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31일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4년 음성군 청소년참여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청소년참여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이 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 제안 과정을 실습해 봄으로써 예산편성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역할과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음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센터 자치기구가 참여했으며, 참여예산 이해를 위한 교육과 자유로운 토의,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정책 제안서 작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은 소관부서 검토 의견을 거쳐 음성군 정책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했던 예산과 정책 결정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직접 정책 제안을 하면서 우리가 청소년정책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이 생겼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제안된 청소년정책이 지역 청소년들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9월 중 국회 제출 예정인 2025년 정부예산안에 청주시 예산으로 2조8억원이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 작년 대비 788억원, 4.1% 증가한 금액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안 총액은 677조4천억원으로 전년 656조6천억원보다 3.2% 증가한 반면, 청주시는 정부예산안보다 높은 4.1%의 증가율을 보여 소기의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정부의 건전재정 정책에 따른 신규사업 축소 기조로 미반영 됐던 사업들을 반영하기 위해,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전 부서가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를 수시 방문해 내년에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필수 국비 사업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국비 사업 분야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회간접자본(SOC)사업 분야가 전년도 26조4천억원에서 25조5천억원으로 3.6% 감소했음에도 각종 재생사업 등 정부 공모사업에 연달아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올해 연말까지 성안동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2025년 지능형 교통체계(ITS) 확대구축 사업 등 하반기 공모사업이 확정되고, 국회 증액 건의사업이 더해지면 청주시 국비 확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농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농업인들을 육성하기 위해 첨단 온실 농업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경영 실습 기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내수읍 신안리 일원에 부지 1.1ha 규모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먼저 단지에 0.8ha 규모로 첨단 온실을 내년에 신축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 2분기에 실시설계를 마쳐 연말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첨단 온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복합 환경제어기, 양액시설, 공기열 난방 시스템 등을 갖춰 최신 농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시설로 설계된다. 시는 이 온실을 청년 농업인들에게 임대해 농업 경험을 쌓게 하고, 농업 경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대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으로 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기본 임대 기간은 2년,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임대료는 토지와 시설 평가액의 1%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지방도 511호선 내수 마산사거리 구간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교통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인도 없이 가‧감속 차선이 최대 170m에 이르는 구간으로, 대형 화물차와 승합차, 건설기계 등이 출‧퇴근 시간대나 주말 낮 시간대에 주차돼있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해당 구간은 도로교통법에 따른 주‧정차 위반 단속 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낮 시간대 단속이 불가능하고, 여객‧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에 따라 심야 시간대인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사업용자동차에 대해서만 단속이 이뤄져 온 상황이다. 청주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청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청원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시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및 청원구 산업교통과 등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주정차금지구역 340m 지정 및 차선 도색 △주정차 단속용 감시카메라(CCTV) 1대 설치 △출퇴근 시간 대 주정차 이동단속 실시 △사업용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단속 등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천안시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관련 기자간담회의 내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천안시가 지난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아산시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와 충남도의 중재안을 거부하고 명분 없이 반대만 하는 것처럼 주장했기 때문이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 2021년 기존 소각시설 1호기의 대체 소각시설을 인근(백석공단 1로 97-13)에 짓기로 결정하고, 이전 증설 부지와 인접한 아산시(음봉면 산동2리)와 협의를 진행해 왔다. 천안시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폐촉법)에 근거해 상생지원금 20억 원, 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에 매년 기금 5억 원 지급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에 아산시는 ▲상생지원금 40억 ▲협의체 구성위원 40% ▲기금배분율 40%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천안시는 상생지원금은 최대 25억 원까지 수용 가능하지만, 기금 배분 및 협의체 구성은 협의체의 소관이라며 난색을 보였다. 양 도시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지난해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와 충남도가 중재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새 추석 원료곡인 ‘달맑은벼’가 첫 수확을 시작했다. 29일 아산시 둔포면 신법리 들녘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장, 둔포·영인농협 조합장, 아산맑은쌀 계약재배단지 참여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달맑은벼 첫 수확 행사가 열렸다.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기존 추석 햅쌀용 원료곡인 청아벼는 출수기가 늦어 이른 추석이 오면 도정 수율과 품질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시는 2004년부터 영인과 둔포 지역 51.5ha 면적에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청아벼를 신품종 달맑은벼로 대체하는 품종 차별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달맑은벼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개발 프로그램(SPP*)’으로 개발된 신품종이다. 지난 2018년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아산시,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품종 개발에 함께 참여했다. 기존 추석 햅쌀용 원료곡 청아벼보다 출수기가 빨라 이른 추석에도 안정적인 품질 유지와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복에 강하고 조생종임에도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도 양호하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달맑은벼 첫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8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전국 통합사례관리 표준 프로세스 개발연구를 위한 우수 지자체 모델로 아산시 행복키움사업 통함사례관리에 대한 FGI(Focus Group Interview, 초점집단면접)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FGI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최로, 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황미경 교수와 함께 진행됐으며, 아산시 통합사례 관리사와 담당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무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반영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된바 있는 아산시 특수시책 ‘사례관리 거점센터 운영’ 및 ‘민간사례관리사 전담 배치’ 등 민관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민관통합형 사례관리 운영체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전국 표준 프로세스로 확산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토론하는 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 통합사례관리가 전국 표준모델을 만드는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이번 FGI를 통해 아산시 통합사례관리 또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 부터 30일 치유농업시설 예비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심화과정 교육’을 추진했다.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은 농촌진흥청이 인증하는 치유농업 품질인증 농가 육성을 위한 과정으로, 기초 100시간과 심화 50시간을 더해 총 150시간의 이론·실습 교육으로 운영한다. 심화과정 주요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시설 준비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 △특수목적형 치유농업의 이해 및 관계기관·전문가 이해 등으로,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요구되는 전문능력을 갖추게 된다. 총 심화과정 50시간 중 이론교육(26시간)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자체적으로 도내 관계기관을 선정해 현장실습 24시간을 거친 후 기한 내 실습보고서를 제출하면 심화과정 교육을 수료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을 최종 수료한 교육생은 추후 농촌진흥청의 우수 치유농장 인증제 도입 시 심사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5일 에서 6일 나머지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오후, 교육문화원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생활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학생 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2학기 학생 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는 ▲경찰인재개발원 서민수 교수의 '청소년 디지털 세계, 장난문화 속 디지털 문제행동과 학교의 역할'에 대한 강의 ▲2학기 도교육청 주요 사업 설명 및 사이버 범죄 예방 특별교육주간 운영 안내로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기반 불법 사진 합성 및 유포와 관련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도박 등 청소년들의 디지털 문제행동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 도박예방교육 ▲전담조사관제도 ▲관계회복프로그램 ▲ 사이버범죄 예방 특별교육주간 운영 등 도교육청의 주요 사업 설명이 이어졌고, 사이버폭력(딥페이크 관련) 사안 다수 발생교 대상으로 필요시 단위학교 자체 전수조사 및 합동전수조사를 실시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아울러, 10개 시·군교육지원별 학교폭력사안처리원스톱지원단을 활용 집중신고센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제30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8월 30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청주를 비롯하여 진천(육상, 족구)에서 개최한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의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학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다.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4,699여명이 지역별 대표로 참가했고, 학생들은 축구, 농구, 배드민턴, 피구 등 1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종목별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팀을 시상하며, ‘우승’을 차지한 학교의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대회가 청소년들의 몸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공동체의식 함양으로 스포츠맨십을 키우며 평생체육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다양한 청소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 등의 기본 사항을 조사한 ‘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초·중등교육 (학교 수) 전국 유·초·중등학교 수는 20,480개교로 전년(20,605개교) 대비 125개교 감소했다. 유치원은 8,294개원으로 147개원 감소한 반면, 초등학교는 6,183개교로 8개교 증가, 중학교는 3,272개교로 7개교 증가, 고등학교는 2,380개교로 1개교 증가, 기타학교는 351개교로 6개교 증가했다. (학생 수) 전체 유·초·중등 학생 수는 5,684,745명으로 전년(5,783,612명) 대비 98,867명(1.7%↓) 감소했다. 유치원은 498,604명으로 23,190명(4.4%↓) 감소, 초등학교는 2,495,005명으로 108,924명(4.2%↓) 감소한 반면, 중학교는 1,332,850명으로 6,019명(0.5%↑) 증가, 고등학교는 1,304,325명으로 26,056명(2.0%↑) 증가, 기타학교는 53,961명으로 1,172명(2.2%↑) 증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이 29일, 안전한 일터 4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두 건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고용정책 기본법 개정안',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차례로 발의했다. 먼저 두 건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는 최근 폭염, 홍수 등으로 산업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작업을 중지시키지 않아 일하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자에게 작업중지 등에 대해 총괄 관리책임을 부여하고, 노동자가 산재 발생 위험을 인지한 경우 작업중지권을 실제 행사할 수 있도록 노사가 관련 기준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과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위촉을 의무화해 산업안전 감독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고용정책 기본법 개정안'과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은 각각 국민의 상시·지속적 업무와 국민의 생명·안전과 관련한 업무에 대해 정규직을 직접고용하도록 촉진할 것을 고용정책의 원칙으로 명시하고, 최근 신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홍성·금산군을 각각 찾아 자치경찰 업무를 설명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배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날 오전에는 홍성군 새마을회 회원과 지역 주민 등 700여 명, 오후에는 금산군 주민자치회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제도 도입 배경과 그간 성과, 주민 참여 방안을 설명했으며, 범죄 예방·교통·여성·청소년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주민들과 지역 치안 등 다양한 자치경찰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다. 앞으로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이 행복한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말까지 전 시군을 찾아 자치경찰 교육·홍보 활동을 펼 계획이다. 김 사무국장은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로 주민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민생 치안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안전한 귀갓길 조성, 보이스피싱·교통사고·학교 및 가정 폭력 예방 등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도움받으세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본인의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합성·편집되어 성적 허위이미지·영상물로 유포되는 피해 Ⅴ 원스톱 피해 지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딥페이크 피해 상담,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및 유포 여부 모니터링, 수사·법률·의료(심리상담치료 등) 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 Ⅴ 365일 전문상담 · 상담전화 02-735-8994 ·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온라인게시판 Ⅴ 시·도별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기관 · 지자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기관 (서울, 인천, 경기, 부산) · 디지털성범죄 지역특화상담소(14개소*) * 지역별 찾기 : 여성가족부 누리집 → 정책정보 → 인권보호 →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및 피해자 지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혹시 치과에서 치아 엑스레이를 찍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치아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몰랐던 자신의 치아 구조를 알 수 있는데요. 이러한 치아 엑스레이 사진은 개인정보에 해당될까요? 지킹답을 통하여 확인해 주세요!! Q. 치아 엑스레이 사진도 개인정보에 해당하나요? 치아 엑스레이 사진만으로 누구의 사진인지 알아볼 수 없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로 보기 어려우나, 엑스레이 사진에 대한 설명 데이터가 있어 이를 쉽게 결합하여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경우 개인정보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