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역량강화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지난 2일 2024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을 개강했다. 여성회관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12개과정에 150여명의 수강생이 모집 및 운영된다. 개강 프로그램으로는 주간강좌 △시니어모델아카데미 △스마트폰활용법 △요가 △어반스케치 △예술서예 △하모니카 △국선도 △토탈공예 △한국무용 등 9개 강좌이며, 야간강좌는 △생활헤어 △라인댄스 △우쿨렐레 과정이 있다.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성별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성사회교육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고,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편성해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사회교육 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성회관에서의 프로그램과 추진 활동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관내 3 부터 5세 취학 전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안과 정밀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안과 정밀검진은 소아안과 전문의와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요원들이 검진장비를 갖춰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 희망자에게 시력·사시·굴절(근시, 원시, 난시)·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의 시력은 태어난 이후 계속 발달하며 6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의 기능이 완성되며, 시력 발달이 완성되기 이전에 시력장애나 눈 질환을 조기 발견 및 치료할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시력에 이상이 있어도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에 매년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이번 검진은 군에 거주하는 어린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검진을 원하는 경우 9월 2일부터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검진은 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9월 28일 ‘2024년 건강육아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아이들의 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를 시작으로 8일까지 13개 봉사단체와 함께 챌린지(도전) 형식의 ‘플로깅(쓰레기 주우며 걷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활동의 첫걸음으로 참여 단체를 신청받아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추진되며, 관내 13개의 기관 및 단체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중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 △한울주부봉사단 △예정회 △예산군바르게살기 여성회 △예산군여성예비군 △예산군보행지킴이 △예산군재향군인회 여성회 △환경리더 △아이리스 가족봉사단 △예빛봉사단 △우리청소년비전 △예산의 향기 △아드라봉사단 등이다. 박상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여러 단체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화 한울주부봉사단 회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환경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딸기 정식 시기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화아(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딸기 화아분화 검경은 딸기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꽃눈분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을 뜻한다. 미분화묘는 본포에서 꽃눈분화가 이루어진 후 출뢰하며, 정상적인 것에 비해 출뢰가 1 부터 2개월 정도 늦어진다. 또한 본포에서 비료를 흡수해 영양성장으로 꽃눈분화가 현저히 지연되며, 양분흡수가 과다해 팁번이 잎과 화방에서 발생하고 기형과가 많아진다. 정식날짜가 늦어지는 경우 본포에서 출엽수가 2 에서 3매로 적으면 식물체가 작아지고 개화도 지연돼 초세 확보에도 불리하며, 딸기의 생육과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꽃눈분화 판정과 적기 정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화아(꽃눈)분화 여부를 확인 희망 농가는 육묘하우스 한 동당 각각 생육 위치가 다른 정식 예정인 딸기묘 3 에서 5포기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원예팀에 의뢰하면 딸기묘 화아분화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정식기 환경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센터직원과 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프로그램 파견 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으며, 교육 참여 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절차와 함께 자동제세동기 작동원리 및 사용법을 실습하는 등 실질적인 응급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응급 대응 능력이 크게 강화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센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는 지난 2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적십자봉사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 신규 봉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최대성 강사가 봉사조직 및 활동, 심리적 응급처치의 이해, 적십자와 자원봉사 등 총 5개 과목을 3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두견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적십자 봉사원분들이 사명감을 갖고 많은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삽교읍 역리주민 80여명은 한가위를 앞둔 지난 2일 마을에 위치한 공동묘지(삽교읍 상성리 산4-8, 산7번지)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삽교읍 역리 공동묘지(약 4만8000㎡)는 1800여기의 무연분묘가 위치해 있으며,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른 새벽부터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벌초행사에 참여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분묘의 무성한 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공동묘지를 찾는 성묘객에게 쾌적하고 훈훈한 고향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바쁜 시기에 협력하면서 벌초 작업에 힘써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풍양속 계승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의 명절 준비를 위해 지역 내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터 22일까지 시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차량 등 주·정차 단속을 유예할 방침이다. 단,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죽향초·장야초·삼양초등학교) △인도는 기존대로 단속한다. 또한 유료 공영주차장인 4개소 △보건소 앞 공영주차장(45면) △옥천공설시장 공영주차타워(102면) △옥천농협 공영주차장(139면) △금구 공영주차타워(160면)를 무료 개방해 귀성객과 주민에게 주·정차 편의를 제공한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기간 동안 귀성객과 군민의 주차편의 제공함으로써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군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특히 가을철인 9 부터 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주로 텃밭 작업 등을 하거나 등산, 벌초, 성묘, 캠핑 등의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므로 야외 활동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현재 없고 치명률이 18.7%로 높으므로 감염이 되면 위험할 수 있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긴 소매·긴 바지·긴 양말·모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주기적으로 사용해 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하며, △야외 활동 후에는 입은 옷은 털어서 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이 ‘2024년 가을, 숨뜰에서 놀자!’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일까지 충주시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을 우선으로 하며, 숨·뜰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4년 가을, 숨뜰에서 놀자!’는 오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신선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난 여름 방학 프로그램에서 큰 호응을 얻은 △에그타르트 만들기 수업을 비롯해, △이럇 달려라(승마 교육), △너의 목소리가 들려(보컬 수업), △흙흙, 나를 빚어줘(도예 수업), △체력UP(탁구, 포켓볼, 필라테스 수업) 등 총 12가지의 프로그램이 숨·뜰 내·외부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숨·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또래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대소원면에 위치한 탄용환경개발(주)이 지난 2일, 충주시청에서 ‘충주 시민 참여의 숲’조성 사업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신동협 대표는 “이번 기탁은 시민 참여의 숲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이루어진 것”이라며, “충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사업에 탄용환경개발(주)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우리 시의 의미 있고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도움을 주신 탄용환경개발(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탄용환경개발(주)은 대소원면에 소재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로, 매년 3~4회 이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기탁하며 저소득가구를 위해 건설폐기물을 무상으로 처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 따뜻한 기업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사회적 기업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가구를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린퍼니쳐와 ㈜문화예술기획 살로메가 4일, 400만 원 상당의 가구를 관내 한부모가정 2곳에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7월 두 업체 간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살로메는 가구 제작을 위한 재료비를 부담했고, 린처니쳐는 가구생산에 필요한 기술과 및 노동력을 재능 기부했다. 이날 린퍼니쳐는 이른 아침부터 사전에 제작한 옷장, 싱크대, 수납장 등을 지원 대상자 거주지에 배송하고 설치를 완료했다. 박경식 대표는 “더운 날씨 때문에 가구의 제작 및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원 대상자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혔다 한편, 충주시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들은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 친화적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선수들이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영주에서 개최된 2024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와 2024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일정은 두 경기가 연속해서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와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에 모두 출전한 제천시청 탁구팀은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시군청부 개인단식 1위(강지훈), 시군청부 개인복식 2위(윤주현, 강지훈)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어진 ▲내셔널 컵 실업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 개인복식 2위(윤주현, 강지훈), 혼합복식 3위(문세연, 김민선)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제천시청 강지훈은 2024년 팀의 전력보강을 위해 새로 합류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향후 제천시청의 주요 전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개인복식 윤주현, 강지훈 조는 두 대회에서 모두 개인복식 2위를 차지하며 향후 대회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희석 탁구팀 감독은 “탁구에 대한 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봉양구학 등 3개 사업지구’에 대한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지적공부 등록을 완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해 완료되는 사업지구는 봉양구학지구(1,762필지), 덕산도기1지구(2,101필지), 송학오미1지구(912필지) 등 총 4,775필지 11,165,214.2㎡에 해당된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주민 간의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경계에 걸쳐있는 건물의 경계 재조정, 토지 정형화, 도면상 도로가 없는 토지의 맹지를 해소하는 등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경계 복원에 따른 측량수수료 부담을 해소해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시는 경계 확정으로 인해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를 토대로 추후 등기부등본 등 관련 공부를 정리할 예정이며, 면적증감으로 인해 감정평가를 진행한 토지에 대해서는 9월 5일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조정금 지급·징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원만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 추진하고 있는 봉양옥전1지구, 송학무도시곡지구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추석 명절 축산물 유통 성수기에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보하여 투명하고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축산물 위생 담당 공무원과 제천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이루어진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축산물 판매업체에 대하여 가공·유통·판매 등 축산물의 전반적인 취급 과정을 지도·점검하고, 선물용 포장육·식육가공품 등 명절 성수제품의 제조량이 많은 축산물판매업 위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포장육 또는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 식육 등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운반 기준 준수 여부 ▲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진열·판매 행위 ▲ 부패·변질 축산물 보관·판매 행위 ▲ 냉장·냉동제품의 보존 및 유통 기준 준수 여부 ▲ 국내산 한우 둔갑판매 여부 ▲ 축산물 이력제 이행 여부 등이다. 위반업체는 행정처분 및 추후 재점검을 통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축산물 유통 성수기에 축산물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