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관광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 박람회를, 9월 10일과 11일에는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현장 박람회를 진행한다. 2024년 관광업계는 코로나19 이후 최고의 호황기를 맞고 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월 말 기준 약 770만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91.3% 수준까지 회복됐다. 2023년 기준 연간 국민 국내여행 횟수도 2억 9,697만 7천 회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관광인력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신규 인력 유입과 일자리 연결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관광을 열다, 내 일(My Job)을 열다’를 주제로 미래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잠재 인력의 유입을 독려하고 관광기업과의 일자리 연결을 지원한다. 최근 플랫폼 고도화와 여행 경향 다변화 추세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관광산업 일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24년 2학기에 초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어린이 93.7% 미디어 이용, 이용 평균 시간 세계보건기구 권고 시간보다 3배 높아 ‘2023 어린이 미디어 이용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만 3세 이상 만 9세 이하)의 93.7%가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고,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약 3시간 정도로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시간보다 3배 이상 높다. 이와 같이 어린이들의 미디어 이용률이 높은 만큼 올바른 미디어에의 접근과 분별력 있는 콘텐츠 이용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한 ‘늘봄학교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함께 놀며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를 경험하고 이해하며, 이용 예절 또한 배울 수 있는 놀이 중심으로 운영한다. 문체부와 언론재단은 올해 ‘늘봄학교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이를 전국 초등학교 1,000개교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교구재 등 교육 자료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 경제범죄수사과, 국제형사경찰기구(이하 인터폴)는 8월 19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5개월간 합동으로 저작권 침해 불법사이트를 강력하게 단속한다. 저작권 침해 불법사이트 합동단속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서 국정과제 ‘케이(K)-콘텐츠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 추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 ’23년, 영화․영상 등 7개 사이트, 웹툰 1개 사이트, 인도네시아 불법 아이피티브이 운영자 일당 검거 문체부와 경찰청은 2018년부터 ‘온라인 저작권 침해 사이트 합동단속’을 실시해 총 211개 사이트 단속, 99명을 검거(12명 구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에는 합동단속으로 영화․영상․웹툰 7개 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해 8개 사이트를 폐쇄했고, 인도네시아 수사기관과 국제 공조해 불법 아이피티브이(IPTV) 서비스 운영자 일당을 양국에서 동시 압수수색, 검거․구속하는 등 큰 성과를 달성했다. ◆ 불법 콘텐츠 미끼로 불법도박·성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깊은 내공의 연기를 펼칠 배우 김용건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와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시니어벤져스’ 5인방과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인간적이고 유쾌한 힐링 코미디 요소와 더불어, 개와의 대화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가 하나둘 베일을 벗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런 가운데 오늘(19일) 김용건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용건은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극대노’를 감추지 못하는 험악한 표정을 자유자재로 오가고 있어 캐릭터의 입체적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감정 기복이 확실한 그가 거제도에 내려와 어떤 일련의 사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가 음악 여행의 신세계를 제대로 보여주며 정주행 필수 예능에 등극했다. 어제(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가 채널 경쟁력 가늠, 광고 관계자들의 지표가 되는 핵심인 2049 시청률에서 2.3%, 2049 분당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매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의 이전 첫 회 시청률들과 비교했을 때 2049 시청률과 2049 분당 최고 시청률 분야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수치다. 새 시즌이 아닌 스핀오프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 ‘음악일주’가 시작부터 신기록을 세워 그 의미를 더한다.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4%로 기안84가 ‘힙합의 성지’ 브롱크스로 출발하는 장면, 알 수 없는 브롱크스의 교통질서를 보며 길을 걷는 장면이 분당 최고 4.5%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가수의 꿈을 간직하고 있던 기안84가 홀로 미국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꿀잼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그룹 에이스(A.C.E) 멤버 강유찬이 ‘타임테이블’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에이스 강유찬은 오는 28일 유튜브 채널B를 통해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에 남자 주인공 홍연 역으로 출연한다. 이에 앞서 오늘(19일) 낮 12시 강유찬이 직접 가창한 ‘타임테이블’ OST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발매된다. ‘타임테이블’은 이승과 저승 사이 망자들을 위한 식당 타임테이블에서 시간 여행을 통해 일어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강유찬은 극 중 식당을 운영하며 망자들이 후회 없이 다음 생으로 넘어가도록 돕는 홍연 역을 맡는다. 특히 강유찬은 다정다감하고 세심하게 망자들을 보살피다가도 악인에게는 처벌을 서슴지 않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 강유찬과 상대역인 구구단 출신 미미와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공개에 앞서 먼저 발매되는 OST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애절한 서사를 표현한 강유찬의 섬세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강유찬은 매력적인 연기는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극의 몰입을 이끌 전망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뱃들공원 일원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무료 물놀이장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폭염일수가 증가한 올여름,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은 멀리 나가지 않고 무료 물놀이와 신나는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일 평균 450여 명, 누적 이용객 12,159명이 다녀가는 등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군은 전년도 운영 결과를 검토해 물놀이 및 부대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한 주변 환경을 만드는 등 부모들과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폭염 속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그늘막, 몽골텐트, 평상, 파라솔 등을 비치하고 에어콘이 설치된 실내형 무더위쉼터를 배치함과 동시에 면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권역별 대형버스를 운영해 이용 편의를 제공했다. 주말에는 버블쇼, 마술쇼, 댄스공연, 관객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버블풀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이용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영유아 물놀이터를 별도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은 보은 쌀 판매 확대 및 지속된 쌀소비 감소 등 침체된 쌀 소비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품종 다양화 등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지난 10여 년간 보은군의 대표 벼 품종으로 재배해 왔던 ‘삼광’만으로 침체된 쌀 소비시장에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해, 그동안 고품질의 다양한 벼 품종의 재배 및 생산에 대하여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보은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조생종 ‘해담쌀’과 중만생종‘알찬미’70ha 계약재배를 체결했고, 이와 함께 쌀 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을 추진해 올 햅쌀부터 새로운 품종의 쌀과 디자인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지난 16일 스마트농업과장 등 군청 담당자, 지역농협 임직업, 쌀전업농 등 17명은 경기도 수원시 소재 벼 종자 개발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시드피아를 방문해 벼 품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험 재배단지를 견학했다. ㈜시드피아는 밥을 지었을 때 향이 나는 골드퀸을 개발한 회사로 이 품종 외에도 다양한 벼 품종의 특허권을 갖고 있다. 군은 이번 견학을 통해 보은군 토질에 적합하고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4년 4분기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오는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8월 기준 지원 대상자는 23년 연계 대상자를 포함한 총 82명이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과 출산, 수유로 인해 영양위험이 높은 임산부의 건강과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한 맞춤 영양교육 및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임신·출산·수유부)와 66개월 미만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이 있고 소득수준이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다. 신청방법은 8월 14일부터 23일 내 보건소 모자보건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보건소는 자격기준 확인 및 영양평가 등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대상자는 일상적인 식사에서 부족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감자, 달걀, 당근, 우유, 검정콩 등 맞춤형 영양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각 가정으로 배달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이 군민 폭염 피해 예방 및 버스를 대기하는 주민을 위해 관내 버스 승강장 냉방기를 6월부터 가동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버스 승강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 지친 군민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버스 대기 장소 및 쉼터 장소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많은 이용객이 만족을 표하고 있다. 군은 대중교통 수요가 높은 스마트 승강장을 포함한 21개소에 대해 폭염 종료 시까지 냉방기를 가동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버스 승강장이 무더위 속 주민들의 쉼터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냉방등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폭염 발생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행동요령을 준수해 더위를 이겨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영유아 동반 민원인 편의 도모를 위해 민원실 옆 유아휴게실 내외부 사인물을 새단장하고 밝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유아휴게실에는 수유 소파, 기저귀 교환대, 전자렌지, 냉온정수기, 연령대별 기저귀, 물티슈 등 위생용품과 성별·연령별 장난감, 동화책 등이 비치돼 맞춤형 육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실을 찾은 한 민원인은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기저귀도 교환해 줄 수 있게 편의용품이 잘 비치돼 있어 군청 민원실을 찾을 때 마다 기분이 좋다”며 “얼마 전에는 갑작스럽게 근처를 지나다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매우 유용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과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쾌적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새로운 내일, 배움으로 하나 된 예산’을 슬로건으로 군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발맞춰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총 20개 강좌 24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은 △시크릿 라이프(Life)-타로 △영어 기초 등 인문 교양 프로그램, △첼로 △바이올린 △가야금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트니트니 키즈챔프 △음악놀이 뮤직팡팡 △포포아트 미술놀이 △오감통합놀이 숲속아이 △꼬마백조 키즈발레 등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평생교육을 통한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직업 능력 교육으로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수강 모집 결과에 따라 9월 9일부터 10주간 운영되며, 주민등록상 군민 누구나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예산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그 외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 인력 충원을 핵심 내용으로 한 재난 관련 인사관리 강화 및 재난 담당 부서 근무 직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옥천군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가 있었다. 하지만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한 민‧관의 유기적 협력 및 행정력을 총동원한 발 빠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집중호우에 따른 대응 과정에서 재난 전문가 부족에 따른 어려움과 재난 전문 인력의 상시 비상근무로 인한 지속적인 피로감이 개선돼야 할 과제로 도출됐다. 군은 이에 현재 2명인 방재안전직 인원을 현원의 2배인 4명으로 확대해 도내 최고 수준의 재난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재난대응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 대응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업무를 전문 직위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재난 전담 부서의 어려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재난 전담 부서 특수업무수당 지급을 위한 행정절차도 8월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6일 옥천통합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아동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아 공공정책을 제안하는 ‘제4회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은 옥천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아동 중 행사 참가 신청한 13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 사전 교육한 후, 정책 제안서를 제출한 11팀 중 예선심사(온라인 투표 및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5팀이다. 이날 제안된 정책은 우리가 우승이조(옥천중)팀의 ‘청소년 교통비 지원’, 파이팅(삼양초)팀의 ‘미래세대 복합문화센터 내 문화공간’, 우리가 이끄는 옥천(장야초)팀의 ‘한 손에 쏙 우리의 행복 플레이지도’, 이합지졸(옥천고)팀의 ‘옥천군내 컨설팅 및 과외프로그램(배워유)’, NO.1(옥천고)팀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확대’ 5건이다. 팀별 발표 후 아동·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이 군에서 실현가능한 정책이 되도록 심사위원들의 현실을 반영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심사를 통해 순위 구분 없이 논리상, 미래가치상, 우수제안상, 창의상, 행복드림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번 정책한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취득한 물품의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2024년도 공용물품 RFID 기반 관리 용역을 19일부터 14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물건이나 사람 등과 같은 대상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술을 말한다. 군은 2003년부터 20여 년간 시행된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 물품의 관리 첨단화를 위해 2022년 도입해 매년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최순이 환경과장은 “이번 용역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취득한 물품 361개의 관리 첨단화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