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오는 9월 8일까지 주민참여 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 군정에 참여하고 5000점 이상의 주민참여 포인트를 적립한 주민이 대상이다. 군청 누리집(소식/참여'주민참여포인트제'주민참여포인트 조회 및 지급)에서 본인의 누적 포인트를 확인한 뒤 인센티브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1000점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포인트 1000점당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000원을 ‘지역상품권 chak’ 충전방식으로 지급한다. 주민참여 포인트는 군정에 참여한 주민에게 일정 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로 2020년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설명회, 공청회, 토론회, 강연회 등 행사 참여 △공모전·경진대회 참가 △예산편성과정 의견제출 △각종 제안 △입법·행정예고 의견제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당 3000~5000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군은 현재까지 262명에게 포인트 89만1000점을 제공했고 이 중 17명이 11만2000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2024년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 대상은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로 양곡상, 정미소, 청과상, 잡화상, 정육점, 음식점, 금은방, 고물상, 기업체 등에서 거래 및 증명용으로 사용하는 저울이 해당된다. 단, 2023년과 2024년에 별도 검정받은 저울이나 판매를 위해 보관·진열하고 있는 저울, 체중계·교육용·참고용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증평읍, 26일 도안면, 30일 장뜰시장 광장에서 진행되며 저울을 가지고 각 검사장소로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10월 1일과 2일은 저울이 있는 장소로 방문해 검사하는 소재장소 검사가 진행되며 일정비용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소재장소 검사 희망자는 9월 6일까지 군청 경제기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저울 정기검사가 2년에 한 번씩 이루어지고 있지만, 검사 기간을 놓쳐 자비 부담으로 수시검사를 받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찬란했던 사비백제의 역사가 빛으로 되살아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가 9월 6일부터 29일까지 24일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개최된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배경으로 백제의 수려한 문화를 다양한 첨단 기술로 재현하여 사비백제의 탁월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야간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사비연희’를 주제로 하여 사비 천도한 성왕이 천도를 축하하고 만방에 백제의 강성함을 알리기 위해 축하 잔치를 연다는 내용이다. 123년의 역사를 가진 백제의 고도 ‘사비’의 가치를 미디어아트로 연출하여, 빛의 길, 빛의 후원, 빛의 왕궁이라는 3가지 길로 구성했다. ▲ 빛의 길은 부소산문 진입로부터 부소산문 광장까지 이어지는 길로, 관람객은 성왕의 축하연에 초대받은 사절단이 되어 빛 공간을 지나며 현실에서 사비 시대로의 공간 전환을 경험하게 된다. ▲ 빛의 후원은 부소산 돌 언덕길과 부소산 숲길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빛이 어우러진 도심 속 산책길에서 사비 백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탄생하여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여군 양화면 송정그림책마을이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전시에 참여한다.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촌, 공간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농촌 공간 변화와 농업·농촌의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 따르면 송정그림책마을은 박람회 기간 aT센터 3층 농촌특화지구관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운영을 위해 운영팀을 꾸린 마을주민 이선정 사무장과 박시향 총무는 송정그림책마을 소개와 더불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 모빌 제작 체험과 소규모 상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박람회 전시 참여 당사자인 송정그림책마을 주민 의지도 대단하다. 마을에서는 자체 예산으로 부스 운영을 지원하기로 하고, 9월 6일에는 버스를 전세하여 단체로 현장을 방문해 행사를 도맡은 운영팀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선정 사무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9월 6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굿뜨래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선발 인원은 굿뜨래장학생 162명, 향토장학생 2명, 재능장학생 6명으로 모두 170명이며, 지난해 하반기 대비 50명을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중학생 · 고등학생 · 대학생으로 공고일 1년 전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와 향우회원 자녀, 관내 중소기업체 임직원 자녀로서 △성적우수, △장애인, △다문화가정 자녀, △재능학생 등의 분야로 선발한다. 신청은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 누리집에서 학생 본인이 굿뜨래장학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는 부여군평생학습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는 2000년 설립한 이후 1,938명의 학생에게 약 18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이외에도 중·고등학생 국내·외 연수지원, 진로진학 입시 컨설팅, 충남 서울학사 운영 등 지역을 빛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2일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통솔력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신과 친구를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모 학생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디지털 성범죄 예방법을 다양한 유형과 피해사례, 피해자 보호 방안 등에 대해 알 수 있어 디지털 성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강의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은 최근 이상고온 및 지속적인 열대야 현상으로 벌 개체수 증가에 따른 벌 쏘임 발생 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철 이후는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며, 특히 가을 산행, 벌초, 성묘, 추석 명절 시기에 벌 쏘임 사고방지를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사용 자제 ▲ 야외활동 시 밝은색 계열의 긴 소매 옷차림으로 노출 최소화 ▲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히 20m 이상 이탈 ▲벌을 유인하는 탄산 또는 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한 후 감염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다음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을 하고 신속히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야외 활동 시 벌집을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주변을 확인해 안전을 확보하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2일 차량 정체구간 및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내 출동로 확보를 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민방위훈련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를 통한 국민의식 변화 유도와 소방차 출동로 개선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행 중 사이렌 취명 등을 통한 긴급차량 양보운전 실제체험 유도 ▲유관기관 합동훈련 추진을 통한 출동로 확보 공조 체계 확립 ▲홍보 리플렛 배부 등을 통한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 출동을 위한 소방차량에 양보하는 작은 배려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장려하고 책 읽는 지역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주시 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독서의 달’ 행사에서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등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는 12개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먼저 웅진도서관에서는 도서 대출 권수를 늘려주는 ‘두 배로 책 대출 서비스’와 연체된 책 반납 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 탈출’, DVD를 관외로 대출해 주는 ‘DVD 특별 대출 서비스’, ‘그림책 힐링 공방-모루 인형(초등 1 부터 3학년)’ 등을 운영한다. 또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실천의 주요 자원인 목재를 활용한 ‘뚝딱, 독서대 만들기(초등 3 부터 6학년)’도 개설됐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3D펜으로 나만의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3D펜 체험(초등 1 부터 3학년)’, 코딩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로봇코딩(초등 4 부터 6학년)’ 등 체험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이밖에 도서관 주간에 선정된 삼행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충청감영 300년 주재지로 중부권 정치·경제·문화·예술의 집산지였던 공주의 위상과 면모를 재조명하기 위한 ‘충청감영 생생마을’이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웅진동 한옥마을 내 3530㎡ 부지, 연면적 657.3㎡에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총 89억 4100만원을 투입해 충청감영 생생마을을 조성 중으로, 현재 약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유교문화 교육시설과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주감영관을 비롯해 생생체험관, 선화전시관, 관풍전시관 등 6개동을 건립한다. 또한, 야외에는 야외교육장과 형벌체험장, 충효정원 등이 조성된다. 오는 10월 준공 예정으로 시는 관리·운영 방안을 포함해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내년 6월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23일 담당 부서장 등과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 시장은 무더위와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 안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공주’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비대면 소통 채널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도모하고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메타버스 공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 김규태 홍보미디어실장, 이숙현 자치혁신개발분과 위원장, 김정훈·장수진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메타버스 공주’ 구축 사업은 비대면 콘텐츠 수요 증가에 따른 시공간 제약 없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공주의 역사와 교육적 가치를 가상공간을 통해 제공, 온라인 유입 확산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메타버스 공주 미니맵 및 플랫폼 구축 ▲온누리공주 회원정보 연계를 통한 메타버스 공주 활성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관광지 메타버스 구현 ▲5도2촌마을 소개 및 체험 콘텐츠 개발 ▲평생학습포털 연동 및 메타버스 아카데미 콘텐츠 개발 등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재가 치매환자의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환경 수정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중 20가구를 선정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재가 치매환자의 안전한 가정환경 조성을 통해 일상생활 수행을 용이하게 하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치매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가정환경 수정사업에 동의한 가구 중에서 치매 정도, 주거환경에 따라 대상자에게 알맞은 컨설팅을 통해 가구마다 필요한 안전용품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20가구 중 주거개선이 시급한 5가구를 선정해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환자 주거환경 수정 활동을 실시한다. 공주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직접 해당 가구에 방문하여 계단 및 난간 설치, 주방 개수대 설치, 도배장판 공사를 통해 치매어르신이 가정에서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재가 치매환자의 가구별 주거구조에 맞게 침대 옆 안전바 및 화장실 안전바 설치, 이동변기 제공, 4발 지팡이 제공, 요실금 팬티 등을 지원할 예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축제가 지난 23일 청소년전용공간인 카페 청춘1318과 하숙마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기조에 맞추어 ‘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꿈창작소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공주시 청소년참여기구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공주생명과학고와 공주대학교 생활과학교실과도 연계하여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비건쿠키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뜨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농가 기부용 허수아비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을 알리기 위한 씨글라스 재활용 액자 및 장식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밖에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동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감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감정인형 만들기와 위기 상황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안내했다. 또한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꿈창작소의 동아리들이 밴드연주와 댄스 공연을 펼쳤으며 팥빙수, 솜사탕 등 먹거리도 제공되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도내 중소기업 수출길 확대 및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식품 관련 중소기업 30곳과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마인강변에서 열린 ‘2024 박물관 강변 축제(Museumsuferfest 2024)’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1988년부터 매년 8월 열리는 이 축제는 마인강변을 중심으로 27개 박물관이 개방되고, 1000여 개 부스에서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는 프랑크푸르트 최대 행사로 연평균 25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도는 축제 기간 동안 도 대표 식품인 홍삼, 김 가공품을 비롯해 △곤약 젤리 △쌀 음료 △약과 △전통주 등 지역에서 생산하는 30여 종의 케이푸드(K-FOOD)를 소개했다. 독일 아마존 등 이미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13개 기업 제품은 직접 판매했으며, 유럽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17개 기업 제품은 현지인 대상 홍보 및 시식 행사를 통해 맛·성분·포장 등에 대한 반응을 수집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 내 이벤트존에서 백제문화와 ‘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9시, 2024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07명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고령합격자는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55세(남)이고, 최연소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0세(여)다. 최종합격자 현황을 보면, 공개경쟁 부문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장애, 저소득 포함) 63명 ▲전산 3명 ▲사서 5명 ▲기록연구 1명 등 72명이며, 경력경쟁 부문 합격자는 ▲시설관리 29명 ▲운전 6명 등 35명이다. 특히,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합격자 60명 중 남성이 18명(30%), 여성이 42명(70%)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2일 직렬별로 지정된 시간에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을 찾아 소정의 서류 등록을 해야 하며, 최종 서류를 등록한 합격자는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