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 ~ 9.7.)을 맞아, 오는 10월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고자 2014년부터 시작된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대구시는 시민 참여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군위군 심뇌혈관질환예방 공동 캠페인(9.6.), ▲9개 구·군 보건소 자체 캠페인,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대구로 퀴즈 이벤트, ▲시민건강놀이터 ‘시민건강강좌(9.13.), ▲걷기 좋은길 인증샷 이벤트(9.13.~9.27.), ▲1일 7,500보 걷기 챌린지(10.1.~10.31.)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병·의원 및 유관기관에 ‘레드서클 홍보관’을 운영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정보를 상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국적으로 편의점 수 및 편의점 식품 매출 증가에 따라 프랜차이즈 편의점 20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요 유통업체 매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5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전국 편의점 점포 수는 평균 3.8% 증가했고, 식품 매출은 가공식품 6.7%, 즉석식품(신선식품 포함) 5.7%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구시는 편의점에서 위생적인 조리식품 판매를 위해 9개 구·군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여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프랜차이즈 편의점 중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20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작업공간(튀김기 등) 및 조리도구의 위생적 관리,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 영업장 외부(직사광선 및 눈·비 노출 공간)보관 식품 등이며 식품위생법 미준수 업소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편의점에서 주로 조리·판매되는 치킨, 빵, 커피 등 조리식품 16건 수거 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성을 확인하여 시민들이 편의점에서 깨끗한 식품을 접할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에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구축하여 에듀테크 기업의 실증 지원 및 교원연수,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에듀테크 제품 실증에 111명, 교원 연수 및 학생 체험프로그램에 1,844명이 체험하는 등 총 2,184명이 대구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에듀테크 제품 실증데이터 972건과 교육현장 적용 사례 19건의 실적을 도출했다. 이러한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자 올해 초 에듀테크 제품 26종을 구비한 미래교육 체험관을 신규 구축해 에듀테크 제품의 테스트 및 참관객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교육관계자의 방문이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9월 2일 Sarin SAR 부국장을 비롯한 캄보디아 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Youth and Sport) 관계자 15명이 미래교육 체험관을 방문하여 체험관 내 에듀테크 제품을 체험하고,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연수과정에 대해 견학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대만 교육대학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9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추가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대구광역시[시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 선착순 1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교촌치킨 쿠폰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축협 지점에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올해로 시행 2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대구광역시청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으며, 대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해 전세피해 임차인들을 위한 법률, 주거 등 종합적인 상담 및 피해 지원에 나선다. 전세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지역 내 전세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대구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9월 2일부터 문을 여는 대구 전세피해지원센터는 대구시청 산격청사 별관3동 2층(대구 북구 연암로 40)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지원센터에는 피해임차인 상담 및 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 및 법률상담 전문인력이 상주해 피해임차인 상담 및 정책지원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지원TF에서 담당공무원이 진행하던 법률·주거·금융 분야 상담을 전문인력이 담당함으로써 피해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세사기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신청 접수 및 조사, 지원정책 연계까지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이 가능하게 돼 편리성을 더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서대구 산단의 핵심거점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서대구산단 복합문화센터 및 혁신지원센터’를 지난 8월 30일 준공하고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서대구복합지식산업센터 내 총 22실로 조성된 복합문화센터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시가 선정돼 3년간 106.5억 원(국비 67, 시비 39.5)을 투입해 추진한 사업의 일환이다. 혁신지원센터는 2층, 5층에 15실로 조성돼 창업·경영지원센터, 교육장, 회의실 및 디자인 스튜디오 등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복합문화센터는 2층에 7실로 피트니스센터, 카페 및 다목적 공연장 등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번에 준공된 복합문화센터 등은 복합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에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등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서대구산단에 기업 및 근로자 유입을 촉진하고, 산업단지 환경개선 및 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지역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아울렛,대구,상인,율하), 현대백화점이 9월 1일부터 임원 출장 시 대구로택시(비즈니스)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임직원 출장 시 편리성, 경제성 등 경쟁력을 갖춘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 는 민간기업 확산을 통해 ‘대구로택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7월 지역 내 민간기업 최초로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도입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HS화성, 대구백화점이 참여를 결정했고 이번 롯데백화점(아울렛,대구,상인,율하), 현대백화점의 참여로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가 성공적으로 민간기업에 정착·확산되고 있는 긍정 신호로 보인다. 이는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의 사용 편리함과 경제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어려운 지역 택시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참여 기업의 의지, 대구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정책 지원의 종합적 결과이다. 지난 3월 출시한 대구로택시 비즈서비스를 통해 출장 및 외근 시 더욱 편리하게 택시 이용을 하게 됐다. 앱을 통해 기존 택시 이용에서 번거로웠던 영수증 발급 및 제출, 출장 내역 확인, 정산 등의 과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실외이동로봇 성능 및 안정성평가 기반구축’ 공모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최근 지능형로봇법 개정과 운행안전 인증제도 도입으로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달·순찰 등 자율주행 실외이동로봇의 주행성능, 충돌 안전성을 시험·평가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고 품질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국비 1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95.9억 원을 투입해, 2024년 9월부터 2028년까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부지 내에 ‘실외이동로봇 평가센터’를 구축하고 충돌 안전성·구동부 성능 등 평가장비 4식을 구축하여, 평가기술 개발, 시험평가 지원, 애로기술 컨설팅 등 기업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본 사업은 국내 유일 서비스로봇 종합 실증 인프라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의 실·가상 실외주행 공간과 시설을 연계해 강력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며, 공모 선정평가에서도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실외이동로봇의 시험·실증·인증 기능을 모두 갖춘 성능 및 안전성 평가 생태계를 갖추게 된다.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8월 30일 오후에 발생한 고령군 시행 도로확장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상수관로 파손으로 공업용수 공급 재개가 늦어져 공업용수 단수시간 지연 및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는 파손된 상수관로를 임시 복구해 30일 21시부터 물 공급을 재개했으나, 논공배수지가 바닥을 드러내어 공기 및 이물질 제거 작업 등으로 정상적인 물 공급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는 급수차를 동원해 각 기업체 및 배수지에 물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단수시간 지연 및 흐린 물 출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논공공단 내 기업체의 협조를 얻어 신속한 이토 작업 및 탁도 검사 등을 실시해 깨끗한 물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3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서‘제17회 전국 중학생 창의융합 경진대회’본선을 개최한다. 학생 2인이 팀을 이뤄 대회와 관련된 도서를 읽고 대회 당일 주어진 주제에 대한 문제해결 보고서를 인문학과 공학적 사고를 융합해 제시하도록 하여 창의융합적 사고 기반 실생활 문제해결력에 대해 평가하는 대회로, 지난 6월 총 88개 팀이‘동물복지’를 주제로 예선을 거쳐 본선 대회는 30개팀이 진출했다. 본선 대회에 앞서 지도교사 대상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사전 과제를 위한 관련 도서를 해당 학교로 배송했다. 본선 참가팀 중 대상 1개 팀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을, ▲금상 2개 팀, 은상 4개 팀, 동상 8개 팀, 장려상 15개 팀에게는 교육감상을 수상한다. 대회 결과는 9월 6일에 에듀나비 창의융합넷 누리집 게시 및 참가팀 소속 학교로 공문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군위군은 지방소멸방지를 위한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업무협약(행정안전부-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지원 특례보증 금융지원은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 한도는 직전년도 매출액의 20% 이내로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30억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가능하며, 기존 이차보전지원 사업을 받고있는 기업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융자조건은 1년(만기 일시상환, 최대 3년) 약정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시중 대출금리를 적용한다. 군위군에서 대출금리 중 2%를 이차보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이자 비용 부담을 경감 해줄 계획이다. 오는 9월 5일부터 접수받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의 주축인 지역기업을 위한 제도적 정책지원 방안이 마련되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8월 21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필)은 지파운데이션과 협력 사업 경험이 있는 직능별 18개 사회복지시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대구지역의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지원 사업 및 지원 물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전 설문지를 분석하여 상반기 동안 협력 사업의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협력기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돌봄 대상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매우 의미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에 대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좋았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이 향후 사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고 밝혔다.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조현용 사회복지사(지파운데이션 대구·경북 거점 담당자)는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더욱 많은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시설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구·경북의 소외된 이웃에 필요한 지원이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간담회가 지파운데이션과 협력기관에는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농촌지도자회는 지난 8월 30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군위군 농촌지도자회와의 운영위원 간담회에서 농업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농업안전 실천 결의를 함께 했다. 또한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서 논의하며, 양 군의 농촌지도자회가 대구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서로 협력, 소통하기로 했다. 달성군농촌지도자회는 농업·농촌의 선도적 역할, 후계자 육성과 농가 소득증대 등 농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김상국 회장은 “이번 농업안전실천 결의를 통해 농업 분야 안전 의식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도 농촌 지도자 활동 및 농업인 안전 분야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문화도시센터는 2024년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연계프로그램으로 청년작가 공모를 진행하여 총 30명의 전국 청년작가 중 대상 김남정 작가를 포함한 최종 5인의 청년작가를 선정했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동시대 미술 축제‘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주최:달성문화재단)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정보 디아크 광장 및 내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미술제에서는‘낭만, 영원, 꿈, 믿음, 도전, 유토피아’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그래도 낭만(Against all odds)'라는 전시주제를 정하여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특히, 1974년도 당시 청년들이 만들어 낸 ‘대구현대미술제’의 50주년을 기념하여 청년작가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달성문화도시센터는 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와 연계하여 유망한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대구 대표 대규모 미술제에서의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청년작가 전시 공모를 지난 7월 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다. 전국의 30명의 청년작가들이 공모에 참여했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청춘 어게인’ 특화사업을 통해 지리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찾아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에서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을 선정하여 헤어·메이크업 서비스와 함께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사진 촬영과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는 계명대학교 사진학과 학생과 하임헤어뷰티 아카데미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달성군 구지면 유산리 경로당 회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하여 각 어르신께 전달될 계획이며, 오종헌 노인분과장은 “촬영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의체 노인분과 위원들은 현풍시장을 방문하여 어르신 인권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노인 학대 예방과 노인 인권보호를 위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지역 주민들에게 팸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무병장수를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