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괴산군이 20일 송인헌 군수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을 제출하는 5월 말까지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39건, 총사업비 6,040억 원에 대한 추진 상황이 보고됐다. 괴산군 주요 2025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는 △괴산 터미널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1,825원) △괴산 축구 전지훈련장 조성사업(194억원) △괴강관광지 관광특화사업(120억원) △시구산(조령4관문) 개발(80억원) △백두대간 모래재 생태축 복원사업(신도로)(120억원) △괴산~감물 도로건설사업(국도19호선)(302억원) △국도19호선 문광단구간 도로개선(호국원진입도로)(138억원) △달천 하천환경정비사업(375억원) 등이 있다. 군은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들이 충북도,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직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괴산군은 ‘산림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충북개발공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충북개발공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전문 분야를 위탁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괴산군은 지난해 12월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으로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이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5억 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3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에너지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전체면적 76%가 산림인 괴산군의 산림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전환해 농가 난방비를 절감하는 사업으로 25년까지 칠성면 태성리 일원에 9,350㎡의 규모로 설치하고, 청년 농 등에 임대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우리 지역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고 물류·교통의 중심지로 청년들의 영농창업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산림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은 농가 경영비(난방비)를 절감해 초기자본이 부족한 청년농이 괴산에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여성가족부와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고립‧은둔 청소년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배달의민족은 20일부터 고립·은둔 청소년과 가족들이 정부 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앱 첫 화면에서 ‘청소년상담1388’을 홍보하고, 이용자들의 참여를 통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부 이벤트는 앱 이용자들이 ‘배달이 집 속 숨은 숫자 찾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물쇠를 열기 위한 네 자리 숫자를 찾아 입력하면 정답의 의미를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배달의민족은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외출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시범사업* 참여자들에게 음식 포장 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황윤정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에 함께 뜻을 모아주신 배달의민족에 감사드리며,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앱인 만큼 정부 정책을 알리는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민관 협업을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18일 우성면새마을회(회장 강현선, 부녀회장 김용숙) 주관으로 우성면 귀산초등학교에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우성면새마을회에서 직접 준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풍물, 밴드, 고고장구, 성악, 마술, 중창 등 지역주민이 준비한 공연과 함께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강현선 우성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공경과 배려가 가득한 우성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족하지만 올해도 저의 책 한 권 출간되었습니다.' 늘 겸손하지만 이미 수많은 지식인들 속에서 이 시대의 선지식이라고 불리는 최병철 대표의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맹자, 장자의 고전에서 안전 경영과 안전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지침서이다. 우리나라를 안전 관리 선진국으로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사상가들의 철학을 융합시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근로자와 사용자의 불신을 해소하고 새로운 안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인문학은 이런 점에서 의도나 왜곡이 숨어들 여지를 주지 않는다. 노장의 무위 (無爲) 사상 한 마디로 그러한 얄팍한 의도는 설 자리를 잃는다. 공맹의 인의예지 (仁義禮智) 는 평균이라는 적당주의가 설 곳이 없어지게 한다. 가장 낮은 수준의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관리다. 누가 봐도 위험한 것을 관리하지 않거나, ‘그 정도는 어쩔 수 없다’라는 인식은 가장 낮은 수준의 안전 문화다. (p.33) 철학이 없으면 설득당한다. 가치를 지켜내지 못하고 힘과 이익에 설득당하는 이들이 만들어 내는 그럴듯한 이유가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킨다. 안전 경영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다. (p.38) Renovation 하지 않으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 계룡면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화재진압용 완용펌프 전시관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강석광 공주시 시민자치국장, 염성분 계룡면장, 류일희 공주소방서장, 이재수 계룡119안전센터장, 김성근 공주시의용소방대연합대장, 이건아 의용소방대장, 변영복 이장단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시된 완용펌프는 수레 형태로 화재 현장에서 흡수관을 통해 물을 빨아올리고 펌프질을 통해 고압 상태로 만들어 호스로 물을 분사하는 장비다. 1970년대 후반까지 화재진압에 사용됐던 것을 계룡면 의용소방대에서 기증했으며 수리를 통해 원형을 복원하고 이번에 전시하게 됐다. 염성분 계룡면장은 “현재는 이용되지 않는 과거의 완용펌프를 복원, 전시함으로써 어르신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드리고 젊은 세대에게는 과거의 생활 모습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과 섬유·패션 분야 여성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주지역 여성 취·창업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취·창업 지원 사업 참여 및 홍보 ▲다양한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자발적 참여 지원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주시 경력단절여성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기회 제공과 취·창업지원 서비스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 ‘자카드 섬유 패션 협동조합 창업과정’을 진행할 예정으로 5월 21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전북 전주와 군산에서 ‘제2회 한마음 공주시 장애인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교육부로부터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공주시는 가족 간 이해심을 기르고 친목을 다지기 위한 가족캠프를 1박 2일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관내 장애인 가족 31명은 전주동물원과 조선 태조의 어진을 봉안하고 있는 경기전을 관람한 뒤 군산 선유도에서 유람선을 탄 후 가족과 한마음 소통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새로운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드려 뜻깊었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2년 연속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포용과 나눔이 있는 행복학습도시, 공주’를 비전으로 4대 핵심 목표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농림축산부 주관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4호점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 지난 주말 ‘제2회 친환경 블루베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충남블루베리연합회, 고미블루베리 연합회와 30여 농가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장에서는 ▲블루베리 수확 체험 ▲블루베리 화분 체험 ▲다둥이, 다문화가정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고, 농가에서 정성스레 재배한 블루베리가 시중보다 50%가량 저렴하게 판매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축제 기간 6천여명이 방문해 총 1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강만식 고미블루베리연합회장은 “친환경 농법으로 유기농 재배에 나서고 있고 생산된 블루베리는 대형마트와 마켓컬리, 학교 급식 등에 공동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찬근 농식품유통과장은 “공주 친환경 블루베리는 정직한 농민의 땀방울로 만든 고품질 작물로, 소비자들의 탁월한 선택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이번 축제를 통해 공주 친환경 블루베리가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8일 ‘2024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공주시가족센터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거주 부부 15쌍과 자녀 30여명을 대상으로 기념행사, 부부 레크리에이션, 도시락 만들기 등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부부가 기념행사를 즐기는 동안 자녀들을 위한 영화관람을 동시에 진행해 잠시 육아를 잊고 부부가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2014년 부부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를 마련한 이후 매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인규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부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참석한 가정 모두 가족에게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8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사단법인 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가 주관한 청소년의 날 기념 ‘제38회 청소년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소년 10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공주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고 청소년 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매년 5월 셋째 주 토요일을 공주시 청소년의 날로 제정하고 청소년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축제의 장을 열고 있다. 14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1부 체험행사는 시민들과 청소년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동아리 기획 활동 등 총 25개 부스가 설치되어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로 오감을 만족시켰다. 식전 행사로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관현악단 60명이 참여해 윌리엄 텔 등 8곡을 연주해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공식 행사에서는 모범 청소년 16명과 청소년 문화 육성에 앞장선 청소년 육성유공자 11명에게 공주시장 표창장을 비롯한 8개 부분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확대 시행으로 농업 현장에서 농작업 안전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안전한 농촌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경대학교 박재희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농작업 안전분야 시범사업 일환으로 대성영농작목반과 신풍고추작목반을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 현장에서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위험 요소를 진단·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컨설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를 꾸준히 실시하는 등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백제왕도 공주와 부여, 익산 등 3개 시군에서 ‘2024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지난 2015년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백제문화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다양한 체험과 공연, 교육‧전시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7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공주시와 부여군, 익산시 그리고 국립박물관(공주·부여·익산), 부여문화재연구소,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이 주관해 지역별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싱그러운 초여름 밤 백제유산에 대한 해설과 공연 등으로 꾸며진 ‘백제문화유산 녹턴’을 비롯해 ‘큐레이터에게 듣는 특별한 전시해설’, ‘백제문화유산 만들기 체험’, ‘백제역사유적지구 투어 인증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김뜻돌 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공주에서는 백제 왕성인 공산성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백제인의 먹거리를 알아보고 상품도 받는 ‘공산성 웅진정담(熊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호서대학교 더:함 교양대학 ‘진짜 영어! 영어 사서!’ 과목과 연계 협력한 영어 프로그램 ‘English Summer Playtime!’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6 부터 12세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청수도서관 2층 영어자료실 내 키즈룸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English Storytelling’은 키즈룸에서 어린이가 원하는 영어 원서를 직접 골라오면 대학생들이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며, ‘English Activites’는 영어와 관련된 낱말 퍼즐 게임, 만들기 활동 등이 이루어진다. 본 행사는 별도 사전 접수 없이 해당 시간에 도서관에 방문하는 6 부터 12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사회를 위해 재능 기부를 제공하는 호서대학교 교수진 및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영어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천안역지하도 상가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역지하도상가 만남의 광장에서는 지난 2023년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정기적인 피아노 연주를 진행하고 있다. 재능기부로 1시간가량 진행되는 연주는 요즘 유행하는 가요부터 트로트,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천안 시민과 천안 소재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 1실과 소회의실 1실을 무료로 대관하고 있으며, 공사 누리집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대회의실에는 스마트 전자칠판, 스크린 글라스, 빔프로젝터, 책상, 의자, 음향시설(스피커, 유 ·무선 마이크 각 2개)의 장비가, 소회의실은 스마트 전자칠판, 매직 글라스, 빔프로젝터, 책상, 의자 등의 장비가 구비되어있다. 이외에도 동부광장 쪽에는 포토존이 설치·운영 되고 있고, 지하도상가 공실 6곳에는 한국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설치한 미디어아트도 전시되고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 중이다. 한동흠 사장은 “우리 공사는 천안원도심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