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란이 ‘수지맞은 우리’ OST로 이별 감성을 드리운다.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언제나 너뿐이라고’가 발매된다. ‘언제나 너뿐이라고’는 사랑한 기억으로 인한 아픈 마음을 그린 곡으로, 란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일 예정이다. 감성적인 선율과 ‘사랑한다고 널 그리워한다고 니가 없인 살 수 없다고/소리쳐 외치고 싶어 이대로 내 곁을 떠나지 말라고 언제나 너뿐이라고 내겐’처럼 쓸쓸한 분위기의 가사가 조화를 이뤄 서정적인 발라드를 완성했다. 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더한 이번 곡은 인기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UNIQUE CITY가 의기투합했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꾸준한 앨범 발매 및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브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엔믹스의 ‘별별별’, 태민의 ‘Sexy In The Air’과 지난 8월 20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신곡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올랐다. 플레이브는 방송 출연 없이도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로 최종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음원과 음반 합산 점수 5000점, 동영상과 방송 점수 576점, 사전 투표 1000점, 생방송 투표 1000점을 기록해 최종합계 7576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해당 기록은 지난 3월 같은 ‘음중’ 무대에서 1위에 오른 미니 2집 타이틀곡 ‘웨이 포 러브(WAY 4 LUV)’의 최종합계 점수 6271점보다 1305점 더 높아진 점수로, 무서운 성장세와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1위를 수상한 플레이브는 “모두 플리(팬클럽)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멤버들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박성연이 ‘울림스페셜’ 스페셜 DJ로 나선다. 박성연은 오늘(2일) 오후 방송되는 BTN 라디오 ‘울림스페셜’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이날 박성연은 매회 다른 아티스트들로 꾸며지는 ‘울림스페셜’의 금주 스페셜 DJ로 출연,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실시간 진행되는 이날 방송은 각종 해외 토픽을 소개하는 코너를 시작으로, DJ와 청취자가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코너, 솔직 담백한 콩트 타임 등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풍성한 시간으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박성연의 전매특허 시원한 보이스와 넘치는 끼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깜짝 라이브도 들을 수 있을 계획이다. 옆집 언니처럼 친근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톡톡 튀는 매력, 진솔한 공감대로 월요일 저녁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물들일 박성연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박성연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PEACH(피치)’로 정식 데뷔한 이후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탁월한 음악성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탬버린 여신’의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tvN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이 정해인의 마음을 알아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6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서로 기억하고 알고 있는 ‘처음’의 순간들이 그려졌다. 배석류는 최승효가 최근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했다. 하지만 최승효는 “우리 이제 어른이야”라며 옛날과 똑같이 지낼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배석류는 그의 달라진 말과 행동에서 낯설고 이상한 기류를 감지했다. 관계의 터닝 포인트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6% 최고 8.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8% 최고 7.6%를 기록, 열띤 호응 속 다시 한번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배석류는 최승효의 방에서 그가 숨겨놓은 편지를 발견했다. 과거의 최승효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내용에 놀란 것도 잠시, 최승효는 배석류의 손에 들린 편지를 빼앗아 구겨 버리며 어린 시절의 장난으로 넘겨버렸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2024년 전국 및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구하늘’ 장애인 학습자가 계룡시 최초로 ‘충청남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전국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참여했고, 계룡시에서도 시화 5점, 엽서 8점 등 13점의 작품을 제출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구하늘 수상자의 작품명 ‘거북이’는 시, 그림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거북이에 빗대어 표현했다. 구하늘 수상자는 “열심히 노력한 결과 대회에 나가 수상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장 진원스님은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장애인 각자가 지닌 재능과 소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교육부에서 주최한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150만 원을 확보했으며,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및 계룡시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이 추석을 맞아 오는 8일 특별한 문화 체험의 장 ‘홍주천년 한가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추석의 대표 절기 음식인 송편을 빚어 맛보는 ‘송편 꾸러미’, 학예사가 들려주는 한가위 이야기와 소망을 담아 밝은 달을 꾸며보는 ‘소망 꾸러미’, 옹헤야 등 전통 민요를 배우고 함께 부르는 ‘가락 꾸러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신청은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체험공간 규모로 인해 한 가족당 최대 인원이 3명으로 제한되고, 모집정원은 12가족이다.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1가족당 10,000원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한가위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주천년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도내 39개 학교에서 진행된 석면 해체·제거 공사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면 해체·제거 공사는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제거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중요성을 고려해 공사 관리와 현장 점검을 더욱 강화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석면의 유해성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공사 부실을 방지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석면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지난 7월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각 교육지원청에서의 자체 점검에 이어 도교육청에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이중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사전 설명회 개최 여부, 사전 청소 상태, 비닐 밀폐 보양 상태, 철거 진행 상태, 석면 모니터단 운영 현황 등을 포함했다. 이종국 시설과장은 “여름방학 학사 일정과 관련된 36개 학교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학사 일정에 지장이 없는 3개 학교는 공사 완료 단계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2학기를 맞아 9월 한 달 동안 충남전문상담교육연구회와 함께 마음챙김활동을 통한 상담주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주간은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과 마음건강을 증진시키고 마음챙김 문화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충남전문상담교육연구회는 2학기를 맞아 학생의 마음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회원 전체 200여 명의 교사가 자발적으로 공동의 상담주간 행사를 기획하여 운영한다.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매 학기 초 상담주간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상담 홍보 및 인식 개선활동과 다양한 체험형 상담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충남전문상담교육연구회는 이러한 상담주간의 취지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2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한 4가지 학생 정서지원 활동들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충남지역 전체 학생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학교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 정서지원 활동은 학생들이 교과 외 시간을 활용하여 누구라도 쉽게 마음챙김을 직접 체험해 보고, 친구관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회기술을 학습할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지난 8월 30일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대공연장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라이브(Live)’ 교육을 시행했다. 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렴이라는 주제를 여러 문화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한 공직자들이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청렴특강을 비롯해 청렴 판소리 ‘신 흥보가’ 및 청렴 스토리를 담은 샌드아트 등을 진행했다. 샌드아트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수상작 ‘별이 빛나는 밤’ 공연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공연 후반부에는 박범인 금산군수가 직접 참여해 ‘인화로 이루는 청렴’ 문구를 샌드아트로 전달해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쳤다. 박범인 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구성원 전체가 합심해야 가능한 일”이라며 “내부적으로 상호존중·배려하는 조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외적으로는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금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총 392억 원을 투입해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전개한다. 사업 대상은 금산 급수구역, 마전 급수구역, 부리 급수구역이다. 추진 내용을 살펴보면 △노후관 교체 △지리정보시스템(GIS) 구축 △누수탐사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수율을 85% 이상 끌어올려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이고 맑은 물 공급에 크게 일조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도달해 요금으로 받는 비율로 이송 과정에서 누수 등으로 사라지는 수돗물이 적어야 수치가 높게 책정된다. 이번 사업의 예산은 지난주 금산군이 환경부가 시행하는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공모에 선정돼 확보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노후상수관로 교체를 통해 유수율을 높여 사회적 손실비용을 줄일 것”이라며 “누수 및 수질오염을 예방한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27일 서산시 고북면 소재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이용한 신속한 대처로 초기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10시경 신고자는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 보니 인근 창고 외벽과 파레트에 불이 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 및 소화기 5대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실시함으로써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을 수 있었다. 소화기의 중요성은 매번 확인되고 있으며, 특히 화재초기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는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하지 않았다면 건물로 화재가 확대되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신속하게 소화기로 대처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비하시어 화재를 예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9월,10월 두 달간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지급 한도를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지급률을 10%로 상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향 조정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과 가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천안형 민생안정 재정지원이다. 내수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추석 명절과 천안흥타령춤축제·빵빵데이 등과 연계해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도모하면서 가계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기존 지급 한도는 30만 원, 지급률은 8%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소비 위축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상공인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이 가중되는 시민들을 위해 캐시백을 상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사랑카드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4 하반기 천안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대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자유주제를 비롯해 ▲스마트·AI 기술을 활용한 살기좋은 도시 조성 방안 ▲저출생, 노령화 등 인구감소 대응 방안 ▲기후위기·재난 대응, 사고 예방 등 안전한 도시 조성 방안까지 총 4개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 5주간이며, 천안시민이나 천안시 소재 기업·기관·학교에 소속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천안시 누리집 행정공고·고시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방문,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될 경우 표창과 함께 최대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제안자에게는 5만 원 이하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다만, 정책 아이디어로 볼 수 없는 단순 건의나 민원, 이미 시행중인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오는 7일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온 가족 배움과 나눔의 장인 ‘제15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배우는 즐거움, 더 큰 행복을 꿈꾸는 미래!’ 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홍보·체험존 ▲전시존 ▲배움존 ▲어울림존 ▲놀이존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평생학습 통합부스’를 특화부스로 지정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선정해 ‘AI로 배우는 신나는 미래기술’ 특강과 ‘챗GPT 배틀퀴즈’, ‘스티커미션’ 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4일까지 2024 가족놀이터 ‘동네방네 플리마켓’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가족놀이터 ‘동네방네 플리마켓’은 청소년 가족이 플리마켓 운영하며 나눔의 의미를 알고, 쓰담 달리기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오는 7일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5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 와 연계를 통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9~24세 청소년 포함 가족이며,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큐알(QR)을 통한 온라인폼을 제출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들이 환경과 자연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말 여가시간을 가족과 보내며 가족 소통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