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의 대표 농산물인 구기자로 빚어 오랜 세월 약용주로 전승되어 온 청양구기자주(보유자 임영순)가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8.30.부터 9.1.)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청양구기자주는 전통적인 제조기법을 이어오고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명주로 인정받아 지난 2000년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구기자주는 양질의 쌀과 구기자를 주원료로 하고 구기자 뿌리, 잎, 줄기, 두충 등을 첨가해 전래의 비법으로 빚어지는 술로 150여 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 청양 운곡면 일대에서 12대 이상 살아온 하동 정씨 집안의 종가에서 전승해 오고 있으며, 임영순 종부(보유자)에서 며느리인 최정아(전승교육사)로 이어지고 있다. 구기자주는 색깔이 붉은빛으로 그윽한 향이 나고 술맛이 부드러우며 숙취가 없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최정아 전승교육사는 “충남무형유산인 청양구기자주는 전통민속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전통적인 기법으로 한 달간 숙성시켜 만드는 약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며 “선대로부터 내려오는 가양주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8일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가 개최되는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반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및 폭우 또는 강풍으로 인한 돌발사고 대처방안 마련, 인파밀집에 따른 사고예방 등을 주요 점검사항으로 삼아 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른 점검표를 활용하여 ▲안전관리 ▲전력 및 전기 ▲가스 ▲소방 ▲건축과 같이 분야별로 꼼곰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고, 중대한 사항은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지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및 부채 등을 배부하고, 축하공연에 개최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간에는 안전관리요원을 증원하는 등 찾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사회적경제 상생투어인 로컬창업힐링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 32명이 참가한 로컬창업힐링투어는 퐁당청양 창업경진대회의 청년 대표팀 어쩌다로컬에서 진행해 로컬 체험, 창업 기획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나누는 힐링 여행이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도립대와 함께한 1기 상생투어 후 진행한 2기, 3기 청년창업 투어다. 이번 투어에는 신선하고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청년들이 다수 참가했다. 2기에 걸쳐 F·B, 온라인, 관광 등 3분야 팀별 발표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는 ▲청양 마을 휴게소 ‘여기여 분식’과 주모 콘셉트의 ‘청양댁’ 주점 ▲주민과 방문객을 연계하는 플랫폼 ‘집들이’와 농가, 소비자, 지자체, 유통회사를 연계하는 사람 중심 플랫폼 ‘아는 농부’ ▲전통주를 활용한 투어와 쉼을 주제로 하는 ‘미지의 청양’ 등 기발한 창업 발굴의 아이템들이 많았다. 다양한 관심과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로컬창업 힐링투어 3기 우승팀 ‘아는 농부’ 김용건 씨는 “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 임광택 대표의 다함께 나누는 남다른 금산 사랑이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임 대표는 금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기탁을 시작한 이후 매년 명절마다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산군청에서 1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400세트,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 지금까지 기탁 누계액은 총 1억3298만 원에 이른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10개 읍면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임광택 대표는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번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이 전달돼 훈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춘장대해수욕장 광장에서 올해로 5회째인‘서면 면민 화합 한마당’이 개최된다. 서면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는모처럼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아울러 면민 100인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주민자치 동아리의 협연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통해 실력을 이웃들 앞에서 뽐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지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직접 행사를 준비한 김은주 주민자치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주민들이 이날을 위해 틈나는 대로 모여 연습했다”며 “이번 기회에 주민들이 서로 가까워지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이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상광 서면장은 “지역사회의 주체인 면민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보건소는 오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내달 5일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예성원 공중보건의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법, 관리법, 합병증에 대한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은 물론 평생교육원 홍병식 강사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마을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 홍보관 운영을 통해 혈관 3대 수치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맞춤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숙희 건강증진과장은 “최근 젊은 세대들의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가 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부족하다”며 “생활 속 예방관리 실천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월 한 달 동안 특성화 사업 ‘밥상아! 놀자! 7탄’서천 특산물을 활용한 편식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만들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은 식사 예절 및 바른 식습관, 서천지역 특산물 알아보기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에는 잔멸치를 손질해서 직접 멸치국수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멸치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한창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편식예방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운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천센터는 6명의 전문영양사들이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천군 보건소는 오는 30일 의료기관 서천사랑병원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와 정신보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3인 1조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입원 병상이 있는 곳을 중점으로 정신건강복지법 등 관련 법 규정의 위반 여부 등을 현장조사 한다. 그 외 주요 점검사항은 ▲인력, 시설 장비 및 기록 관련 ▲입·퇴원 관리 ▲입원환자 인권 관련 ▲소방 및 시설 안전 관리 ▲안전교육 및 인권 교육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부당 입원, 인권유린 행위, 진료비 부당 청구, 관계 서류 미작성, 안전 관리 부실 등 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행정처분 후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내달 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앞서 군은 올해 상반기(1.1. 부터 6.30.)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총 1,509필지에 대해 토지 특성 조사, 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했다.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 읍·면 민원실 또는 군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민원소통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한 열람 및 의견제출은 군청 누리집(우측 상단 메뉴 ⇒ 분야별 정보 ⇒ 부동산/건축 ⇒ 개별공시지가)을 통해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균형 유지 여부 등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다. 처리결과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제6회 영동군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청어람’ 2차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석 무료이다. ‘청어람’은 난계 박연 선생님의 얼을 이어가는, 영동군 난계국악단에서 미래의 국악계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공연은 난계국악단과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합격자(서울, 경기, 강원지역 합격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대한민국의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해금협주곡‘상생’(박채윤) △25현가야금협주곡‘찬기파랑가’(김승호) △거문고협주곡‘섬화’(강태훈) △해금협주곡‘혼불V-시김’(강서연) △대금협주곡‘서용석류 대금산조’(차루빈) △아쟁협주곡‘신맞이굿’(이정은)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차세대 국악인들의 열정과 재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한민국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인재들을 응원해 주시길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에서 지난 28일 올해 첫 벼베기가 상촌면 하도대리 65번지(약 0.5ha) 남기생씨 논에서 진행됐다. 남기생씨는 영동지역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를 한 농가로 지난 4월 27일 모내기 후 123일 만에 수확의 기쁨도 가장 먼저 누렸다. 영동군에서는 이날 첫 벼 베기를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전 지역에서 추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남씨가 재배하는 해들벼는 조생종 품종으로 조생종 중 밥맛이 가장 뛰어나며 수확량도 높은 우수품종으로 추석 차례상에 올릴 귀한 밥이 될 예정이다. 남기생 씨는 “매년 조생종 벼로 추석용 쌀을 수확했다”며 “다행히 기상 여건이 좋고 병해충도 발생 되지 않아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024년 영동군 포도축제’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부터 4일간 열리는 영동포도축제 내 식음료 등 축제 가맹점 35개소가 문화누리카드로 결재가 가능하다.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문이 부착된 부스에서만 결재가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국악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의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지난해부터 축제 확장성과 발전성을 고려하고 문화적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군에 따르면 농산물 판매와 고추 탐 쌓기 이벤트 등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고 개막식은 오후 7시 30분, 개막 축하공연은 오후 8시 각각 진행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축제는 ‘청양애(愛) 미(美)치다, 고추구기자애(愛) 미(味)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역 농특산물 전시와 판매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한다. 특히 현장․대면 축제와 온라인․이벤트 판매를 병행하는 축제방식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폭우와 불볕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는 힐링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천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고추 탑 쌓기 ▲전국 요리 경연대회 ▲평양 민속 예술단 공연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하는 주민화합형 지역개발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중앙초에서 민관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 이후 2학기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등하굣길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학부모의 교통문화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고자 스쿨존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등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금산군녹색어머니회, 금산군모범운전자회, 금산군자율방범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슬로건을 홍보하며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임을 알렸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께서도 안전운전의 생활화를 실천해 교통사고 제로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올해 32억 원을 투입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보수 및 보행로 설치, 교통안전지도사업 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 본선 녹화가 9월 3일 오후 2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과 함께하는 전국 순회 노래 경연대회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3팀의 경연과 김태연, 황민호, 김용필, 노지훈 등 유명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 즉석댄스왕 선발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석은 704석으로 당일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주차장(금산읍 금산로 1575)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앞서 8월 2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예선에서는 사전신청자 110명과 당일 현장신청자 2명 등 총 참가자 112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1차 무반주심사, 2차 반주심사, 3차 인터뷰가 진행돼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 편은 9월 29일 오후 3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