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보건소가 10월부터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은 암 치료 경험과 식이요법 등 암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어 암 재발 방지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운영 내용으로는 △암 환자 심리 건강관리 강좌 △나만의 꽃차 티백 만들기 △천연 염색 스카프 물들이기 △약선 명인의 식이치료 강좌 및 실습 △계명산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프로그램 △‘행복한 삶 살아가기’교육 등이 있다.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충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자조모임을 통해 암 환자와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방역사업은 문화동 노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역전문업체에 위탁해 지난 5월부터 시행되었으며, 개미·바퀴벌레 등 해충 구제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 또한 진행되고 있다. 장민호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문화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은하 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어르신들의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경로당 이용 시에도 주기적인 환기 및 손 씻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금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두 가구를 선정하여 벽지 도배, 장판 교체 및 화장실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가면 지사협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내 주택 보수가 시급한 두 가구를 선정했으며, 해당 사업을 위해 공동모금회로부터 지역특성화 사업비 약 440만 원을 지원받았다. 지난 17일에는 시각 장애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 부부가구를 방문하여 곰팡이로 얼룩진 부엌과 거실의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한 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주택 외부 화장실을 주택 내부로 이전하는 공사를 지원했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지워지지 않는 곰팡이 냄새와 얼룩으로 살아가는 데 불편함이 많았다”며 “깨끗한 부엌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사협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장실 설치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외벽이 기울어진 외부 화장실을 사용할 때마다 벽이 무너지지는 않을지 항상 불안했다”며 “앞으로 편안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가 지난 6월 29일에 개장했던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이 8월 25일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 의림지 수리공원 물놀이장은 총면적 5,000㎡에 성벽 물놀이대, 초가집 물놀이대, 웨이브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된 물놀이장과 휴게실, 퍼걸러, 벤치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하였다. 시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누적 방문객은 1만4,005명으로 일평균 311명이 방문을 했으며, 특히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 주말 양일간 1,633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특히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설관리 및 의림지동 주민센터와 연계한 방역활동을 통하여 큰 사건․사고 없이 운영을 마쳐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안전요원을 다수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 결과 큰 사고 없이 운영을 마칠 수 있었다. 향후에도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여름철 어린이 놀거리 시설이 부족한 충북 북부권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물보완, 각종 이벤트 개최․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이원일쉐프와 함께하는 의림지 먹거리’관련 전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전수교육업체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의림지배후음식촌 및 외식업 관련 제도인증에 대한 가산점을 적용하여 최종 5개 선발된 업체들이 참여하였다. 전수교육에는 이원일 쉐프가 참석하여 직접 개발한 메뉴 2가지 ▲닭떡갈비김치전과 ▲황기계복쟁반을 전수하였으며, 2022~2023년 사업단에서 개발된 주먹밥과 특산주 등 농경밥상(가안) 구성과 네이밍, 가격 등 포괄적인 내용을 선별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수된 메뉴는 9월~10월 전수업체를 통해 판매 예정이며, 오는 제3회 의림지농경문화 예술제에도 이원일 쉐프가 직접 행사에 참석하여 판매 및 홍보할 예정이다. 전수교육을 진행한 이원일쉐프는 “제천의 많은 자영업자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저의 아이디어를 보태어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달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립도서관은 '임민찬 작가 강연회'를 오는 8월 31일 14시에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임민찬 작가는 현재 중앙대 의대 재학 중으로, 일반고 출신으로 의대에 진학한 본인의 학습 경험을 담은 책 '공부는 멘탈 게임이다', '어머님, 의대생은 초등 6년을 이렇게 보냅니다', '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을 집필하여 실질적인 자녀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관내 초중등생 학부모 대상으로 과목별 자녀 학습 지도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현실적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에서 운영 중인'KID 옴니버스' 제천시 어린이극단은 최근 서울에서 뮤지컬 ‘달 샤베트’를 관람했다. 뮤지컬 ‘달 샤베트’는 아동문학계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아이들에게 판타지 모험과 삶의 소중한 가치를 깨우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전하는 교육적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다. 'KID 옴니버스' 제천시 어린이극단은 충북문화재단 ‘2024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과 일반아동들이 함께 구성되어있으며, 그림책 연극놀이 수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와 연대하여 아동들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건강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제천시 어린이극단은 20명의 참여아동을 모집하여 "두근두근 편의점", "곰씨의 의자", "불 뿜는 용", "나뭇잎 손님과 애벌레 미용사", "아빠, 사랑은 몇 개예요?", "멸치의 꿈",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아나톨의 작은 냄비" 등 각 키워드별 그램책과 연극적 요소를 결합한 수업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연극적 요소를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3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충청남도·충남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년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성과공유회’에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도출한 성과 내용을 발표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성과공유회에는 오용준 충남연구원장 직무대행, 이현성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부회장과 김응규, 이상근 충남도의원이 참석해 공공디자인 계획수립 과정에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논산시와 당진시, 홍성군과 함께 선정된 아산시 시민 참여자들은 모집공고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직접 도출한 60여 개의 문제 원인을 종합한 세 가지 주요 문제의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세 가지 주요 문제 해결 방안으로 △읽기 쉬운 교차로를 위한 환경제공 ‘퐁당퐁당 도래길’ △안전 인식을 높이는 온양온천역 일대 조성 ‘걷고, 보고, 안전하고’ △방치된 공간을 임시로 활용·개선하는 ‘이리 온(ON) 문화공원’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강헌 건축과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 등 적극적인 변화로 지역을 재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한여름 더위를 식힐 특별한 공포체험이 홍성 명동상가에서 펼쳐진다. 오는 8월 30일과 31일 이틀간 ‘한여름밤의 꿈’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성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명동상가 내 빈 상가를 활용해 폐교, 폐병원 등을 테마로 한 담력체험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방탈출 미션을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와 블록 만들기 체험 등 참여형 행사와 버스킹과 팝페라 공연, 코스프레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스탬프 투어 성공자에게는 룰렛이나 뽑기를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행사인 만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행사장 구역별로 안전요원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형주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주민들에게 명동상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명동상가가 군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고,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대상 시설은 추석 명절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관광지와 시장, 상가 밀집 지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공중화장실 110개소다. 대책 기간 추진되는 사항은 △전문 청소 용역을 통한 공중화장실의 위생 및 청결 강화 △감염병 대응 방역 △이용객 편의성 증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 및 보호 등이다. 시는 감염병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 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수시로 청결 상태를 확인해 이용객들의 불편 없는 공중화장실 이용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공중화장실 내 범죄예방을 위해 서산경찰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방역 등을 철저히 해, 안심하고 이용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진주시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스포츠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스포츠 체험교실은 평소 스포츠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면소재지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일환인 단기스포츠체험강좌를 활용해 홍성군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챌린지 코스, 인공암벽등반, 스마트 스포츠, 가족 협동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부모와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여 홍성군은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부모와 함께하는 2차 어린이 스포츠 체험교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9월 13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의 단기스포츠강좌 신청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농축수산물 선물 세트, 제수용품 등 추석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및 위생 관리 상태 등을 합동 단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서산시, 충청남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등 5명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됐다. 단속 대상은 관내 추석 명절 성수품 제조·가공·유통 업체와 축산물 취급업소, 대형마트, 음식점 등이다. 이날 단속반은 △원산지 거짓 표시·미표시·둔갑·혼합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조리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 원료 취급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성기찬 서산시 감사담당관은 “명절 전후 집중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추후에도 민생분야에 대한 지도·단속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8월 5일부터 자체적으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거짓(혼동) 표시 등을 단속했으며 9월 12일까지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북읍은 지난 26일 신리2마을의 한성희 퇴임 이장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윤창섭 신임 이장을 임명했다. 이번 수여식은 홍북읍 이장협의회 월례회의에 맞춰 개최되어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퇴임하는 한성희 前 이장은 지난 3년 동안 신리2마을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왔으며, 특히 홍북읍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윤창섭 신임 이장의 임기는 3년으로 앞으로 마을을 대표하며 마을주민의 불편사항의 건의와 행정 홍보사항 안내 등 행정의 최일선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창섭 신임 이장은 “선출해 주신 주민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사회 봉사하는 마음으로 성실히 지역주민의 편의와 행복하게 살 권리를 함께 나누며 일하겠다.”고 밝혔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그동안 홍북읍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한성희 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윤창섭 신임 이장님께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홍북읍을 만들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5월 벼 직파재배 연시회를 개최하며 직파재배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직파재배 추진·희망 농가 20여 명이 ‘서산시벼직파재배협의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6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는 창립총회가 개최됐으며, 회칙 제정 및 임원 구성, 벼 직파재배 발전방안 협의 등이 진행됐다. 초대 회장으로는 건답·무논·드론 직파 방식을 추진하고 있는 고북면 가구리의 김기웅 씨가 선출됐다. 또한 이날 협의회는 고북면 신장리 일원에서 벼 직파재배 포장 현장을 견학하고 재배 성공 사례들을 서산시 기술보급과 관계자와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2025년부터 노동비와 경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 방식을 확대하고, 실증된 재배법을 통해 지역 농가에 해당 방식을 본격 확산할 방침이다. 김기웅 회장은 “드론활용 담수직파나 무논직파, 건답직파 등 직파재배를 해본 결과, 육묘 및 이앙 생략으로 노동력 및 경영비(85% 이상)를 줄일 수 있었고 수량성도 일반 이앙과 큰 차이가 없었다”라며 “못자리 없는 직파재배가 확산할 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연극동아리인 '메르헨'이 ‘제26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개인 부문 우수 연기상 구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 제26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는 당진, 의정부, 구미, 상주, 칠곡, 대구 등 6개 도시에서 총 13개 팀이 진출하여 구미시 ‘소극장 공터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26회 구미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연극동아리 '메르헨'은 동아리원들이 직접 창작한 [히든 시크릿]이라는 작품으로 공연하였으며 연극동아리 회장 윤이현 청소년이 우수 연기상 구미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연극동아리 '메르헨'의 창작 연극인 [히든시크릿]은 동화 속에 등장하기 전 공주와 왕자들이 책으로 사랑을 배우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처음에는 누구나 서툴고 부족하다는 것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연극제의 일정은 18일 도송중의 '데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에는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연극동아리 메르헨의 '히든시크릿'과 대구 정화여고의 '보이지 않는 흉기', 20일에는 구미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