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동진(32)이 ‘2024 KPGA 챌린지투어 15회 대회(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이동진은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김천 소재 김천포도CC 샤인, 포도코스(파72. 7,0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2타 차 공동 4위 그룹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전반에만 버디 3개로 3타를 줄인 이동진은 13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뽑아냈다. 16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으나 1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또 한 번 버디를 작성한 이동진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류솔빈(25)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7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승부에서 류솔빈이 보기를 기록한 사이 이동진은 버디를 때려 넣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이동진은 “대회기간 동안 어프로치와 퍼트 등 쇼트게임이 정말 잘 돼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예선을 통과해서 본 대회에 출전하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30일 한국을 방문 중인 '존 물레나(John Moolenaar)' 미 하원 중국특위원장을 포함한 미 하원의원 대표단 6인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지역과 국제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미 의회의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에 사의를 표하면서, 미 의회의 관심과 지지 덕분에 한미동맹이 지난 70년간 양국의 자유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또한,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한미,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미 의회가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방한 의원단 일행은 대통령님 취임 이래 양국 관계가 전례 없이 강화됐음을 체감한다고 하고, 특히 윤 대통령의 용기와 리더십 덕분에 한미일 3국 협력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의원단은 북한 문제를 비롯한 역내와 글로벌 도전에 맞서 나가기 위해서는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인태지역 핵심 동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8월 30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부는 8월 30일 15:00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국무조정실국무1차장(김종문) 주재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범정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딥페이크를 악용한 범죄 대응에 대한 범정부적 역량 결집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논의를 위한 킥오프 회의로 마련됐다. 오늘 회의에서는 각 부처가 수사ㆍ단속, 피해자 지원, 예방 교육, 플랫폼 관리 강화 등 분야별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부처별로 현재 추진 중인 신고접수, 교육, 수사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철저하게 이행하기로 했다. 경찰은 8. 28부터 집중단속에 착수했으며, 검‧경이 향후 수사 인력과 조직을 강화해 딥페이크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위장 수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허위영상물 소지ㆍ구입ㆍ시청 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을 신설하며, 딥페이크물 제작ㆍ유통에 대한 처벌기준을 상향하는 성폭력처벌특례법 등 법률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피해자들이 쉽게 신고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부처별로 운영 중인 신고접수 방법을 통합하여 안내하고 허위영상물 삭제, 심리상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복지부·지자체 합동으로 실시한 한약사의 전문의약품 판매 관련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약사법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할 것을 지자체에 협조 요청했다. 현행 약사법 제23조제1항 및 제3항, 제50조제2항에 따라 한약사는 전문의약품을 면허범위 내에서 조제하여야 하며 처방전 없이 판매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약사 개설 약국에 면허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전문의약품이 공급된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109개 시·군·구의 217개 한약사 개설 약국*을 대상으로 사용현황 등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를 수행(6.20.~ 7.10.)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전문의약품을 반복적으로 주문하여 처방전 없이 자가 복용하거나 학습·사회봉사활동으로 사용하는 등 관계 법령을 위반한 61개소에 대해 개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2회 전문의약품을 주문했으나 반품 기한이 지나 자체 폐기하거나 보관하고 있는 110여개 약국에 대해서는 약사법 제23조·제50조제2항에 따라 면허 범위 내에서 의약품을 취급·조제·판매하도록 주의조치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5차 한미 외교·국방 ( 2+2 ) 확장억제전략협의체 ( EDSCG ) 고위급 회의가 9월 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엄중한 한반도 및 역내 안보 상황 아래 외교, 정보, 군사, 경제 ( DIME ) 분야에서 대북 억제 노력 관련 진전사항을 점검하고, 확장억제 협력에 영향을 미치는 안보환경적 요인과 전방위적 확장억제 강화를 위한 한미간 정책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제3차 EDSCG 회의에서 동 협의체를 연례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3년 연속 개최되는 것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방부는 8월 30일 국방컨벤션에서 ‘2024년 2차 청렴국방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위원은 국방 부문 3명(국방부 차관, 병무청 차장, 방위사업청 차장)과 민간 부문 17명(시민단체, 방산·군납·건설업계, 학계·법조계, 병역명문가)으로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협의회(제3기)에서 2023년 8월 결정한 청렴실천 이행과제 4건에 대해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토의했다. 청렴실천 이행과제는 ▲청렴국방 유권해석 사례집 발간(공통 과제), ▲갑질 및 공공재정지급금 부정사용 방지(국방부 과제), ▲병역면탈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 추진(병무청 과제), ▲대내외 청렴문화 정착(방위사업청 과제)이다. 특히 위원들은 국방기관 공통과제인 ‘청렴국방 유권해석 사례집’ 발간, 배포에 적극 공감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청탁금지법」 해설집 등을 작성하고 있으나, 국방 분야 내용을 중심으로 사례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2023년 회의에서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병무청, 방위사업청 간 협업을 통해 사례집 발간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회의 시 국방 분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산의 미래를 반도체로 밝히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6선) 주최로 30일 오후 3시 부산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경태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배수현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이효승 한국팹리스산업협회 MPCs분과위원장, 김미경 삼성글로벌리서치 박사, 이성식 부산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의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내빈으로는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 백종헌 국회의원, 김대식 국회의원, 박성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강대성 동아대학교 부총장, 김광수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경태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부산시가 다양한 산업과 일자리가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원팀이 되어 부산 반도체산업 육성에 힘쓰겠다”며 “부산의 미래를 더욱 밝히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는 지역 농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온충북을 30일 개설 했다. 도가 이번에 개설한 온충북은 그동안 쿠팡, 11번가 등 대형 이커먼스를 통해 분산되어 판매해 온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만들었다. 그동안 도는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 개설을 위해 지난해 10월 이후 시스템 구축을 비롯하여 네이밍 공모절차를 2월까지 거쳤으며, 판매 품목 확대를 위해 입점 업체 참여 홍보를 추진해 왔다. 도는 쇼핑몰 개설 첫날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회원가입 및 상품 구매 시연회를 열었으며, 쇼핑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유튜브 쇼츠 영상 등을 활용한 홍보 공모전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추진하여 회원수 확대 및 판매량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온충북은 도지사 품질인증을 받은 지역 우수농특산물과 어쩌다못난이 김치, 품질인증 가공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농가 판로확대와 농특산물 소비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온충북에 지역 내 생산된 품질좋은 농특산물뿐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충북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5개 분야에 11개 시군이 출전해 경진을 펼쳤다. 군에서는 2020년도 귀농해 전통된장, 고추장, 간장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대복농장 송영옥 대표가 라이브커머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복농장은 정보화 기술을 활용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복농장의 된장은 ‘대한민국 장류 발효대전’에서 23년도 금상, 24년도는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농업인 정보화 기술보급 활성화를 위해 공헌한 유공으로 증평군정보화연구회 윤정우 회장과 연경흠 사무국장이 표창을 받았다. 오은경 소장은 “정보화 농업인 육성을 위해 SNS를 활용한 판매전략, 라이브커머스 다양한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정보화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회 출범을 맞아 8월 27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첫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태안군 출입기자를 초빙하여, 제9대 후반기 태안군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언론사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군 의회 관계자는 전했다. 전재옥 의장은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의정활동의 올바른 보도를 통해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덧붙여, “의회와 지역 언론이 각자의 자리에서 고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때,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며, “현재 지역 언론사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지방소멸 위기 등 지역 여러 가지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서로 건전한 긴장관계 속에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9대 후반기 태안군의회는 ‘열린 의정! 군민이 행복한 태안군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과 소통하는 협치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의원들은 군민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지역 현안들을 살피고 정책에 대한 효과성을 검토하는 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대상지로 청양군이 최종 선정됐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30일 이전 대상지 평가위원회를 열고, 연구소 유치에 나선 공주·보령·금산·청양·태안 등 5개 시군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청양군 청양읍 군량리 일원을 이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위원회는 그동안 최적의 대상지 선정을 위해 현장 실사 등을 진행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청양군은 △산림자원 확보, △도내 균형발전 기여 △산림자원 연계 연구·활용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1994년 현 위치로 이전해 임업 연구와 각종 산림 사업을 수행 중으로, 2012년 세종시 출범에 따라 공주시 반포면에서 세종시 금남면으로 편입됐다. 269㏊ 규모의 도 산림자원연구소 본소에는 금강자연휴양림과 금강수목원, 산림박물관, 열대온실, 동물마을, 나무병원 등이 설치돼 있다. 도는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 도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11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후보지 선정 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이전 대상지 최종 선정에 따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정책 연구모임’이 8월 30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제4차 연구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모임은 아산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아산형 미니트랩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으로서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부회장 천철호 의원과 간사 김미성 의원을 비롯해 김희영·홍성표·김은복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제4차 회의는 아산형 미니트램의 예상 노선도를 분석하고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개최됐으며 ▲‘미래모빌리티 운행 사례 및 노선안 제시’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 ▲중간보고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의 ▲벤치마킹(학술대회)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아산탕정2 도시개발계획지구 내 순환형 노선은 기존 대중교통 노선과 중복되는 부분이 우려되고, 무엇보다 순환노선을 이용하는 타겟층을 명확하게 설정해서 대안책을 제시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어 천철호 의원은 “아산형 미니트램에 대한 정확한 정의하에 순환형 노선을 구체화해 주길 바란다”라며 “추후 자율주행 버스 노선안 마련 등 아산시의 교통 정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4괴산고추축제 2일 차인 30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출향인사·자매결연도시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간담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출향인사·자매결연도시에 대한 감사와 2024괴산고추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마련된 자리다.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이태훈 충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괴산군 주요 기관단체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향인사로는 재경괴산군민회(회장 임용환), 재청괴산군민회(회장 김영모), 재안산괴산군민회(회장 음한우), 재경괴산남여중고총동문회(회장 송기복), 목도중고재청동문회(회장 안광선) 회원들이 참석했다. 자매결연도시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북구·관악구, 경기도 의왕시·안양시, 대구광역시 북구 등에서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간담회에서는 괴산군과 출향인사·자매결연도시 간 네트워크 형성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군은 대구광역시 북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각각 20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가 주최한 ‘2024년 제28회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월 30일 영동전천후게이트볼장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32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제27회 노인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이어 열린 행사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경기는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까지 이어졌으며, 각 팀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양강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여 3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고, 동우B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동우A팀·상촌 B팀, 노력상에는 양산A팀·상촌A팀, 감투상에는 용산A팀·학산B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승패를 떠나 참가한 모든 팀이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여,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노인회 영동군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