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투표소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선거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성건동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성건동 제3투표소’와 황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황성동 제1투표소’를 찾아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장애인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또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발견됐던 불법카메라 예방책 등 투표소 준비 상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지역 내 68개 투표소에서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만 18세 이상(2006년 4월 11일생 포함) 시민이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갖고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이다. 또 네이버 전자증명서, 네이버 자격증, 정부24앱, 카카오톡 지갑 등 모바일 신분증도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9일 14시부터 의성 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의성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 현장의 장애학생 인권지원 활성화를 통해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으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연수 지원, 학생 및 가족 심리상담 및 성 인권 교육지원, 통합교육지원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의성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의성교육지원청, 군청, 장애인학부모회, 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이루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도 업무 보고 및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정혜연 장애인학부모회 의성지부장은 “장애학생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장애학생이 성인이 되어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을 접목시킨 다양한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정보 공유가 필요할 것.”이라며 의견을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군 홈페이지에 경관 및 공공디자인 조례 및 디자인 심의 절차,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공공디자인과 관련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군 조례에는 사업비가 5천만원이 넘는 경우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에 자문을 받도록 되어 있으나 이를 잘 모르고 넘어가거나, 업체나 부서에서 매번 심의 대상과 절차, 시기 등을 해당 부서에 직접 문의를 통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군은 홈페이지 ‘편리한 민원’ 탭에 공공디자인 자료실을 추가하여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공사장 가림벽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게시하여 시공사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다운로드 받아 공사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군정 홍보와 함께 도시 미관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한 공공디자인 관련 자료 제공 서비스를 통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민원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자료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JC고령청년회의소에서 4월 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10kg) 40포를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 JC고령청년회의소 최종태 회장 취임식 때 축하화환을 대신해 기탁 받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였다. JC고령청년회의소(회장 최종태)에서는“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소중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9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운동인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 운동’ 동참을 위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노동조합의 제안으로 전 임직원이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의미가 깊다.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전 돌봄, 안심 주거 등 저출생 극복 시범사업에 사용된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인구절벽 위기를 넘어 지방소멸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도민, 지자체, 기업 등 모두가 협력해야 하는 만큼 공사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직원의 결혼축하금과 출산축하금 지급액을 상향(20만원→50만원)하고,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다자녀(2명 이상) 입장료 할인 확대(20%→50%), 카니발 캠핑 패밀리 데이(가족여행 비용 지원) 등 저출생 극복 대책을 지속해서 발굴·개선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대표 공기업인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함께해 줘 고맙다”며 “노사가 합심해 기부에 동참하고, 제도를 개선하려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독도박물관은 2024년 4월 9일 만연한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하여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가 가지는 가치와 다양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하여 독도갤러리와 독도영상관의 전시물을 새롭게 개편하여 선보인다. 먼저 독도박물관의 독도갤러리에서는 “고유종의 섬, 울릉도”라는 제목으로 울릉도에 자생하는 고유 식물종에 대한 세밀화 전시가 개최된다. 이 전시는 작년 독도박물관과 국립호남생물자원관의 공동기획전은 재해석한 것으로, 세밀화 작품 35개를 계절별로 분류하여 관람객들에게 시기별 피고 지는 울릉도 자생식물에 대하여 소개한다. 그리고 울릉도 고유종에 관한 전시영상 4편이 함께 상영되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전시 개편은 독도박물관의 전시 다양성 추구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다음으로 독도영상관에서는 독도박물관 – GS리테일 – 일러스트레이터 김승배 작가가 협업한 라인드로잉 작품 “Once Upon a Time”이 전시된다. 해당 작품은 가로 3.333m, 세로 1.97m의 초대형 작품으로 독도의 자연환경, 해양생물 그리고 강치를 주제로 그린 것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독도박물관은 2024년 4월 9일 독도박물관 연구총서“사진과 지도로 보는 울릉군 문화유산”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총서에는 울릉군에 산재한 문화유산 중 84개를 선별하여 정확한 위치 정보와 사진자료 그리고 각 문화유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울릉군의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 및 연구는 2002년 경상북도문화재연구소에서 발간한“문화유산분포지도-울릉군’이후 전무했으며, 해당 연구도서에 표기된 문화유산의 위치정보가 부정확하여 활용의 측면에 있어 한계를 가졌다. 이번 독도박물관에서 발간한 도서에서는 문화유산의 명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기 위하여 연구용역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작성되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장점을 가진다. 독도박물관은 해당 연구총서를 작성하기 위하여 울릉도의 문화유산을 형태에 따라 자연유산, 고분군, 금석문, 고가, 민속 등으로 분류했으며, 이 중 유의미하고 현존하고 있는 문화유산 84개에 대한 조사 및 기록화 사업을 했다. 그 결과를 활용하여 울릉도의 고대문화유산인 남서리 및 현포리 고분군에서부터 현대문화유산인 월성김씨절부비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지역별 문화유산을 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중학교는 지난 4월 9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꿈 찾기 어울림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 캠프는 각반마다 직업군을 달리하여 웹툰 작가, K-pop 보컬, 안무가(댄스), 로봇공학자, 과학창의력 클래스, 메타버스 전문가, 가상현실 개발자 등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울진중 1학년 전 모 학생은 “메타버스 전문가 체험에서 제페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메타버스를 현실로 만드는 작업과 메타버스 운영 방법은 신기하고 풍부한 경험이었다.”라고 했고, 남 모 학생은 “가상현실 개발자 체험을 통해 가상현실의 미래와 360도 카메라로 특수영상 제작 실습 및 VR 체험을 하면서 나의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창국 교장은 “진로 체험 활동에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전문 강사님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할 수 있는 활동이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9일 유아 85명을 대상으로 유아인성교육을 위한 인형극‘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를 관람했다. 소규모유치원에서 단독으로 준비하기 어려운 인형극공연관람을 위하여 공동교육과정 중심유치원인 울진초병설유치원에서 인형극을 준비하고, 인근 소규모유치원 유아25명(울진남부초명설, 평해초병설,매화초병설,부구초삼당분교, 죽변초병설유치원)을 유치원으로 초청하여 함께 인형극공연을 관람했다. 인형극은 우정과 협력에 관한 것으로 동물 친구들이 작은 힘을 모아 사냥꾼을 몰아내는 주제로 유아들에게 협동심을 일깨우고 친구의 소중함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공연을 마친 뒤 평해초병설유치원 유아는“친구들과 함께 보니 인형극이 더 재미있어요. 다음에 또 만나자”라며 소감을 이야기했고 울진초병설유치원유아들도 “그래 다음에 또 만나자.”라며 화답했다. 울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최승란 원장은“소규모유치원과 함께하는 인형극 관람을 통해 유아들이 친구들에 대한 배려와 소중함에 대해서 알고, 소규모유치원에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4. 9.에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울진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발명 활동을 통하여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관내 초,중학교 예선 대회를 거쳐 관내 학생 작품 27점이 출품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공정하게 평가했으며, 입상 작품 중 상위 5작품은 울진군 대표로 경상북도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울진교육지원청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기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는4월 9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개강식은 학생들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 중 그 공로가 큰 회원에게는 교육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15명의 회원들에게는 명예교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회장 감사장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서 1학기를 준비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들을 격려하는 격려사가 시작됐다. 황석수 교육장은“학생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학생들의 올바른 정체성을 찾게 하여 바른 길로 나아가는 안내자 역할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울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에서는 4월 22일부터 집단상담 이론과 실제를 시작으로 전문적인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이 바람직한 자아의식을 확립하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9일 영덕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 및 지역 온(溫)누리 늘봄협의체를 개최하였다. 우리 지역 온(溫)누리 늘봄 협의체를 조직하고 교육지원청, 학교, 군청, 지역 유관 기관 등에서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및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안건에 대한 협의를 실시하였다. 늘봄학교의 개념, 늘봄지원센터 및 늘봄지원실의 조직도 및 업무내용, 지역사회와의 연계 유형 등을 살펴보고, 협의체 협업에 대한 사항, 관내 학생 지원 방안, 늘봄학교 지원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협의를 나누었다. 윤인한 교육장은 “우리 지역 온(溫)누리 늘봄 협의체를 통해서 우리 지역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홍보함과 동시에 군청 및 각종 지역연계기관 등과 함께 협력하여 영덕 지역 학생 누구나 누리고 만족하는 따뜻한 늘봄학교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석보초등학교는 9일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1학년 부터 3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과학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직접 과학 관련 키트를 만들어보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4학년 부터 6학년 학생들은 ‘교내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융합과학, 과학토론 두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참가했다. 융합과학 부문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실생활 문제해결 능력을 활용하여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과학토론 부문은 의사소통 역량을 활용하여 문제를 발견하고 분석하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다. 과학 지식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구조물을 기획하고 설계하며 시간이 가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했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점숙 교장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교육청은 9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늘봄선도학교 업무 담당 교사(기간제 교사) 18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담당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 업무 담당자(기간제 교사)의 늘봄학교 정책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늘봄선도학교 추진 계획과 방향을 안내하고, 업무 담당자의 역할, 늘봄 학생 개별 시간표 활용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영호 단포초등학교 교감 선생님이 직접 연구․개발한 늘봄학교 개인 시간표 제작프로그램 소개와 설명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학기 초 학생들이 자기 수업을 못 찾아 헤매는 점에 착안하여 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강좌를 찾아갈 수 있도록 늘봄학교 업무 담당 교사가 직접 작성하는 개인 맞춤형 시간표 프로그램이다. 현재 늘봄선도학교 180교에는 기간제 교사가 1교당 1명이 배치되어 늘봄업무와 수업 지원을 통해 기존 교사의 행정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소방서는 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내 개표소인 울진군민체육관을 방문하여 투·개표소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개표소 내·외부의 화재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해 안전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 확보 ▲투·개표소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등 안전교육 ▲소방시설 자체점검 대상 불량사항 보완완료 확인 등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집중될 수 있는 투·개표소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 관계인의 관심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사전에 위험요인을 없애고, 시민의 안전한 투표권 행사를 위해 개표 종료떄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