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해양수산부는 9월 이달의 수산물로 대하, 전어를 선정했다. 가을철에 많이 잡히는 대하는 양식산 흰다리새우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지만, 뿔이 코끝보다 길게 나오고 몸통보다 수염이 길며 꼬리가 초록빛을 띠는 특징이 있다. 제철을 맞은 대하는 소금구이, 튀김, 찜, 회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요리 후 남은 머리는 버터구이로 해 먹으니 버릴 것이 없다.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이며, 아르기닌이 풍부해 근육 형성과 면역력 향상에 좋고, 고혈압과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어는 제철을 맞아 듬뿍 오른 지방의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구워 먹어도 맛있고, 회로 먹어도 맛있는 가을철 대표 별미다. 전어는 필수아미노산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데, 필수아미노산은 간 기능 개선과 기력회복에 좋으며 ,오메가-3 지방산(EPA, DHA)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이달의 수산물인 대하, 전어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온전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경기도 화성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29일, 4일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분야 인재양성 기본교육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진행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직업계고와 지역기업, 지역대학 간 연계를 통해 고졸 인재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직업교육으로 1학년 기본교육, 2학년 심화교육, 3학년 현장 실무 교육의 단계로 진행된다. 천안지구 60명(천안공업고 18명, 천안여자상업고 13명, 성환고 3명,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26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역 여건을 반영한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방식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일자리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반도체 직무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반도체 개론 이론과 회로판(웨이퍼) 제조공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오동규 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함께 변화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여 반도체, 미래에너지 등 미래 첨단기술 선도할 인재 양성에 적극 지원하겠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30일 제355회 임시회 일정 중 충남도교육청 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와 아산시 둔포초등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문화 교육 현장을 찾아가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위는 먼저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를 찾아가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의 교육적 요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다문화 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둔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다문화 교육과정 및 학교시설의 안전성을 점검했다. 교육위 위원들은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안전하고 포용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상근 위원장(홍성1 · 국민의힘)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다문화 밀집 지역의 학생과 교직원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으로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8월 30일,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본을 무시한 불통시장'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희영 의원은 지난 23일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분을 못 이겨 고성을 지르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본회의장을 빠져나간 시장을 비판하며 ”의회를 향한 비뚤어진 행태를 바로잡고자 발언대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법과 조례보다 순간의 감정이 앞서 대의기관인 의회에 대한 예의와 법도를 무시한 행동“이라고 꼬집었고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칭찬뿐만 아니라 날 선 비판과 비난이 오고 가는 건 당연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이라며 박 시장과 공무원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이어 ”더 이상 아산시가 비판 수용 능력을 상실하지 않고 시장의 감정에 행정이 좌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했고 ”비판과 비난에도 수용할 자세로 의회에 임해주길 바라며 그 비판을 자양분 삼아 행정의 발전을 도모해달라“고 조언했다. 또한 ”지난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빚어진 갈등은 봉합하고 “후반기에는 아산시가 더 나은 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8월 30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이 답이다’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예방책을 제시했다. 천철호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소방청의 통계자료를 참고하며, 전기자동차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공동주택의 경우 대부분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전기자동차 화재 특성상 그 위험성이 더욱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현재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한 안전 관련 현행법이나 시설기준 등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고, 전기자동차 화재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대책과 관련 규정 또한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천철호 의원은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지상 설치 유도 ▲열화상 카메라, 불꽃 감지 센서, 비상벨, 질소덮개, D급 소화기 등과 같은 화재 예방 및 안전 설비 설치 지원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홍보 및 교육 강화 등의 예방 방안을 제시했다. &n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가 30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총 8일간의 제25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51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36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를 청취했으며, 30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을 심의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천철호 의원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이 답이다’, 명노봉 의원이 ‘싸움의 기술: 삼십육계 주위상책’, 김희영 의원이 ‘기본을 무시한 불통시장’이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홍성표 의장은 “8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각종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등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39만 아산 시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52회 임시회는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30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30년 당진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당진시 관내 3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 방향을 설정하고,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에선 당진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인 어반윅스(주) 민건기 대표 주관으로 관계 전문가들의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주민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는 관계 공무원과 용역업체, 자문위원을 비롯해 주민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업지역 기본계획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의 대상지역’은 공업지역 중 산업단지 등 다른 법률에 따른 개발 사업 대상지로 결정된 지역을 제외한 35.7만㎡ 규모의 지역으로, 원당동 일부와 합덕읍 운산리, 송악읍 중흥리의 공업지역이다. 기본계획 수립 목표 연도는 2030년이며, 기초조사 후 공업지역의 관리유형을 산업혁신형, 산업정비형, 산업관리형으로 설정해 정비구역지정 기본방향, 산업육성 방안, 지원기반시설 및 환경관리 방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주민발의 시책제안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발의 시책제안회’는 주민참여 확대와 실질적 자치 분권제도 정착을 위해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총회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에 사업을 직접 제안하는 자리이다. 이날 제안회는 오성환 시장과 관련 부서장,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 결과 보고, 주민발의 시책 제안 설명, 질의응답 및 제안 시책 토론 순서로 이어졌다. 이번에 제안된 안건들은 문화·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1개의 사업이며, 사업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2025년 본예산 시책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과 시 모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행 방법을 찾아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시는 주민자치회에서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업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시 농업발전위원회는 농업정책을 진단하고 농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자문역할을 하며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농업분야 부서별 주요업무 설명, 토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농업발전위원회 위원 등은 천안시의 쌀 생산과 소비 현황을 짚어보고 지자체와 지역 농협, 농업인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추진하는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소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농업은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가치 산업이란 신념을 가지고 농촌경제의 활력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와 농업인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농업발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부춘동 행정복지센터가 내일 토요일에 있을 ‘스산 양유정, 온동네가 들썩 들썩’축제를 맞이하여 오늘 오전 7시 30분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부춘동장을 비롯하여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지원팀, 도시재생지원센터, 양유정마을 봉사단, 부춘동 주민자치회 등 읍내동 4개 직능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양유정 공원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비닐 등을 수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미술대회와 축제를 위해 양유정 공원과 인근 마을 내를 열심히 정비했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조도영 센터장은 “매년 양유정 축제 때 공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계속 진행 했다. 이번에는 부춘동 주민총회를 함께 하면서 축제의 규모도 더 커졌고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오실 거라 생각되어 함께하는 단체들이 뜻을 모아 성공 행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제 많은 사람이 찾아 주셔서 축제를 함께 즐기는 시간만 남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8월 27일과 8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논산시 민원 담당 직원 힐링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논산시의 민원업무를 담당하며 바쁜 업무를 소화하고 있는 민원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교문화 속에서 ‘쉼’을 찾으며 마음과 몸을 재충전하고, 공직자로서의 소명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 선비의 職 : 정재근 한유진 원장의 선비문화와 공직가치 ▲ 선비의 生 : 2024년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 ▲ 선비의 書 :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 선비의 茶 : 다도 체험 ▲ 선비의 樂 : 소리꾼 이한서의 퓨전국악 공연 등을 통해 유교문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8월 27일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워크숍에 참석하여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그들의 역할이 논산시민들에게 희망과 안정을 제공하는 중요한 원동력임을 강조했다. 백성현 시장의 강연은 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6월 17일 세종시청에서 시작된 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가 8월 30일 태안군청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전시회는‘제 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개최된 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에서 선정된 20작품이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손멋글씨 전문봉사단]을 통해 캘리그라피로 제작되어 기획된 것으로 약 두 달동안 관할지역 내 9곳의 도·시청 및 복지관 로비에 전시됐다. 6월 17일 부터 8월 30일까지의‘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기간 동안 약 1,3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방문으로 노인학대예방과 관심유도에 함께 했고 이를 통해 노인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만들 수 있었다.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인권 4행시 공모전 출품작 전시회를 통해 충남도민들과 세종특별자치시민들이 노인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노인학대예방과 노인인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다.”고 전했다. “노인학대예방 신고가 힘이 됩니다.”슬로건과 함께 충청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과 농협진천군연합사업단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생거진천 멜론과 오이 판촉, 시식 행사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달콤한 생거진천 멜론과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는 생거진천 오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 진천군수,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진천군 멜론·오이 농가 대표, 군·농협 관계자 등은 판촉 행사에 직접 참여해 반짝세일을 진행하며 홍보에 힘을 보탰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거진천 멜론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거진천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관련해 군 평가 지표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민원실 직원들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최일선에서 민원을 응대하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관련해 그동안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을 잘 정리해 평가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했다. 송 군수는 “민원행정의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감성이 있는 민원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3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가금농가 및 방역 담당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가금농가가 주체적인 방역 의식을 갖고 기본 방역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정책 방향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동향 △농장 차단 방역 방안 등이다. 또 이번 교육에선 질병관리청의 협조를 얻어 최근 해외에서 문제로 떠오른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에 대한 예방 관련 교육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거점 소독시설 확대 운영 △취약지역 통제초소 설치 △철새 도래지 축산차량 출입 통제 등 강도 높은 방역 관리에 나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