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과장급 전보 ▲ 디지털혁신서비스과장 정재훈 (鄭載勳, 주파수정책과) ▲ 인터넷진흥과장 장기철 (張箕哲,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이상민 (李相旼, 인터넷진흥과장) ▲ 정보통신산업기반과장 윤홍권 (尹洪權,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보보호산업과장 최영선 (崔英善, 소프트웨어정책과) ▲ 통신경쟁정책과장 김지원 (金智元,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뉴미디어정책과장 권은태 (權恩兌, 통신경쟁정책과장) 2024. 9. 9. 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Chir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관계 △국방‧안보 △경제협력 등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양국이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을 바탕으로 꾸준히 경제 협력을 발전시켜 왔으며, 양국이 오랜 기간 국방‧안보 협력을 지속해 온 것을 평가했다. 럭슨 총리는 양국 우호 협력관계를 평가하면서, 이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양국이 유사입장국으로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하면서 태도국,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안정과 번영에 함께 기여해 나가자고 했다. 럭슨 총리는 이에 공감하고, 2025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럭슨 총리는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러북 군사협력을 규탄하고, 북한의 비핵화와 인권 증진을 위한 우리나라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토마쉬 포야르(Tomáš Pojar)'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한-체코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포야르 보좌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대한민국과 체코가 경제, 정치, 문화, 외교안보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대통령은 체코 정부가 지난 7월 체코 역사상 최대 투자 프로젝트의 하나인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팀 코리아’를 선정한 것은 한-체코 협력 강화에 대한 양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체코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대통령은 이달 예정된 체코 방문을 통해 2015년 수립한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양국의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포야르 보좌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포야르 보좌관은 대통령의 9월 체코 방문을 실무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4일 공식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뉴질랜드의 6.25 전쟁 참전으로 시작된 양국 간 우호 관계가 오늘날 다방면으로 강화되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으로서 이번 계기에 '대한민국 – 뉴질랜드 간 공동성명'을 채택하게 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무역 및 경제 ▴과학, 교육 및 인적 교류, ▴국방 및 안보 ▴지역 및 국제 협력 등의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지난 10년 동안 양국 간 무역이 약 두 배 증가한 것에 주목하면서, 향후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양 정상은 글로벌 불확실성 하에서 경제와 안보 간의 연계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양국 외교부 간 경제안보대화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양 정상은 2025년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을 고려하여 동 협정 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민 관세청 심사국장은 9월 4일 충남 서산시 소재의 석유화학업체 한화토탈에너지스(주)를 방문하여 석유화학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석유화학 업계 지원을 위한 업체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관세청은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지난해 2월 국제무역선(선박)이 국내에 입항한 후 물류 지체 등으로 인해 수입 물품을 하역하지 못하여 수입기업(선박 대여인)이 선주에게 추가로 지급하는 비용(체선료)을 과세대상(수입 물품의 과세표준)에서 제외했고, 올해 8월에는 석유제품 수출 후 환급금*을 계산할 때 업계에서 통용되는 기준**에 따라 동종의 제품 또는 원재료별로 환급금을 산출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해 석유제품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손쉽게 환급받을 수 있게 했다. 이 자리에서 업체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석유화학 업계의 건의 사항을 폭넓게 수용한 관세청의 규제혁신 활동이 기업의 경영 안정성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 심사국장은 “오늘 제시된 생생한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석유화학 업계의 회복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외교부는 9월 4일 오후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2024년도'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행정안전부 등 유엔 평화유지활동 유관기관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우리나라가 레바논과 남수단 내 유엔 평화유지 임무단에 파견 중인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파견연장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평화 및 안보에 대한 기여 필요성 △우리 부대에 대한 유엔과 접수국 정부의 긍정적 평가와 파견연장 요청 △우리 부대의 활동 성과 △현지 정세를 감안한 유엔 임무단의 중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동명부대와 한빛부대의 파견연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강인선 제2차관은 우리 동명부대와 한빛부대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2024-25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우리의 역할 등을 감안하여, 유엔 핵심업무인 평화유지활동에 대한 기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찰청·대한사격연맹은 공동으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3회를 맞는 경찰청장기 사격대회는 1992년 제4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창설됐으며, 경호처장기·홍범도장군배·사격연맹회장기·봉황기·미추홀기 사격대회와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만큼 사격선수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그 중요도에 걸맞게, 제1회 대회부터 지난해 제32회 대회까지 한국신기록 56개, 한국 타이기록 80개 등이 수립되는 등 우리나라 사격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번 대회는 10m 공기소총을 비롯한 14개 종목, 장애인부 5개 종목 총 19개 종목으로 진행하며,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애인부로 나누어 총 399개 팀 2,793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또한, 2024 파리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7명(반효진, 양지인, 오예진, 김예지, 조영재, 금지현, 박하준)도 ’25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본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9월 4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소장 오성대)는 2024년 9월 4일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전쟁을 보는 또 다른 시선』을 개최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국내 최고의 군사사 전문연구기관으로서 군사사 연구성과물 발간 및 보급, 학술세미나와 시민강좌 실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군사사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군사역사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여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을 대주제로 군사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연구에서 관심을 가지지 못한 정부수집과 정탐, 포로 처리문제, 의료와 위생, 병참선으로서 철도망 구축에 대한 연구가 소개됐다. 박한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김봉주 인천대 교수, 김영수 연세대 교수, 박우현 고려대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서영희 한국공학대 교수의 주재로 참여자들의 열띤 토론이 오고 갔다. 오성대 군사편찬연구소장은 “우리 연구소는 군사역사에 대한 시민과 장병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전쟁과 역사에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법무부는 2024년 9월 4일 16시 실시간 상황관리 및 전국 교정시설 총괄 지휘체계 구축을 위해 신설한 ‘교정본부 종합상황실’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외부에 있는 수용자에 대해 제한적으로 관제하던 교정스마트관제센터를 교정본부로 이전 ‘교정본부 종합상황실’로 확대·개편하여 24시간 365일 실시간 상황관리 및 대응 가능한 ‘교정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 법무부는 ‘교정본부 종합상황실’에 네트워크 바디캠 도입을 통해 계호취약 수용자에 대한 상시모니터링을 강화하여 교정사고를 예방하고, 공공 CCTV와 연계하여 도주 등 교정사고 발생 시 실시간 즉각적인 대응으로 신속한 사고 해결에 힘쓸 예정이다. 박성재 장관은 현판식에서 “현장에서 IT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교정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범죄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적 역량을 교정교화에 집중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교정본부 종합상황실이 교정현장의 컨트롤 타워로서 경찰·소방 등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상황실이 되길 희망하며, 이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외교부는 9월 4일 광화문 외교부 청사 1층 소통광장에서 2024년 청년인턴 국제기구 진출 세미나 인턴 간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교부 청년인턴으로 근무 중이거나, 근무 기간을 마치고 퇴직한 청년인턴 6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국제기구 등 해외 무대에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외교부 인턴으로서의 업무 경험 기회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등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외교부는 외교정책 전반에 청년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 청년의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청년인턴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달 9월에는 올해 국내 인턴 채용 목표 인원 110명을 모두 채용하게 되며, 예산 상황에 따라 하반기 중 청년인턴을 추가로 채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외교부 청년인턴들은 국제업무 능력 배양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함과 동시에 외교·안보 분야 직무와 연계한 정책현장도 방문하고 있다. 지난 7.2.(화)에는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내에 위치한 서해수호관 방문을 통해 제1연평해전부터 연평도 포격전에 이르는 한반도의 안보 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4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아동보육시설 ‘영명보육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박범수 차관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원생들에 대한 올바른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애써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에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 달라.”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장·차관을 비롯한 간부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격려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4일 도 인재개발원에서 공중보건의사 236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자는 의과 110명, 치과 39명, 한의과 87명 등 총 236명으로, 인근 세종시 공중보건의사 13명도 대상자에 포함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공중보건의사제도 운영 지침 주요 변경 사항 및 성인지 감수성, 성폭력 예방, 의과·치과·한의과별 전문의학 교육으로 진행했다. 현재 도내에는 올해 4월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 59명을 포함해 294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 중이다. 이들은 임기제 공무원으로 농어촌 등 보건의료 취약지의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돼 진료 업무를 담당하며 의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지속 감소하는 상황이어서 의료 취약지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면서 “직무교육을 통해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는 4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MG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홀몸어르신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반려(AI)로봇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MG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지역 내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려(AI) 로봇 지원사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MG새마을금고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4천 5백만원 상당의 반려(AI)로봇 50대를 지원하고 논산시는 이를 활용한 돌봄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세 기관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기반 조성 마련과 원활한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홀몸 어르신 50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반려돌봄로봇은 간단한 대화는 물론 수면‧식사‧기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역할이 가능해 돌봄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돌봄로봇을 확대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홀몸 어르신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3년 홀몸 어르신 돌봄 서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4일 제420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개 안건을 심의했다. 박재주 의원(청주6)은 “음주운전의 처벌 수위가 높아지고, 큰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이 전환되도록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성태 의원(충주1)은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특정 속도로 24시간 단속되고 있어 사람이 다니지 않는 시간대에도 교통체증이 일어난다는 민원이 많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상향에 대해 사업 추진 지역 외 다른 지역에서도 제한조건이 수용가능하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자치연수원 이전이 내년 12월 준공 예정되어 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장비 및 자재 등을 해당 지역 것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검토해달라”고 제안하며 “원활한 준공을 위해 다각적인 측면으로 검토하고, 마무리까지 심의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치영 의원(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딥페이크는? 딥페이크는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기술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라는 뜻의 페이크(Fake) 의 합성어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와 비슷한 가짜 사진이나 영상을 제작하는 기술 약인가? 독인가? 기술의 양면성 딥페이크는 역사적 인물의 모습을 재현하거나 가상 캐릭터를 이용한 교육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는 등 좋은 목적으로도 사용되는 반면, 이를 악용하여 가짜 뉴스를 퍼뜨리거나 타인의 얼굴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늘면서 악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악용 사례 Ⅴ 96%가 성 착취물 딥페이크 영상 - 유명 연예인의 얼굴이나 특정한 신체 부위를 성 착취물에 합성하거나 지인의 얼굴을 성적 이미지에 합성하는 ‘지인 능욕’ 영상 의뢰 -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가짜 성 착취물 제작, 유포하겠다며 금품 요구 Ⅴ 가짜 정보 양산 및 확산 - 미국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목소리로 예비 투표에 참여하면 대선 투표를 할 수 없다는 거짓 내용의 딥페이크 음성메세지를 유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