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2024년 수출전략 인증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수출전략 인증 지원사업’은 월마트(Walmart), 코스트코(Costco) 등 세계적인 대형유통매장의 제품 입점 조건인 ‘지속 가능한 생산인증 취득 여부’ 등 국제 인증 수요에 대응하여 우리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2017년도부터 수산식품 수출기업 697개사(전체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26%)가 지원을 받았고, 2023년에는 지원받은 업체의 수출실적이 4억 1천 8백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도 얻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산인증 2종과 가공인증 4종 취득을 위한 지원한도를 기존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에서 최대 7천만 원으로 상향하여 업체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지원받은 수출기업의 수출 증감률을 기준으로, 해당 인증을 취득하면 수출업체의 평균 수출실적이 약 3.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전략 인증 지원을 받고자 하는 수산식품 수출기업은 기한 내에 수산식품 수출지원 플랫폼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올해 창단한 남양주시민축구단에 플레잉코치로 합류한 김경민은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한다. 19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9라운드에서 남양주가 당진에 4-2 완승을 거뒀다. 전반 20분 한정우의 골로 앞서간 남양주는 후반전 돌입 후 이종열, 노윤상, 신상휘가 한 골씩 보태 두 골 만회한 당진을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창단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한 남양주(2승 2무 4패, 승점 8점)는 리그 9위에 오르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김경민은 “당연히 승리해서 기쁘다. 팀이 창단 첫 해지만 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과거 인천유나이티드(K1), 부천FC(K2) 등에서 뛰었던 김경민은 작년까지 화성FC(K3)에서 활약하며 지난해 K3리그 우승을 경험 후 올해 남양주에 합류했다. 1990년생으로 팀 내 최고참에 속하는 김경민은 플레잉코치라는 중책을 맡았기 때문에 신생팀을 이끄는 그의 각오는 특히나 남다르다. 김경민은 “미래에 지도자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올해 창단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의 초대 감독인 김성일 감독이 세운 목표는 팀을 팬들과 소통하는 클럽으로 만드는 것이다. 19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9라운드에서 남양주가 당진에 4-2 완승을 거뒀다. 전반 20분 한정우의 골로 앞서간 남양주는 후반전 돌입 후 이종열, 노윤상, 신상휘가 한 골씩 보태 두 골 만회한 당진을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창단 두 번째 승리를 기록한 남양주(2승 2무 4패, 승점 8점)는 리그 9위에 오르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김성일 감독은 “창단 첫 해인 만큼 남양주시에서도 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 덕분에 큰 힘을 받고 있고, 그저 90분 동안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작년 12월에 창단한 남양주는 지난해 화성FC의 K3리그 우승 주역인 김경민이 플레잉코치로 합류한 것을 비롯해 신태용 감독(현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의 아들인 신재혁, 2015 FIFA U-17 월드컵 대표였던 유주안 등을 영입하며 빠르게 팀을 가꿔나갔다. 그 결과 남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5월 22일 전남 여수시, 23일 구례군, 24일 충남 부여군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여수시, 구례군, 부여군 주민은 물론 인접한 순천시, 광양시, 곡성군, 논산시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또는 공공기관의 행정과 관련한 고충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진흥금융원 등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사회복지지원, 토지지적정리, 서민금융 등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가유산청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1일 오후 1시에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주민을 초청하여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 :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칠보산도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 관람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출범(5.17.)에 맞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우리 사회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에게 국외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한국 문화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종로구 가족센터의 협조로 모집된 중국·일본·베트남 등 다문화가정 결혼이주민 12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3.15.~5.26.)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3.15.~9.29.)에서 선보이고 있는 《칠보산도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를 관람한 뒤, ▲ 나전칠기를 활용한 소품을 만들어보고, ▲ 국외소재문화유산의 가치와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칠보산도병풍》이 디지털 영상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강연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국가유산 보호 정책의 기본원칙(국가유산기본법 제7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협업으로 ‘사물인터넷(IoT) 활용 농업기계 사고 예방 기술’의 현장 보급 확산에 나선다. 사물인터넷 활용 농업기계 사고 예방 기술은 농촌진흥청이 농업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기초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을 거쳐 개발한 것이다. 이 기술은 농업기계 부착용 단말기와 도로용 엘이디(LED) 주행 안내표지판으로 구성된다. 단말기와 안내표지판이 상호 근거리 무선통신 후 안내표지판에 농업기계 종류, 접근 거리 등 정보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 정보를 본 일반차량 운전자는 속도를 줄이거나 주의를 기울여 사고 발생 확률을 낮추게 된다. 특히 농업기계 부착용 단말기에는 ‘농업기계 전도‧전복 사고 감지 알람 기술’도 탑재돼 농업기계가 넘어지거나 뒤집히는 등 사고를 감지하면 사고자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사고를 전달한다. 사고자가 20초간 응답하지 않으면 미리 등록된 보호자 또는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에 사고정보를 발송한다. 농촌진흥청은 소방청과 협업해 농업기계 부착용 단말기에서 발신하는 사고정보를 119 긴급출동 시스템과 연계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아프리카의 모로코 국가기록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 기록관리 전문성을 전파하기 위해 ‘모로코 기록물 보존·복원 역량강화’ 3년 연수과정(’24∼’26년)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1차 년도(’24년)에는 국가기록원의 보존·복원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해 한국의 기록관리 정책 및 제도와 함께 종이기록물 보존·복원 실습 중심 강의와 실습과정으로 운영한다. 2차 년도(’25년)에는 기록물 유형별 복원 사례, 최신기술 활용 디지털화 사례 등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초청연수 교육으로 추진되며, 3차 년도(’26년)에는 1차와 2차 수립된 실행교육을 바탕으로 기록물 보존방안, 발전전략 수립 및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된 연수과정은 한-모로코 국가기록원 간 업무협약(’22.11.1.) 체결 이후, 한국의 우수한 보존·복원 기록관리 경험과 성과공유를 희망하는 모로코 국가기록원의 요청으로 기획됐다. 기록물의 보존·복원처리는 종이, 사진, 영화필름 등 국가 중요기록물의 보존성 향상을 위한 필수기능이다. 또한, 분야별 전문인력과 전문시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는 호주 정부와 남호주주, 인도 서벵골주, 세계은행, 아마존 등 세계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 NGO 대표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를 접견하고, 올해 아시아 기후행정 정상회담 도내 개최를 최종 확인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CEO는 언더2연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독립기념관은 5월 17일, 실종아동 발생 대처 모의훈련(코드아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종아동 발생 대처 모의훈련은 다가오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위급상황에 대처하고자 독립기념관,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문화재단이 함께 실시하여 의미를 더했다. 동남경찰서에서 실종아동 역할을 수행하고 실전에 적합한 훈련방법을 조언했으며, 독립기념관은 임직원의 상황지휘 및 현장 대응능력,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연락 체계와 해결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모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실종아동 방송을 청취한 관람객의 적극적인 신고가 있었고, 이것이 실종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어 실전과 같은 훈련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실종자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5월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아방 조하리(Abang Johari) 말레이시아 사라왁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수소,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 Carbon Dioxide Capture and Storage) 등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우리 기업들과 다수의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번 면담은 사라왁 주지사가 우리 기업들을 만나 사라왁주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삼성E&A, 석유공사 등 우리 기업들이 사라왁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청정암모니아, 메탄올 등을 생산하기 위해 추진 검토 중인 “사라왁 뉴에너지 허브(Sarawak New Energy Hub)”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시작될 수 있도록 사라왁주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석유공사, 삼성E&A, 롯데케미칼 등 우리 기업들이 사라왁주에서 추진 중인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라왁주가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관세청은 최근 급증하는 해외직구 물량에 편승해 국내로 유입될 우려가 높은 불법 물품을 국경단계에서 차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 통관단계 검사 강화를 통한 국민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 관세청은 지난 한 해 동안 △해외직구 거래정보 분석을 통한 우범화물 선별 및 전수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 집중검사를 통한 불법 반입 식품 차단, △해외 플랫폼 대규모 할인행사(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집중검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재권 침해 물품 약 6만8천 건, 모의총포·도검류·음란물 등 안전 위해물품 약 7천6백 건, 유해 식·의약품과 기타 법령 위반물품 약 18만 건을 포함해 총 26만 건의 불법·위해물품 반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관세청은 최근 해외직구 플랫폼을 통해 국내로 유입되는 초저가 물품의 안전성을 우려하여 이에 대해 성분분석을 했으며, 그 결과 장신구 404점 중 96점, 어린이제품 252점 중 38점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 등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 유해성분이 검출된 직구물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21일 ‘천안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속가능발전위원장인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경제, 사회, 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인류 공동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천안형 비전 및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추진된다. 주요내용은 천안시 지속가능발전 현황 분석, 20년 단위 기본전략 수립, 5년 단위 추진계획 수립, 지속가능한 천안을 위한 이행사업·평가지표 제시 등이다. 천안시는 ‘지속가능발전계획 수립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소규모 숙의공론장을 운영함으로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감대 형성 및 정책 실행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지역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6개 그룹 총 60명으로, 천안시의 분야별 핵심 키워드를 정립하고 주요 과제에 대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법제처는 한시적 규제유예 등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32개 법령의 일부개정에 관한 대통령령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3월 27일 정부가 발표한 ‘한시적 규제유예 추진방안’에 따라,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생활 규제를 혁신하는 등 민생분야의 행정규제를 유예하거나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제처는 국민과 기업이 법령 개정의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 및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개정안을 마련하고, 법제처 주도로 한꺼번에 여러 법령을 개정하는 일괄개정 방식으로 입법절차를 진행했다. 먼저, 국내 여행산업의 활성화와 창업 촉진을 위해 국내여행업자의 자본금 등록기준을 2년간 1,500만원 이상에서 750만원 이상으로 완화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나 희귀질환자를 가족이 직접 돌보는 경우에도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면 2년간 장애인 활동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활동지원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했다. 소상공인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202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전병극 제1차관은 5월 21일, ‘2024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에 참석해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의 시작을 축하하고 세계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을 격려한다. 올해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여는 내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024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 ▲‘제4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2024 ‘꿈의 향연’ 공연, ▲2024 치유도 예술로 연수회(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 5. 21.~22. 한국, 미국, 독일, 핀란드, 몽골 5개국 전문가, 문화예술교육 국제 현안 논의 올해 행사는 5월 21일과 22일, 정동1928 아트센터(서울 중구)에서 ‘2024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으로 시작한다. 한국과 미국, 독일, 핀란드, 몽골 등 5개국 전문가들이 ‘유네스코 문화예술교육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 국제 현안과 국내 현장의 접점을 논의한다. 193개 유네스코 회원국 중 대한민국이 ‘프레임워크’의 후속을 논의하는 장을 제일 먼저 마련해 문화예술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지능형과학실 ON활용 및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과학실 ON 활성화를 통하여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 및 디지털 학습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및 활용 교육을 통해 화학약품 등 위험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물질안전관리 선도교사인 부적초등학교 김선아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하여 화학약품별 보관 및 폐기 방법, 과학실 화학물질의 위험성과 건강 유해성, 안전관리 매뉴얼, 응급조치 요령 및 사고시 대처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과학교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탐구 중심 과학교육을 위해서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각 학교에서 화학약품 등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매월 안전점검 및 수업 전 5분 안전교육을 실시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