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하여 ‘9월 온·오프라인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9월 24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된 그림과 함께 소녀의 용감한 선택을 만나볼 수 있는 '장미 정원의 비밀' 원화 13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9월 30일까지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나는!' 원화 15점을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하여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관내 2학급 이하 병설유치원 11개원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지역연계 방과후 과정 ‘온 몸으로 즐기는 유치원 방과후 체험 놀이터’를 집중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지역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다양한 방과후 과정 수요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들의 흥미를 고려하여 선정된 ▲요리, ▲숲, ▲원예, ▲흙놀이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3회에서 5회에 걸친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유아들이 충분히 탐색하고 깊이 있는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달성유아교육자료지원센터의 교사들이 현장에 파견되어 유아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방과후 과정을 이용한 한 학부모는 “돌봄 위주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에서 매주 체험 활동을 하니까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했고, 원예 체험활동 결과물을 집으로 가지고 온 날은 가족들과 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김태헌 교육장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다문화 가족봉사단의 특별한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하나로 매달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온 다문화 가족봉사단 구성원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캠핑장 카라반 숙박체험, ▲가족별 요리체험 활동, ▲협력게임 및 팀 빌딩 활동, ▲문화 교류 프로그램, ▲자연 탐험 및 야외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진행된 요리체험과 협력게임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참가 가족 중 한 부모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가족 간의 친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돈독해지고 다문화 사회의 통합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9월 3일 오후 3시, 도서관 지하 1층 문화공간 가온에서 참가학생과 학부모, 운영인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늘봄형 도서관 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늘봄형 도서관 학교’는 초등학생 때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길러 부모의 양육과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한 전국 최초의 공공도서관 시설을 활용한 교육ㆍ돌봄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정규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책을 활용하여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미술, 예능, 체육 등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 교과와 연계한 전문 강사 수업을 놀이와 활동 위주로 편성·운영하여 흥미를 더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재능 기부하는 보드게임을 통해 배려, 존중, 협력 등의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SW-AI융합 메이커교육, ▲교과연계 이야기 수학, ▲인물로 만나는 한국사, ▲동화 속 놀이 연극, ▲교과연계 통합독서, ▲세계 악기 체험, ▲K-팝 댄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인성교육 등으로, 초등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놀이중심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전인 9월 13일까지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수수 등 관행적 비위행위와 업무해태를 방지하고, 추석 연휴 시작 전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의 총 9개 점검반(18명)이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무단 지각·조퇴, 근무지 무단 이석,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그 외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이번 추석 연휴가 5일로 긴 만큼 시설보안 및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업무에 매진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2024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학생 선수, 인솔자 및 지도자 등 6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3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정보화능력을 신장하고 e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한 대구선수단은 올해에도 정보경진대회 9개 종목에 18명, e스포츠대회 9개 종목에 17명 등 총 35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대회 준비를 위해 선ㆍ후배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내 방과 후 활동을 적극 활용하여 훈련해 왔으며, 대구시교육청과 특수교육정보화연구회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실전훈련과 집중 순회지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한편, 이번 대회 부대행사로 ▲미디어퍼포먼스, ▲마술쇼, ▲관객참여프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철도 소음·분진 해결을 위한 중·장기 대책으로 ‘철도 지하화 사업’과 ‘철도 복개사업’에 대한 대구시의 입장 확인과 사업 추진의 적극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박소영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30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대구역 주변 철도 소음, 분진 등의 생활 불편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을 요구했으나, 아직까지 개선된 사항이 없음을 지적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적인(장기·중기·단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장기 대책으로 2022년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 채택과 함께 올해 상반기 특별법 제정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는 ‘철도 지하화 사업’을 언급하며, “대구시가 해당 사업 개발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면서 사업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이는 철도 지하화를 영구적으로 포기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대구시 입장을 밝혀달라”고 했다. 또한, 중기대책으로 ‘철도 복개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며, “경기도 남양주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가철도공단과 적극 협의하여 철도 복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1일 대구시가 주최한 ‘2024년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2024년 아동·청소년 참여예산 정책제안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행사로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주관했다. 청소년을 단순한 정책 대상이 아닌 정책 결정과 예산 편성의 주체로 인식, 주민참여예산제 활동 주체를 청소년으로 확장하고 제도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적 프로젝트 ‘생각한 대로 이루어져라 - 비비디 바비디 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바・부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주체가 돼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팀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행위 주체성 증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권위정 관장은 “청소년들의 도전은 최종 결과물 또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실패가 아닌 성장 경험의 일부”라며 “비·바·부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행위 주체성을 증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주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지닌 지역주민에게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당뇨병과 관련된 안과적 질환 관리법과 영양·운동 관리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유익한 강좌를 마련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보건소는 오는 7일 대구 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 수성건강축제’에서 퀴즈 룰렛 체험관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심근경색·뇌졸중의 조기 증상과 대처법을 알릴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2일 제4기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수성구 건축 민간 전문가의 활동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김대권 수성구청장, 신창훈 수성구 총괄건축가와 신임 공공건축가 9명이 참석했다. 제4기 공공건축가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 건축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시·건축·조경·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자문을 맡고, 도시디자인 향상을 위한 공공건축물의 설계와 기획에 참여한다. 수성구는 2019년 대구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공공건축 민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생각을 담는 도시’ 등 주요 사업에서 총괄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새로 위촉한 민간 전문가들은 도시공간 디자인 정책 및 전략 수립, 수성못 수상공연장 및 수성브릿지 조성 등 수성구가 추진하는 역점사업에서 총괄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경관 향상을 통한 도시 유일성 확보와 구민 삶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수성문화원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2024 고모령 가요제’가 오는 7일 오후 7시 대구 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자 모집 결과, 뜨거운 관심 속에 대구는 물론 전국에서 실력과 끼를 갖춘 총 927명이 가요제 예선에 지원했다. 1·2차 예선은 지난 7월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렸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12명의 본선 무대 진출자가 결정됐다. 가요제 총상금은 1,200만원으로 대상자에게는 500만원이 수여된다. 본선 무대에는 박구윤, 서지오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가요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실력있는 분들이 고모령 가요제에 더 많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모령 가요제에서 배출된 우수 음악인들이 왕성한 활동을 펼쳐 대중가요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모령 가요제는 가수 현인의 대표곡인 ‘비내리는 고모령’에서 영감을 받은 전국 규모 가요제다.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고모령을 널리 알리고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서구 문화회관에서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달성토성마을 레지던시 입주 작가展'이 개최된다. 대구 서구는 미술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9년 7월부터 달성토성마을 레지던시를 지원해 오고 있다. 달성토성마을 레지던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작업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작가 展은 다양한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해온 레지던시 입주 작가들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레지던시 소속 3명의 작가(정세용, 신동인, 김민서)의 회화, 조형물 등 38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세용 작가는 여러 오브제를 단단히 하나로 엮은 작품을 통해, 서로 보듬고 협력하는 의미를 담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신동인 작가는 AI 기술과 현대인의 꿈과 희망이 담긴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 조형물을 선보인다. 김민서 작가는 달과 기원을 통해 희망을 담아낸 조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서구는 9월 3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현을 위해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이다.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법으로 제정된 기간이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기념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단체 간 협력·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지향점을 함께 모색하는 취지 속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양성평등 및 여성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전달 , 기념사 및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구민이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양성평등 실현에 구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 9월 2일 오전 8:21분 남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실 한 관제 요원이 생활안전용 CCTV를 모니터링 중 주택가에서 치매 증상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70대 여성이 한 손에 든 칼을 허공에 휘두르며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112에 신속하게 신고, 출동한 경찰관이 여성을 제압, 칼을 빼앗고 연행하여 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새벽 1시 36분경에는 20대 남성이 거리에서 공공 음란 행위를 하는 것을 관제센터에서 포착, 112 신고하여 현장에서 검거했고, 4월에는 절도범을 신고하여 남부경찰서장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남구 CCTV 관제센터는 올해에만 절도 등 12건의 범죄 현장을 포착, 현행범을 검거했고, 청소년 폭행 등 사건·사고 대응 및 예방 132건, 사건 해결을 위하여 경찰서에 1,180건의 CCTV 영상을 제공하는 등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 “관내 생활안전 CCTV 1,134대와 초등학교 CCTV 97대를 24시간 실시간 관제함으로 각종 재해 및 범죄로부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3일 SK매직, 행복나래주식회사(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대구 남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구청에서 진행된 '대구 남구 행복 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은 협약기관인 SK매직,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이 최소 두끼는 제대로 먹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지속 가능한 급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행복 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들과 지자체, 그리고 사회적 기업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자체가 결식이 우려되는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들의 재원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 기업이 도시락 생산 및 배송을 하게 되는 지역사회 행복 안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인 SK매직의 재원 기부로 남구에 거주하는 결식 우려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