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22일까지 지역 골프장의 농약 사용 안전성을 점검하고자 하반기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는 고독성 농약 사용을 방지하고 골프장 주변 수생태계 보호를 위해 매년 건기·우기 두 차례에 걸쳐 토양과 수질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규 골프장 5곳의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 토양, 연못 유출수 시료를 채취해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다이아지논, 디니코나졸, 아세페이트, 옥신코퍼 등 농약 27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클로로탈로닐을 신규 항목으로 추가해 검사한다. 살균제 농약인 클로로타로닐은 국내 골프장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해외에서 위해 우려가 제기돼 검사 항목에 추가됐다. 검사에서 금지 농약 사용이 확인되면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와 함께 개선 조치 명령이 내려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현장 점검을 실시해 등록취소농약 사용, 잔디·수목 외 농약 사용, 대장작성방법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약잔류량 검사로 안전한 환경 조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천안교육지원청과 통영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천안교육지원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설명하고 답례품을 홍보했다. 이에 천안교육지원청 공직자 30여 명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천안시의 자매교류도시인 통영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통영교육지원청 공직자 또한 천안시에 교차 기부하며 상대 지자체의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고향사랑e음시스템 또는 전국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되며 기부금의 30%를 지역 농특산물 등의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기부에 힘을 보태 준 천안·통영교육지원청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유관기관의 참여 속에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다음 달 3일부터 하반기 원어민 교수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호서대학교 영어역문학과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며, 12월 20일까지 ‘잉글리시 프렌즈’와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잉글리시 프렌즈는 도서관 영어자료실 데스크에서 도서 대출·반납을 하며 간단한 영어 대화 등을 나눌 수 있다. 잉글리시 스토리텔링은 어린이가 원하는 영어 원서를 직접 골라오면 원어민 교수가 읽어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접수를 한 6~13세 천안시 거주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사전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훌륭한 인적 자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천안시민의 영어 독서력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9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읽고 쓰고 토론하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반기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저학년 대상의 ‘음악으로 공감하는 읽쓰토’와 중고학년 대상의 ‘함께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음악으로 공감하는 읽쓰토’는 초등 교과와 연계한 글쓰기 기법을 활용해 가사를 쓰고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볼 수 있는 강좌이며, ‘함께하는 독서토론’은 다양한 주제 독서 후 토론을 통해 통찰력을 향상할 수 있는 강좌다. 프로그램은 각 8회씩 운영되며,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견문을 넓히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쌍용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8월 19일 기준으로 1,408명이 동참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은 금년 6월부터 지정기부 도입에 따라 5월 1억원을 모금한데 이어 약 3개월만에 1억을 모금하는 성과를 냈다. 가장 많은 기부액은 10만원으로 전체의 92.9%이며 대부분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주요 선호 답례품은 친환경 쌀, GAP인증 고춧가루세트, 청국장, 꿀, 청양더한우 국거리, 고추․구기자 육포세트 순이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액기부자의 55%가 답례품을 지역에 재기부하고 있어,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제도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청양사랑 답례품+덤 이벤트” 추진은 물론 찾아가는 청양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제도안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전했다. 또한, 군 대표 제철과일인 GAP인증 머스크 멜론,청양더한우 불고기 등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 발굴해 오는 29일부터 공급하여 예비 기부자에게 청양사랑 홍보를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따뜻한 사랑을 기부해주신 기부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모두휴청소년야영장에서 4-H연합회와 4-H본부 주관으로 학교 및 청년 4-H회원, 선배 지도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양군 4-H연합회 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마음 단합행사(레크레이션, 퀴즈) △ 화합 체육행사 △LED횃불 봉화식 △4-H서약식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회원 간 사기 진작과 선배 회원들 간의 소통의 장으로 전4-H회 가족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4-H회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4-H회원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 담아 듣고,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행복한 농업·농촌을 위하여 많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4-H회를 후원 및 지도하는 청양군 4-H본부의 김평수 회장은 “4-H연합회원이 청양군 청년 농업인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여 미래세대의 인재로서 어려운 위기에 직면한 농촌에서 횃불이 하나됨과 같이 농업·농촌을 여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비상시 국가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안부 지침에 따라 이달 22일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민방공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8월 22일 14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국민은 훈련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한다. 공습 사이렌에 따라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방위대원을 주축으로 군‧경‧소방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비상대피 안내유도, 교통통제, 다중이용시설 대피 등의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차량 이동통제는 청양경찰서 주관으로 14시부터 5분간 이뤄지고, 차량통제구간은 청양고앞 로터리부터 청양교 앞까지 0.7km구간이다. 운행 중인 차량은 경찰 및 훈련요원의 안내에 따라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훈련 상황을 라디오 등을 통해 청취하도록 한다.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은 청양소방서 주관으로, 청양소방서에서 출발하여 청양읍 일원을 주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이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서북 포토이즘과 협력해 ‘청양이’ 프레임 콜라보를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청양군의 관광캐릭터인 ‘청양이’를 활용해 특별 제작된 프레임을 선보이며 9월 3일까지 전국 포토이즘 박스 및 컬러드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청양이’ 프레임에는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담겨있어 사진을 찍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셀프 스튜디오를 겨냥한 이번 콜라보는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청양이’ 캐릭터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3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에 ‘청양이’ 포토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을지연습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김돈곤 청양군수와 김기준 청양군의회의장 등 10여 명은 청양경찰서와 청양소방서, 청양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과일과 떡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비상대비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군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영휘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 역량 강화에 힘써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0일 향적산치유의숲에서 시민소통위원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시민소통위원들은 맨발걷기, 긍정 대화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보다 넓고 따뜻한 마음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현장탐방이 시민소통을 위해 노력 중인 소통위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태안군을 대표하는 수산물 꽃게의 금어기가 21일 해제되면서 본격적인 꽃게 수확이 시작돼 전국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의 대표 꽃게 산지인 근흥면 채석포항에서는 금어기 해제일인 21일 하루 10톤에서 15톤급 어선 4척이 바다로 나가 총 3톤의 꽃게를 싣고 위판장으로 돌아오며 본격적인 꽃게잡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수확량은 금어기 해제 첫날 기준으로 평년보다 조금 많은 수준이나, 올해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꽃게가 선호하는 수온이 유지돼 꽃게잡이 풍년을 기대케 하고 있다. 채석포항 위판장에서는 21일 1㎏당 1만 2천 원부터 1만 3천 원 선에 위판가가 형성됐으며 이는 첫날 기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의 경우 추석이 평년보다 빨라 명절 선물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태안 꽃게는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청록색의 윤기가 흐르고 특유의 반점이 오밀조밀하게 몰려 있는 특징이 있으며, 태안에서는 간장게장과 게국지 등 지역색이 풍부한 꽃게 음식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꽃게의 ‘타우린’ 성분은 아미노산의 일종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군인삼고을봉사반은 지난 20일 추부면 추정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삼고을봉사반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금산군보건소, 대한적십자봉사회 금산지구협의회 등 8개 반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봉사반은 각자 전문 분야를 살려 이‧미용, 구강‧한방 치료, 이혈, 아로마테라피, 치매 안심‧심리 상담, 취약계층 청소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박범인 금산군수도 현장을 찾아 봉사반을 격려한 후 직접 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반은 올해 4월 16일 군북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 면에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 4일까지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총 10회의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인삼고을봉사반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식 추정1리 이장은 “농기계수리, 이·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0일 엄사사거리에서 상인회와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및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역대 최대 전력 수요가 발생되는 등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추석 전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서민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에너지절약과 물가안정 동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캠페인 참가자는 에너지 절약과 물가 안정 홍보를 위한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공공기관의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을 위한 ‘여름철 에너지절약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정 실내온도 준수(26℃이상) ▴불필요한 조명 소등 ▴에너지 지킴이 운영 ▴냉방기 순차운휴 시행 등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에너지 절약 외에도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상승한 물가가 안정될수 있도록 지역상품권 사용 확대 및 지역 상점들의 착한가격업소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및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사업주의 적극적인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센터는 지난 2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뮤지컬 ‘튼튼한 계룡이네 –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공연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계룡시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만 2세 이상 어린이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뮤지컬은 식생활 3대 과제인 ‘손 씻기, 편식 예방, 잔반 감소’의 주제를 담아 영·유아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은 빔 프로젝터와 그림자를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어린이들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등 아이들 눈높이 맞춘 공연으로 공연에 참석한 어린이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쇼 형태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의 위생·영양 관리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별밤건강체조’가 많은 시민의 참여로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별밤건강체조’는 시민가족공원에서 매주 화‧목 주 2회, 강경수변공원에서는 주1회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행되며, 현재까지 총 43회에 걸쳐 2천5백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체조 강사의 지도 아래 부상 방지와 유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및 피트니스로빅‧라인댄스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참여 시민들은“별밤건강체조 덕분에 몸이 더 가벼워지고, 운동 후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친구와 가족과 함께 체조를 하니 더욱 즐겁고, 지역사회와의 소통도 늘어났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9월부터는 화지시장에서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며,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많아져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연령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