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보건소가 가정에서 버려지는 약품을 수거하기 위해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봉화군보건소는 폐의약품 배출장소로 의료기관 18곳, 약국 11곳, 보건(지)소 10곳, 보건진료소 7곳, 읍면사무소 10곳을 지정하고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폐의약품을 회수하고 있다. 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복용하지 않는 약 등으로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별도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가정 내 폐의약품을 일반쓰레기로 배출해 땅에 매립되거나 하수구에 버려지게 되면 공기 토양, 수질 등의 환경오염이 유발되며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된다. 손은지 봉화군보건소장은 “유통기한이 지난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포장지를 제거해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넣어야 한다.”면서 “다소 번거롭더라도 폐의약품 수거함을 찾아 분리배출 해 깨끗하고 청정한 봉화군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 영주시가 ‘2024영주 선비문화축제’ 기간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 국내 유일 K-문화 테마파크 선비세상 일원에서 ‘어린이 선비축제’를 연다. 이번 어린이선비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5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기간 누구나 선비세상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 선비 과거시험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 ▲앨리스 in 선비세상 ▲열기구 체험 ▲쿠킹클래스(생크림 과일 케이크 만들기) ▲선비 한복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지혜와 지식을 갖춘 어린이 선비를 선발하는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는 과거시험과 관련한 전통문화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재해석한 콘텐츠이다. 저학년을 위한 세 가지 과제와 고학년을 위한 역사 골든벨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응시료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입격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동화 속 ‘원더랜드’를 선비세상에 구현한 테마형 퍼포먼스 ‘앨리스 인 선비세상’은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창공을 날아올라 선비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지원청별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총 292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와 인권 침해를 예방하여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구성된 조직을 말한다. 인권지원단은 정기 현장 지원과 특별지원 활동을 통해 장애 학생의 인권 보호 우수사례 발굴과 인권 보호 활동 홍보로 학교 폭력과 성폭력 예방 활동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며, ‘장애 학생 인권 보호 상설모니터단’이 2017년부터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원단은 분야별 1인 이상, 최소 8명 이상의 필수 인원으로 구성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장, 장학사, 특수교사, 특수학교 관리자, 여성청소년 수사팀장 또는 여성청소년계장, 성교육․상담 전문가,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단, 지역 내 성교육과 성폭력 예방 전문가 또는 상담 전문인력을 위원으로 선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교사나 Wee센터 상담교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도내 인권지원단은 포항교육지원청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소재 자동차부품 도매 기업인 ㈜현대통상이 10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현대통상은 2003년 설립되어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 전문업체로 입지를 구축했으며, 나눔 경영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성달표 ㈜현대통상 대표는“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력하나마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는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은 이번달 15일부터 6월 28일 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1,847억원 중 739억원(40%)을 다양한 징수 기법을 활용해 징수한다. 우선 경북도는 기획조정실장과 시군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한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한다. 체납정리단은 체납자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급여, 매출채권 등 전방위적인 재산조회로 재산압류, 압류재산의 매각 등 강력하고 신속하게 환가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압류 및 매각 등 체납처분과 함께,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감치,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 실시해 체납자를 지속해서 압박한다. 경상북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했는데, 그 첫 번째로 5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 가상화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지방세 체납액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의 강력 징수를 위해 도내 전역에 대한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경찰서 및 도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대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본청 및 읍면동 세무담당공무원으로 징수조직을 구성하여 체납유형별로 체계적인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자에 대해 재산 압류 및 행정처분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하고 호화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자에 대하여 가택수색을 실시하여 고가의 현물·동산 등을 발견 즉시 압류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납부 의지가 있는 영세 자영업자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생활 여건을 고려하여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특히 생계형 체납자는 사회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장동욱 세정과장 주재로 지난달 20일 개최된 상주시 세무담당공무원 간담회에서 체납액 정리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다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내·외국인 구분 없이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모집하여 여행 일주일 전 상주시에 사전 계획서를 제출한 후 관내 식당 및 카페 2개소 이상,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한 뒤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당일 관광 및 숙박 관광에 따라 1인당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오는 4월 15일부터 신청받기 시작하여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지원 내용 및 절차 등은 상주시청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내·외국인 단체관광객의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 중이며,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4월 9일 치매 어르신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헤아림 가족 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치매 어르신 가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과 기념 촬영 및 격려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된‘헤아림’ 치매 가족 교실은 치매 어르신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방법 등을 교육하여 치매 가족에게 혼자가 아니라 함께임을 알리는 희망을 제공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치매 친화적인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2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2024년 마중(마음으로 가는 중)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중 상담소’는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이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접근성이 낮은 외곽지역을 선별하여 찾아가는 이동 상담 서비스이다. 참여자들에게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를 하며, 상담을 통해 발굴한 정신건강 고위험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 및 치료․연계 등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직접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중 상담소 운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 대상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4월 9일 오후 4시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관절팔팔 비만예방교실’을 개강식을 열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관절팔팔 비만예방교실은 무릎인공관절수술자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근지구력, 유연성 향상 신체활동과 식이·영양 및 우울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통하여 노년기 비만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12주동안 운영된다. 지난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평가한 결과 참가자의 94%가 근력과 유연성이 개선됐고, 우울척도는 85% 이상 개선됐다. 4일 실시된 사전신체검사에 참여한 김OO(74세, 여) 씨는 “비만예방교실에서 운동할 생각을 하니 벌써 몸도 마음도 생기가 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4월 9일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에 방문한 경주시 농촌활력과와 업무 교류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주시의 중간지원조직인 지역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의 업무 추진 및 고견을 듣고자 추진됐다.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는 2021년 농촌협약에 따라 설립된 중간지원조직으로 행복문화교실, 마을활동가 양성교육 등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중점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른 시·군과의 업무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연말과 올해 1월에는 각각 영주시와 봉화군에서 상주시 지역개발지원센터를 방문해 시군역량강화사업 관련 추진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기도 했다. 이춘길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경주시 농촌활력과의 방문으로 지자체 간 정보공유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시군과의 업무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서로 협력하여 지역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오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2024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의 대장정에 오른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 및 각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 13일 오전 9시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선수단, 임원, 내빈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 야구, 농구, 족구 등 총 22개 종목에서 5,000여 명의 생활체육동호인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서는 각 계에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공로자 10명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군 단위에서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로서는 드물게 여러 종목이 단기간에 집약적으로 종합대회의 형태로 개최되는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선수를 발굴해내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상주시가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등의 종목에서 우승하게 된 밑바탕에는 본 대회에서 축적한 기량과 경험이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미용업계 선진 기술습득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동시지부에서 미용인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미용업 아카데미는 지난해 처음 운영해 미용인의 새로운 기술 습득과 재능발전에 큰 도움이 됐으며, 올해도 미용업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동시지부 주관으로 미용업지부(제비원로 133)에서 미용업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5시간씩 총 4회 실시해 고객에게 최상의 헤어 컨디션 연출로 더 아름답고 행복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의 전문기술강사를 초빙해 △커트 △일반펌 △특수펌 △업스타일 등 분야별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더불어 친절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이번 미용업 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미용업 종사자의 전문기술 습득과 재능발전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는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봄기운 완연한 4월,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우리 지역과 자연을 사랑하는 에세이 작가 두 명을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2024년 웅부 미니 북콘서트는 《책으로 연주하는 봄의 교향곡》이란 주제로 4월 19일 오후 7시~9시, 4월 27일 오전 10시~12시 총 2악장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제1악장은 웅부도서관 특색사업인 지역작가 은행제 사업의 일환으로, 『책으로 떠나는 종점기행』이란 소주제로 지역작가 서미숙의 신간《안동 시내버스 종점기행》과 함께한다. 서미숙 작가는 2015년 계간지 『문장』에 『만권의 책을 읽다』로 등단해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지역작가 은행제※ 등록 작가 등 다양한 문인 활동과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안동 시내버스 종점기행》은 서작가의 버킷리스트 ‘안동 시내버스 타보기’를 실천하며 안동 외곽의 숨겨진 명소를 탐방한 여행기이다. 이번 콘서트는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사진을 소개하고, 작가와 함께하는 독자 낭독회, 작품에 대한 소소한 궁금함을 풀어가는 시간, 포토타임 등을 마련해 작가와 친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퇴직한 신중년 전문인력에게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안동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참여 대상자는 만 50세에서 70세(1954.1.1.~1974.12.31. 生)의 미취업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이나 공인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참여기관은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을 말하며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 행정기관,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법인 등이 해당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참여기관의 수요에 따라 경영, 마케팅, 재무회계, 외국어, 법무 등 12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고, 공헌활동 시에는 소정의 참여수당(시간당 2,000원) 및 활동실비(1일 4시간 이상 활동 시 14,000원)를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중년과 기관은 모집 완료시까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