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8월 30일, 대구혁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어린이 특화 생활 사회간접자본시설(SOC)’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교육위원회의 주요 역할인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2025년 상반기 개관 목표 달성을 위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특화 생활 SOC’는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중요한 인프라 조성 사업으로, 총사업비 98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2,33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도서관, 돌봄센터, 소극장, 실내체육공간, 다양한 실습과 체험공간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젊은 세대의 비중이 높은 혁신도시에 특화한 맞춤형 보육·교육시설 건립으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어린이 특화 생활 SOC 건립에 따라 인근에 건립 예정인 대구 제2수목원,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8월 30일,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관 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9월 3일 예정된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운영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에 앞서 현장에서 전반적인 공사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관 이후 센터의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대구광역시 장애인희망드림센터는 총 사업비 177억 원을 들여 부지 1,760㎡, 건축연면적 4,742.94㎡,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올해 10월 준공 후 내년 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지역에 분산되어 있던 점자도서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법정 장애인 복지기관 뿐 아니라 최중증발달장애인 지원기관, 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장애인 지원기관이 입주해 장애인의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컨벤션홀과 교육장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장애인과 그 가족들 간의 상호 교류 활동, 장애인 사회활동 참여 확대 지원을 위한 복지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9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국우동 사례관리대상자인 해당 세대는 가족들과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세대로, 집안 전체가 쓰레기로 가득해 위생상태가 좋지 않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었다. 이에 국우동 맞춤형복지팀과 민간기관(도남실버복지센터)이 협업하여 집안을 정리하고 앞마당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받은 어르신은 “집안에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이 많아서 집을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나오셔서 집과 마당에 가득 쌓인 쓰레기 등을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혜선 국우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차별없는 평생학습을 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을 상시 모집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교육부 주관의 지자체 대상 첫 공모사업으로,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1인 연간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 북구청은 올해 공모사업 대상자로 72명을 모집했고, 선정된 대상자는 농협에서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전국 3,070개소(대구 159/북구 22)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5년부터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될 예정으로, 북구청은 대상자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가능 기관을 모집한다. 문화・예술, 스포츠, 자격증, 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기관에 해당하는 사업체에서는 사업자등록증, 평생교육기관 증빙서류, 운영계획서 등을 갖추어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애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자립을 돕는 데 최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시행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오전 10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 1,617명이 응시하여 전체 응시생의 79.9%인 1,292명이 합격했다. 만 60세 이상 합격자는 총 85명이며, 응시구분별 최고령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박OO (77세, 여) 씨, ▲중학교 졸업 황OO (75세, 여) 씨, ▲고등학교 졸업 현OO (80세, 여) 씨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8월 30일 10:00부터 9월 5일 18:00까지(점심시간12:00부터 13:00 제외) 5일간 시교육청 본관 3층 초등교육과에서 합격증서를 교부한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8월 30일 10:00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지문으로 본인 인증)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9월 1일부터 한 달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치매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이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기념 행사는 ▲잠든 뇌를 깨워라, ▲거짓말쟁이 추리 퀴즈, ▲채소 골고루 먹기, ▲일주일에 3번 걷기, ▲부지런히 읽고 쓰기, ▲숨은 낱말 찾기 등 총 6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생활 속 올바른 습관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동부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 10개 공공도서관은'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전국 2위 이제나'의 저자를 만나보는 ‘윤미경 작가 북콘서트’와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 추천도서를 전자책으로 읽고 체험활동을 하는‘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전자책 공감독서’를 운영한다. 그리고 책 읽는 가족의 모습을 전문사진작가 촬영하는 ‘책 읽는 가족사진 촬영’, 독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인형 마술쇼‘꼼지와 왕콧구멍’을 개최하고, 특별 테마 공간인‘추석 포토존’을 마련했다. (문의: 독서문화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영화로 만나는 철학’ 및‘취향의 발견, 클래식을 알아가는 시간’등 각종 특강, ‘명상 그리고 인센스스틱’,‘예술작가들의 책 여행’등 각종 체험행사 그리고 독서 관련‘당신의 북메이트, 도서관’,‘대구 올해의 책 퀴즈 '비스킷'’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일 사수중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준공된 다목적강당은 연면적 1,560㎡ 규모로, 1층 피로티와 2층 다목적강당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6월 착공 이후 약 14개월 만에 완공됐다. 이번 강당 개관으로 대구 관내 중학교 최초로 정규 핸드볼 전용 공간(40mx20m)이 마련되었다. 사수중학교의 교기인 핸드볼을 위한 전문 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학생들의 경기력과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동안 사수초등학교 강당을 함께 사용해야 했던 사수중학교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에 크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교육적 효과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개학기를 맞아 8월 30일 오전 8시부터 대구봉덕초등학교 통학로와 교문 앞에서 유관기관장들과 함께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관한‘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날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남구청장, 대구경찰청장, 남부경찰서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학교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통학로를 점검하고 등교하는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등교하는 학생들과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남구를 위해 관내 횡단보도 3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에 앞서 지난 27일 남구청네거리 일대에서 금연캠페인을 진행했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행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 남구청네거리, 영대병원네거리, 안지랑네거리 횡단보도 및 횡단보도와 접하는 보도의 경계선으로부터 5미터 이내의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횡단보도 3개소는 오는 9월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5년 3월부터는 흡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금연구역 지정을 홍보하고 조속한 제도 정착을 위한 것으로 보건소 직원 및 새마을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현수막, 피켓, 손 풍선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분들께서도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직원 및 자매결연단체가 함께하는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남구청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8개 전통시장(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봉덕신시장, 성당시장, 영선시장, 명덕시장, 대명중앙시장, 광덕시장)의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시장에서 1점포 1개 상품 이상 장보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 IM뱅크,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자율적으로 장보기에 동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주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금요일, 지난 8월 8일 목요일에 시행한 2024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제2회 검정고시에는 1,332명이 응시해 총 1,082명이 합격하였으며, 초졸은 91.85%, 중졸은 86.52%, 고졸은 78.49%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공고하고, 개인별 성적은 시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는 8월 30일 금요일 10시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민원실), 각급학교(행정실)에서 현장 발급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정부24’누리집에서 발급 가능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0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교사 및 전교어린이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개학을 맞아 마련한 캠페인에서는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계도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전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발굴해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자들은 스쿨존 주변 운전시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행운전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 동참 해 달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8월 30일 아침 남구 봉덕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대구광역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남구청,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남부경찰서, 대구남부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 등 8개 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 단체가 참여하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파워풀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의 ‘개학기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앞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힘을 모으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대구광역시장, 대구교육감, 대구경찰청장, 남구청장 등 어린이 교통안전의 핵심 기관장들이 직접 통학로 주변의 교통환경을 살펴보고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지도하며 봉덕초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주기를 약속했다. 봉덕초 아이들의 자유로운 캠페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교통안전 문구가 기재된 SNS 포토존을 설치해 아이들이 직접 ‘셀카’ 촬영과 ‘SNS 업로드’를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고, 교통경찰 복장 도달쑤가 등장하여 아이들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20240830083837-16296]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북구 동평초, 달성군 비슬초 2개소 주변에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은 대구시가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숲 조성을 통해 교통안전, 미세먼지와 폭염에 취약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시는 올해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 학교 주변 통학로에 약 770㎡의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했다. 북구 동평초에는 교목·관목 22종 7,195그루와 초화류 22종 11,672포기를 식재하고, 달성군 비슬초에는 교목·관목 19종 4,414그루와 초화류 16종 7,680포기를 식재했다. 이를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초화를 적극 활용한 입체적이고 생태적인 숲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대구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16억 원을 들여 8개 학교 주변에 자녀안심그린숲 조성을 완료했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자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