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도가 지난 1월 18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성주군도 저출생과 관련된 정책은 물론 성금모금에도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펼치고 있다. 성주군은 금년 3월부터 저출생극복 모금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현재까지 2천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모금회로 전달했으며, 4월29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 및 통합돌봄센터 개소식에 성주군수를 비롯한 관련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모금 캠페인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500만원, 성주군의회 100만원, 성주군 여성공무원모임 “들꽃회” 이미화회장 외 회원일동 200만원,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김상진단장과 회원일동 100만원,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 김경란 회장 외 회원일동 100만원, 개나리회원 일동 100만원,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 박노숙회장 외 회원일동 30만원, 아이코리아 성주군지회 김영순회장 외 회원일동 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저출생 극복 1만 원 이상 기부운동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젊은 세대들이 부담없이 아이를 키울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방역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모기, 파리 등 위해 해충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9일 세중보호작업장(민간위탁방역업체) 방역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위해해충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소독 시 주의사항, 방역활동 업무 수행절차, 모바일을 통한 방역지리정보 시스템 이용 방법, 주요민원사항 논의 등으로 구성됐으며, 방역지리정보 시스템을 통해 읍면 방역 종사자의 휴대폰 GPS신호를 받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 동선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군위군은 5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거지 및 취약지(정화조, 쓰레기 처리장, 다중이용시설, 관광지 등) 방역을 시행할 예정으로 각 마을(181개소)별 주 2회 이상 연무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무소독은 약품을 경유에 희석하는 연막소독과 달리 물에 희석하여 분사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이고 살충 효과가 좋으나 시각적 효과가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방역 시행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장 이전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섰다. 봉화군은 4월 30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 이전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봉성면 금봉리 산161-13번지에 위치하며, 국도비 포함 5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607㎡, 연면적 1,674㎡ 규모(임대동 1,000㎡, 정비동 674㎡)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 신축돼 군은 3월 초부터 새로 완공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확장 이전한 본소와 춘양면과 명호면의 임대사업소에는 총 16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67종 58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79농가에서 6,135건의 임대 농기계를 이용해 인력난 해소와 농작업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전한 새로운 장소는 기존보다 더 넓은 공간과 개선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들의 고가 농기계 구입 부담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29일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했다. 식품위생교육은 기존영업자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정당한 사유없이 미수료 시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2024년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찬균 부군수는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생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함께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군위군청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군청 지하 1층 민원봉사과 내)에서 5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 확정신고·납부 의무자는 관할 지자체장에게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 31일까지 신고·납부(성실신고 납세자는 7월 1일까지)해야한다. 단, 영세사업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발송된 납부서(모두채움 신고서)로 납부하면 된다. 군위군은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9월 2일까지)할 예정이며,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에 따라 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다.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국세상담센터,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 군위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봉화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136,071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종합민원실, 읍면사무소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실,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통해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시지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봉화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공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제19회 봉화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가 5월 5일 봉화 내성천변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봉화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119산불특수대응단, 한국펫고등학교, 봉화군 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각 기관 및 봉사단체의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도그쇼, 에어바운스, 부모님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119안전센터 체험, 경찰 순찰차 체험, 나만의 액자만들기, 모종 심기, 먹거리마당 등 아이들과 양육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보험 가입, 자원봉사자 50여 명, 의료인력 및 구급차 등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구화 봉화청년회의소 회장은 “올해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와 양육자가 함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5월 14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녹화가 진행되는‘KBS 전국노래자랑 군위군편’에 대한 예심 접수기간을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군는 당초보다 7일 늘어난 5월 7일까지 참가자의 접수를 받고 12일 오후 1시부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을 진행한다. 예심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기획감사실 및 읍, 면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이메일, QR 등으로 접수가능하며 예심 당일 12일 12시부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군위군민 누구나(타지역 참가가능)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 예심에서는 14일 진행되는 방송 녹화와 결선에 참여할 약 15명(팀)의 출연자가 선발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노래를 사랑하는 군위군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29일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봉화군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봉화군학부모회장협의회에서는 2023학년도 활동 보고 및 2024학년도 활동 계획 건과 협의회 규정 개정 건을 심의했다. 이어진 협의회 임원 선출에서는 회장으로 내성초등학교 김상희 학부모회장이, 부회장으로 재산초등학교 정지현 학부모회장이, 사무국장으로 봉화초등학교 심현숙 학부모회장이 선출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협의회 교육, 체험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교육 주체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봉화교육지원청 권혜자 교육장은 봉화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학부모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정향 봉화 교육을 위해 학부모회장협의회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산소방서은 최근 대형산불, 홍수, 대설 등의 자연재난과 감염병 등 사회재난과 같은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한 새로운 재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만들고 새로운 소방안전교육의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재난의 복합화, 예측 불가능한 재난 안전에 대하여 국가책임에서 ①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②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③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함께 실천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 각종 언론매체 활용 집중홍보 ▲대형전광판 등 슬로건 카드뉴스 송출 ▲SNS활용 및 대내·외 누리집 등 팝업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이번 집중 홍보의 추진 목표는 나와 너, 정부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이다.”라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과 패러다임 홍보를 통해 모두가 다양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 및 양현두 황성동장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를 방문해 지역 관광자원 활용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우수 산업 현장 체험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통장들의 지역 관광 자원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황성동 통장협의회는 주요 답사 장소마다 지속적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홍보활동을 펼쳤다.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경주시민의 의지를 보여주고, 세계가 주목하는 회의인 만큼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했다. 김한규 통장협의회장은 “척박한 섬인 가파도를 대규모 청보리 재배를 통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잘 보존된 천연 비자림 숲이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현장을 직접 답사해 보니 배울 점이 많다”며 “우리도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 자원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현두 황성동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통장님들의 역량강화는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고 운영하는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이용이 불가했던 반딧불이 천문대의 운영이 5월 2일부터 재개된다. 반딧불이 천문대는 연초부터 진행된 전시물 제작 설치 공사를 통해, 기존의 1층 전시실을 대폭 개편ㆍ증축하였고, 우주의 탄생 및 진화와 같은 영상 콘텐츠들과 누리호의 발사 과정을 다룬 실감 영상존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실 한가운데에는 우주비행사 콘셉트의 포토존과 방명록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반딧불이 천문대에서 보낸 소중한 추억을 기록으로 남겨볼 수 있다. 현재 반딧불이 천문대는 예약 없이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주간에는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고 야간에는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달을 관측할 수 있다. 더불어, 별 생태체험관에서는 영양의 자연생태를 보여주는 생태전시실, 은하수여행관 및 VR 기기를 통해 천문대에서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재미를 누려볼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롭게 바뀐 반딧불이 천문대는 기존보다 더 다양한 내용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변화했다.”라며 “영양의 자랑인 별이 빛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대표 6명, 농협 1명, 농민단체장 3명의 대표단은 5월 1일 영천을 출발, 라오스에 도착해 라오스 정부와 라오스 계절근로자 국내 도입을 위한 양측 준수사항 및 이행 조건, 계절근로자 선발지역, 기준 및 근로조건, 도입근로자 인권 보호 및 이탈 방지 대책 등을 사전 협의한다. 이어 현지 유통센터, 라오스 한인단체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 추진절차 협조 및 영천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를 위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2일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해 계절근로자 송출 참여 예정 시군을 방문하고,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을 찾아 계절근로자 도입 및 추진에 있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방문 일정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라오스 정부와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기존에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 초청방식으로 제도를 운용하고 있었는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봄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의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4일까지 경상북도 및 22개 시·군, 대구지방식약청과 함께 식중독 예방 시·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4개소 대상으로 5월에는 60%의 어린이집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40%의 어린이집은 올해 10월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과 더불어 식중독 발생 우려 제품·조리식품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오염 여부 확인을 위해 수거·검사해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군 합동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점검으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다함께돌봄센터협회는 지난 26일 부터 27일 1박 2일간 영천시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 마을돌봄터 센터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 마을돌봄터 센터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처음으로 경북형 다함께돌봄센터인 ‘마을돌봄터’ 센터장의 전문성 제고와 초등돌봄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연계해 아동권리 인식증진을 위한 ‘아동 참여권의 이해’ 교육, 마을돌봄터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아동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돌봄 프로그램을 위한 고민의 장이 됐다. 둘째 날에는 돌봄프로그램을 위한 지역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국내 2번째 길이를 자랑하는 영천시 관광명소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방문해 건강한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곽은자 영천시 가족행복과장이 참석해 마을돌봄터 종사자들을 환영하며 “협회의 첫 워크숍을 영천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환영하며,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돌봄현장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마을돌봄터 센터장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 마을돌봄터의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