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김범수가 캐나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범수는 지난 10일 캐나다 밴쿠버, 13일 캘거리, 17일 토론토에서 '2024 김범수 콘서트 '여행, The Original''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여행, The Original'은 김범수가 지난 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캐나다에서 개최하는 공연이다. 앞서 3개 지역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김범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으로 김범수 오리지널 버전의 트랙들로만 구성된 무대들을 선사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특히 김범수는 '보고싶다', '하루', '슬픔활용법', '끝사랑', '지나간다' 등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수많은 히트곡부터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9집 '여행'의 수록곡들까지 진정성 넘치는 라이브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김범수의 색다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무대들도 이어졌다. 김범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 '김범수 KIM BUM SOO'를 통해 화제가 됐던 '마라탕후루', '티라미수케익' 등을 명품 라이브로 선보여 보고 듣는 재미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6년간 가축우리 악취로 인해 고통을 겪어왔던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 월전마을 주민들의 고충이 해결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21일 장성군 동화면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 대표, 김한종 장성군수, 해광축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권석원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 회의를 개최하고, 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 월산리 53-1 소재 가축우리를 정부양곡 저온 저장창고로 용도변경 하기로 합의했다. 월전마을과 약 100m 거리에 있는 해당 가축우리는 1998년부터 돼지우리로 운영됐으며, 주민들은 2019년 11월부터 악취 피해 대책을 요구하며 장성군청 앞에서 집회와 시위를 하는 한편, 대통령실과 전라남도감사실 등에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돼지우리는 2021년 6월 폐업지원금을 받고 폐업했으나, 같은 해 10월 한우를 기르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 변경 허가와 건축허가를 신청한 후 2022년 2월 소우리를 신축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주민들은 26년간 돼지우리 악취를 참고 견뎌왔는데 또다시 소우리 악취에 시달려야 하냐며 지난 4월 대통령 비서실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올여름 단 하나의 한국 공포 영화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영화 '늘봄가든'이 오늘 개봉과 함께 알고 보면 더욱 섬뜩한 관람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POINT 1: 대한민국 3대 흉가 소재! 소문만 무성했던 ‘늘봄가든’ 괴담의 시작을 그린 공포!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곤지암,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를 소재로 했다는 점이다. 실제 ‘늘봄가든’은 다수의 공포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도 소개되고, 고스트 헌터 체험을 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하여 감독은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유명한 ‘늘봄가든’ 괴담에 녹여보았다. 관객이 인지하고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접점을 넓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내 보고 싶었다.”라며 이번 작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처럼 전례 없는 소재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것을 예고, 올여름 관객들에게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공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교육부는 8월 21일,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 1차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사업’은 사교육 경감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의 선순환을 창출하고 지역의 우수한 사교육 경감 모델을 발굴·확산해 나가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이다. 1차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19개 지역 중 14개 지역이 이번 사업에 신청했으며, 교육정책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역 추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컨설팅)단의 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12개 지역이 사업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학교에서는 학생 수준별 맞춤형 학습 지원, 기초학력 및 교과보충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지원, 지역사회 연계 특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교육 경감 모델이 추진되며, 이를 위해 지역별로 최대 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본 사업의 철저한 성과관리를 위해 매년 각 지역이 제출한 성과지표 달성 여부를 점검하여 다음 연도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사교육 영향 분석 연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농·수신물 원산지 표시, 안전성 일제점검 8.19(월) ~ 9.13(금) ◆ 점검대상 및 점검내용 Ⅴ 전통시장, 마트, 음식점 등 대상 Ⅴ 명절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오징어·조기·전복 등 수산물, 육류, 과일류, 나물류, 버섯류 등 집중 점검 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 대상 Ⅴ 단속반, 명예감시원[소비자단체] 합동으로 현장 방문·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 ◆ 원산지 신고 - 수산물 : 1899-2112 - 농축산물 : 1588-8112 - 불량식품신고 : 1399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여객선 특별점검 8.19(월) ~ 8.30(금) ◆ 점검대상 전국 연안여객선 149척 * 선박수리·계선 등으로 비운항 여객선 3척 제외 ◆ 점검내용 Ⅴ 연안여객선 설비 관리실태 Ⅴ 여객 승·하선 안전관리 요원 배치 Ⅴ 수하물 고박 여부 등 집중 점검 Ⅴ 여객선 안전 수칙 철저히 준수 Ⅴ 점검 중 확인한 여객선의 결함은 추석연휴 특별교통기간 시작 전(9월13일)까지 보완 및 위험요인 차단 예정 따듯한 명절을 위해 항만건설현장 대금지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1일, 센터포인트(서울 광화문)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주제로 학부모들과 함께 ‘제41회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들에게 교육부가 추진 중인 수업 혁신의 방향을 설명하고 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디지털 기반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교육부가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보다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차담회에 앞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정책 설명과 함께 ‘AI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활용한 수업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창의성‧인성‧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변화되는 교실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기대와 우려를 세심히 살피고 소통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공정위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게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성과' Ⅴ 신고 건수 2023년 추석 - 213건 2024년 설날 - 243건 Ⅴ 지급조치 금액 2023년 추석 - 213억 원 2024년 설날 - 194억 원 ◆ 신고센터, 어디에 있나요? Ⅴ 수도권 (5개소) · 공정위 서울 사무소 - 건설하도급과 02-2110-6146 - 제조하도급과 02-2110-6179 · 분쟁 조정 협의회 - 공정거래조정원 02-6363-9261 - 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02-3485-8382 - 중소기업중앙회 02-2124-3131~3 Ⅴ 대전·충청권 (2개소) - 공정위 하도급조사과 044-200-4590 - 대전지방 공정거래사무소 042-481-8020~1 Ⅴ 대구· 경북권 - 대구지방 공정거래사무소 053-230-6341~4 Ⅴ 광주·전라권 - 광주지방 공정거래사무소 062-975-6841~6 Ⅴ 부산· 경남권 - 부산지방 공정거래사무소 0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등 3개 지자체와 광역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통합환승 요금체계를 구축하고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26일부터는 청주에서 출발한 대중교통으로 대전, 세종, 공주까지 환승혜택을 확대해서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청주에서 대전, 세종, 공주로 이동하려면 교통비를 추가로 부담하거나 시외버스를 이용했어야 했는데, 앞으로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시내버스, 도시철도 등을 이용할 경우 기본요금만 내면 3회까지 환승할 수 있다. 환승 시 대중교통수단이 상이한 경우에는 높은 요금에서 낮은 요금을 뺀 차액만큼 요금이 추가 된다. 이용하는 교통수단 중 가장 높은 요금으로 광역 환승이 가능하게 된 셈이다. 환승시간은 하차(태그)후 60분 기준이며, 대전 시내버스의 경우 배차 간격에 따라 30분, 60분을 적용한다. 세종시 행복도시권 통합 환승할인에 BRT 노선 연장 및 신설 등이 이루어지고 국토부의 ‘K-패스’ 등이 더해지면,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은 물론 광역 도시 간 접근성 강화와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자전거 이용 홍보,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등으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동참을 권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말 신규 개장한 무심천 자전거대여소에 ‘자전거 타기’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부해왔다. 그 결과 자전거대여소 개장 이후 7월까지 이용객이 1천200명에 달하는 호응을 얻었다. 또 시는 도로교통공단과 연계해 관내 유치원 및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자전거 이용을 홍보해오고 있다. 상반기에는 49개소를 찾아 5천45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했으며, 하반기에는 25개소를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박관석 균형건설과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증대됨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시켜야 하는 시기”라며,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탄소중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024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21일 오후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지하공동구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청주시를 비롯해 2161부대 1대대, 37사단 기동대대, 공군 17전투비행단 등 군 부대와 청주청원경찰서, 청주동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동청주지사,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등 8개 관계 기관에서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공동구에 침투한 적의 테러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기반시설 방호 및 복구를 목표로 각 기관별 신속한 대응 태세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에 따라 테러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지휘소 설치, 군 병력 투입 및 테러범 진압, 주민 대피 명령, 화재 진압 및 긴급구호, 폭발물 탐지 및 제거, 파괴 시설물 복구 등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현장에서 훈련을 직접 참관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많은 기관들이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확고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1일 교육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농업인 심화 창업교육’ 개강식을 갖고 첫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 기초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세부적인 심화 창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기초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교육생을 선발했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교육은 오는 9월 25일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농업경영에 대한 목표 설정과 귀농 창업 이해도 향상에 대한 내용을 배우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분야 창업 아이템 △농산물 가공 상품화 방안 △SNS 활용한 농산물 홍보 등 실전 심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된다”며 “기초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청주시토종벌연구회 회장 김대립 씨(청토청꿀 대표)가 대산농촌재단에서 주관하는 ‘제33회 대산농촌재단’ 농업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산농촌상’은 교보생명 창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으로 1991년 제정된 상이다.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등 총 3개 부문에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사를 선정해오고 있다. 김대립 씨는 토종벌 인공분봉 방법과 다기능 벌통 개발, 사육 기술 체계화로 토종벌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민이 함께하는 경관 농업 활성화로 농업의 가치를 확장하는 농업경영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립 씨에게는 시상금 5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1일 CGV청주율량점에서 우수 활동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영화 ‘파일럿’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CGV청주율량점이 마련한 자리다. CGV청주율량점은 수해복구 및 생활 속 안전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시에 도움의 손길을 내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화 관람을 마친 충북대 봉사단체 소속 정미은 씨는 “단지 함께하는 것이 좋아서 봉사를 시작하게 됐는데 이렇게 ‘쉼’이라는 선물을 받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천식 자원봉사센터장은 자리를 마련해 준 CGV청주율량점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퍼져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위하는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은 8월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주한미군 공여지 올바른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소성규 대진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현행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대한 문제점 진단 및 개정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현재 의정부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프레드클라우드 개발사업 추진 과정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 현행법상 지방자치단체가 주한미군공여지를 도로, 공원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하여 매입하는 경우, 국가가 매입 소요경비 중 일부만 지원할 수 있다. 이에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의정부시는 부지 매입비용을 마련하기에 한계가 명백하다. 이날 간담회에서 남지현 경기연구원 균형발전지원센터장은 '경기도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미군공여구역법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환경오염정화 방식 및 절차개선 ▲국비지원 대상 및 보조율 상향 ▲개발 절차 간소화를 위한 거버넌스 조직 및 민간 추진 협의체 및 원스탑 서비스체계 마련 등의 제도개선을 주문했다. 이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역산업의 특성에 따라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고용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하고 있다.(‘23년 11월~) 7월까지 채용행사에 2,889개의 기업이 참여했고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도 5,683회 진행했다. 8월에는 22일부터 지역의 청년, 중장년들이 적합 기업을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한다. 서울고용센터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백화점 등 대기업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직무설명회 ‘일자리 수요데이 설來임’을 개최한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 현장 특강을 통해 기업문화와 직무별 채용프로세스 등 청년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고용센터는 경일대학교와 공동으로 ‘청년을 위한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한다. 지역 강소기업인 에스엘㈜, 남산병원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지역청년들에게 현장 면접을 통해 해당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남부고용센터는 한국공항공사 등과 힘을 모아 중장년 구직자 중심으로 ‘항공일자리 수요데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