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의 행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 측은 22일(목) 주은호(신혜선 분)와 주혜리(신혜선 분)의 행복에 대한 관점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 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주은호는 PPS 방송국의 존재감 제로의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고 퇴근하는 주은호의 현실에 지친 표정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치열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쟁 중인 러시아 국적의 아나스타샤 볼디레바(Anastasia Bodyreva)와 우크라이나 국적의 리우드밀라 모나스티르스카(Liusdmyla Monastyrska)가 오는 12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어게인 2024 투란도트(Again 2024 Turandot)’에서 주인공 투란도트 역으로 같은 무대에서 노래한다. 총칼을 맞대고 싸우고 있는 두 나라의 예술가들이 우리나라에서 주최하는 오페라에서 노래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유럽에서는 금기시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네순도르마(아무도 잠 들지 못한다)를 부르는 칼라프 역의 테너 알렉산드로 안토넨코 역시 러시아인이며, 러시아가 낳은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이자 푸틴 대통령의 지지자인 안나 넵트렙코의 남편으로 세계적인 성악가의 반열에 오른 테너 유시프 에이바초프(Yusif Eyvazov) 역시 러시아인이라 해도 무방하다. 이들이 한국 공연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 공연이 정치와 이념을 뛰어넘는 위대함과 또한 평화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말한다. 하루키의 말처럼 음악으로 전쟁을 멈출 수는 없고, 그들이 음악을 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이적이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틀 개최한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콘서트 ‘흔적’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게스트가 출연한 적 없었던 이적의 단독 공연에 김동률의 출연이 성사되며 가요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는 지난 2015년 개최된 김동률 단독 콘서트 ‘2015 KIMDONGRYUL THE CONCERT'(2015 김동률 더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약 10년 만이다. 김동률과 이적은 지난 1997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을 통해 ‘거위의 꿈‘, ’그땐 그랬지‘ 등 가요계의 전설이 된 히트곡을 남겼다. 두 사람의 재회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적은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과 대극장, 소극장 공연을 가리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9월 12일(목)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시작한 ‘정오의 음악회’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이다. 이번 시즌에도 2024년 하반기 ‘정오의 음악회’ 3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정오의 음악회 패키지 I’이 조기 매진되는 등 마니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최동호가 맡았다. 공연의 포문을 여는 ‘정오의 시작’에서는 작곡가 강상구의 국악관현악 ‘청계천’을 들려준다. ‘청계천’은 단원 김홍도의 ‘풍속도8첩병풍(사계풍속도병)’ 중 ‘가두매점’에 담긴 사당패의 놀이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청계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조선시대 백성들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낸 그림과 오늘날 삶의 휴식처로 청계천을 찾는 평범한 이들의 일상을 전통과 현대음악의 조화로 표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글로벌 최대의 K팝 축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가 오늘(22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K팝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글로벌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앞서 가수 백호와 하성운, 이무진, 이채연, 비비, 제이디원(JD1)을 비롯해 그룹 엔시티(NCT) 127,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에스파, 빌리, 트리플에스,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큐더블유이알(QWER), 영파씨, NCT 위시, 아일릿, 유니스, 배드빌런, 하이파이유니콘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참여 소식을 전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톱 MC’로 통하며 K예능의 인기를 견인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2년 연속 이 행사의 진행을 맡는다. 레드카펫 MC로는 코미디언 김민기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황인혜가 나서 입담을 뽐낸다. 개최에 앞서 조직위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빌보드 코리아가 오는 8월 2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Billboard K POWER 100'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POP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시아 음악계를 대표하는 저명한 리더와 혁신가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빌보드 본사 사장인 마이크 반(Mike Van)과 한나 카프(Hannah Karp) 편집장 등 내로라하는 해외 음악계 거성들이 참석한다. 'Billboard POWER 100'은 매년 세계 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하여 아티스트와 함께 그들의 공로를 기념하는 빌보드의 대표적인 이벤트다. 특히 이번 'Billboard K POWER 100'은 빌보드 코리아의 론칭과 맞물려 대한민국 음악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전 세계 음악 산업계의 높은 기대 속에서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와 음악 산업의 리더들이 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불타는 트롯맨' TOP7이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9월 2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엔딩 콘서트 '약속 : You and I'를 개최한다. '약속 : You and I'는 '불타는 트롯맨' TOP7이 18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불타는 트롯맨'은 마지막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나눴던 환희와 사랑,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그간 발매한 신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진정성이 느껴지는 무대 매너, 관객들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소중한 하루를 선물한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지난 2월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 - 서울 앵콜' 공연을 열고 약 7개월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애틀, LA 등에서 첫 미국 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바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싱어송라이터 KIXO(키조)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KIXO(키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LOVE DILEMMA’(러브 딜레마)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신곡 ‘사랑이 죄야? (Feat. 10CM, B.I)’가 수록된다. ‘사랑이 죄야?’는 KIXO(키조)가 올해 1월 발매한 싱글 ‘Alone Again’(얼론 어게인) 이후 7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지난 6월 새로운 음악 레이블 ‘NO MORE BLUE’(노 모어 블루)를 론칭한 KIXO(키조)가 자체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신곡이라는 점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KIXO(키조)는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확고히 드러낼 계획이다.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KIXO(키조)의 변신도 만날 수 있다.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한 실력파 아티스트 십센치(10CM), 비아이(B.I)와 KIXO(키조)의 호흡도 주목할 포인트다. 앞서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의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공동 작곡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오반이 8개월 만에 더블 싱글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반이 오는 29일 더블 싱글 '위태로울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반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입장차이'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위태로울걸'과 수록곡 '사랑만 하자' 등 두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위태로울걸'은 오반이 오랜만에 만든 이별 노래로, 오반 특유의 디테일한 가사와 정서를 담고 있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수록곡인 '사랑만 하자'는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어우러지는 오반의 싱잉랩이 인상적인 곡으로, 타이틀곡과 대비되는 오반의 밝고 감각적인 정서를 담았다. 특히 오반은 '위태로울걸' 뮤직비디오에서 '성탄절 장미' 이후 약 4년 만에 여배우와 커플 연기를 펼친다. 앞서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들을 통해 '불행 커플' 세계관을 선보인 오반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각인시켜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꽤 오랜 기간 많은 곡들을 작업해 놓은 오반은 대중에게 곡을 선보이는 순서를 오랫동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JTBC ‘가족X멜로’가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부문 TOP10에 1위를 석권하며 본격 흥행 가도에 올라탔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60만 시청 수 (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970만 시청 시간을 달성하며 1위에 등극한 것. 또한 한국, 브라질,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을 포함한 총37개국에서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8월 12일~8월 18일 기준) 가족과 멜로를 결합한 신선한 설정과 유쾌한 대사들, 그리고 이를 십분 살리는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의 완벽한 연기가 전세계 시청자들에게도 맞닿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지진희 미스터리’가 매회 의문을 빌드업하며, 다음 회 시청을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가족X멜로’의 최대 미스터리는 바로 30억 건물의 소유주 변무진(지진희)이 ‘어떻게 벼락부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채널S ‘다시갈지도'가 오늘(22일) 저녁 9시 20분에 122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이 아내인 스피드 스케이팅 前 ‘국가대표’ 이상화의 남다른 ‘여행 루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은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팔방미인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를 향한 ‘아내 바보’ 면모로 눈길을 끈다. 실제 이상화를 위해 한국 귀화까지 선택한 것으로 알려진 사랑꾼 강남은 여행에 있어서도 “무조건 이상화 맞춤형이다. 와이프 때문에 여행을 가도 운동한다”라며 오로지 이상화만을 위한 루틴을 공개한다. 강남은 “최근 하와이를 갔는데 아침, 저녁 2시간씩 (운동을) 나가다 보니까 살이 빠져서 왔다”라며 수척한 미소를 지어 MC진의 웃음보를 자극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변요한의 인생을 뒤흔든 사건, 사고의 타임라인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이 시신 없는 살인사건을 기점으로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을 빠른 속도로 풀어내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살인죄로 수감된 고정우가 무천시로 돌아오면서 마을에 또 한 번 끔찍한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앞으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11년 전 그날, 까맣게 지워져 버린 고정우의 기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고정우는 수능이 끝나고 다 같이 놀기로 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 여자친구 박다은(한소은 분)을 비롯해 친구 심보영(장하은 분)과의 갈등으로 인해 혼자 분을 삭이고 있었다. 술을 마신 채 잠든 고정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친구 두 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살인범이라는 끔찍한 낙인이었다. 영문도 모르고 경찰서로 끌려가 강압적인 수사에 시달리던 고정우는 결백을 주장했지만 현장에 남아있는 증거와 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현준의 카리스마 돋보이는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신현준은 극 중 지승그룹 회장이자 서강주(김정현 분)의 양아버지 ‘지승돈’ 역을 연기한다. 찔러도 피 안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그는 효율과 이익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인물이다. 승돈은 비록 양아들이지만 강주를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차갑고 혹독한 훈육법을 구사한다고 해 냉정한 아버지의 모습까지 보여줄 신현준의 변신이 기다려진다. 승돈의 냉철한 모습은 스틸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그는 지승그룹을 이끄는 회장인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내뿜는다. 무표정한 얼굴, 목 끝까지 올린 넥타이는 승돈이 완벽주의자라는 걸 증명해 보인다. 그런가 하면 순탄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승돈은 아내 백지연(김혜은 분)이 오랫동안 감춰온 비밀을 알게 된 후 배신감에 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존재 자체가 장르’인 배우 박성웅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0회에서는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 박성웅의 유죄(?)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성웅의 리얼 일상 속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 박성웅은 매니저를 만나 스케줄 준비에 나선다. 그는 이동 도중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것은 물론, 대사를 계속해서 읊어 보는 등 연기 열정을 과시한다. 스케줄을 위해 샵에 도착한 박성웅은 헤어 스타일리스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그를 대하는 매니저와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극과 극 모멘트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박성웅이 무섭지 않다고 선포(?)했지만, 그의 앞에서 안절부절못하던 매니저는 샵에 오는 길에서도 내내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대한다고. 반면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폭풍 잔소리도 아끼지 않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장광 부자가 커플 화보 촬영과 배우 일에 관한 허심탄회한 속 얘기까지 주고받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손담비 모녀는 이규혁과 함께한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21일(수)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시청률 4.0%(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은 장광 부자가 함께 유명 매거진의 화보 촬영에 나섰다.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장광은 아들에게 화려한 무늬의 재킷을 추천했다. 알고 보니 해당 의상은 방탄소년단의 뷔가 입었던 것으로, 장영은 뷔 못지않은 수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광은 장영이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단추를 잠가주는가 하면, "뭘 입어도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또 장광은 헤어 에센스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는 '장발 미남' 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장영은 "이제 내가 필요한 게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구나..."라며 변화된 아빠의 모습에 감동했다.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