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일부터“2024년 4분기 청소년교육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뜨개질교실“오물조물 핸드니팅”▲드론교실“드론 축구”▲방송댄스교실“업!템포”▲미디어교실“신비로운 영상세계”가 계획되어 총 4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는 지난 4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및 이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소속 회원사들의 재능기부로 전문적인 미용 서비스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이혈 봉사를 실시했다.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박태순 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무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는 현재 미용·이혈 봉사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5 엑스포를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상징물 개발 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천시의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인 한방산업과 천연물산업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확정된 상징물은 특정한 형태가 없는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천연물엑스포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천연물로 가득한 보물엑스포를 형상화했다. 낯선 천연물을 친근하게 캐릭터화한 프랜즈 5종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어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참여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징물 선정을 위해,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그니처와 캐릭터 각각 3개 후보를 일반인 등 2,054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했고, 선호도가 가장 높은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한 상징물을 충청북도 공공 디자인 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충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도내 자원봉사자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2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5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충북! 자원봉사로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 주관한 행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값진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화합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와 축하 공연 등이 이어져 자원봉사 단체와 봉사자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타인을 위해 자신을 비울 줄 아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우리 사회를 밀어오는 큰 힘”이라며, “한결같이 자원봉사에 매진해오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남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시군 자원봉사자들간 서로 한데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이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재난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진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선제적인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합동점검의 대상시설은 남한강마트, 진천할인마트, 생거진천 전통시장, 진천 중앙시장, 진천여객터미널 5개소다. 이번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은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추석 명절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문석구 진천군 부군수는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군민과 진천군을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극복 기념행사 및 걷기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괴산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13만 보 달성을 목표로 비대면 걷기대회 챌린지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 보건소 건강증진팀과 연계해 지역주민들이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에 직접 동참하게 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걷기대회 챌린지는 괴산군민 누구나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0일간 13만 보 달성을 완료한 1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성공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는 26일 9:30부터 11:30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5일 2024년 괴산군민 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괴산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되며, 올해는 사회경제, 문화복지, 선행봉사, 특별공로 부문에서 총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2일 괴산군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경제 부문 수상자로는 소수면에 거주하는 안상희(75) 씨가 선정됐다. 안 씨는 괴산지역에서 친환경 농업과 축산, 토종농업의 선구자로 활동해 왔으며, 특히 우리씨앗농장을 설립해 토종씨앗 보존과 연구 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2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느티나무 아래’를 상영해 전국에 자연특별시 괴산을 홍보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문화복지 부문에서는 감물면의 김영배(75)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씨는 괴산군의회 의장을 역임할 당시, 상습수해피해지역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농촌소도읍 하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괴산군 사회단체장협의회장 등 여러 단체장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5일 환경부와 국토부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탄소중립 선도도시’공모사업에 1차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정부의‘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예비후보지로 지정된 전국 39개 기초지자체 중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당진시는 12개 기초지자체와 1차로 선정됐다. 당진시에는 대규모 화력발전소와 제철소가 있어 전국에서 탄소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지역으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이 가장 시급한 지역이다. 이에 당진시는‘탄소중립을 당기는 당찬 당진’이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지역 탄소 배출량 약 56% 이상 감축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탄소중립 인프라 조성 △탄소흡수원 확충 등의 내용으로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지역 특색을 담아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시는 오는 10월 예정인 2차 경진대회에서도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곽신근 미래에너지과장은“당진시는 전국 최초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최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자동차번호판 교부대행소 한양석 대표가 5일 당진시를 방문해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쌀 1,000kg(26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양석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로 함께 상생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아산문화재단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아산의 명소인 황금빛으로 물드는 은행나무길을 배경으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은행나무길 일대 3개 구역에서 개최되며,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 “가을 음악회”, “장애인 예술제”, “이종환의 디스크 쇼”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수 있는 축제로, 공연, 버스킹, 체험 프로그램 등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맞이해 아산의 명소인 은행나무길을 빛내줄 예술팀을 전국 공모로 확대 모집한다. 본 공모는 9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한 없이,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국 각지의 예술인이 공모에 지원할 수 있으며, 우대사항으로는 아산시 소재 예술인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지원 분야는 야외공간에서 실연할 수 있는 장르로 공연(극, 무용, 서커스, 전통연희, 인형·오브제극, 퍼포먼스, 음악) 영상, 미디어 전시, 시각예술, 공공미술, 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은 9월 4일 아산시 신광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환경동아리 ‘Greenwave’와 함께 아산시의 환경 정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문화유산과, 환경적책과, 생태하천과 시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Greenwave’는 이순행 교사의 지도로 지역 내 수질오염도 모니터링, 환경 보호 캠페인, 친환경 편의점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최근 아산시 온양천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되면서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와 관련된 시 정책 및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명노봉 의원은 간담회에서 “환경은 후세를 위해 아끼고 보전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환경을 아끼고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어린 학생들의 참여와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가 지역 사회와 함께 환경 문제 해결 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는 자리였으며, 학생들의 환경 보호의식과 행동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4일 제355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자치안전실과 청년정책관 소관 동의안·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출연계획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 14건을 심사하여,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보류하고, 12건을 가결했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불과 1년 남짓한 기간 내에 충청남도 청년센터 운영 업무 위탁기관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사업의 연속성과 계속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청년정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업무 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청년 창업·창직 지원을 위한 원활한 멘토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잘 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노력해달라”고 제안했다. 오인철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예비 청년 창업·창직자를 위한 지원금에 있어 신용보증을 하더라도 팀당 지원금이 충분해보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지속가능한 청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단위 학교 내 위원회 기능을 내실화하고,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단위 학교 내 각종 위원회를 정비하여, 지난 9월 3일(화) 도내 전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현재 충남 도내 학교(유치원)에서는 약 40여 개의 법정(비법정)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빈도가 낮은 위원회 역시 별도 조직하여 운영함에 따라, 적지 않은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초래했다. 그러나 이번 정비안 안내를 통해 기존에 안내한 위원회 통합 운영안을 현행화했으며 학교 내 위원회를 목적, 성격, 심의 범위 등이 유사한 10개 내외 법정(비법정) 위원회 중심으로 정비하여, 대표(통합)위원회 중심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단위 학교에서는 개별 위원회의 명칭은 유지하되 대표위원회의 인적 구성을 활용하거나 신규 사업으로 위원회 구성 시, 인적 구성표를 참고하여 적합성을 갖춘 대표(통합) 위원회가 그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정비안을 통해 각 학교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도내 83개 고등학교(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추진 상황 점검 컨설팅 및 역량 강화 연수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지난 9월 3일 아산을 시작으로, 9일 덕산, 12일 공주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4월과 7월, 2회에 걸쳐 학교별 고교학점제 추진 자체 점검 자료를 고교학점제 전문지원단이 검토한 후, 학교별 준비 상황을 밀착 지원하고 개선·보완 사항을 컨설팅하는 자리다. 또한, 권역 내 지역혼합 학교 규모별로 모둠을 구성하고, 모둠별 운영 사례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실무를 담당하는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규정 및 체제 정비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진로·학업 설계 지도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학교 문화 및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연수가 진행된다. 아울러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과 △모둠별 운영 사례 △학교여건에 따른 다양한 운영방법 공유 시간을 통해 각 학교의 교육력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를 대표하는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미라클라이프 프로젝트’ 2학기 강의의 막이 올랐다.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 학생역량개발센터는 4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마술사 니키 씨와 작가 고명환 씨를 초청, ‘미라클라이프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라클라이프는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공해 충남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니키 마술사는 유튜브 채널 ‘NICKY니키’로 활동하며 구독자 74만명 이상을 보유한 마술 크리에이터이다. 니키 씨는 이번 미라클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며 마술의 대중화와 가능성을 강조했다. 니키 씨는 최근 ‘마술의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마술을 더욱 폭넓게 알리고 마술사들의 미래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마술쇼는 현장에 모인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줬으며, 특히 현실과 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고명환 작가의 특강에서는 ‘인문학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