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청년들의 성장을 위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힘을 합친다. 도는 12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올해 3분기 지역청년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도내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등 사회진출 도전을 지원하고, 직장에 원활히 적응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논의하는 회의체다. 참석자들은 도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도전·청년성장 사업과 관련 △추진상황 점검 △성과평과 기준 설명 △청년 고용정책 연찬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및 관리 △사업 규정 및 지침에 대한 해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였다. 마지막 토론에서는 모든 참여자들이 분임조를 구성해 청년들의 구직단념 예방과 직장 새내기 청년들이 직장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지원 전략 발표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충남은 청년사업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 협업체계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는 12일 아산시 도고면 소재 어울림마당에서 아산시와 합동으로 ‘2024년 조류인플루엔자 가상 방역 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능력 배양과 방역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관계기관·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훈련은 악성 전염병 청정화를 위한 방역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평시 방역 상황 보고, 훈련 개요 설명, 현장 방역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오리 사육농가의 정기 검사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또 발생농장 가축 살처분 참여자에게서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 인체 감염 사례가 발생한 최악의 상황을 가상한 훈련도 병행해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력도 높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오리 사육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초동방역팀 투입 △살처분 및 매몰 △발생농장 출입 통제 및 방역지역 설정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시설 설치 △발생농장 등에 대한 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2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찾아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전공의 공백에 따른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 현황 및 응급의료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와 박형국 순천향대 천안병원장 및 의료진,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현장 점검은 간담회, 시설 순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지난 7월부터 응급실 전담의 사직으로 병원 내 전문의 1∼2명을 투입하며 야간 당직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다가 이달 응급의학과 전문의 4명을 채용해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도는 이날 의료진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으며, 추석 명절 기간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 대책 등 비상 진료체계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추석 연휴 기간 도는 시군 보건소와 함께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등의 정상 진료 여부를 살피고 병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또 응급의료기관 등 21개소는 24시간 상시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가 교육 복합 건물인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를 지난 12일 개관했다. 기존 영천동에 위치했던 ‘평생학습관’은 건물 노후화가 심각하여 안전성이 문제가 됐고,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지원을 위해 출범한 ‘청년센터’는 입주할 장소가 필요했다. 이에따라, 제천시는 두 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를 기획했고, 그동안 비어있던 옛 노인종합복지관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심 속 교육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 공동 입주했고,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 등 관내외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제천시는 이번에 개관하는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가 뛰어난 접근성과 전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구도심 상권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12일 아산시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공동체활동과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정석호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장과 유재홍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 정책지원단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서정민 지역순환경제센터장, 이강충 아산 마을교육활동가, 최솔 아산투데이 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석호 센터장은 “지역공동체는 농촌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다. 농촌개발사업 시설을 활용하여 도농순환경제의 중심시설로의 위치를 부여하고 농업과 연계한 교육문화 활동 장소로 활용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 및 외부 단체와의 연계성 강화, 제도적 장치 마련을 통한 시설 활용의 지속성 확보를 통해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홍 단장은 “마을교육은 지역사회에서 교육생태계를 복원하고 확장하는 활동으로, 지역 교육력을 회복하는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며 “역량 중심 사회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12일 금왕읍 일원에 추진 중인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용촌초등학교 6학생 87명을 대상으로 대학로 공연(시간을 파는 상점) 관람과 서울의 역사적 명소인 창경궁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학습인 ‘금빛날개 문화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빛날개 문화의 날’ 행사는 금왕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역량강화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성장의 기회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견문 확대 및 창의적인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문화에 관한 관심과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적 지식을 쌓는 계기가 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문화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욱 다양한 내용의 사업추진으로 지역민들에게 부족한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통해 주민 삶의 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12일 SK이노베이션(SK아이이테크놀로지)과 함께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사업‘추석맞이 장보기 활동’을 실시했다.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사업은 SK이노베이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사업 대상은 독거노인으로, 정서적 지지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 및 연대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의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시행됐다. 이번 활동은 결연 대상자에게 농산물 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하고 봉사자와 함께 추석맞이 장보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정태선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봉사자와 함께 장보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정서적 지지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식량산업 분야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식량산업 실무협의회를 열고 증평군 식량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군 관계자와 식량산업 관련 기관, 생산자 단체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증평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안에 대해 수정·보완 등 전반적인 논의와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군은 이번 실무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안을 보완하고, 9월 중순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제출된 계획서는 3단계(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승인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뤄진 농가조직 및 관계자들의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논의가 향후 증평군 식량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세종시대’를 준비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국회 세종의사당은 대한민국의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세종시대’를 여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는 12일 국회 접견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가졌다. 첫 회의 안건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수현 국회의원은 "개인적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첫발을 떼는 오늘이 매우 감격스럽다"며 "세종시의 인접한 공주‧부여‧청양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으로서 세종시의 시작과 발전을 곁에서 지켜보며 그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온 제가 국회 세종시 이전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박수현 의원은 지난 4일 결산심사 질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의 적기 추진을 위해 예산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속도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 직원들이 12일 추석을 맞아 연이어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물가안정 점검, 안전문화 캠페인, 위문품 전달 등을 했다. 먼저 기획관리실 직원 들은 옥천군 대표시장인 옥천공설시장을 방문해 도민안심프로젝트 등을 진행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 및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했고, 뉴참조은요양원에서는 준비해간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복지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 행정국, 남부출장소,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도 청주시, 영동군 일원 내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사창시장 곳곳을 돌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물, 과일, 반찬 등을 구매하며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고,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추석 명절 물가를 점검하기도 했다. 장보기를 마친 김영환 지사는 사창시장 고객센터로 이동하여 이명훈 충북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충북상인연합회 임원진, 사창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충북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대형마트 및 식자재마트의 성장 등 많은 이유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민생경제의 소중한 기반인 전통시장이 살아날 수 있도록 도에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었다”며 “서민들의 삶의 터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12일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군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흡연 및 음주폐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유아 시기부터 교육을 통해 흡연자로의 진입을 차단하고 흡연음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진행했다. 1부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한 유아 흡연위해예방 ‘노담밴드 시리즈’를 동화로 구연하고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OX 퀴즈를 풀며 관심도를 높임과 동시에 아이들과 흡연 예방 동요와 율동을 하며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원더맨과 함께하는 흡연음주폐해예방 버블쇼’공연이 이어졌다. 상황극과 버블 퍼포먼스를 통해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배우고 금연 및 금주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종란 보건소장은“어린 나이에 흡연을 시작하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성인의 흡연보다 치명적이고 성장기의 음주는 신체 발육 저하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가을철 쭈꾸미 최애 낚시지인 충남 오천항과 천수만 지역을 찾아 연안구조정 직접 탑승하여 낚시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곳 충남 지역 서해바다는 수온이 떨어지기 전까지 쭈꾸미를 중심으로 갑오징어, 광어, 우럭 등 다양한 어종을 볼 수 있어 낚시어선과 개인 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한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가을 성수기인 9~10월 낚시객들이 증가 추세로 해양 사고 발생빈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최근 3년 동안 가을철에 발생한 주요 사고 유형은 ▲기관손상(총122건,41.8%) ▲부유물감김(총71건, 24.3%) ▲키손상(총21건, 7.2%) 순으로 파악됐다. (출처:해경청 해상조난사고 통계관리시스템) 사고의 대부분은 정비불량, 운항자의 단순 부주의가 원인으로 파악됐으며, 낚시어선 종사자와 레저 활동객은 출항전 장비점검과 안전 사항을 확인하고 비상 연락이 가능한 통신장비, 휴대폰 등을 챙기는 등 해양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김용진 청장은“바다낚시 할 때는 절대 음주금지, 꼭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켜 주기 바란다.”며,“연안의 갯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경찰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범죄예방 및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5일장)을 방문, 찾아가는 치안공동체 활동을 펼쳤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 및 전통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을 상대로 최근 발생하는 ▲빈집 침입 절도 ▲무인 점포 현금 절도 ▲농가 수확물 절도 예방을 주의하라는 당부와 함께 ▲보이스피싱 사례와 예방요령을 제작해 배부하며,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산서는 추석 명절 기간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여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무인점포 등 범죄예방활동과 가정폭력 · 아동학대 재발우려가정 모니터링 강화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금산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절도 범죄와 과도한 음주로 인한 주폭(酒暴), 가정 내 사소한 말다툼이 가정폭력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평온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위한 국민 중심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도의회 유재목·이의영 부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유 부의장과 이 부의장은 옥천군 청산원과 청주시 오창읍 에버그린사회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재목 부의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의영 부의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