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는 지난 4월 27일 상주시립도서관 개관행사와 함께하는 두의 장터를 열었다. 모두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직거래 장터로 이번에 참여한 16팀이 지역농산물 및 가공품(생즙, 수제쿠키, 핸드메이드 소품, 공예품 등)들과 미술체험, 아로마오일 만들기 체험과 같은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그리고 시립도서관 개관행사와 함께하기 위해 버블쇼, 드론 날리기 체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 이벤트도 같이 마련하여 개관행사를 찾은 학부모와 학생들 눈을 끄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장터 운영으로 인기몰이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등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민들에게 공급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해당 공모사업으로 먹거리공급지원시설(병성동 311)을 구축했고 또한 먹거리공동체 문화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상주먹거리정책의 마중물로서 모두의 장터 사업을 포함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먹거리선순환체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는 26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를 위한 상반기 학습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습지원단 멘토 11명과 실무자들이 학습지원단 활성화 방안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멘토링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장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직교사, 강사, 대학생, 일반인으로 구성된 상주시 꿈드림 학습지원단 멘토 11명은 1:1 및 그룹 학습지도와 진로 상담을 통하여 기초학습능력을 신장하고 학업 동기를 강화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과 대학 진학을 도우며 원하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상주시 꿈드림 학습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2023년 48명의 검정고시 응시자 중 45명(초졸:1명, 중졸:13명, 고졸:31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그 중 4명 대학 진학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4년 4월 6일(토)에 진행된 제1차 검정고시에 상주시 꿈드림 소속 27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단체접수를 진행했으며 25명이 검정고시를 응시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OO 멘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4월 29일부터 청리 월로지구에 이어 ‘외남 송지지구, 송지2지구’에서 지적재조사사업 토지현황조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외남면 송지리 299번지 일원 265필지 약 24만㎡, 외남면 송지리 370번지 일원 97필지 약 15만㎡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토지소유자와 토지 면적 3분의2 이상의 사업추진 동의를 받아 실시하게 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 강점기 때 종이로 제작된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역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가 정책사업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해당 사업지구내 토지소유자는 건축물 저촉 및 경계분쟁 등의 토지관련 고충 민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담장·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 등을 조사·측량해 임시경계점을 표시하며, 이렇게 설정된 임시경계는 추후 현장 사무실 운영을 통해 경계협의 및 지적확정예정통지 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일필지 조사·측량과 관련한 사항과 입회 요청을 토지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종호스님)에서 4월 27일 상주여자중학교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연합회 스님들과 신도들, 상주시민 등 4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여섯가지 공양물을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을 비롯해 지혜의 실천을 강조한 불교 경전인 반야심경 봉독과 헌화 등으로 진행됐고, 상주시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점등식과 탑돌이를 하며 마무리됐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장은 “부처님의 사랑과 가르침으로 세상에서 나눔과 함께 화합한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두의 마음이 부처님의 자비로 평안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연등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 점등식이 열리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우리가 밝히는 등불이 마음속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시민분들에게 자비로운 마음이 자리잡을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29일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제5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과정 수료생 47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은 강영석 상주시장, 조영숙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등 보육센터 관계자, 선·후배 교육생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5기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해 주었다. 이번에 수료하는 5기 교육생들은 지난 2022년 7월 선발 당시 2.7: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청년들로, 스마트팜 작물재배 기초이론과 환경제어기술 등 입문교육과정(2개월), 스마트팜 선도농가 교육형 실습과정(6개월), 파종에서 수확·판매까지 자기주도 경영형 실습과정(12개월) 등 총 20개월의 교육과정을 거쳐 이론과 실습을 겸비하여 미래 스마트팜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으로 거듭나게 됐다. 수료생들은 임대형 스마트팜을 비롯해 80%(38명)가 자가 경영 중이거나 창농 예정이며, 특히 지역 청년농 육성을 위한 발빠른 임대형 스마트팜 확산과 정착에 노력한 결과 상주지역 15명(32%)을 비롯한 경북지역 전체 29명으로 청년농 유입비율이 61.7%로 나타났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과정 수료생에게는 상주 스마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새마을회는 4월 29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 본류가 시작되는 상주를 시작으로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운동의 범시민운동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의 날 주간동안 읍면동 샛강과 경천섬 일원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줍깅을 실시해 낙동강 수질개선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섰다. 이날 수상자로 윤경숙(이사), 박원준(외서), 김경순(외남) 중앙회장 표창, 안학연(청리), 황수환(남원), 정선숙(동문) 경상북도지사 표창, 김종학(북문), 함봉중(문고), 김복현(교통) 경상북도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행사에 쓰인 4천여 개의 EM흙공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체험 학습으로 새마을지도자와 관내 학교 학생, 시민들이 함께 2주 전부터 직접 만들어 발효시켜 준비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생태계 복원과 악취제거 및 정화작용을 통하여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영농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상주시는 29일 SNS 마스코트‘수니’를 AI 아나운서로 새롭게 의인화하여, 시정뉴스를 상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아나운서 ‘수니’는 대본을 입력하면 문장을 음성으로 출력하는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으로, 국내 개발된 시스템을 활용했으며, 자연스러운 목소리와 표정, 제스처로 상주시의 정책과 행사 등을 색다르게 전달한다. 상주시는 AI 아나운서 ‘수니’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행정의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상주시는 AI 기술의 선도적 활용을 통해 스마트 시티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공공부문에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균 공보감사실장은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많은 분야에서 인간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 상주시도 이러한 기술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수니'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과 함께 예천의 대표 선비이자 역사 인물인 초간 권문해 선생의 삶을 체험하며 지역 문화유산 가치를 되새기는‘다 같이 초간정주행'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관련 유적지 답사와 함께 미션 수행, 초간 풍수화 그리기 등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예천권씨 초간종택과 초간정 등을 직접 방문해 당대 선비들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보물 대동운부군옥에 기록된 구황음식 관련 내용을 소재로 ‘예천! 선비들의 텃밭'을 진행, 직접 농작물을 수확해 음식을 만들었으며,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우리 가족 초간 기록첩 만들기'를 통해 남겼다. 또한 예천박물관 소장품인 옥피리와 거문고를 활용한 민속공연이 펼쳐졌으며, 예천의 대표 전통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천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예천박물관이 전시 공간을 넘어 체험형 문화기반시설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 환경관리과에서는 지난 27일 호명읍 메가박스 뒤 걷고 싶은 거리(산합리 1455)에서 '제4회 쓰담달리기 보물찾기대회'를 진행했다. ‘쓰담달리기 보물찾기대회’는 환경 정화 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예천군이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행사다. 이날 대회는 곳곳에 숨겨진 보물 스티커가 붙어 있는 쓰레기를 찾아온 참가자들과 정해진 시간 내 가장 많은 쓰레기를 주운 참가자에게 친환경 물품 등 각종 홍보물을 경품으로 전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보물찾기도 하고 경품도 받아 너무 즐겁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대회에 참가해 의식하고 쓰레기를 줍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는 것을 알게 됐다.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보호 활동에 자주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쓰담달리기 보물찾기대회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그만큼 우리 군민들의 환경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 환경에 대한 주민분들의 많은 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생 위기대응 정책발굴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서 보고 받은 후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예천군은 지방소멸 위기 및 새로운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효능감 높은 인구정책을 수립하여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고자 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과거의 익숙한 사고와 정책 대응에서 벗어나 모든 분야를 망라한 아이디어를 도출해 예천군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0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와 조애자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조직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서문 낭독, 성공 다짐 퍼포먼스, 대회 소개 및 양궁에 관한 기본 교육, 배치장소별 담당 역할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5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8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및 연습장 등에 배치되어 경기장 안내, 통역, 질서유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이 양궁월드컵대회 개최 장소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예선경기장 2층 관람석)에서 진행되면서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일하게 될 경기장과 기능실을 직접 둘러보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가질 수 있었다. 자원봉사자를 대표해 선서에 나선 신종원, 임지연씨는 “예천군이 주관하는 최초의 국제양궁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세계 각국의 양궁 선수단이 예천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결정·공시 대상 토지는 168,963필지이며 의견 청취 및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예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부동산 침체 상황을 고려한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에 따라 예천군의 개별공시지가는 0.01% 상승했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군청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29일까지 군청 및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예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 공시하게 된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중요하게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갖고 기간 내에 확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6,267호의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했으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72% 상승했으며, 보합세를 유지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개별주택가격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군청 재무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열람 장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신청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되고 군은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한다. 아울러 국토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번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예천군은 '2024 예천활축제 ‘히트다! Hit! 예천!’'이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활축제 연계행사로 4일 10시에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21회 서하전국백일장을 개최하고 같은 날 18시에 예천활축제 특설무대에서 제9회 예천전국가요제, 5일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6일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제21회 서하전국백일장은 (사)한국문인협회예천지부주관으로 가전체 문학의 거두로 국순전, 공방전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서하 임춘선생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예술적 자질을 계발하고 일반인들에게 생활문예를 통해 삼의 즐거움을 향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글짓기(운문, 산문)와 그리기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당일 현장접수를 하면 된다. 같은 날 18시에는 제9회 예천전국가요제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예천지회 주관으로 개최하며 지난 4월 14일 148명이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 16팀의 경연자들이 프로급 가수의 실력을 뽐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상무가 복수를 예고한 가운데 대전 원정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R 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코리아컵 포함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올린 기세를 바탕으로, 대전에 2년 전 아픔을 설욕한다는 각오다. 최근 맞대결 연패, 이번에는 다르다 김천상무의 최근 대전 상대전적은 2패다. 2021시즌 K리그2에서 김천상무는 3승 1무로 대전을 압도하며 승격했지만, 2022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1·2차전에서 내리 패하며 강등됐다. K리그1에서 2년 만의 맞대결이 성사된 현재, 김천상무는 최근 기세를 바탕으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김천상무는 최근 물오른 경기력으로 코리아컵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를 거두었다. 지난 4월 3일 서울전 패배 이후 빠르게 팀 분위기를 정비하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이다. 지난 강원전에서는 새로운 전술도 선보였다. 김천상무는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오른쪽 풀백을 중앙에 위치시켜 경기를 풀어가며 상대의 압박을 무력화했다. 새로운 전술은 몇 차례 실수가 나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