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7일(서울), 28일(대구) 개최된 울진군민체육대회에서 지역의 농수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를 진행했다. 군은 체육대회에 참여한 울진 출신 향우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읍·면부서 리플렛 배부 등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며 연간 상한액은 500만원이다. 울진군에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은‘고향사랑e음’홈페이지및 전국NH농협은행, 농축협을 방문하여 기부하면 된다. 기부자는 세액 공제(10만원 이하 전액, 10만원 초과 16.5%)와 함께 기부 금액 30% 한도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 1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권성태 재경울진군민회장은“현재는 고향을 떠났지만 늘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라며“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출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축사 내 악취제거 및 축산농가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축사깔개용 톱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350농가 9,200두이며, 지원기준은 두당 연간 160㎏으로 총 1,600톤 정도 공급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4억500만원으로 50%보조지원 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축사 깔개용 톱밥 지원을 원칙으로 하나, 농가가 희망할 경우 피트모스, 바이오차, 기능성커피박등도 지원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축사깔개용 톱밥지원 사업을 통해 악취감소 및 축분퇴비화를 촉진하여 깨끗한 축사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 21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뮌헨 소년합창단 공연을 개최한다. 뮌헨소년합창단은 독일 문화의 중심 바이에른 주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유럽 전역뿐만 아니라 한국, 캐나다, 러시아에서 1만 명 이상의 관객들에게 우수한 공연을 선보여 많은 찬사를 이끌어 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의 공연으로 바흐, 모차르트를 중심으로 마이클잭슨, 프레디머큐리와 같은 대중적인 올드팝과 독일 포크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명품 보이스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유료로 진행되며, 전석 5,000원으로 인터넷과 현장예매가 동시 실시된다. 인터넷 예매는 5월1일부터 군청 통합예약시스템,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진행되며, 현장예매는 연호문화센터와 문화예술회관에서 5월1일과 5월2일 10시~18시까지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들이 활기찬 공연을 관람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및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왕피천공원 일대와 후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왕피천공원 일대에서는 10시부터 16시까지 울진청년회의소 주최로 공연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25회 어린이 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왕피천공원 주공연장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29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마술쇼 및 인형극이 펼쳐진다. 또한 공원 일대에는 페이스페인팅, 꼼지락공작소, 드로잉그림 그리기,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날에는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성류굴, 과학체험관 등을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울진청년회의소에서 무료 셔틀버스 2대를 운영한다. 1호차는 한수원 사택정문에서 8시 40분에 출발하여 죽변-온양-울진읍-행사장, 2호차는 후포터미널에서 8시 40분에 출발하여 평해-기성-매화정류장을 거쳐 행사장에 도착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후포면청년회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9일 울진지역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실천 운동 홍보 및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최재옥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장,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청결에 따른 공중위생 관리 교육과 연계하여 '먼저 인사하기'홍보 및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먼저 인사하기'피켓 퍼포먼스 및 실천 구호 제창은 군민들에게 먼저 인사하는 문화 조성 및 분위기 확산을 통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울진, 나아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시행됐다. 군은 앞으로도 공직 내·외부'먼저 인사하기'실천 운동 홍보와 교육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친절은 작은 인사에서부터 시작된다”며“이번 교육을 계기로 먼저 인사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되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울진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오는 5월1일부터 울진마린CC가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울진마린CC는 2006년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승인(원남골프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2017년 5월 위·수탁 협약을 맺어 2020년 6월 골프장 조성공사(토목)를 완료했다. 이에 울진군은 2021년 4월 ㈜비앤지와 울진마린CC 관리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지만 최근까지 클럽하우스 및 골프텔의 건축 지연(2023년 12월 준공)과 법적 분쟁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 울진군은 울진마린CC의 정상화를 위해 수차례 법적 검토 및 실무자 회의를 거치며 ㈜비앤지와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지난 4월 18일 양측은 지역발전과 상생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울진군과 ㈜비앤지는 울진마린CC의 정상화라는 목표로 각각의 소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그동안 정식 개장을 기다려왔을 군민들을 위해 골프장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비앤지는 그린피를 평일 60,000원, 휴일 90,000원으로 울진군민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임시 운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2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경북도가 지난 1월 18일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에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방의 미래가 걸린 저출생의 심각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여 개인 자격으로 전쟁자금(기부금)을 기부하게 됐다.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저출생은 국가 미래를 향한 심각한 위협이다”라며 “울진군은 일과 생활이 균형 있는 도시를 위해 출산, 돌봄, 주거 등 정책을 강화하여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2023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국어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국어책임관의 전년도 업무 실적을 검토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김천시는 정부에게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천시는 지난해 우리 시 정책과 업무를 효과적으로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보도자료 작성 시 맞춤법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공공언어 사용점검과 감수를 해 왔다. 또한 시청 공식 누리소통망(SNS)에 다듬은 말을 게재하여 순화어 공공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공공언어 개선 기반 조성, 『김천 방언 사전』 편찬, 직원 대상 공공언어 쓰기 교육과 홍보역량 교육을 시행하여 공공기관에서부터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과 건전한 국어문화 기반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권위적이며 행정 편의적인 용어 대신 쉽고 바른 순화어 사용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올바른 공공언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2024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중점사업으로 미래교육 전문가 특강을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과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의성 지역의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조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진학 고민, 사춘기 청소년과 소통 방법 등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고자 진행됐으며, 단순한 강의 형식을 벗어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여 학부모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 교육에 정답은 없겠지만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부분의 좋은 해답을 찾을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을 가진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유명량 관장은“학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와 학부모간의 소통과 공감에 작은 변화가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학부모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의성도서관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원은 팔공산도립공원이 국립공원 승격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천, 동명, 가산이 지역구인 이상승 의원은 평소 팔공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여 국립공원 승격에 기여 했으며, 향후 탐방시설과 접근성 개선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의견제시 등 공단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한 것뿐인데, 이런 상을 받아 감개무량하고, 팔공산 국립공원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대표 국립공원이자 세계적인 국립공원으로 도약해 나가길 기원한다”면서 또한 “앞으로도 항상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에세이 공모전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에 선정된 작품들에 대한 시상식 및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은 칠곡군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칠곡에서 경험한 삶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에세이 공모전으로 개인이 가진 서사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발굴‧공유하고자 지난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모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4편이 접수됐으며 청소년, 65세 이상 시니어, 결혼이주여성, 구미․성주 등 칠곡문화도시를 통해 관계 맺어진 생활인구 등 칠곡에서 살아가고 칠곡을 경험하는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들이 모집됐다. 접수된 54편 중 구체적인 칠곡에서의 경험과 삶에 대한 서사가 잘 표현된 작품으로 칠곡상 3명, 경험상 5명, 생각상 5명, 마음상 5명, 입선 15명 등 33명이 수상했다. 칠곡상은 ‘칠곡에서 사는 재미난 이야기’의 박숙이씨, ‘초등 1학년의 색다른 경험 내 나무 일기’의 이지원 학생, ‘15cm자란 엉터리 무’ 의 최수연씨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작품은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부계면은 “지난 27일 군위나루봉사단과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남산1리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군위나루봉사단은 방충망 교체, 농기계 수리, 치매운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혈압·혈당측정, 미술치료, 맞춤복지상담 등을 진행했다. 김만훈 군위나루봉사단장은 “회원들의 작은 손길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드릴 수만 있다면 그 자체로 활동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루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군위나루봉사단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하는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매월 정기적으로 상업 시설 및 교통의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한 마을에 찾아가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은 여름철 참외 생산성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담배가루이의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담배가루이는 작물의 잎 뒷면에 기생 식물체를 흡즙하거나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 발생으로 생장을 억제하고 참외 품질을 저하시키는 고온성 해충으로 4월부터 발생이 증가하고 5월 이후 큰 피해는 주는데 최근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발생 밀도도 많이 증가하여 참외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칠곡군은 참외 담배가루이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 29 북삼 참외 재배농장에서 각 읍‧면 참외 작목반장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인 참외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 연시회와 담배가루이 방제 기술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칠곡군참외발전연구회와 함께 5월 3일 ~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을 참외 담배가루이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마을별 또는 작목반별로 17~18시 사이에 들녘별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참외 담배가루이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한다. 칠곡군은 “참외 담배가루이의 피해 예방을 위해 신기술 보급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성주군은 지난 29일, 성주읍 새마을공원에서 무명을 밝히는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성주불교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과 성주불교총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불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다가오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발원문, 축사, 점등, 보현행원의 노래, 사홍서원, 산회가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불교총연합회측은 봉축 점등법회를 개최하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평화로운 세상을 되기를 희망하며, 우리 지역사회가 상생과 화합, 안전하고 희망 있는 내일을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수는 그동안 자비로운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노력해온 불제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부처님의 지혜를 밝히는 봉축탑 점등을 뜻깊게 생각하며, 봉축의 등불이 어둠을 밝히듯, 성주군민에게 반짝이는 희망의 등대가 되어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이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집중 강화한다. 최근 주요 읍・면소재지, 원룸밀집지역 등에서 불법으로 배출되는 쓰레기로 도시환경 미관이 저해되고 주민 불편이 증가됨에 따라 군은 이번달 2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주요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종량제봉투 내 음식물・재활용 쓰레기 혼합 배출,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미준수, 쓰레기 불법소각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으로 적발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홍보를 강화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