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상당구 용정축구공원 내 샤워실 시설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용정축구공원은 총 경기장 면적 2만6천㎡로 규모로 축구장 3면, 풋살장 1면으로 조성된 인조잔디 구장이다. 축구경기 후 이용객들 대부분이 샤워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노후된 시설에 대한 안전문제가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샤워실 온수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전기온수기를 교체 시공했다. 기존 전기온수기 용량은 유지하고 감압밸브와 팽창탱크를 추가로 설치해 시설 안정성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용정축구공원뿐만 아니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금천・용암동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형 그룹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자기주도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 그룹별로 3개월씩 참여할 수 있다. 중·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어르신들 관절에는 부담을 줄 수 있어,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참여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제작한 맞춤 순환운동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그동안 소통의 어려움으로 운동 참여기회가 부족했던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같은 내용의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는 참여자들의 특성상 야간시간(매주 화・목 오후7 부터 8시)에 진행된다. 정주영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상대적으로 운동참여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과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건강을 관리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립합창단은 공식 카카오톡 채널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MBTI와 음악신청’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시립합창단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공연 소식을 비롯한 시민문화교실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과의 교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벤트 신청 방법은 청주시립합창단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고 소식 내 이벤트에 댓글 달기를 통해 개별 MBTI와 신청하는 음악을 작성하면 된다. 총 500명을 추첨해 USB를 증정하며 그중 10명에게는 청주시립합창단 공연 초대권까지 추가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4일이다. 신청된 음악들은 내년 청주시립합창단 테마공연에 반영, 시민들의 MBTI별 즐겨 듣는 음악을 공연 프로그램에 담아 시민 참여형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립합창단 공식 카카오톡 채널오픈 기념인 만큼 많은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청주시립합창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충청북도, ㈜유니언스와 함께 청원구 서오창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새로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설립을 위해 6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달 초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유니언스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추진한 것으로, 시는 적극적인 투자지원과 함께 앞으로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유니언스는 2000년부터 시에서 기반을 다지면서 성장해 온 반도체, 자동차부품 분야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플라스틱 컴파운드와 반도체 소재는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 보유하고 있다. 2018년 미국 현지에 생산법인을 설립하면서 북미 시장에도 진출한 상태다. 이번 공장 신설은 ㈜유니언스가 생산 능력을 확장시키기 위해 다지는 초석이자, 동시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언스는 9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장 신설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는 14일 오전 상당구 명암타워 일원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과 태극기를 나눔으로써 일제에서 국권을 회복한 날을 기념하고, 광복절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공유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모든 시민이 광복절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달라고 홍보했다. 신태건 회장은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역사를 되새기는 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는 민간통일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로서 다양한 통일사업을 통해 안보의식 고취와 통일염원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성별영향평가법 시행 12주년을 맞아 ‘2023 청주시 성별영향평가 우수개선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시는 성평등 실현을 위해 모든 정책에 성평등 관점을 적용, 2020년부터 성별영향평가 개선사례집을 발간해 올해까지 5년 연속 사례집을 만들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정부의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정부 정책이 성평등의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올해 사례집에는 조례 5건, 계획 1건, 사업 5건, 홍보물 7건에 대한 사례가 담겼다. 정책의 주요내용, 성별영향평가 전후 사업내용, 주요 정책개선 내용과 개선의의를 담아 공무원과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청주시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서 축제평가의 기준을 성차별적 요소도 점검하도록 했다. 청원생명축제가 보다 성평등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시는 홍보물 제작 시 적극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김종관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은 14일 소 전염병인 럼피스킨(LSD) 유입방지를 위해 오창읍 학소리 소 축산 농가를 찾아 예방접종 여부 등을 점검하고 철저한 사전차단방역을 지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12일 올해 처음으로 경기도 안성시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데 따른 유입방지 조치의 일환이다. 시 축산과 등 가축질병 관련부서는 12일 오후 8시부터 48시간 동안 소 이동중지명령을 발효했으며, 농가의 럼피스킨 백신접종 실태 점검, 일제 접종 시 유예개체에 대한 추가접종 독려 등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청주축협은 럼피스킨 차단방역 특별 방제단을 발대하고 역학농가 지역과 축사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차량 7대를 가동해 집중소독 및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김종관 시 농업정책국장은 “청주축협의 적극적인 소독 활동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면서 “축산농가 농장주께서도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방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럼피스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024 직지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4일 서울 마포구 인쇄문화회관에서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병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지’ 및 직지문화축제의 국내외 홍보와 ‘직지’ 세계화, 고인쇄 학술 연구, 행사 공동 개최 등의 업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대한인쇄문화협회는 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프린팅코리아’에 2024 직지문화축제를 홍보해 전국 인쇄인에게 배부한다. 또 김병순 회장이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세계인쇄회의 전 세계 50여 회원국에도 직지문화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4 직지문화축제, 구텐베르크 인쇄체험전 ‘인쇄하라! 구텐베르크’에 사용되는 종이, 잉크, 세척제 등을 무림페이퍼, 동양잉크 등 회원사의 후원을 받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잘 협력해 2024 직지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직지문화축제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직지문화특구)에서 열린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14일 오후, 서울 마포 드림스퀘어에서 티몬·위메프로부터 제때 정산을 받지 못한 피해기업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일 간담회는 미정산 관련,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가 준비한 지원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미정산 때문에 발생한 경영 애로사항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했고, 기업들의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오영주 장관을 포함하여 중기부 담당 국장들이 정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중기부는 티몬·위메프 미정산 문제의 심각성이 제기된 즉시 관계부처 TF에 참여하여 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지난 7월 27일과 8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계획을 정부 대책에 포함하여 발표한 바 있다. 지난주부터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사업을 공고 (8.7.)하고 기업의 신청·접수 (8.9.)를 받기 시작했으며, 기업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기에 신속하게 유동성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접수를 받고 대출심사를 간소화하여 진행하고 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주말 오후, “오늘 마트 쉬나?” 주말이면 장보기 전 마트 휴무일 알아보기. 이젠 하지 않아도 된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이후 대형마트 영업제한 규제가 풀렸기 때문이다. 그간 대부분의 대형마트 휴무일은 유통산업발전법 의무휴업일 지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시행 되어 왔다. KTV 'PD리포트 이슈본'에서는 민생토론회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연속기획을 마련. 첫 번째 주제‘대형마트 휴무일 변경’을 다룬다.(18일 오전 9시 10분 방영) 대형마트 영업규제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2010년 시작됐다. 하지만 평일 장보기가 어려운 맞벌이 부부 등을 중심으로 불편의 목소리가 나왔다. 또 온·오프라인 경쟁이 심화하면서 규제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지난 1월 22일부터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를 폐지하고 영업 제한 시간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국무조정실이‘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결정한 생활 규제 개혁 방안에 따른 것으로, 이후 일부 대형마트에서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아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8월 14일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광역시·도에 ‘청년미래센터’가 개소된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센터는 지역사회 내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을 전담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센터당 14명의 전문인력들이 신규 배치되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취약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밀착 사례관리한다. 1.신청접수 4개 광역시·도 내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은 온라인 홈폐이지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는 복지종합포털인 복지로 배너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도움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필요한 경우 거주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청년미래센터에 직접 방문해서도 상담 및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2.청년미래센터 전담 서비스 지원 1) 가족돌봄청년 청년미래센터는 지역 내 중·고교, 대학, 주요 병원 등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가족돌봄청(소)년을 상시 발굴한다. 전문인력은 상담을 통해 전담 지원 서비스 대상자를 선정하고 밀착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①아픈 가족을 위해서는 각종 돌봄·의료서비스와 함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장관 주재로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① 인구감소지역 특례 확대에 따른 협조 및 자치단체 정책 추진사례, ② 시·도별 ‘지방시대 4대 특구’ 연계협력 추진방안, ③ 기회발전특구 창업·이전 기업 가업상속공제 확대, ④ 여름철 폭염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롭게 마련한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3대 분야 26건의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특례를 자치단체가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기존 특례(36건)와 함께 국민과 기업의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규제 중심 특례를 마련한 바 있다.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정책추진 사례로 강원도의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충북의 ‘고려인(재외동포)이주정착 지원사업’, 전북의 ‘청년창업 스마트팜 지원’ 사례가 공유됐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자치단체가 지방의 정주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4일 임업인과 산림사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정선에 있는 임가와 양묘사업소를 점검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산림 현장에서 일하는 고령 임업인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단계별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응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염응급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정선양묘사업소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상황과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을 살피고, 산림사업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야외에서 고강도의 작업을 수행하는 산림현장에서 날씨는 매우 중요한 안전요소로, 폭염으로 인한 임업인과 산림사업 근로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최된 세계 유일의 청소년 표준축제인 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본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본선대회에는 역대 최대인 11개 국가에서 40개팀 120명의 중·고교학생이 참여했다. 본선과제로는 청소년들이 최근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첨단기술 제품과 관련된 “스마트기기-음성인식 성능평가 방법(중등부)”, “인공지능(AI)-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사용 지침(고등부)”이 제시됐으며, 참가학생들은 이에 대한 국제표준안 작성과 발표를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결과,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의 윤리적 사용 지침에 대한 우수한 국제표준안을 제시한 KOPI팀(고등부, 싱가폴)이 수상했으며, 금상인 산업부장관상은 Tashkent PS팀(고등부, 우즈베키스탄)과 O.B팀(중등부, 한국) 등 4개팀이 수상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진종욱 원장은“올해 참가팀들의 열정과 완성도 높은 국제표준안을 보면서 이들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국제표준화 무대를 이끄는 미래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8월 14일 제198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1호)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이 가동원전 14기의 1차기기냉각해수 취수구조물에 성능시험이 수행된 부착식 앵커를 사용하기 위해 신청한'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심의ㆍ의결 제2호) 원안위는 원전 동일부지 내 운반 규제체계 개선, 방사성물질등 운반용기의 설계승인 신청과 관련한 법령체계 개선 및 운반용기 검사 신청시기 명확화를 위한'방사성물질 등 운반용기 관련 원자력안전법 하위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