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위원장 박형준)와 함께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에서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를 개최한다. ◆ 인공지능 기술 활용한 마케팅 성공 사례 공유, 8. 23. ‘올해의 그랑프리’ 2편 등 광고제 수상작 공개 올해 17회를 맞이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는 ‘인공지능(AI)으로 마케팅 성공을 겨냥하다(AIM)’를 주제로 최근 범세계적으로 화두인 인공지능 생성 콘텐츠(AIGC)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의 흐름과 변화를 조망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작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본선 심사를 다시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바꿔 21개국 36명의 심사위원 전원이 부산에 모여 의견을 나누며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고 영예상인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2편을 포함한 주요 수상작은 8월 23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한다. ◆ 최신 광고 동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농업인들의 기본소득 보장을 위한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여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1만 7268명의 농어민에게 총 101억 7천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농어업인 기준 1인 가구는 80만 원, 부부 등 2인 이상 가구는 개별 45만 원씩 지급된다. 농어민수당은 신청 당시 지급 방법을 선택하며 공주시 관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협 선불카드 또는 공주페이로 지급한다. 농협 선불카드는 신청한 행정복지센터 기준 읍면동 지역농협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고, 공주페이는 앱으로 수령할 수 있다. 농어민수당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관내 농어민 중 농어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인 농어업인에게 지급한다. 최원철 시장은 “농어민수당이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농어업인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따라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방역소독반 8명(2인 1조), 4팀을 편성하고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감염취약시설인 요양원 21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실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공간 등 공동생활 공간에 대해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특히 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동 초미립소독기를 사용해 표면 살균소독을 집중적으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측되는 8월 말까지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 종사자와 방문자 모두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는 등 사전 방역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에 노출되기 쉽고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는 감염취약시설에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수칙 전단지를 제작, 배부하고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등을 제공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공주미식(美食)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미식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타당성 분석 및 운영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사업추진 방향과 목표 등을 공유하고 용역과제에 대한 최종보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역네트워크 충청협동조합 문성대 팀장은 공주미식(美食)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공주시의 여건분석과 타 지자체 사례조사, 운영 방안 등을 제안했다. 시는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배정받은 총 64억원 가운데 30억원을 이 사업에 투입하는 등 2026년까지 총사업비 59억원을 들여 ‘공주미식(美食)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주미식(美食)문화공간’은 지역농산물 기반의 음식문화 미래가치 창출을 목표로 음식과 역사, 문화, 관광, 농업 등 공주만의 특화된 자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위치는 공산성 인근인 왕도심 일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봉사회 공주지구협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19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기남 공주시보건소장과 채미영 대한적십자봉사회 공주지구협회장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에 앞서 치매파트너 양성 인식 개선 교육을 받은 대한적십자봉사회 공주지구협회는 앞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반자로 활동하게 된다. 치매 관련 정보제공을 비롯해 ▲치매 조기 검진 및 홍보 ▲배회어르신 발견시 보호 및 신고 ▲치매 인식 개선 등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면서 치매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게 된다. 이로써 시는 치매극복선도단체 5곳, 치매안심가맹점 10곳을 운영 중으로 앞으로 확대 운영을 통해 ‘행복한 동행, 치매·우울감 사각지대 제로(ZERO)’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심가맹점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문제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동혈사는 폭염으로 힘든 이웃을 위해 백미 500kg(130만원 상당)과 라면 5박스(10만원 상당)를 공주시 의당면에 지난 19일 기탁했다. 동혈사 종성 스님은 “폭우에 이어 폭염 등 기후 취약 거주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신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석중 의당면장은 “힘들게 여름을 견뎌야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동혈사에 지역주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 필요한 주민들에게 동혈사의 정성을 잘 전달해 이웃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동혈사는 공주시 장애인 복지관과 마곡법인 노인종합복지관에도 백미와 라면을 기탁했으며, 지난 폭우로 수해를 입은 가정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고정산업단지 일원에서 적에 의한 드론 공격에 대응하여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시와 보령발전본부, 2대대, 7해안감시기동대대, 경찰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등 관계자 등 290여 명이 참여한다. 드론 공격에 의한 공중침투와 해상침투를 가정한 대응훈련으로 보령시 및 보령발전본부 지휘 통제 아래 기관별 대응능력 향상 등 역할을 수행한다. 국가 중요시설인 고정산업단지에서 드론 자폭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가상의 적 공격상황을 설정해 현장통제지원본부 구성,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화재진압 및 피해복구에 이르기까지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상호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현장지원 역량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은 적에 의한 시설 드론 자폭과 해상침투로 침투세력 격멸, 무인기 추락 화재 진압, 사상자 구호 등 민․관․군․경 합동으로 수습 복구활동, 상황종료 순으로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전시와 다름없는 실전 분위기 조성으로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집단발생 차단을 위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등 입소자 10명 이상의 관내 20개소 감염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대책 수립상태 확인 △방역수칙 준수여부 △환경 관리실태 △분무형 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 등 전반적인 방역실태를 집중관리한다. 아울러 감염취약 시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감염관리 예방교육과 홍성의료원에서 제공하는 감염관리 방역 안심 컨설팅을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 내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은 코로나19 발병시 집단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시설 내 방역수칙 이행 및 환경실태 관리 등 철저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리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결혼한 부부 둘 다 옥천군민이면 총 500만원의 결혼정착금을 받을 수 있다. 옥천군은 2019년 7월, 도내 최초로 결혼정착금을 도입했다. 결혼 초기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2회에 걸쳐 총 500만원을 지원하는 인구 시책이다. 옥천군에 전입 후 혼인신고 하거나,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부부(19세 부터 50세) 모두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된다. 1회차 결혼정착금은 혼인신고일로부터 부부 모두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 시 신청하면 지급하며, 2회차 결혼정착금은 1회차 지급일로부터 3년 경과 후 군에 거주하면 신청에 따라 지급한다. 재혼 부부도 신청 가능하며, 부부 모두가 이미 결혼정착금을 받은 적이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둘 중 한 사람이라도 받은 적이 없다면 반액을 받을 수 있다. 국제결혼을 한 부부의 경우 이주해 온 자가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에 등록 체류지를 옥천군으로 유지하고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다만, 결혼정착금은 인구 증가를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부부 중 한 명이라도 타 지자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19일과 20일, 베트남으로 포도(샤인머스캣)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한다. 이는 지난 2일 옥천 포도의 베트남 수출을 위한 협약 체결 이후 이뤄진 첫 수출이다. 이번 베트남 시장에 출하된 1차 물량은 576㎏(144박스/4㎏)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친환경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효율적인 공동 선별을 통해 고품질 포도(샤인머스캣) 출하로 베트남 현지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옥천 포도의 베트남 첫 수출은 단순한 농산물 수출을 넘어, 옥천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의 도약지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올해 7월(27주차) 91명에서 8월(31주차) 861명으로 증가 추세이며, 백일해 환자는 올해 6,986명 발생으로 2019년 부터 2023년 사이 5년 평균인 80명의 87.3배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전국 입원 환자 수가 27주차 573명에서 31주차 897명으로 예년과 달리 여름철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옥천군은 관내 관계기관(의료기관, 학교) 일일 신고 감시로 감염병 발생 시 역학조사, 추가검사 등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전파를 차단하고 있으며,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환자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집단발생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한편, 옥천군보건소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관내 코로나19 치료제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보건소를 중심으로 담당 약국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감염병 발생 상황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우리술에 관한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한국전통주연구소가 지난 17일 예산읍 산성리 337-3 1층(구 엽연초 건물)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강승규 국회의원, 방한일 충청남도의원, 장순관, 홍원표, 이길원, 김영진 군의원도 참석했으며, 한복려 궁중음식문화재단 이사장, 윤숙자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이사장, 윤진철 명창, 박시양 명고 등 여러 전통 문화계 거장의 참석과 축하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전통주연구소는 1999년 10월 설립된 국내 최초 전통주 교육기관으로 1987년부터 전국 가양주 발굴활동과 보존, 기록을 비롯한 맥이 끊긴 조선시대 가양주 527종을 재현하는 등 현재 국가 지정 우리술 교육훈련기관(제7호)으로 전통주 연구의 산실이자 대중화운동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오래도록 위치했던 한국전통주연구소가 예산으로 오게 된 계기는 한국전통주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명주대상을 군 단위 최초로 함께 개최하는 등 군의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공공도서관이 오는 9월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책놀이, 인형극 등을 진행하는 ‘행복마실 어르신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마실 어르신 책놀이’ 프로그램은 군 공공도서관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의 일종으로 교통 및 신체 불편으로 이동이 어려운 독서 약자를 위해 도서관이 수요자를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능동적 도서관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프로그램 참여 기관 모집은 오는 27일까지며, 공공도서관 누리집 ‘도서관 행사-참가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공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제2회 단양 시루섬의 기적 합창경연대회’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이 출전해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 대한불교 천태종 광법사가 주최하고 단양군이 후원해 전국에서 12개팀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양예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오현주 지휘자와 장애인, 비장애인 등 총 2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합창단은 참가팀 중 유일한 장애인, 비장애인 구성 합창단으로 지정곡 ‘시루섬의 기적’과 자유곡 ‘그대에게’ 2곡을 열창해 지난해 제1회 대회 동상 수상에 이어 제2회 대회에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합창경연대회에서는 자유곡 ‘그대에게’ 무대를 예산군치어리딩협회 티나 화이트팀과 합동으로 공연해 무대를 더 빛냈다는 설명이다. 장애인도 사회의 일부분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가온누리(세상의 중심이 돼라)’라는 고유어로 지어진 합창단은 2014년 3월 창단 이후, 충남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 수상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대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거동 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은 대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수년째 추진해오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용실을 운영하는 남녀 협의체 위원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해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흥면 대률리의 한 어르신은 “요즘 부쩍 눈이 좋지 않고 폭염으로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집까지 직접 찾아와 미용봉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다”고 말했다 정정자 협의체 위원은 “미용 봉사 후 어르신들의 밝아진 표정과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흥면 관계자는 “바쁜 중에도 재능기부를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