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4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당진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재난 및 생활 속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비상구 대피 △지진·화재 대피 △가스 안전(가스안전수칙점검 교육 및 체험) △기상 기후 안전(기상현상 및 기후변화 이해 교육) △재난 예방 VR안전(VR재난예방 체험)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세 이상의 미취학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교사,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 성인 특화 프로그램도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전사고 대응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한방특화도시 제천시가 육성·지원하고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운영하는‘한방바이오제천몰’에서 2024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1일부터 9월 10일까지(21일간) 할인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공식쇼핑몰과 시내 여성도서관점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며,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입점기업의 신제품 및 우수 한방천연물 110개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행사 제품으로는 기력에 도움을 주는 홍삼, 흑마늘, 쌍화차와 탈모에 도움을 주는 한방샴푸 등이 있다. 특히 선물하기 좋은 한방 전통주와 환절기 목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도라지, 생강청 등도 판매한다. 제품 할인뿐 아니라 9월 2일부터는 온라인 공식쇼핑몰 구매 고객에게 제천몰 제품 본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100% 당첨 룰렛이벤트를 연다. 룰렛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증정 제품은 구매 제품과 별도로 행사 종료 후 일괄 발송된다. 제천몰 관계자는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제품으로 가족과 지인들과 마음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27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효율적인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의 운영을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작년 7월에 하나로 통합하고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위원회는 황침현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3명과 위촉직 8명 총 11명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감시위원회가 출범하고 세 번째 이뤄지는 회의이다. 각 민간환경감시센터는 그동안 지적 사항 보완 여부, 2024년 상반기 사업성과 및 예산 집행 실적, 2024년 하반기 사업추진계획 등을 보고하고 질의응답을 했다. 시 관계자는“석탄화력발전소와 산업단지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시민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의사회는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시민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온열 수면안대 1,200개를 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제천시가 주관하는 ‘2024년 자살예방의날 캠페인’기념 행사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이루어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9월 13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함께하는 생명존중”이란 슬로건으로 진행하게 되며, 정신건강 선별검사,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 체험부스 운영, 행사 SNS 인증 이벤트,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자살예방 홍보 행사를 진행하여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를 통해 생명 사랑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인식개선 캠페인으로는 정신건강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는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다. 위성목 회장은 “자살예방을 위해 제천시 모두가 함께한다는 뜻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주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동행 방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동행 방문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구강 관리 전문인력(치과 공중보건의 및 치과위생사)이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구강 검진과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춘 전문가 칫솔질 등 종합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평상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강위생용품(치실, 치간 칫솔 등)을 제공하고 사용법도 교육한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향후 재방문 서비스도 시행한다. 현재까지 35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치아 건강관리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 유지와 사회적 고립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은 전체적인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이는 영양 상태와 생활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분이다. 앞으로도 방문 구강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이하 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시민 영상미디어 4차 교육 [생성형 AI 활용한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를 지난 27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역 시민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주소와 활용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자 센터에서 처음 마련된 AI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수강생 14명은 ▲인공지능의 현재 그리고 미래, ▲텍스트·이미지·음악·영상 생성형 AI, ▲디지털 콘텐츠 제작 작가 되기 등의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AI에 대한 역사와 윤리적 문제를 이해하고 활용법을 학습했다. 특히, ‘ChatGPT', ‘뤼튼(WRTN)', ‘수노(SUNO)'와 같은 여러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보면서 나만의 그림책, 뮤직비디오(MV) 등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습도 진행했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그 영향이 실생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미래의 디지털 사회를 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 송산면 행정복지센터는 7월 말부터 8월 27일까지 관내에 있는 무더위 쉼터(마을회관과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점검했다. 송산면 방문복지팀 직원들은 무더위 쉼터에 있는 냉방기 작동 여부,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가장 더운 한 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 유의하며 폭염 행동 요령 등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송산면 보건지소 직원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했다. 박영안 송산면장은 “이상기후로 폭우와 폭염일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날씨 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청소년센터는 최근 세종시 고운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업무협약 및 교류 활동을 진행하였다. 세종시 고운청소년센터는 양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상호교류 협력과 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주도적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청소년센터를 방문하였다.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제천시 청소년기관 소개 및 센터사업소개,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사례 발표, 아이스브레이킹과 제천시청소년센터 시설을 이용한 포스트 팀 미션, 이야기와 함께하는 의림지 야경 투어, 탁사정 관람 및 물총놀이, 제천시청소년꿈뜨락 방문 등의 교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년에 청소년운영위원회 연임을 해서 꼭 다시 만나 교류활동을 하고 싶다” 고 말했다. 2025년 제천시 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세종시 고운청소년센터의 초대를 받아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온천8통 최고령 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여쭙고 건강 상황을 살피는 복지통장 특화사업 ‘마음의 봄을 나누어 드립니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활동이 불편한 노령 가구의 고립감 및 우울증 등의 위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복지통장 및 온양1동장이 각 마을별 최고령 어르신께 방문하여 건강용품 및 말벗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형숙 복지통장은 “온천8통 최고령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무더운 여름 잘 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해 주신 어르신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온양1동은 어르신들의 고립감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재)제천복지재단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의 편의성 증진과 교육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법정의무교육(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보호교육은 모든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함께 정보주체의 권익을 보호하며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제천복지재단에서 진행한 2023년 법정의무교육 강사양성 과정 2기를 통해 양성된 강사들을 신청 기관에 파견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제공했다. 교육을 받은 기관에서는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인식,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보호 대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인주면은 27일 인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시작 전에 인주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주면 자체 주관 교육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제작한 ‘함께 돌보는 공동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영상물 시청, 복지위기 알림 앱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광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이웃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주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경만 면장은 “주민들의 자치활동 강화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는 단체인 주민자치회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민관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그늘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주면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청소년 활동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을 오는 11월까지 시범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의 하나로 진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청소년 위원들의 정책 제안을 통해 추진됐다. 현재 광혜원면에 청소년시설 부재에 따라 부족한 청소년 활동 증진의 기회를 만들고자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나선 것이다. 군은 광혜원면 청소년시설은 오는 2027년 개관할 예정으로 시설 공백 기간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광혜원청소년문화의집’은 월 1회씩 운영되며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진행된다. 8월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레이저 사격체험’을 시작으로 △9월 ‘조향사 직업특강, 나만의 향수 만들기’ △10월 ‘이야기 창작과 모래예술’ △11월 ‘진천 판박이 판화 제작, 인쇄체험’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27일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 위기 노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통합서비스 지원 △지역주민 인식 향상 홍보 및 교육사업 협력 △업무 역량 교류 및 지원 등 긴밀한 업무 협조로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정미선 관장은 “둔포면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노인학대와 사회적 고립 위기 노인들을 함께 발굴해 통합사례관리 등 개별 맞춤 통합서비스 제공 등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배환 면장은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상호 협조를 통해 학대, 사회적 고립 등 위기 노인가정을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상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대상으로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대응 교육’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과 환경오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감시 기간은 오는 9월 9일부터 16일간이며, 중점 대상 시설은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주변 하천이고 폐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 감시도 실시한다. 또한 군은 추석 연휴 전 폐수 배출업소 138개소에 대해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하는 협조문을 발송하고,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가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에는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중에는 오염 우심 하천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을 펼치며,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하는 상황실(☏128)도 함께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 기간 중 수질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계도를 활발하게 전개하면서도 무단 방류 등 불법행위로 적발된 업체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 대상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예산편성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산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2025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 사항 ▲예산편성 사전절차 및 추진일정 ▲차세대지방재정관리시스템 매뉴얼 ▲예산의 성과계획서 작성 등이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 마무리를 위한 재정적 뒷받침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으로 설정하고,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본예산은 사업별 계획수립 및 사전절차 이행, 부서별 예산안 요구 및 심의 조정을 거친 후 12월경 아산시의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