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천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7일 소속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강변공원 일대에서 국토청결 정화 운동과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병행했다. 꽃가루와 미세먼지 그리고 때 이른 초여름 날씨로 인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강변공원 일대를 구석구석 다니며 길바닥과 수풀에 버려진 캔, 음료수 페트병, 폐기물 등을 수거해 영천강변공원 일대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 경월성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쓰레기를 주우며 걸어가다가 어느덧 뒤돌아 봤을 때 깨끗해진 강변공원을 보니 너무나도 뿌듯하고 마음이 상쾌해졌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뿐만 아니라 자연정화활동도 적십자봉사회가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바쁘신 와중에 귀중한 주말 시간 내어 깨끗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 힘써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기관 단체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 봉사회 영천시지구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부터 지역사회 감염병 유행 사전 차단을 위해 경주시, 안동시, 의성군에 있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물, 식품 등 매개감염병 선제검사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환경연구원, 경북행복재단, 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와 각 시·군 지회 등 관계 기관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선제 검사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28종※에 대한 감염 여부 진단검사로 결과를 통보하고, 노년층 건강을 위한 위생교육, 건강기능식품 관련 교육, 이용 시설 환경 소독 등을 한다. 지난해 연구원은 경로당 46개소, 사회복지시설 6개소의 어르신 642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검사해 병원성대장균 18건, 클로스트리듐 퍼프리젠스 10건, 노로바이러스 5건,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5건, 황색포도알균 2건 등 총 40건을 발견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경북도는 협력 병원과 내원 설사 환자들의 원인 병원체를 공동으로 조사해 질병 유행을 사전 차단하고, 유통 중인 농수축산물 식재료를 수거 검사해 식재료 안전성을 높이는 등 지역사회 식중독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26일, ‘2024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 115개 농가를 선정하고 12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도는 3월 13일부터 4월 9일까지 2024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 신청을 한 178여 농어가를 대상으로 도내 거주기간, 농어업 종사 기간 등 서류평가와 햇살에너지농사추진단 심의를 거쳐 115개 농가를 최종 선정했으며, 포기자 발생에 대비해 예비후보 20개소를 추가 발표했다.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전국 자치단체 중에서 경상북도가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으로 2016년부터 매년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올해까지 총 600억원을 조성했다. 사업은 농촌 유휴부지, 축사 등에 태양광을 설치해 전기의 생산·판매로 일정한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정책에 부응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가 있어 많은 농어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로,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이하 기준 1억 4천만 원까지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9일 ‘청도군노인보호실무협의체’와 함께 경상북도의 추진계획에 따라 노인학대의 심각성 및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하여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노인학대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도군청, 청도경찰서, 청도군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청도지사), 재가노인복지시설장, 경로당행복선생님 등이 함께 뜻을 모아줬으며, 어르신들의 왕래가 잦은 온누리복지관과 청도시장 등에서 가두행진을 필두로 노인학대 신고전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진행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노인학대 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어르신 스스로 인권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디지털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등록 장애인 및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도내 주소를 둔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에게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20% 개인 부담)하며, 신청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제품가격의 약 90%를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총 143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72종, 지체·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등 23종,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보조기기, 음성증폭기 등 48종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주민등록지 기준) 관할 시·군 정보화부서에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담 전화 또는 경상북도 정보통신과 및 시·군 정보화부서와 경상북도, 시·군,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 43만 2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22개 시군에서 일제히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건물 및 토지 특성을 비교해 산정된 가격으로 감정평가사의 산정가격 검증, 주택소유자의 가격 열람과 의견제출, 시군의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경북의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평균 0.50% 상승했으며, 시군별로는 울릉군(2.71%)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의성군(1.02%), 청송군(0.90%), 영덕군(0.90%) 순으로 뒤를 이었다. 도내에서 가격이 가장 높은 단독주택은 포항시 북구 여남동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12억9천6백만원이며, 가장 낮은 주택은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소재 단독주택으로 117만원으로 파악됐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해당 주택 소재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경북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촌 경제 활력을 주도할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생 125명을 모집한다.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청년, 임업인 장기 교육 과정인 ‘경북산림사관학교’를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북산림사관학교는 청년과 임업인들이 경북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비즈니스에 도전해 성공하도록, 산림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촌의 안정 정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3개 과정에 대한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는 단기 임산물의 가공과 유통, 산림관광 분야 등으로 확대되는 산림 분야 트렌드와 ICT 디지털임업에 대응하기 위해 5개 과정으로 확대 개편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본격적인 산림 인재 양성에 돌입한다. 교육 기간은 5월 22일 ~ 8월 27일까지 총 3개월이며, 운영은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 분야 교육의 전문성과 인프라 등을 갖춘 전문교육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❶청년 임업인 스타트업(창업), ❷산림소득 향상(소득), ❸산림경영 심화(소득), ❹산림치유․휴양 활용(소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가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그린바이오소재 첨단분석 시스템 구축’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올해 1월, 그린바이오 소재의 개발 및 생산공정의 자동화‧고속화‧표준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2개소, 개소당 국비 49.5억원)했다. 이에 따라 도는 그린바이오 6대 산업 분야 중 동물용 의약품 산업 육성을 위한 ‘동물용 의약품 그린바이오파운드리 시스템 구축’으로 공모를 신청해 선정됐다. 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119억원(국비 49.5, 지방비 69.5)을 투입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위치한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에 동물용 의약품의 후보 유전자 탐색과 항체 발굴을 위한 장비를 도입해 동물용 의약품 기업의 혁신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그동안 도는 첨단기술과 융합한 동물용 의약품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준공된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는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중 산업화 거점의 하나인 동물용 의약품산업 거점 시설로 지정되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nbs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4. 23 부터4. 24. 이틀에 걸쳐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5건과 경상북도 건축기본계획 의견청취의 건, 건설도시국,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최병근 의원(김천 1)이 발의한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홍구 의원(상주 2)이 발의한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승직 위원장(경주 4)이 발의한 경상북도 다문화주민 소방 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순범 의원(칠곡 2)이 발의한 경상북도 주거 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선희 의원(청도)이 발의한 경상북도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했다. 건축기본계획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타 부서와 협업이 필요한 사업은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할 것, 건축관련 교육사업 추진 시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할 것, 민간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대책 수립 요구, 세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 본부동 다목적 강당에서‘원전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사업’ 선정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전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사업’ 선정평가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12개 사 임직원과 주관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가 참석했다. 원전 관련 기업경쟁력 강화 사업은 원자력 분야 중소기업의 원천기술 확보 및 자립 기반 조성·강화를 목적으로 기술개발, 판로개척 분야로 구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사업지원을 신청받아 4월 16일, 17일 이틀간 선정평가를 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9년 원전 해체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원전 관련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원자력산업의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곤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도내 원전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해 정부의 원전산업 생태계 강화 정책에 있어 경상북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4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경상북도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 및 소관 부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 의결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위원들은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심도 있는 질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기관에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수익이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대한 지원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경북예술센터 운영 위탁기관의 수익 창출로 도비 지원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환경연수원 내 불법 설치된 자판기의 진상 규명과 법적 조치, 보건환경연구원 필수 장비 구입예산의 본예산 편성, 도립 자연휴양림 위탁 기관 선정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지역예술인과의 협업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내실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 외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까지 처리하는 열분해시설의 도내 설치를 신중히 검토하고,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유출 방지 등 지속적 관리 · 감독 강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주시 황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구)경주역 급수탑 인근에서 미니 황금정원 조성사업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황오동 새마을회에서 참여해 미니 황금정원 조성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전태찬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황오동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리 황오동장은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기분 좋게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월 적극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김현규 총무는 지난 26일 현곡면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70상자를 기탁했다.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매년 라면과 마스크 등의 기부를 이어와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천북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일 현곡면장은 “매년 이웃과 나누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준법경영실은 지난 24일 천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이불 17세트(1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수원 준법경영실은 매년 천북면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시원한 여름 이불세트를 후원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현직 차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전달해 희망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힘써주는 한국수력원자력 준법경영실에 감사드리며, 전달한 후원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박선하 경상북도의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도내 가정 밖 청소년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경상북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정내 갈등 학대 폭력 방임, 가정해체, 가출 등의 사유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청소년으로 사회적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말한다. 작년 기준 경북도 관내 청소년쉼터를 이용한 청소년은 180명으로 22년 138명에 비해 30% 정도 늘어난 수치이다. 퇴소 후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청소년은 결국 스스로 자립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학업지속 및 취업지원 등 외면적 자립과 심리적 안정을 통한 내면적 자립을 돕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번 조례안은 ▲ 가정 밖 청소년 및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 지원계획 수립을 규정하고, ▲ 가정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으며, ▲ 가정 밖 청소년 조기발견 및 긴급구조, 직업능력 개발, 진로지도 등 각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들은 가출청소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