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29일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서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꿈을 찾는 새봄둥지 남문동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38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499.85㎡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의 주요 시설은 ▲1층 청년점포 및 공유오피스 ▲2층 중간지원조직(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무실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의 청년점포에는 공방, 사진관 등 5개 업체가 입점하여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여 지역 내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고 자립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가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로서 원도심의 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할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9월 6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 신청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3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홍성군청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알고 있는 군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어 주민 참여도 가능하다. 군은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평가와 제외사유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한 업소 정보 공개 및 홍보 ▲배달료 지원 ▲카드 및 상품권 캐시백 ▲맞춤형 물품 지급 ▲위생·방역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최근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착한가격업소는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물가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하반기에는 착한가격업소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읍이 지난 26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8월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조성우 오관13리 신임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성우 신임 이장은 2014년부터 6년간 오관13리 이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어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능숙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의 임기는 3년으로, 마을을 대표하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읍정에 협력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명장을 받은 조성우 이장은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이임하는 박원규 전 이장은 2020년부터 오관13리의 이장으로 봉사해왔으며,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그동안 홍성읍을 위해 헌신해 주신 박원규 전 이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새로 임명되신 조성우 이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홍성읍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갈산면 농촌지도자회가 27일 회원 47명과 함께 전북 익산시 소재 우리밀영농조합을 방문하여 선진 농업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현장 견학은 농촌지도자의 발전적 사고를 함양하고, 선진 농업 기술과 가루쌀 생산단지의 체계적인 운영 방법을 학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고 쌀값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병완 회장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로 새로운 도전을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라며“농촌지도자회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소득 작물 개발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농업환경과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이번 견학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방안이 마련돼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에 추진 사업인 ▲난청어르신 LED초인등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가스타이머콕 설치 ▲건강한 여름나기(삼계탕 지원) ▲시원한 여름나기(냉방비 지원) 등에 대한 평가와 4분기 계획 중인 ▲하반기 꾸러미 지원 ▲중장년1인가구 지원 ▲김장지원 ▲난방비 지원 등의 대상자 선정 및 효과적 사업추진 방법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은하면은 27일 은하면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 및 영농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회 은하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협조사항을 비롯해 ▲2024년 주민세 납부 홍보 ▲민선8기 김태흠도지사 방문 안내 ▲추석맞이 마을 환경정비 협조 ▲제10회 대천마을 은하봉 들돌축제 개최 ▲2024년 농어민 수당 지급 안내 등 군정과 면정에 대한 업무협조 및 당부가 이뤄졌다. 아울러 광천농협 협조로 당면 영농 홍보와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다. 박영규 이장협의회장은 “은하면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면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은하면장은 “면정을 위한 이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제 3585부대가 27일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대둔산 참전유공자탑에서 ‘6․25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을 가졌다. 6․25 참전유공자 회장, 논산시 재향군인회장, 상이군경회 논산시지회장, 전몰군경미망인회 논산시지회장, 무공수훈자회 논산지회장, 6․25 참전용사분들을 모시고 진행한 개토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도 함께 자리했다.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주 간(추석연휴 제외)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되는 대둔산 일원은 1950년 9월부터 1955년 1월까지 대둔산에서 활동하던 좌익무장유격대(빨치산)를 진압했던 장소로, 1300여명이 전사했으며, 미수습 전사자가 1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국환 대대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호국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며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어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개토식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위기의 순간에 나라를 위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동체 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35회 연산백중놀이가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연산백중놀이는 조선 성종 대부터 500여 년간 연산지역에서 전승되던 놀이로, 매년 음력 7월 15일 농사가 끝나가는 백중날에 고된 농사일을 해오던 머슴이 하루 휴가를 얻어 흥겹게 놀고 정을 나누던 것에서 유래됐다. 일제 강점기에도 계속 전승되어 오다 1942년 마지막으로 중단이 되었다가 연산면 주민들의 노력으로 다시 발굴하여 47년 만인 1989년에 재현되었으며, 199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7일 열린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놀이에 흥을 더하고 잔치 분위기를 북돋았다. 연산백중놀이 정기공연과 2부 공연 등 신나는 퍼포먼스와 함께 김용채(연산면 장전3리 이장), 최영순(연산면)씨에 대해 모범농민상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예학의 고장인 논산에서 연산백중놀이 정기공연은 조상들이 물려주신 유산을 소중히 보존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하나되어 화합을 이루는 귀한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동력 마련을 위해 해외 현지 벤치마킹에 나선 가운데, 서산시 문화·녹지 관련 도시 재생의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첫날 석남동 286-13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가칭)문화예술타운에 대한 운영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도쿄국제포럼을 방문했다. 도쿄국제포럼은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로 최대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과 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특히 콘서트와 회의, 전시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는 장소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 시장은 (가칭)문화예술타운이 융복합 공간으로써 시민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이날 도쿄국제포럼 방문에 이어 마루노우치 도심개발지구를 찾아 녹지와 어우러진 도시 재생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2000년대 민관합동 개발이 이뤄진 마루노우치 도심개발지구는 초고층 건물 속에서도 건물 1층과 2층의 녹지공간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맘껏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추진한 직원 12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1건을 서면 심사와 시민 참여 온라인 투표를 거쳐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6건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장려 6명, 혁신 6명)을 최종 선정했다. △미래전략담당관 김영승 팀장(장려)과 이대규 주무관(혁신)은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취항을 이끌었으며, 이는 충남 최초 입출국 사례이기도 하다. △미래전략담당관 박한일 팀장(장려)과 구본일 주무관(혁신)은 민선8기 공약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 테스트베드 유치’를 위해 우주항공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이끌었다. 해당 공모사업은 수소 전기 UAM-AAV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기반인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며,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외부재원 201억 원을 확보했다. △공보담당관 맹상미 주무관(장려)과 안선우 주무관(혁신)은 서산시 선도 사업 매칭을 통한 전략적인 홍보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오송2산단 전 구역에 4개월에 걸쳐 상수관로 세척 작업을 마치고 통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척 작업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오송2산단 지역에서 발생한 탁수 문제의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오송2산단 전 구역 상수관로 32㎞를 대상으로 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추진해왔다. 시는 오송2산단을 2개 권역으로 구분해 △5월~6월 주거ㆍ상업권역 상수관로 16㎞, △7월~8월 아파트ㆍ공장권역 상수관로 16㎞를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단계별로 세척했다. 세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수 및 일시적 탁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이 교대 근무로 주ㆍ야간 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 없도록 작업을 진행했다. 세척 작업은 상수관 내부에 세척 기계 투입하고 공기와 함께 강력한 수압의 물을 동시에 공급해 관로 벽면에 부착된 이물질과 물때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세척 결과 공급 가능한 탁도(맑은 정도) 기준인 0.5NTU보다 낮은 0.2NTU 이하로 나왔다. 시는 이번 관 세척 작업으로 오송2산단 지역에 보다 깨끗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를 담은 향토음악을 발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22회 대한민국창작향토가요제’의 예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72개의 지원팀 중 1차 예심을 통과한 42팀이 지난 24일 충주음악창작소에서 2차 예심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총 14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가요제 본선 진출자들과 부를 곡은 김명희(문경/여,50)의 ‘문경아 새재야’, 김수아(부산/여,29)의 ‘어게인 부산’, 황현송(포항/여,33)의 ‘아서라 세월아’, 김승현(경산/남,36)의 ‘아름다운 금호강’, 조아라(충주/여,51)의 ‘충주호에 빠진달’, 트로페라(박천재외 1인)(진주/남,32)의 ‘은하수’, 김현진(부산/여,24)의 ‘로맨틱 경주’, 강진주(진주/여,60)의 ‘DMZ’, 송우주(서울/남,38)의 ‘경포대 추억’, 오혜미(서울/여,61)의 ‘곰나루 연가’, 김회선(서울/여,46)의 ‘방배동 그카페’, 이희정(부산/여,51)의 ‘스물다섯’, 김혜옥(김해/여,52)의 ‘장림포구’, 김나래(파주/여,34)의 ‘아우라지’다. 대상에게는 상금 7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7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2020년 8월 최초로 구성되었으며, 대학생, 청년 사업가, 청년 직장인과 각 분야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청년의 주도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기능을 수행해 왔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올해 9월 개소 예정인 제천시 청년센터 운영과 제천시 청년정책에 대한 위원들의 제안과 의견을 수렴하였다. 위원들은 제천시 청년센터가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년센터 운영 프로그램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아울러 제천시 청년정책의 방향성과 주요 현안에 대하여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제안된 위원들의 요청사항은 제천시 청년센터 운영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청년센터와 제천시 청년 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7일, ‘제1회 덩실덩실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무더위에 지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실시되었다. 또한 노인 인구가 많은 관내 특성을 고려하여, 공연은 국악과 민요, 대중가요, 색소폰 연주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분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며 잠시나마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바라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민호)는 덩실덩실 음악회를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사협은 복지위기 상황을 빠르게 알릴 수 있는‘복지위기 알림앱 서비스’리플릿과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연락처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쉽고 빠른 제보 방법을 안내했다. 장민호 위원장은 “이번 홍보를 통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6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조직역량강화 힐링교육 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성과 여성이 함께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성폭력과 성희롱을 근절하자는 내용의 문구가 담긴 손피켓과 함께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하는 제천시”를 제창하며 양성평등 실현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성별에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양성평등이 시작된다.”며, “다양한 인식 차이에서 오는 조직 내 갈등을 줄이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