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장학금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낙원환경과 육정원는 27일 진천군장학회를 방문해 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주광식 대표는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읍에 있는 ㈜낙원환경은 관내 전 지역 단독주택, 공동주택, 상가 등에서 배출하는 음식물 폐기물을 수거해 지정처리시설로 운반하고 효율적인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깨끗한 진천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재현 대표는 “저희 식당을 찾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뜻깊은 곳에 사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진천교육지원청을 통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장학회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귀중한 장학금을 전해 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7일 ‘계룡시 미래 3대 비전 완성’을 위해 이연우 現충청남도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계룡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이연우 정책특별보좌관은 충청남도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초려문화재단 이사장, 공주대학교 객원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재 분야 최고 전문가로서 임기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스마터(Smarter) 전원도시 분야’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이응우 시장은 “이연우 정책특별보좌관이 가진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터 전원도시 완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것을 당부”하고, “계룡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4월 정석완 전 충청남도 개발공사 사장을 ‘파워풀(Powerful) 국방도시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하고, 이들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미래비전을 완성해 나가는 동력으로 삼아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7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25년 균특회계 전환사업, 국지도·지방도 사업 등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은 2025년 균특회계 전환사업 예산 편성을 위해 충북도에서 도내 시군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조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균형건설국장, 환경산림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사업 관련 국·과장과 예산담당관을 차례로 만나 총 18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충북도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현안사업인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등이며, 시행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 지원과 공모 선정을 위한 선 순위 반영 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금왕-삼성 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 △평곡-석인 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 △신돈-쌍정 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 등 증가하는 교통수요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국지도·지방도 사업의 조속한 반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감곡 파크골프장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 세정과는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새로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청(淸)심탄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淸)심탄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허심탄회 청렴토크 티타임으로, 부서장과 부서 내 MZ세대 직원들이 참여한다. 이 시책은 기성세대와 MZ세대 간의 소통 부재, 이해 부족이 초래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제안되었다.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방해하는 부당한 업무지시와 부정청탁, 소극행정 등을 사전 차단하는 한편, 청렴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시킨다는 목표다. 세정과는 8월 27일 오늘, 첫 번째 ‘청(淸)심탄회’를 추진했다. 한명동 세정과장과 MZ세대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토크에서는 ▲소통의 중요성, ▲MZ세대의 역할, ▲청렴을 방해하는 환경 요인, ▲청렴 문화 정착 방안에 관한 다양한 발언이 이어졌다. 서산시 한명동 세정과장은 “청렴은 단순히 규정을 지키는 것을 넘어, 모든 조직원이 함께 지켜야 할 가치입니다. 오늘과 같이 MZ 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관점과 경험을 듣는 것은 매우 소중한 기회입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오는 31일부터 서산시 청소년들이 환경과 관련된 지식을 바탕으로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겨룬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정기탁사업 '청심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환경 퀴즈 대회(이하 에코 그린벨)은 서산시 거주 15세부터 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을 통하여 청소년의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사이클 활동 ▲친환경 페스티벌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환경보호의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창석 센터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을 통하여 ‘에코 그린벨’과 같은 환경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선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26일 시의회 의원대기실에서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서산·태안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레미콘운송노조 서산·태안지부 임원, 건설과, 주택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레미콘운송노조 서산·태안지부 임원들은 “지역 내 공사현장에서 사용 중인 레미콘이 타 지역에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며, 대산공단을 포함한 서산 전 지역의 발주 공사 시 관내 업체를 우선배정 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작년 대비 운송 횟수가 줄어 생계에 위협을 겪고 있다”며 “현장에서 일하는 레미콘운송노동자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레미콘운송노조 서산·태안지부에서 제공한 자료를 검토한 뒤 “집행부에서는 오늘 청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관내 공사 발주 업체에 전달하여 상생방안을 모색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동석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관내 레미콘 운송 업체의 고충을 파악하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오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청소년 대학 및 진로탐방’을 옥천고등학교 1학년 32명, 청산고등학교 2학년 23명과 함께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탐방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3차 탐방인 27일에는 카이스트 캠퍼스 투어, 카이스트 비전관 견학을 진행했으며, 특히 옥천군 출신인 신소재공학과 육종민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 등에 대해 조언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대학 및 진로탐방’은 관내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대학을 탐방해 진로에 관한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1차로 충북 산업과학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명과 함께 대전보건대학교를, 2차로 옥천고등학교 1학년 학생 32명과 함께 서울대학교와 한국 잡월드를 방문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는데 이번 탐방이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는 26일부터 31일까지 1학년 전체 학생 177명이 더 넓은 세상과 연계하는 경험을 쌓고 글로벌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해 2024학년도 글로벌 인재 육성 해외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는 충북교육청과 충주시가 협력하여 충주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충주예성여고는 이번 연수 국가로 ‘호주’를 택했다.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교육적 효과를 고려하여 역사, 과학 등 교과와 연계된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체험 장소를 탐방한다. 또한, 현지에서 특색 프로그램 ‘예성 글로벌 챌린지’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탐구역량 함양을 도모한다. 특히, 사전에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수업, 수업량 유연화 주간을 비롯한 교육과정과 글로벌 해외연수를 연계하여 주제 탐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의 계기를 마련한 프로그램도 국내에서 진행했다. ▲글로벌 이슈에 관한 세계시민 감수성 함양을 위한 ‘난민 사람책 행사’ ▲교과 연계 릴레이 발표 ▲원어민 영어 회화 방과후 수업을 통한 영어회화자료집, 호주 이해 책자 제작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해 학생 맞춤형 수능 대비를 위한 ‘2025 수능 도움 자료집’을 제작, 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집은 올해 수능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충북대입지원단 내에 신설된 평가지원팀이 제작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중 영역별로 오답률이 높은 문항을 선별하여 ▲오답률 원인 분석 ▲문항 핵심 개념 소개 ▲유사 기출 문항 ▲ 문항 풀이 등을 수록했다. 도교육청은 2025 대입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강화된 만큼 충북대입지원단 구성원이 직접 제작하고 함께 검토해 준 자료집이 고3 학생들의 수능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수시원서접수를 앞두고 학교가 매우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도교육청이 제공하는 수능 도움자료집을 통해 오는 9월 4일에 진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서해안 마리나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립 중인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을 올 연말까지 최종 확정한다. 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과업 추진상황 보고 이어 질의응답 및 자문, 토론 등을 통해 현재까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역개발연구원은 이날 △마리나 현황 분석 △마리나 개발 목표 및 방향 등을 공유하고, 자문위원 및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정부의 해양산업 추진 방향에 부합하고, 도 여건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국가계획 반영 및 관광 트렌드, 레저수요 변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종보고회는 오는 11월 개최할 예정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마리나항만은 해양레저스포츠 산업 등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요한 기반시설이자, 국부 창출 및 국민 휴양·레저 복지 차원에서 핵심시설”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서해안을 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제12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대상 수상작으로 ‘소형 모빌리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상태 검출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작은 김경목(37세·(주)별따러가자 대표) 씨의 아이디어로, 소형 모빌리티에 라이더로그 사물인터넷(IoT) 모션센서를 부착해 이륜차 주행 데이터 분석을 획기적으로 기획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은 한병기(35·(주)카고랩 대표) 씨의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교통 정보 제공 모빌리티 플랫폼’, 우수상은 손효상(37·서울·(주)효상HS 대표) 씨의 농산물 경락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격 예측으로 계약재배 시스템 구축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유병욱(37·(주)고로켓컴퍼니 최고경경자(CEO)) 씨의 건강기능식품 사용 설명서 팜픽과 김상휘(30·경기·직장인) 씨의 기업목록탐색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 구축 및 취업 컨설팅 제공이다. 도는 공공데이터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데이터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2명에게는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새로운 어촌의 미래’를 주제로, 5개 시군 어촌지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태안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제2차 어촌지도자협의회에는 아산·서산·당진·예산·태안지역 어촌지도자와 도내 수산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어촌과 수산업 발전의 자문 및 가교 역할을 하는 어촌지도자들과 수산 관계자들이 수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어촌지도자들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강의는 김인겸 (사)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이사가 ‘미래어촌을 살리는 청년과 브랜드 이야기’를 주제로, 어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진행했다. 이어 황진익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연구사가 수산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순 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은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어촌지도자들과 해양수산정책 업무를 공유하고, 도 수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촌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양질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기술원 스마트농업교육센터에서 도내 농산물 가공 경영체 대상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산물 가공 경영체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컨설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예비 가공 창업 농업인을 포함한 총 16개 농가공경영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 상담으로 추진했다. 상담 분야는 △창업·운영 △해썹(HACCP) 인증 △홍보·마케팅 △상품 디자인 △세무 관리 등 5개로, 전문가 10명이 각 경영체 문제 해결을 위해 심도 높은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상범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지도사는 “이번 컨설팅으로 농업인 가공사업장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창업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7일 도경찰청 교육센터에서 ‘자치경찰의 이해 및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교육을 추진했다. 자치경찰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개선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경찰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선 이형복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장이 ‘자치경찰 범죄예방환경설계 사례’를 주제로 강연해 범죄예방환경설계 분야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참석자들과 업무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위원회 소속 과장·팀장이 17개 교육 과정을 통해 4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의 이해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치경찰의 이해 특강과 함께 범죄예방환경설계 과정 및 자치경찰 미래 전략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는 등 자치경찰의 수용성 확보 및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충남자치경찰의 역량을 높여 도민을 위한 민생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2024년 8월 26일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의회 대회의실에서 복지문화국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각 부서의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여 상호 이해를 높이고, 정책 집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종만위원장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회 위원들과 복지문화국장 및 8개 부서 과장들이 모두 참석하여 주요사업 및 현안에 대한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활발한 질문과 답변, 제안들이 오갔다.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의회와 집행부간 긴밀히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데 모두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문화위원회는 향후 임시회나 정례회 일정을 고려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