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충주지명 탄생 1084년 및 시 승격 68주년 기념 시민의 날 맞이 ‘제6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충주에 거주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생 등이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나눠주는 도화지에 직접 가져온 그림 도구를 이용해 작품을 제출하면 되며 그림 주제는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시는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등 3개부, 지도자 부문별로 최우수(시장), 우수(국회의원, 시의장, 교육장), 특선 및 입선(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으로 구분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다이브 페스티벌도 같이 열리는 이날 대회는 어린이 비눗방울 공연극, 에어바운스, 캐리커처, 샌드아트 등 어린이들이 그리기 뿐 아니라 축제도 같이 참여할 수 있다. 그리기 대회 참가를 원하는 대상은 충주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5월 31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관내 문해 교육기관의 성인 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대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대학 체험 프로그램은 성인 학습자들의 대학 캠퍼스 체험을 통해 문해 교육에 활력을 더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충주늘푸른학교 등 관내 5개 문해교육기관에서 참여한 50여 명은 대학생들과 함께 교양학부 고경민 교수의 ‘관계를 이어주는 우리시대의 대화법’ 수업을 청강하고 도서관, 강의실 등을 탐방하는 등 일일 대학생 체험을 즐겼다. 체험에 참여한 한 성인 학습자는 “평생 먹고사는 데만 신경쓰느라 대학 문턱을 밟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대학 캠퍼스도 보고 수업도 들어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렇게 실제 대학생들과 같이 수업도 들어보고 하니까 덩달아 젊어진 느낌도 들고 꾸준히 계속 공부하고 검정고시도 봐서 나도 한번 대학에 들어가 보고싶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바이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주시에 사업장을 둔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바이오기업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무료로 매칭해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발전적인 기업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기업이 원하는 별도 분야의 전문가가 있을 시 기업의 수요에 맞춰 유동적으로 특정 전문가 매칭도 가능하다. 컨설팅을 원하는 바이오 기업은 오는 5월 31일까지 컨설팅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120여 명 전문위원 POOL을 활용해 기업이 원하는 전문가를 매칭해 주고, 6월에서 11월까지 6개월간 기업별 5회 이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이 기업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하여 보다 경쟁력있는 기업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창의미래교육센터는 ‘ICT(정보통신기술)창의융합체험교육’ 수업 점검을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 활동은 체험교육을 진행 중인 20개 기관의 수업 현장을 방문해 파견된 강사의 수업을 참관하고, 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해당 교육은 매주 2시간씩 16회(32차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7세 유아와 초등학교 3학년 학급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나이별 수준에 맞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 과정은 △ICT(정보통신기술) 공작(엔트리) △디자인플레이(레고위두) △피지컬컴퓨팅(메이키메이키, 햄스터) △언플러그드(엔트리봇)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유아 7세 과정은 △ICT(정보통신기술) 공작(비봇, 쪼물락, 비누 교구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52개 기관의 학사 일정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2일 문백면 장월리 일원에서 기후 적응형 벼 품종 드문 모심기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기후 적응형 벼 안정 생산 단지 조성’ 시범 단지에서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관계관,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문 모 기술과 기후 적응형 벼 품종(알찬미, 해들, 미호)의 소개 후 진행했다. 드문 모심기는 모 상자당 파종량을 기존 130~220g에서 280~300g 정도로 늘리고 모 심는 밀도는 3.3㎡당 기존 80주에서 37~60주, 모의 수는 3~5개로 낮춰 드물게 심는 기술이다. 이에 따라 10a 모내기 시 필요한 육묘 상자 수가 6~10장으로 기존 약 30장에 비해 70%까지 줄일 수 있어 생산비 절감, 특히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시범 단지에서 심은 벼는 △알찬미 △해들 △미호로, 변화되고 있는 진천 지역 기후에 적합하고 도복과 병충해에 강하며 밥맛도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품종들이다. 올해 드문 모심기, 적기 병해충 방제, 질소시비량 감축 등의 시범 요인을 적용해 재배 안정성과 생산성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1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제14기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대학은 지난 3월 5일 개강 후 자원봉사 현장 사례, 건강 안전 지킴이(긴급 인명 구조법), 기후 위기 대응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의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을 다지기 위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일손 이음 지원사업 및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등 현장 중심의 교육도 진행했다. 제천시는 제14기 자원봉사대학 수료생 45명을 포함한 2011년 이후 총 634명의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했다. 제14기 자원봉사대학 회장(김동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열심히 실천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박종철 센터장은 “자원봉사대학 수료를 축하드리며, 전문 자원봉사자로서 본인의 변화와 성장을 기반으로 제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60대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자서전 쓰기 교실'은 인생 황혼기에 접어든 60대 이상의 시민에게 자서전 집필을 통해 지난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명의 참여자는 유년기, 청소년기, 성인기를 거쳐 온 삶의 장면들을 되돌아보고 글쓰기를 통해 삶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자서전 쓰기 교실에 좋은 호응을 보였다. 올해는 10명의 신청자를 모집하여 10주간 글쓰기 강좌를 운영하고 참여자들이 퇴고한 글을 편집 과정을 거쳐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며, 오는 12월에는 참여자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1일 화산동 여성문화센터에서 관내 숙박업 영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숙박업 경영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제천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법규 및 노무교육, 소방안전교육, 세무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위생교육은 매년 3시간씩 실시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상 위생관리기준과 화재예방,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숙박업의 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숙박업 경영자가 쾌적하고 위생적인 객실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숙박업소 내 숙박요금 게시 및 요금 안정화를 준수하여 다시 찾고 싶은 제천, 다시 오고 싶은 숙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올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사회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와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충북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5월 21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학부모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됐다. 안심학교는 충북 아토피 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사용법, 아나필락시르 응급발작 대처 요령 등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질환 대처법에 대해 교육을 하고, 개인별 상담과 천식응급키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대상 기관은 알레르기 질환 교육을 이수한 곳으로 어린이집 7개소, 유치원 2개소, 초등학교 1개소, 중학교 1개소 등 총 11개소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통해 지역 내 아토피 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관리법을 실천하여 성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행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아토피 보습제와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1일 청풍면 만남의광장에서 휴게쉼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제천시의회의원, 지역 단체장, 청풍면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만남의광장 휴게쉼터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제천시 청풍면 교리 147번지에 위치한 휴게쉼터는 전망공간 및 팔각정자를 설치하여 청풍호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또한 방문 관광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관광도시 이미지가 한층 더 부각 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만남의광장 휴게쉼터 조성으로 청풍호를 찾는 관광객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1일 민선 8기 관광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진현식 한국테마리조트 연구소 대표(前 충청북도 투자자문관)를 위촉했다. 제천시는 이번 관광 투자유치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의림지 복합리조트 조성사업(민자유치)’등 대규모 관광분야 민자유치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현식 대표는 2007년 한국관광연구학회에서 주관한 관광개발대상을 수상하고, 고흥태양의섬 아트아일랜드 리조트 PPM,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 콤플렉스 리조트 PPM 외 관광분야 500여개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관광투자 유치분야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 진현식 관광 투자유치 자문위원은 “그동안 쌓은 전문지식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천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관광 투자유치 자문위원의 조언과 자문을 통해 민자유치 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제천시 관광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최근 국내 경기침체, 부동산 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시보건소 4층 중회의실에서 보건소와 찾아가는 보건복지 연계·업무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건소장, 과장(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질병예방과), 담당자, 사회복지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 및 간호인력 등 50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보건소 담당업무 팀장님들의 업무 공유 △보건소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건강관련 협업방안 △보건·복지 협력체계 구축 방안△방문건강관리 등의 연계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17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배치된 간호인력은 물론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갖고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조직 여건 마련 및 연계·협력체계 구축, 지역주민 건강사례관리 등 행정 내 협업 소통으로 지역주민 건강 관리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지역 내 건강문제를 보건소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손을 맞잡고 지역 사회 건강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보건소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오는 29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의 ‘르네상스 인문학의 힘’을 주제로 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세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김 교수는 연세대학교 신학 학사,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대학원 종교학 석사, 에모리대학교 대학원 목회학 석사와 프린스턴 신학교 대학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학장과 원장을 역임했고,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연구 책임교수로 활동했고, 현재는 연세대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SBS 스페셜 3부작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EBS '인문의 시대, 르네상스'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고, 저서로는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삶이 축제가 된다면', '나의 로망, 로마',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르네상스 창조경영' 등 다수가 있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시청 시민홀이 아닌 인문학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찾아가는 교육인만큼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로 삶이 풍요로워지기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 제고 및 인식 변화를 위한 ‘2024년 아산시 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인 이승은 강사를 초빙해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날 이승은 강사는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 적극행정 이해와 필요성 ▲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개 ▲ 일의 의미를 채워주는 적극행정 ▲ 적극행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생각의 틀 만들기 등 심리학을 활용해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적극행정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적극행정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적극행정으로 나 자신의 경쟁력을 발전시켜 아산시와 시민들에게 긍정적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공공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1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아산지부, 온양온천시장상인회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2024년 상반기 물가안정 캠페인’을 온양온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최근 농산물과 개인서비스 가격 급등 우려를 해소하고 부당요금 근절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상인들에게 ▲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물가 표시 준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등을 요청하고, 소비자들에게 ▲지역 상품권과 전통시장 이용하기 ▲모범(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를 장려하며 물가안정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문영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와 지역상인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건전한 소비문화 확립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독려했고 “아울러 고물가 시대 극복을 위해 다양한 물가안정 관리 대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11월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모범(착한)가격업소 신규모집을 추진 중이며, 매월 물가모니터요원을 활용하여 마트별, 주요 개인서비스별 가격을 조사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