촌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영동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아 소통과 공감 기반의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범군민지원협의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2019년 7월 지역개발과 발전에 관심이 많고, 군민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줄 군민들을 뽑아 지원협의회를 꾸리고,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의 대표성이 있는 각계각층의 군민 30명으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이날 군은 양수발전 건설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양수발전소 건설 지역 주변의 주민 대상 홍보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 앞서 △(사)영동군새마을회장 김성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장 박인환 △청년회의소 회장 연규영 △영동군장애인협의회장 박희호 △영동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 △민주평통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 박우양 씨가 신규위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군은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현안사항 등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 봉사에 나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소외감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이날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계란·곰탕·쌀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 및 생필품을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이순영 생활개선회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보람있는 봉사활동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독거노인 등 어려운 분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태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지난해에도 독거노인 80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2020년부터 독거노인에 대한 후원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가사와 병원동행 등을 돕는 생활 속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군은 관내 가족돌봄청년과 중·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서비스 사업인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해당되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이란 기본서비스(돌봄, 가사, 동행지원)와 특화서비스(병원동행, 심리지원)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다. 사업 대상은 본인의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청년 및 중·장년(19세~64세)과 돌봄이 필요한 아픈 가족을 부양하는 가족돌봄청년(13세~39세)이다. 대상자에게는 기본 서비스(월 12·24·36·72시간) 및 특화서비스(최대 2개)가 제공되며, 이용자는 본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금액은 기본 서비스의 경우 36시간 이용 시 월 64만 8천 원이며, 기본 서비스 중 ‘가사’만 이용 시 12시간 기준 월 21만 6천 원이다. 특화 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종류에 따라 다르며 월 12만 원에서 25만 원까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도안면 광덕리 도안테크노밸리 내 ㈜한국알미늄이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의 골리오(GOGLIO S.p.A) 주식회사와 2차전지 셀파우치 생산 MOU를 체결해 유럽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를 시작으로 2차전지 셀파우치 생산 노하우 공유와 유럽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알미늄은 1987년 설립해 냉난방 등 공조시설 및 라디에이터의 열교환용 FIN재, 전기 및 전자전선, 2차전지용 소재 등에 필요한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는 종합포장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2차전지용 소형 및 중대형 (156㎛) 셀파우치 제품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자동차 및 ESS 시장 진입을 위한 양산 체제 구축을 준비 중이며, 중대형 2차전지 제품(186㎛)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50년 설립된 골리오(Goglio)사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 중국에 8개의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유럽 국가와 아시아 남동부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식품(커피, 분말, 즉석식품), 화학제품, 무균포장 및 캡슐용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