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제22회 모의 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를 8월 23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했다. 공정위는 미래 시장경제 주역이 될 대학(원)생들의 시장경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02년을 시작으로 매년 모의공정위 경연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는 예선(서류심사)을 통과한 13개 팀이 본선 경연에 참가했다. 이번 제22회 모의공정위 경연대회에는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31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참가 팀들은 가상의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을 구성하여 공정위 모의 심판정에 상정했으며, 피심인의 공정거래법 위반을 주장하는 심사관 측과 이를 부인하는 피심인 측이 대심구조로 공방을 펼쳤다. 심사관 측의 법 위반 주장에 대하여 피심인 측에서는 “억울합니다”, “이의 있습니다”, “심사관 측의 일방적 주장입니다” 등 실제 심의를 방불케 할 정도로 긴장감과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모의공정위 경연에서는 한동대학교 경제법학회 팀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한동대 팀은, 디지털 광고 중개 '애드 익스체인지(Ad Exchange)' 서비스 시장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디딤인터내셔널(서울 강북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산양유 단백 분말(식품유형: 유함유가공품)’과 이를 원료로 ‘(주)원네스팜(충북 충주시 소재)’이 제조하고 ‘㈜디딤푸드(서울 동대문구 소재)’에서 판매한 ‘산양유단백질100%(식품유형: 유함유가공품)’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표시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인 ‘우유’를 원재료로 사용했음에도 해당 원재료를 표시하지 않은 아래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임업인을 지원하고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임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불편에 대한 의견을 청취 및 개선하여 국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산림청에서는 현장의 의견들을 청취하여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 종사일수를 기존 90일에서 60일로 완화했으며, 산림버섯재배사 지원 시 토지 소유자 외에 임차인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국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규제들을 개선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찾아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이 27일 2회 추경 예산안 7,532억 원을 편성해 괴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올해 1회 추경예산보다 531억 원(7.59%) 증액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485억 원이 늘어 6,980억 원, 특별회계는 46억 원 증가한 552억 원이다. 군은 이번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내국세 징수 부진에 따른 보통교부세 확보 불확실성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국·도비 매칭 부담금 등 필수 사업을 먼저 편성하고 준공 시기가 도래한 사업과 시급성이 높은 현안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동진천 성황천 종합관광활성화(행복스테이플랫폼) 57억 9천만 원 △기업지원시설(비즈니스센터)설치 24억 4천만 원 △청안면 청안초 통학로 지중화사업 24억 9천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5억 9천만 원 △송면 복합체육센터 건립 15억 2천만 원 △의상 소하천 정비 10억 원 △소수 다목적체육관 건립 9억 원 △그라스정원 조성사업 7억 원 △푸른내 귀농귀촌주택조성사업 7억 원 △괴산읍 재해문자전광판 설치 7억 원 △괴산휴게소 명칭 변경 3억 5천만 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공공일자리사업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7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백지혜 차장이 사업장에서의 안전수칙 가이드, 산업안전 사고사례, 산업재해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했고, 충북대학교 간호학과 이한미 교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백 차장은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대다수가 고령과 취약계층인 점을 고려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눈높이에 맞춘 세부 설명을 통해 사업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교수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알기 쉬운 설명으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알려줘 사업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모두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해 주시길 바라며,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이 생기기 쉬우니 야외 작업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공근로, 신중년일자리, 청년일자리, 행복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는 26일 오전 11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오는 29일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대비하여 개최됐으며, 서산소방서 성연여성의용소방대 전지라 대원과 운산남성의용소방대 임만수 대원이 각각 심폐소생술분야와 생활안전 분야에 출전한다. 시연회에는 김상식 서장과 각 과장, 의용소방대장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실제 경연대회와 동일한 조건으로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 시연회를 진행했다. 김상식 서장은 “금번 시연회 통해 경연대회를 준비한 연습 성과를 점검하고 확인할 수있었다” 며 “경연대회 준비로 고생했을 출전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방서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27일 증평기록관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민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부서별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행정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악성 민원인 응대와 급증하는 민원 업무 등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이 군수는 공직생활을 먼저 시작했던 선배 공무원으로서 민원 응대 공무원의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 공직생활 당시 실제 경험담부터 악성 민원 응대 요령 등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직원들을 위로하고 지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무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선배 공직자이신 군수님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민원 업무가 때로는 힘들지만 행정의 최일선에서 증평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우리 군민과 최일선에서 만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다”며, “언제라도 여러분의 친절한 멘토가 되어줄 테니 자긍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선진지 견학을 위해 증평 벨포레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는 33명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문화체험, 그리고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교류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증평군 벨로페 미디어센터와 목장을 관람하고, 중식 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들었다. 이후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과 증평읍 협의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박희봉 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협력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지역사회보장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의회는 2024년 8월 2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입법영향평가 시행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의정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의회 중 최초로 입법영향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온 당진시의회는 도입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당진시의회를 비롯해 국회입법조사처, 한국법제연구원, 경기도의회, 충남도의회 등 입법 전문기관 및 선도적으로 입법영향평가를 시행해 온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입법영향평가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구수회 당진시의회 정책지원팀장은 '입법영향평가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도입 배경과 성과를 설명하며, 조례 품질 향상과 입법 활동 촉진을 강조했으며, 향후 개선 과제로 권고 의견 강화, 후속 조치 보완, 타 지자체와의 결과 공유 등을 제시했고 ▲한인상 국회입법조사처 부단장은 입법영향분석의 중요성과 사례를 소개하며, 연구 및 교류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차현숙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입법영향평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26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이 직접 청구하여 발의된 '당진시 시민공론장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박명우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당진시의회 시의원, 당진시 YMCA 권중원 사무총장을 비롯한 청구인 대표 등이 다수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당진시 시민공론장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2022년 1월 청구서 제출 및 서명 보정기간 등을 거쳐 7월 최종 청구인명부가 제출되었으며 ▲같은해 11월 제98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조례안 발의 및 총무위원회 심사 계류 되었고 ▲다음해인 2023년 9월 제103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 심사 계류와 심사기간 연장과 ▲제104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연장 의결된 바 있다. 연장기간은 2023년 10월 11일부터 2024년 10월 10일(1년간)까지로 9월 개최되는 제113회 임시회에서 다시 심사 예정이다. 박명우 총무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이해당사자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주민청구조례안에 대한 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27일 예산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예산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12개 읍면 위원장과 간사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연합모금 현황 보고와 특화사업 추진 현황 공유, 협의체 운영결과 및 계획보고, 사회복지박람회 개최안내, 기타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읍면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 되었고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협의체간 협업 방안 및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옥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폭염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 발굴에 앞장서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읍면협의체 위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써,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남개발공사로부터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박영환 충남개발공사 관리이사,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해 지난달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세대를 위한 텔레비전(TV), 냉장고 등 전자제품과 가재도구 등의 구매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을 지원하고자 나눔문화를 실천한 충남개발공사에 감사를 전하고,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27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이공사오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청년 창업가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이공사오 보령 청년창업 마켓’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매 촉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참여 기업은 꽃차연, 무지개풍선, 밈미스튜디오, 쉘위파이, 차차도예공방, 카페이탈 등 총 6개 업체이며, 유기농 식용꽃과 천연허브와 건과일로 블랜딩한 꽃차,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키조개 마들렌, 김휘낭시에 등의 품목을 판매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커스텀풍선과 차별화된 디저트, 도자기, 렌탈스튜디오 등 신선한 아이디어로 보령 창업사업 시장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제품 홍보 및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보령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은 라오스 등 9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회원국을 초청해 한국의 국토녹화 성공경험을 전수하고 각국의 산림분야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부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동티모르, 카자흐스탄 등 9개 아시아 국가들이 참석해 국가별 산림복원 현황을 공유하고 국제 차원의 산림위험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산불‧산사태 등 한국의 선진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자국의 여건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전략을 전수받았다. 이번에 초청된 9개 회원국 산림담당자들은 오는 9월 2일까지 8일간 양묘사업소, 국가산불실험센터, 특수조림지 등을 방문해 산림복원의 핵심 영역인 종자·양묘·조림·사방분야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지난 50년간 산림을 성공적으로 복원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탄소중립 달성 및 기후변화 대응에 협력할 예정이다”라며 “한국형 국토녹화 사례를 국제사회에 공유해 국가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청렴시민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교류·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현장회의와 영상회의를 연계하여 청렴시민감사관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국민권익위 부패사건 조사관을 역임한 강형석 하남시 청렴시민감사관이 부패 관련 법령과 조사 기법 및 조사 사례를 교육하여 청렴시민감사관들의 역량 제고를 지원한다. 또한 ▴조윤정 경기도 도민감사관은 ‘특정감사’ 참여를 통한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유지·관리 관련 시정조치·개선사례를 ▴심지은 한국전력공사 차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청년층으로만 구성된 청년 청렴시민감사관의 활동사례를 각각 공유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기획조정실장은 “공공기관이 스스로 발견하기 어려운 부패·부조리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독립적인 외부 통제장치로서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권익위도 다양한 활동사례 공유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등을 통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가 실질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