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30일 농업회사법인 본가 주식회사(대표 홍순욱)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5kg 200박스(시가 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본가 주식회사는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김치를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순옥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과 한산이씨 대종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9일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주체는 지역 출신의 대학자 목은 이색 선생의 사상과 뜻을 기리는 의미로 격년으로 이뤄지는 목은 문화제가 개최되는 해엔 대종회가, 아닌 해엔 영덕군이 400만 원의 장학금을 마련해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상구 한산이씨 대종회 이사장은 “배움과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우시는 가정 이곡 선생과 목은 이색 선생의 호를 딴 가목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한산이씨 대종회가 지역 인재들을 키우는 데 관심을 두고 장기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자이자 문신인 목은 이색 선생께서 문하에 정몽주, 정도전과 같은 당대 최고의 인물들을 키우시는 데 평생의 열정을 바치셨듯이 한산이씨 대종회와 그 뜻을 기리고 이어받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장학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9일 각남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각남면민회관에서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검진사업팀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면역력 감소로 감염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흉부x-선 검진 후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유소견자는 객담검사를 추가로 실시했다. 아울러, 검진 현장에서 결핵 예방교육 및 결핵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결핵 확진 환자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철저하게 추구관리를 하고 있음을 홍보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기저질환으로 인한 면역력 감소가 많아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젊은 층에 비해 높기 때문에 매년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결핵환자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은 경상북도가 발표한 ‘저출생과의 전쟁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저출생에 대응하는 다양한 방안과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9일 ‘저출생 대응 과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동희 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엔 전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해 결혼·임신·출산, 돌봄·교육·의료·놀이, 청년·주거·일자리, 일·생활 균형 및 인식·제도 개선 등 4개 분야에 대해 35개 핵심사업을 발굴했으며,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마다 다양한 정보와 의견이 공유됐다. 이에 영덕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혼부부를 비롯한 청년층과 다자녀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역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결혼축하금 확대 및 산후 조리비 지원 등의 각종 지원사업을 검토했다. 또한, 영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심하고 학교 가는 길 조성사업’ 등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저출생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엔 이웃사촌마을 세대통합지원센터 안창근 센터장이 참석해 센터가 추진하는 돌봄마을 시범모델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면서 향후 ‘저출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진보면 구세군 이촌교회(사관 한문수)에서 지난 4월 26일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을 진보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구세군 이촌교회는 정기적인 물품기탁과 봉사활동등을 펼치며 평소에도 지역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은 1871 영해 동학혁명 제153주년을 맞아 지난 29일 영해면사무소 일원에서 추모제를 거행하고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1871 영해 동학혁명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엔 도올 김용옥 선생, 고재국 전국동학농민혁명 연대 대표, 정갑선 천도교 교무관장, 김영진 동학학회 총무이사, 박형대 전남 장흥도의원 등 무안, 영양, 예천, 상주 등 전국 각지의 동학단체 관계자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비 비문을 직접 지은 도올 김용옥 선생은 “영해 동학이 역사의 구조를 바꾼 진정한 혁명”이라며, “영해면의 신미동학혁명은 조선민중 혁명정신의 근원이자 시발점”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권대천 영해 동학혁명 기념사업회 위원장은 “1871 영해동학혁명 제153주년을 맞이해 올해 기념비까지 설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나 도올 선생님과 전국 각지의 동학 관계자분들의 깊은 관심 덕분에 영해 동학혁명이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물심양면으로 1871 영해 동학혁명을 위해 애쓰시는 기념사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4월 25일 목요일 주민역량강화를 위하여 진행되는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입학식을 가졌다. 진보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윤경희 군수를 비롯한 입학생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4월 말부터 8주간 운영될 ‘청송군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하여 도시재생의 의미 이해 및 지역발전에 관한 토론, 지역공동체에 대한 이해, 도시재생 현장설명 등 다양한 교육주제로 주민주도형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도시재생주민대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축적하여 주민의 역량 강화와 향후 자발적으로 지역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4월 30일 화요일 파천면 옹점리 일원에서 극한강우와 산사태를 대비한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이승택 부군수의 진두지휘 아래 청송경찰서, 청송소방서, 청송군자율방재단, 청송군의용소방대연합회,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일상화, 대형화되고 있는 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12시간 전 지역주민을 모두 마을대피소로 대피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관내 여러 유관기관·단체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민·관의 유기적인 재난대응체계를 숙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마을대피소, 마을순찰대, 주민대피 전담공무원 3축 체계의 유기적인 운영을 통해 어떠한 재난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극한강우 또는 산사태 경보 시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내에 따라 적극 마을대피소로 대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4월 30일 오후 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송문화관광재단, 청송문화원, 청송군 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근로시간 주 4.5일제 시행을 위한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일과 삶을 균형있게, 주 4.5일제 시행 논의를 위한” 청송군 기관단체 상생 간담회에서는 현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함께 최근 국내 기업들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근로시간 단축 사례들을 소개하고, 근로여건과 근무환경 등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한 각 기관단체의 4.5일제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단체장과 근로자 대표가 함께 상호 존중과 신뢰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청송군은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들기 위해 주 4.5일제 제도 확산에 노력하고, 기관단체는 소속 근로자와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논의를 통해 주 4.5일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협의해 가기로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일하는 사람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4월 30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성주군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 및 제3회 교통안전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 3惡을 추방하자’란 구호 아래 식전 공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시상을 시작으로 환영사, 대회사, 치사,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 이어 개최된 제3회 교통안전체험 한마당은‘가상음주 고글 및 경사로 체험, 장애인 스포츠로 터링 및 슐런 경기, 수지뜸, 샐러드빵 만들기’등 다양한 분야별로 9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이인구 성주군지회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교통법규 준수 등 지역사회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정립하는 뜻깊은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윤홍 성주부군수는“교통안전 군민의식 함양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성구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교통사고 예방홍보가 전 군민에게 전달되어 안전한 도로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참외의 생산성 저하 원인 중 하나인 담배가루이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하여 참외 농가를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2024년 참외 작기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담배가루이 동시방제 경보를 발령했다. 담배가루이는 2007년 처음으로 시설참외에서 발견된 이후 참외의 품질 저하와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있는 해충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상고온에 따른 개체 수의 급증으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특히 시설 참외에서 극소수의 개체가 하우스 내에서 월동하여 성충 한마리가 250여 개의 알을 낳고 세대기간이 짧아서 개체 수가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므로, 4월 이후 본격적으로 밀도가 증가하여 광합성 능력 저하와 바이러스병을 유발하고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으로 수확 과실의 품위를 떨어뜨리게 된다. 성주군은 지난 1월부터 들녘단위 20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선정하여 주기적인 예찰과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일정한 밀도가 확인되면 들녘단위 경보를 단계별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월 19일 1단계 개별방제 경보를 발령했으며 이어서 5월 3일 기준 2단계 동시방제 경보를 발령했다. &nb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토지 178,18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정과 토지의 시가 수준에 따라 2024년도 성주군 개별공시지가의 경우 전년 지가 대비 0.35%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평균 상승률 1.22%보다 낮은 수치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정된 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때는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감정평가사와 직접 상담과 동시에 가격 적정 여부를 재조사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ㆍ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4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추가 공개모집 중이다.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제조물품, ▲관광서비스로 나뉜다. 접수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상주시 세외수입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현재 상주시 대표 답례품으로는 상주곶감, 상감한우 선물세트, 명실상주몰 모바일 쿠폰, 상주화폐를 비롯하여 사과, 배 등 농·특산품으로 12종 22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상주시의 특색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의 혜택을 제공하고,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다양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발굴하여 기부자들에게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고 지역생산자의 판매 활성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5월 1일 및 공휴일 제외)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조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대기환경보전법'제62조에 따라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가 운행차 배출허용기준에 적합하게 배출되는지 2년마다 지정된 정비업체에서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지정 정비업체가 시내에 있어, 읍면지역 주민들은 검사 시 시내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주민들의 안전 ・편의를 위해 ▲30일은 모서 ・ 화서면 행정복지센터 ▲2일은 사벌국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3일은 청리 ・공성면 행정복지센터 ▲7일은 함창 ・공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장검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대상으로는 읍면지역의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중소형(배기량 50cc 이상 260cc이하) 이륜자동차 중 2024년 상반기에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이륜자동차 100대로 사전에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에게 상세 일정과 안내문을 사전에 통보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매년 늘어나는 진드기·모기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지난 26일 해충 기피제 분사기 5대를 추가 설치했다. 기존 8대 외 동지역의 공원을 중심으로 북천시민공원 2대,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상주시민문화공원, 왕산역사공원 각 1대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분사기에 이용되는 해충 기피제는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를 유발하는 참진드기와 모기에 효과가 있는데, 직접적 살충 효과가 아닌 진드기·모기가 싫어하는 냄새를 갖도록 해 피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속시간은 4시간 정도이며 야외활동 전 옷 또는 팔, 다리 피부에 분무하여 사용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진드기와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여 진드기·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일본뇌염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6% 증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연평균 1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강화된 예방관리가 필요하다. 진드기는 수풀이 있는 곳은 어디든 서식하기 때문에 누구든 물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