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일 아침 월암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경찰서와 함께 월암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아이먼저’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월암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여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자립심을 키우는 효과도 기대한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학생들과 교사 뿐만 아니라, 달서경찰서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달서녹색어머니회의 지원을 받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뿐만 아니라, 등굣길 교통안전 안내 및 지도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달서구는 학교 주변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유색포장 및 방호울타리 설치와 더불어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설치, 버스정류소 조명시설 설치 등 교통 취약계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복지재정 올(All)바르게!'워크숍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469개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약6,400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주도의 복지급여 뿐만 아니라 지역특성에 맞는 수많은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서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사회복지시설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보조금의 올바른 재정관리 및 회계처리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학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복지보조금의 올바른 사용과 미처 알지 못해서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며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여 달서구가 어느 지자체보다도 청렴한 복지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함께일하고 함께돌보는 양성평등 달서”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이번 양성평등주간은 새터민 고향사랑 情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3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양성평등주간에 맘 톡(talk) 콘서트, 일·가정양립문화 조성을 위한 아빠 육아스쿨, 가족이 함께하는 아로마테라피 체험 교실 향기로 채우는 가족의 행복, 2024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 기획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남성과 여성이 행복하고 어른과 아이가 행복한 달서, 일과 가정 양립문화를 이끄는 달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23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콘텐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최초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 달서구는 오목 로봇과 포토 키오스크 운영, 특히, 4족 보행 로봇 시연으로 박람회를 찾은 전 연령대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달서구 내 스마트 인프라를 연계한 룰렛 이벤트와 최근 개소한 달서상인스마트팜의 재배 원리를 볼 수 있는 미니 재배기 전시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에 걸맞은 특색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가족·커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7월 제작완료한 대표 캐릭터 '달수와달희'를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했다. 한편, 대구․경북의 관광·축제·행정 등 주요 정책과 핵심사업 홍보를 위해 개최되는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올해는 대구·경북 29개 기관이 참가했다. 홍보부스 디자인과 콘텐츠의 적절성, 관람객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문별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최근 저출산, 인구 감소, 지방소멸 등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통근, 통학, 관광 등 지역에 체류하며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생활인구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달성군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와 정부의 정책 동향을 적극 반영하여 `일'과 `쉼'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모델인 워케이션 관광 상품을 출시해 생활인구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직장인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다. 기업에서는 새로운 복지모델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생활인구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달성군의 워케이션은 타지역의 형태와는 다른 가족형 워케이션 상품을 내세워 새로운 모델로서 차별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엄마·아빠의 근무 공간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숲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생태·역사 자원을 십분 활용하여 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군 달성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9월 6일에는 개관 10주년 기념 장강명 작가 초청 특강 “인생의 질문과 문학이 주는 해답”을, 9월 7일에는 자체 제작한 인형극 공연을, 9월 10일에는 달성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실을, 9월 21일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작가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끝으로 9월 28일 이용자 참여형 행사인 ‘9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서는 독서동아리 체험 부스,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 부스, 정신건강복지센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교육과 독서문화의 구심점인 달성군립도서관에서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 행사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달성군의 모든 주민의 교육과 문화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24년도 8월31일 토요일 대구보건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테마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하여 2024-25년도 회원증강 로타리 재단 및 신회원 연수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달서구청장(이태훈)과 함께 인구위기 극복 및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 "신계호RC님의 강한 연속성으로 멤버십 클럽활성화를 위한 강의" "박병수 ARPIC님의 공공이미지 강화로 회원증강에 대한 강의" "반용석 ARRFE님의 로타리재단과 기부에 대한 강의" "이상철 로타리코리아 이사장님의 로타리재단과 글로벌 봉사에 대한 강의" 가 진행되었으며 특별 강의를 듣기 위해 국제로타리 3700지구 임원 및 각 클럽 회장단과 신회원이 참여하였다. 신회원 연수회를 위한 강의실에서는 3년 미만의 신회원들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여성원 PDG의 '로타리! 함께 할 100년'이란 주제, 신회원 강의 및 만화로 제작된 로타리책자 선물 증정" "윤정희 연수위원장의 'Together of ROTARY' 라는 주제로 동작에 맞춘 로타리송 제창" "김낙현 쇼설미디어위원장의 3700지구의 유튜브 구독 안내" "김상명 12지역 총재지역대표의 신입회원들을 위한 레크레이션 진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 중 노인들이 생활하거나 활동하는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실내공기질 무료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대상은 ‘실내공기질관리법’의 관리대상 시설이 아닌 관내 노인복지시설로 사회적·환경적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법으로 관리되지 않아 실내공기질 관리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 검사항목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5개 항목(PM-10, PM-2.5, CO2,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신청은 9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9일간 보건환경연구원 실내환경과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에서는 신청 접수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일정을 협의한 후 방문해 검사를 실시하고, ‘실내공기질관리’ 안내 책자도 배부할 예정이다. 검사결과는 해당 복지시설로 신속하게 통보하고, 실내공기 오염도가 높을 경우, 원인을 분석·진단해 실내공기질 개선방안을 안내하고 개선 후 재검사를 실시한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면역력이 약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4일 오후 2시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지정한 기념일이다. ‘치매여도 괜찮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 아래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치매환자 및 가족, 시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북구보건소,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 연합회, 대구마트유통 협동조합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2부에서는 9개 구·군 치매안심센터 경연회가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 경연회는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자리로 평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익힌 악기연주, 합창, 체조 등의 활동을 무대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팔공여성산악회는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kg 백미 30포(120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팔공여성산악회는 매번 명절 때마다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옥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문환 불로봉무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팔공여성산악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13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충전시설 10개, 다중이용시설 12개 등 관내 주요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누설여부 △부적합 시설의 선제적인 조치 △안전관리자 상주 및 자체점검 이행 △안전사고 대응 및 비상연락쳬계 구축 등이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주요 관문도로변 주유소, 충전소의 영업시간 연장 협조를 비롯해 LP가스판매업소 4개소를 지정해 연휴 기간 이용개들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연휴기간 동안 구민의 안전한 가스생활환경 조성과 편리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일, 양성평등주간(9월 1일부터 7일)을 맞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동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여성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양성평등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샌드아트 공연, 양성평등 결의 퍼포먼스로 이어졌으며, 부대행사로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과 동구여성문화공간의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 실현 메시지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은 남녀가 함께 일하고 가정을 돌보는 모습을 모래와 빛을 통해 감동적으로 전달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정과 일터, 지역사회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 남녀 모두가 존중받고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지난 3일 장기입원자의 퇴원 후 재가생활지원을 위한 ‘재가의료급여사업’ 업무협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장기간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자택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식사·돌봄·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달성군은 재가의료급여사업의 의료협력기관으로 현풍읍 소재 우리허브병원(병원장 신진호)과 협약하여, 대상자의 케어플랜수립, 조정 및 모니터링과 집중교육, 상담 등을 진행하기로 했고, 식사제공기관으로는 논공읍 소재 ㈜감미(대표 전석연)와 협력하여 밑반찬 및 도시락 등을 대상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봉)에서는 안부 확인 등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재가의료급여 사업이 장기입원자의 퇴원 후 일상으로의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업대상자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3일 달성군 유가읍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가읍장을 비롯한 유가읍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조직 내 갑질을 근절하고 수평적이고 탈권위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군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 이외에도 전 직원 대상 청렴 특별교육 개최, 청렴 메시지를 담은 감성 중심의 아카펠라 청렴콘서트 개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군수와 직원 간담회, 기관장과의 1:1 청렴소통 채널 운영 등과 같은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공직사회 내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 달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양성평등주간(9.1. 부터 9.7.)을 맞아 지난 9월 3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명숙) 주관으로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달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화합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명시된 양성평등 주간(매년 9월 1일 부터 9월 7일) 중 하루를 기념해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고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최재훈 군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양성평등 사회실현과 일·가정 양립의 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많이 추진하여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달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