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9월 7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 일대에서 ‘제18회 수성건강축제’를 개최한다. ‘당신의 모든 일상, 건강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축제는 지역 보건·의료단체 30여 개소가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무료 건강 검진, 상담, 각종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건강알기, 검진, 한방, 힐링이라는 4개 테마로 구성된 건강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참여자들은 각 부스에서 체성분 및 골밀도 검사, 한의학 진료, 도수치료 등을 체험하고 유용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함께 전신순환 건강체조!’, ‘뚜비를 찾아라!’ 등 건강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수성건강축제에 참여하셔서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건강도시 조성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올해 수상으로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캠핑 열풍에 대응하고자 관련 정보를 지역민에게 알리고 지역 업체의 우수성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캠핑카, 캠핑용품 등 캠핑 관련 사업체 약 120개사 이상이 참여해 약 25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캠핑정보와 캠핑문화, 용품 등을 홍보했다. 달서구는 올해 특색 있는 디자인과 관광 안내 체계에 최적화된 공간운영을 적용한 이동식 관광안내소 차량을 활용해 이색적인 홍보관 부스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달서9경, 달서별빛캠프캠핑장 및 달서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상품 등 달서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달서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도심에 위치한 인기 캠핑장이다.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야경 조망은 물론이고, 도심의 배달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대구 한마음안경봉사회(회장 박재성)의 후원으로‘2024 사랑의 안경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안경나눔 행사는 안경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안경을 제작해 안경 구입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시력보호 및 학습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해 온 사업이다. 사업비는 대구 한마음안경봉사회에서 전액 후원한다. 사랑의 안경나눔 행사는 2002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3회에 걸쳐 아동, 청소년 등 1,209명에게 6천4백여만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했다. 올해도 초,중,고등학생 50명에게 7백만원 상당의 안경을 개인별 시력 검안(8월 10일)진행 후, 제작된 맞춤형 안경을 8월 24일 전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눈 건강을 위해 후원해주신 대구 한마음안경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민간 자원 연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맞춤형복지 담당자 및 구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나만의 작품 만들기를 통한 마음 힐링’이라는 주제로 가죽공예 제품 만들기 수업과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는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문제, 위기 상황 증가 등으로 취약계층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7일 동구청을 방문, 보호시설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제습기와 에어프라이어(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의료산업을 국가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대구 동구 동내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보호시설 종료 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보호 종료 청년들에게 후원 해주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의 향토 음식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구10미(味) 캐릭터 10종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 및 상표 출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10미’는 대구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음식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006년 향토음식 공모 및 평가대회를 통해 76개 음식 중 10개의 음식을 선정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해 오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대구10미’를 떠올릴 수 있는 세미 트로트풍의 대중가요를 제작해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2023년에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2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따로국밥, 동인동찜갈비 등 6개의 10미 메뉴를 판매하여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대구10미의 인지도를 확대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10종의 캐릭터는 분지 지형의 대구의 모습을 그릇으로 형상화해 10가지 음식이 그릇에 담긴 모습으로 표현했으며, 각각의 음식의 특색과 스토리를 담아 디자인했다. 캐릭터를 활용한 소통에 익숙한 MZ세대에게 대구10미의 매력을 쉽게 이해하고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로 제작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26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교육부와 함께 라이즈위원회 대경제주권(대구·경북·제주) 현장소통을 실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하여 지역과 대학이 처한 공동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종합적인 혁신 체계이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7개 지자체(경남,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를 대상으로 라이즈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전국에 도입될 예정이다. 라이즈위원회는 교육부에서 라이즈 체계의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고등교육 및 지역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 공무원 등으로 구성하여 지난 7월 출범했고, 각 지자체의 라이즈 추진 상황과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권역별 현장소통’을 실시하고 있다. 26일 소통 현장에는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 라이즈위원회 워원장을 포함한 분과별 위원과 대구·경북·제주 공무원, 각 지역 라이즈센터, 대학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시교육청과 대구교육연수원·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1,000여 명 대상으로‘영유아 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 보육교원들이 영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행동 지도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공유하여 영유아의 기질과 발달에 적합한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보육교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보육교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영유아의 문제행동 지도 방안’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연수 요구가 매우 높았다. 이번 연수에서는 ▲영유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 ▲영유아 성 행동 문제 예방 및 대응방안, ▲영유아 기본생활습관 및 문제행동 지도 방안 등 영유아 문제행동에 대한 실제적 사례와 효과적 지도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에듀마켓형’으로 이루어져 총 4기수의 연수 중 수요자가 듣고 싶은 내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높였으며, 연수 후에도 현장에서 상시적으로 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시교육청과 대구교육연수원·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1,000여 명 대상으로‘영유아 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어린이집 보육교원들이 영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행동 지도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공유하여 영유아의 기질과 발달에 적합한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보육교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보육교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영유아의 문제행동 지도 방안’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연수 요구가 매우 높았다. 이번 연수에서는 ▲영유아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 ▲영유아 성 행동 문제 예방 및 대응방안, ▲영유아 기본생활습관 및 문제행동 지도 방안 등 영유아 문제행동에 대한 실제적 사례와 효과적 지도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에듀마켓형’으로 이루어져 총 4기수의 연수 중 수요자가 듣고 싶은 내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높였으며, 연수 후에도 현장에서 상시적으로 참고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 2024년 9월 3일 개관 대구간송미술관이 9월 3일 개관한다. ‘국채보상운동’의 시작점이자, ‘한국 근대미술의 발상지’인 대구에서 간송미술관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2016년 간송미술문화재단과 대구광역시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운영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술관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1월 착공했다. 총 사업비 446억 원을 들여 올해 4월 준공된 대구간송미술관은 연면적 8,003㎡ 규모로 ▴지하 1층에 전시실(2개소) 및 수공간(야외), ▴지상 1층에 전시실(4개소)과 보이는 수리복원실, 간송 아트숍, 강당 및 휴게시설, ▴지상 2층에는 매표소와 아카이브집(도서자료실), 강의실, 박석마당(야외) 등을 조성했다. 오랜 기간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개관을 맞은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수집한 문화유산과 그 가치를 소개하고 우리문화와 전통에 대한 현재적인 담론을 지역, 세대의 경계를 넘어 미래세대와 함께 풀어가는 미술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유일한 상설 전시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7일 ‘중대재해예방의 날’을 맞아 공예스튜디오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상동 유휴공간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수성구 중대재해 경영책임자인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 외부 전문가가 참여했다. 안점검검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보호구 착용 등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한편, 현장 책임자에게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항상 살피고 위험 요인을 사전 조치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하며 “수성구 소관 사업장과 발주 공사 현장에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27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시 소속 3급 이상 고위공직자 3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급인 2등급을 달성했으며, 그 여세를 몰아 시 소속 고위공직자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갑질 없는 청렴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육은 권수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한 리더가 청렴한 조직을 만든다’는 주제로, 간부공무원의 업무지시 중 발생할 수 있는 갑질상황 등 행동강령 위반사례와 반부패 3대 법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9월에는 신규자·승진자,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직장 내 청렴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해 청렴도 최상급 기관으로 도약한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올해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간부공무원들이 부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27일 산격청사에서 추석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과 성수품 수급 현황 점검을 위해 유통업체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2024년 추석 명절 성수품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농·수·축산 도매법인, 대형유통업체 등이 참여해 각 기관별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관리 및 가격안정 계획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4년 7월 기준, 대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으며, 2023년 12월(2.7%) 이후 2%대로 유지 중이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 및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비 기준 각각 2.7%, 6.8%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물가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시는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9개 구·군과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가격표시 이행 준수, 원산지 표시 및 부정 축산물 유통 등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해 가격안정과 상거래 질서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8월 26일부터 5일간 제약공학과 재학생 대상 ‘2024년도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개시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합성의약품 GMP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제약산업에 특화하여 제약공학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원료의약품 생산, ▲완제의약품 생산,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습교육을 제공한다. 올해 교육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014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 제약공학과 뿐 아니라, 경상국립대 제약공학과, 동국대 제약공학과 및 대구대 생명공학과 등에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제약 전문인력과 설비를 활용해 실무중심의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론과 실무를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제약산업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4 메세나 콘서트 ‘더 기프트’ 티켓 오픈을 오는 9월 2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공연은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문예진흥원은 올 한 해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운동’의 성과를 되새기고, 예술 메세나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2024 메세나 콘서트 ‘더 기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개최되는 만큼, 예술 후원의 가치와 역할을 조명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무대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오페라 ‘토스카’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첼로 협연,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中 ‘내일로 가는 계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꾸며진다. 사회는 전문 해설가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진행하며, 베이스 ‘이기현’, 소프라노 ‘이명주’, 첼리스트 ‘박건우’, 지휘자 ‘서찬영’, 슈타트필 오케스트라 등 각 장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출연진이 함께한다. 특히, 2008년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