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 원예조경과가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실시한 참여형 공모전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의 최종참가팀에 선정됐다. 남해대학 원예조경과는 30일 김윤하(원예조경·2) 등 5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오운몽’ 팀이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의 최종참가팀에 선정돼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남해 유배문학관 유휴지에 ‘나를 구하는 정원, 구아원(求我園)’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최하는 참여형 공모사업으로, 정원작가를 희망하거나 정원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지역 공동체와 함께 정원을 조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남해대학 원예조경과 오운몽 팀은 이번 프로젝트 참가를 위해 ‘남해 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민 여가공간 확대’, ‘지역문화자원 활용’이라는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해 유배문학관 유휴지에 정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서포 김만중의 삶과 문학을 구현한 ‘구아원’ 조성 계획안을 공모전에 제출해 최종참가팀에 선정됐다. 원예조경과 김사랑 교수와 문경회 겸임교수가 프로젝트 설계 전 과정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기록원은 30일 오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민간기록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의 문화·역사와 도민의 생활 등을 기록해 영상으로 제작하거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기록을 수집할 지역문화 기록활동가를 양성해 사라져가는 지역문화와 지역의 다양한 삶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개발원은 민간기록관리 교육을 총괄 운영하고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며, 미디어센터는 미디어 분야 전문인력을 추천하고 미디어 활용 교육 구성과 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구성과 운영은 기록원에서 담당할 계획이다. 경상남도기록원은 경남도민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가치 있는 기록물을 수집·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 기록활동의 이해, 마을 기록 기획, 구술사 기록의 이론과 실습, 구술사 기록의 확장, 영상제작 기법, 노하우 강좌 등 다양한 전문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9월까지 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도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해 도내 농수산업 수출 경영인을 축하했다. 최고 수출 실적을 이룩한 농업인·생산자단체·농식품 가공업체에 수여하는 수출탑은 일억 육천만 불 탑(삼양식품 밀양공장), 칠백만 불 탑(진주금곡농협 수출농단), 오백만 불 탑(주식회사 아라에프앤디), 삼백만 불 탑(알찬영농조합법인), 백만 불 탑 (농업회사법인 가고파힐링푸드 외 8명), 오십만 불 탑(주식회사 코리오이스 외 8명), 삼십만 불 탑(통영시 신정균 외 14명), 십만 불 탑(창원시 주영대 외 36명) 등 8개 부문에 74명이 수상했다.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났으며, 이들은 경남 농식품 수출증대에 기여했다. 농수산물 수출시책 최우수 시군에는 진주시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창원시, 통영시, 함양군이, 장려상에는 밀양시와 거창군이, 수출신장상은 함안군과 산청군이 수상했다. 수상한 8개 시군에는 표창패와 시상금 총 3천4백만 원을 수여했다. 최고수출 농업단지 시상에는 도내 수출농업단지 66곳 중 54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진주 수곡덕천 수출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30일 창원시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한산관)에서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의 전문성과 협업 강화를 위하여 경남 경찰청, 경남교육청, 경남 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현장인력 전문성 강화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경찰․교육청 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내 실제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를 살펴보고, 대응 협업과 개입방안 논의 등 사례 대응 중심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 밖에도 기관별 질의 및 방안 논의를 통해 각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대응인력 간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아동학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방지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교육 참가자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대응 기관별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니 많은 도움이 됐고, 아동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소통의 기회가 많아지길 희망했다. 신종우 도 복지여성국장은 “피해 아동의 안전을 위해서는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 간 협력체계가 유기적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30일 오전 소노캄거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핵심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했다.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주관한 기념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윤원섭 경상남도새마을회장, 시군 지회 회장단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기념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새마을의 날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 아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며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어렵던 시절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 운동은 50여 년의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발전의 초석이 됐으며, 과거 운동이 아닌 미래지향적 운동으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께서 삶의 현장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남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진주시는 수출촉진 대책 수립, 수출실적,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 9개 분야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수출참여도, 수출실적, 농단 규모 등을 평가하는 ‘최고 수출농업단지’에 수곡덕천수출농업단지(대표 강우성, 수출품목 딸기)가 선정되었으며, 수곡농협수출딸기공선회 황현태 회장은 수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수출탑 부문에서는 수상자 74명 중 진주시 수상자가 42명을 차지해, 전국 제1위 신선농산물 수출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금곡농협수출농단이 700만불탑 ▲알찬영농조합법인이 300만불탑 ▲진주농유한회사가 50만불탑을 받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버섯마을 이혜영 100만불탑 ▲금곡농협 류성칠, 알찬영농법인 김환진, 농업법인영지 김영민, 박현점 농가가 각 50만불탑 ▲금곡농협 김재은, 대곡농협 하영준, 북부농협 박선옥, 조영규 농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관리개선 연구단'은 지난 29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공동주택 관리개선 연구단'은 곽종포 시의원 외 7명으로 구성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 거주자의 다양한 욕구로 인해 주민들의 분쟁이 증가함에 있어 규제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만든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공동주택관리법 등 법령의 문제점 개선으로 시민복지를 증진시키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행정기관간의 소통으로 상호이해 폭을 넓힐 것을 토론하고, 매달 1회 자체 토론회를 개최하고 5월에 연구단체회원, 아파트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장, 이·통장 및 공동주택과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논의하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수출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 부문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수출전문업체육성, 해외시장개척 활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거창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해외인증 취득 지원, 농식품 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지원 등 다양한 수출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해외 지속적인 수출 거래선 발굴을 위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관내 농식품 홍보 부스 운영,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 등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쌀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쌀 180여 톤의 미주 수출하며, 쌀 수출 500%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노력이 바탕이 되어 신선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 주관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수출 신장상을 수상했다.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은 농수산물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참여 촉진 및 도민 관심 유도를 위해 경남도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함안군은 ‘23년 농수산물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 수출신장상을 수상했다. 군은 올해 농식품 수출기반 지원사업, K-농산물 전략품목 지원, 수출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수출품목 다변화 및 수출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조근제 군수는 “작년 기후온난화와 금리인상으로 수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수출농가, 단체의 소통과 노력으로 경남도 수출신장에 이바지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수출 촉진을 위한 수출확대 및 신규 수출품목 발굴 육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누리분과는 지난 4월 27일 행복안의 봄날센터에서 어린이날을 앞두고 결혼이민자 가정 학부모와 자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들이 농번기 영농이나 직장 출근 등으로 5월 4일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 자녀와 동행 참석이 어려움에 따라 안의면·서하면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다누리분과에서 미리 준비한 행사이다. 다누리분과에서는 참석한 어린이 20여명에게 준비한 캐릭터 인형, 음료수, 과자, 빵, 손수건 등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다가올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명식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이 참석하여 결혼이민자 가족을 격려했으며, 안의지역 평생학습동아리 ‘구름빵’에서도 동참하여 직접 만든 수제 딸기잼과 캔디류를 아이들에게 배부하며 나눔을 같이 했다. 강명식 명예회장은 결혼이민자 학부모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을 잘 해주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해 주어서 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한‘양산몰’을 5월 1일 오픈한다. 양산몰은‘양산사랑카드’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설치없이 기존 앱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오픈기념행사로 5월 한달 간 할인쿠폰(1만5천원 구매 시 5천원, 2만원 구매 시 7천원, 3만원 구매 시 만원)및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산몰에는 160여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고 입점신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에서 상시로 받고있으며 입점조건은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매출 30억 미만의 업체이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몰 오픈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 제품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양산몰’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지역 내 상품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입점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이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30일 산청군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산물 수출 우수 시군 기관평가 수출신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그동안 농특산물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역대 최고액인 1000만불을 목표로 설정하고 산청군수출협회와 연계해 해외 신시장 개척에 노력해 왔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Cconnmausa, MissyUSA, Seoulmills를 통해 10개 업체 25개 품목 1억 5096만 5000원을 판매했다. 또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4개 업체(15개 품목)가 참가해 5644만원, 미국 내 버지니아 온라인 판촉전에서 5644만원(10개 업체, 42개 품목)을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수출딸기에 선도유지 기술을 적용해 중동국가(아랍에미리트)에 금실, 스노우베리, 설향 등 725㎏을 수출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임산물 등 지난해 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노인회 고제면분회는 30일에 거창군노인회 분회 임원과 고제면 28개소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인회가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사과골 고제를 위해 면소재지 내 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신종학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장과 신재화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정헌 고제면장이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봉화 고제면분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참석 경로당회장들께 감사를 전하며 “고제면 노인회 단합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젊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노인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남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12월 활동내역과 총 기금 결산보고, 2024년 1분기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올해의 신규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열띤 시간을 가졌다. 올해 지역특화사업으로는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인 ‘당신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두드리기’, 취약계층 반찬지원사업 ‘다함께 찬찬찬’, 어버이날 맞이 ‘건강든든 여름나기 키트지원’, ‘풍성한 명절꾸러미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정 공공위원장은 “올해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남상면만의 적절하고 특색있는 사업추진과 해당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면민들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수 민간위원장은 “2024년에도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9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김윤철 군수, 유달형 군체육회장, 장진영 도의원, 성종태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라톤대회운영본부 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인사말씀 △평가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본부는 지난해 역대 참가인원 달성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다 인원인 13,102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관내 참가보다 관외 참가 비율이 더 높았고 10km이상 종목의 참가자 수도 지난해 대비 15%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전라도 지역의 참가자도 월등히 증가하여 전국 명품대회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라고 평가했다. 또한, 많은 인원이 참가했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했으며, 합천황토한우, 돼지고기 등 먹거리 무료시식 및 경품추첨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점을 좋게 평가했다. 지난해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올해는 경찰, 소방, 안전관리부서, 대회본부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