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충청남도청 누리집을 전면 개편해 13년 만에 새단장한 누리집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오는 2일부터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한 새로운 도 공식 누리집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도민의 관점과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누리집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업무 재설계 및 정보화 전략 계획 수립, 미래 지향적 기술 반영 등 변화를 꾀했다. 이를 통해 구축한 도 누리집은 도를 대표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도 누리집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달라진 주요 내용은 △복잡한 구조 개편 및 최신 전자정부 표준 적용 등 보안 강화 △청사 가상 투어,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안내 등 디지털 트윈 기반 도청사 3차원(3D) 공간정보 콘텐츠 구축 △챗봇 서비스 등 검색 기능 강화 등으로 도민 편의 향상에 중점을 두고 최신 기술을 도입했다. 특히 현실과 동일한 도청사 3차원 공간정보 콘텐츠는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모바일 내비게이션으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난 발생 시 제세동기 및 소화기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충북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5개 분야에 11개 시군이 출전해 경진을 펼쳤다. 군에서는 2020년도 귀농해 전통된장, 고추장, 간장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대복농장 송영옥 대표가 라이브커머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복농장은 정보화 기술을 활용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복농장의 된장은 ‘대한민국 장류 발효대전’에서 23년도 금상, 24년도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농업인 정보화 기술보급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유공으로 증평군정보화연구회 윤정우 회장과 연경흠 사무국장이 표창을 받았다. 오은경 소장은 “정보화 농업인 육성을 위해 SNS를 활용한 판매전략, 라이브커머스 다양한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정보화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배달앱에 등록된 도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위생관리 실태 등을 시군과 합동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들이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 음식의 특성을 고려해 접객 시설 없이 배달과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을 중점 대상으로 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원재료 및 완제품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거짓 및 혼동 표시 여부 △작업장 내부 위생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 등이다. 도는 위법 행위 적발 시 증거물 및 사진 등을 확보하고 사안별로 과태료 부과 및 영업정지, 형사 입건 등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배달음식점은 주로 비대면 형태로 소비가 이뤄져 자칫 위생관리에 소홀할 수 있다”라며 “이번 단속을 통해 배달음식점 관계자에 자율적 위생관리 의식을 심고 도민의 신뢰를 높이는 등 더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인구감소지역 소재 중소기업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업 신청’사업을 공고하고 9월 3일부터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자격조건을 갖춘 △지역 주력산업 및 지방 이전기업 △농식품 분야 우수기술 보유기업 △고용창출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영위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융자한도액은 전년도 연간매출액의 20% 범위 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까지이며, 이에 더해 제천시에서 약정금리의 2.0%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은 구비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천시청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에 제출하면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도와 논산시가 각각 선정돼 국비 총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본 공모는 반려인구 증가에 발맞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생할 수 있는 반려동물 기반을 조성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하도록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는 청양군 정산면 학암리 도 축산기술연구소 3만 4072㎡ 부지에 국비 16억 원을 투입해 광역형 동물보호센터를, 논산시는 논산시 등화동 일원 1만 ㎡ 부지에 국비 6억 원을 들여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각각 설치한다. 주요 조성 시설은 진료실, 유기동물 보호실, 입양실, 교육실, 반려동물 놀이터 등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도는 그동안 민원 발생을 줄이고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자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는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반려동물 전문교육이나 유기·유실동물 보호 등 동물보호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30일 제천학사 재사생 12명과 함께 지역 우수기업 및 문화탐방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지역 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사생들은 충북테크노파크, 유유제약(주), (주)휴메딕스 등 지역의 우수기업을 방문해 각 기업의 운영 및 생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현장을 견학하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했다. 또한,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의림지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태욱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제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면서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제천학사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오는 9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중한 당신을 위한 기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내 5대 종교단체와 함께 생명사랑 공동 기도주간을 운영한다. 도는 지난 2022년도부터 도내 5대 종교단체와 함께 생명사랑 기도주간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생명사랑 공동 기도주간의 운영기간은 9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각 종단별로 법회 예배 시 생명사랑 메시지를 전하여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생명사랑 공동 기도주간은 단순히 생명사랑 메시지를 전하는데 그치지 않고 충남 도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정보 및 위치 지도, 정신건강 자살예방 상담전화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의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도내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에 적극 기여하고자 했다. 충남도,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종교단체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 △대한성공회 대전충남교구 △원불교 대전충남교구 △천주교 대전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충남기독교총연합회이다.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제7대 이사장으로 최명현 前 제천시장이 임명됐다. 신임 최명현 이사장은 지난 8월 9일 개최된 제천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적격 통보를 받고, 8월 30일 김창규 제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최 이사장은 1973년 5월부터 32년간 제천시 공직자로 실무를 수행하며 적극적 사고를 겸비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각 부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었으며, 2010년 7월부터는 민선 5기 제천시장을 역임하며 제천시 공직사회를 총괄했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특히, 민선 5기 제천시장에 역임하는 동안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을 설립했다는 점에서 제7대 이사장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더 큰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신임 최명현 이사장은 2024년 9월 1일부터 2년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을 이끌어 가게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30일 개막한 강경문화유산야행에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강경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은 다들 아시다시피 조선의 3대 시장 중 하나로 번영을 누렸으며 지금은 현대와 근대가 어우러진 도시로 빛나는 가치를 지닌 곳”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대역사문화거리뿐만 아니라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자원들을 발전시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논산의 보물창고 강경의 내일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30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김상수 이사장님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충북여성재단이 2024년 충청북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도내 출자·출연기관 중심으로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저출생을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로 참여를 제안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내용으로는 △유연근무제 활용 활성화, △육아휴직 적극 지원, △출산 및 육아휴직 사용의 이유로 보직 및 승진 차별금지, △육아 및 가족돌봄은 여성과 남성 모두의 몫 등이 챌린지의 실천 과제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재단은 꾸준히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계기로 다시 한번 재단 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예산 맥주 페스티벌에서 바가지요금 근절과 안전 및 청결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추진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전국 최초의 지역 맥주 축제이자 통닭과 맥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예산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 중이다. 제2회 예산 맥주 페스티벌은 첫날부터 모든 좌석이 만석이 되는 등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방문객의 발길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주류 및 먹거리 판매 부스에도 끊임없는 줄이 이어졌다. 특히 군은 이번 축제에서 방문객에게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친절하고 청결한 축제 △ 다시 찾고 싶은 예산이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영해유’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시장주변 인근 지역 상인부터 대한숙박업중앙회 예산군지부, 예산군개발위원회, 예산군자율방범대, 예산군모범운전자회 등 다수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장 일원의 20여개 식당 및 카페 상인들은 축제 기간 음식, 주류, 커피 등 일부 가격 할인뿐만 아니라 많은 인파가 시장 주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인문 강좌'2024. 하반기 시민교양대학'을 오는 9월 4일 19시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시작한다. 하반기 시민교양대학은 9월부터 12월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총9회 운영된다. 이번 시민교양대학은 민속학, 문학, 철학, 예술,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저명한 교수진을 섭외하여 보다 심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제천시민이라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박상천 시립도서관장은 “시민교양대학이 15년 동안 제천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에도 흥미로운 강좌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성폭력상담소는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기념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3일 다채롭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차별 없는 평등, 모두 가치 있는 우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진행되는 기념행사는 캠페인과 함께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을 내세우는 박터트리기를 시작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 평생짝궁연희단의 공연과 함께 ‘양(성)평(등) 로그인!!’ 체험마당을 열어 다양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천성폭력상담소에서 2024년 진행한 아동성폭력예방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품과 제천시민참여단 활동사진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기념행사에는 제천시청(여성가족과), 제천경찰서(여성청소년과), 제천가정폭력상담소, 제천시여성친화시민참여단,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제천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차별 없는 평등, 모두 가치 있는 우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제천시민들이 참여하여 모두가 평등한 사회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보건소가 기름과 화기 사용이 잦은 일부 일반음식점 약 696개소 대상으로 K급 소화기 구입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술기준'고시에 따라 일반음식점은 K급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이다. 주방을 의미하는 단어인 ‘키친’(Kitchen)에서 첫 글자를 딴 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에 특화된 소화기이다. 식용유 등에 붙은 불은 발화점이 높아 일반 소화기로는 불길을 잡기가 힘들며 재발화되어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지만,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해 산소 공급을 차단함으로써 주방 화재를 빠르게 진화할 수 있다. 시는 제천시외식업지부를 통해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아 일반음식점 약 696개소에 K급 소화기 구입비를 지원함에 따라, 신청 업소에서는 31,000원을 부담하면 K급 소화기 구입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제천시외식업지부에 방문(원화산로 84)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 또는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nbs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 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발굴·시상하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 후보자 접수를 오는 9월 30일까지 받는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은 충북교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충북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발전시키고자 매년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선정부문은 사도부문, 학술부문, 공로부문으로 나누어 각 1명씩 충청북도 유·초·중등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사도부문은 학생교육을 위해 공헌한 자, 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로 유·초·중등 전·현직 교원 및 교육전문직이 대상이고, 학술부문은 교육에 관한 학문적 연구 또는 논문이 실제 교육현장에 기여하거나 학술·예술·문화 활동과 저서를 간행해 교육적·사회적으로 공헌한 자로 유·초·중등 전·현직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인이 대상이다. 아울러, 공로부문은 학교 교육의 발전에 지원·공헌하거나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한 자로 도교육청 소속기관(사립학교 포함)직원, 일반인, 단체, 기관이 대상이다. 수상자는 충청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