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ㆍ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결정ㆍ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8,631호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고령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올해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53% 상승하였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고령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군청 재무과, 읍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접수ㆍ팩스ㆍ우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이의신청 하면 된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에 대한 이의신청도 같은 기간 실시한다.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격확인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고령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6월 27일 조정ㆍ공시 및 개별 통지할 계획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4월 25일 17시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령향교와 연조공원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연조공원 일원에 자란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을 정화하는 활동을 하였다. 상기 단체는 2006년 문화재를 지키고 알리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하였다. ‘2021년 경상북도 문화재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체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정기적으로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고, 선진지 견학 및 정기연수회를 통해 지역 내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고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며 문화재 관리에 힘써오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단체는 고령군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널리 전파하고 있으며, 고령군의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지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2005년부터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2006년 설립 이후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북도는‘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저출생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온국민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고령군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성금모금 참여는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전용계좌 이체 방식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한 기부도 가능하게 하였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모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 및 출산장려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는 고령군만의 문제가 나라의 경제·국방 등 생존을 위협하는 국가소멸의 문제로 대두될 만큼 심각한 문제이다.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을 위해 전 군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및 각 읍·면사무소 연락주시면 기부관련 안내를 받으실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고령군협의회가 4월 26일 고령군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 이원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후보 심재섭을 만장일치로 제1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고령군협의회 회장으로 추대 선임하였다. 고령군 새마을회는 기존 산하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문고 3단체가 있었으나 이번 직·공장협의회 창립으로 산하 4개 단체를 두게 됐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탄소중립실천운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한 봉사를 위해 창립하게 됐고 회원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단체 회원 등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다. 심재섭 회장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고령군협의회가 출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고령군 새마을회 산하 3단체와 적극 협력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고령군협의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7일 동물보호센터에서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공개 모집한 지원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반려동물 구조협회(대표 최승훈) 주관으로 자원봉사를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센터의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오랫동안 산책 기회를 얻지 못한 유기견들과 산책했다. 처음에는 낯선 사람들에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보호견들도 봉사자들의 따뜻한 접근과 친절한 대우에 점점 마음을 열고 교감했다. 구미시 동물보호센터는 유기‧유실 동물 임시 보호와 입양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현재 약 70마리의 유기 동물을 임시 보호하고 있다. 시는 옥성면에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건립해 유기 동물 입양부터 동물치유까지 한 곳에서 가능토록 계획 중이다. 전호진 축산과장은 유기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물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물 복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함께 자원봉사의 물결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식전 공연, 의식행사, 결의문 낭독,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 자원봉사자 활동을 안내하고 각종 사항을 교육했다. 자원봉사자는 제62회 경북도민 체전과 제26회 장애인체전의 개막부터 폐막까지 개‧폐회식 행사 지원, 경기장별 종합안내소 운영, 요보호 관리 지원, 질서 유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경북도민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며, 우리 시를 찾아오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주고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32개 경기장에 12,000여 명이 참가하며, 제26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12개 경기장에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30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밀양박씨 문목공파 종가 기탁자료 특별전 ‘냉산(冷山)을 바라보며 대학(大學)의 길을 찾다, 송당(松堂) 박영(朴英)’을 열고 기념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밀양박씨 찬성공파 종중이 후원하며, 조선 성리학의 학맥을 전한 송당 박영(1471~1540)의 삶과 학문, 사후 평가를 재조명하고, 문목공파 종가 기탁자료 95건의 128점을 선별해 소개한다. 송당 박영은 무관 출신으로 만학의 뜻을 세운 인물로, 스승 정붕과의‘냉산문답’에서 보이듯 대학의 가르침을 깨닫고 후학을 양성해 송당 학파를 형성했다. 이날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냉산을 바라보며 대학의 길을 찾다, 송당 박영’이라는 주제로 박장원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성리학역사관 누리집(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호섭 부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송당 박영 선생의 삶과 학문, 송당 학파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고 했다. 전시는 4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운영되며,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30일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와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윤정)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여성단체 상생 발전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류회는 여성단체 역량 강화와 우호 증진, 상호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도시는 지역발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관광자원 홍보, 여성 사회활동 교류 활성화 협의,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에 발맞춰 저출생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울릉군청을 방문해 울릉군 여성정책과 여성단체협의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한마음회관 여성센터 견학과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여성정책을 모색했다. 신경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류회와 비교 견학으로 타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해 여성정책에 대한 안목을 높이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안진희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교류회가 두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호 증진과 상호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며, 비교 견학을 통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병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으며, 또 다시 우리 일상을 위협할지 모를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내는‘감염병 안전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려가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 단계로 하향 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그동안 적용됐던 법적 의무가 해제되며 자율적 방역으로 전환된다. △병원급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권고’전환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권고’전환 △확진자 격리 권고기준 현행 5일에서‘코로나19 증상호전 후 24시간까지’로 완화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본인부담금 부과 △코로나19 격리입원치료비 지원 종료 등이 주요 내용이다. 넥스트 팬데믹 대비, 선제적인 감염병 발생 감시‧대응 관리 시는 감염병 전문가, 응급의료기관,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된‘구미시 감염병 대응 지역협의체’운영 활성화와 지역 감염병 동향분석으로 감염병 발생 현황과 원인을 심층 분석한다. 또한, 표본감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30일'구미청년상상마루'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개관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도‧시의원, 문화예술단체 대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 식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청년 예술인 기반 확충 프로젝트(도심 공실 활용)’의 하나로 조성된 구미청년상상마루는 연면적 1081.25㎡ 규모로 입주작가 개인 스튜디오 12인실, 전시 공간, 공동 휴게공간 등 자유롭게 창작하고 전시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구미청년상상마루는 입주작가와 외부작가를 활용한 다양한 전시를 실시하고, 연 2회 오픈 스튜디오 기간 중 작업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창작활동 관람을 통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 대한 친밀감과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오시장 일대는 80~90년대 젊은 청년들이 들끓는 구미의 대표적 장소였으나 상권 침체로 슬럼화를 겪는 이곳을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재탄생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금오시장 일원 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겨울철 잦은 강설 및 도로 살얼음에 따른 제설작업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 정비를 위해 읍·면과 연계하여 봄철 도로정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등 228개노선(총 연장 1,052km)으로 도로변 환경정비 및 포장도 노면 보수, 주요시설물 기능유지, 배수시설 정비, 도로표지 정비, 도로청결 유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시설 내 퇴적토 제거 및 세굴부위 정비, 비탈면 내 낙석 정비를 중점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관내 국도와 지방도 등 타 기관 관할구역의 경우 각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빈틈없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도로 노면 및 도로시설물 정비를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정비기간 동안 도로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군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하여 지난 26일 의성읍 시가지에서 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 행사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지원센터, 자연보호의성군협의회, 푸른의성21추진협의회, 종합자원봉사센터, 군청 환경축산과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고 지역 내 환경보호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군은 지난 22일‘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소등행사에도 적극 동참했다. 소등행사는 지구의 날 20시부터 10분간 조명을 소등하여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전국적인 행사다. 군청사를 비롯하여 읍면사무소, 사업소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조명을 소등하고, 군민들에게도 홍보하여 소등에 참여하고 의성군 탄소중립 온라인 커뮤니티(네이버 밴드) '넷제로 의-성:) 우리동네 탄소중립'에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진행한 줍깅·소등행사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출채권 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으로 공급하고 취득한 외상 매출금과 어음 등의 매출채권에 대하여 향후 거래처의 지급불능 또는 채무 불이행으로 발생하는 손실액 일부분을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신용보증기금에서 보험료 10% 선할인 후 할인된 보험료에 대해 경상북도가 50%(한도 300만 원 이내) 의성군이 20%(한도 100만 원 이내)를 지원하며, 신용보증기금-신한은행 간 업무협약 체결로 신한은행에서 20%(한도 450만 원 이내) 추가로 할인해 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업이 안심하고 제품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가입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은 의성 펫월드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5일과 18일, 2회로 나눠 가족 구성원인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및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기념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댕댕 운동회, 반려견 행동 강좌로 구성되며 특히, 반려견 가족에게 인기가 많은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체험은 5일, 1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의성군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외에도 반려견 행동 강좌에서는 기본적인 훈련 방법 교육, 반려견 사회화 훈련 및 실습, 산책 교육 및 의성 펫월드 내 산책 실습 등 반려견 가족에게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담은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견을 가족 구성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의성 펫월드에서 우리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가정의 달 기념 펫월드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성군이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능력 함양을 위해‘2024년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사업자등록증 기준 2023년 10월 22일까지 창업한 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점포 환경개선, 스마트화 시스템 개선,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점포당 최대 1,400만원 이내,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17일까지며, 신청 후 서류검토, 현장평가 등 선정심사를 거쳐 7월 내 최종 결정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안내 공고문 또는 전화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경영 마인드를 쇄신하고자 하는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이러한 노력에 군이 협력하여 좋은 성과가 전파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