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올해 1분기 평균 생활인구가 충남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최근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2024년 1분기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 공주시는 1분기 평균 55만 5376명을 기록하며 도내 9개 인구감소지역 중 가장 많은 생활인구를 보유했다. 지역 내 거주자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실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인구를 의미하는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에 ‘외국인등록인구’와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더해 산정한다. 이는 기존의 등록인구 기준으로는 파악할 수 없었던 지역의 활력을 생활인구라는 개념을 통해 명확하게 드러낸 것으로, 공주시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공주시는 1분기 월평균 주민등록인구 10만 1939명, 외국인 2377명에 더해 체류인구는 주민등록 인구 대비 4배가 넘는 45만 1060명을 기록했다. 특히 1월 40만 1651명, 2월 47만 3322명, 3월 47만 8208명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관내 도서관이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책을 통해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로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도서관은 총 11개소로 공공도서관 2개소(웅진도서관, 기적의도서관)와 공립작은도서관 9개소가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 동안 이들 도서관을 이용한 시민은 10만 8327명에 달한다. 공공도서관(2개관)을 이용한 방문자는 총 8만 8444명으로,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이 4만 1296명,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4만 7148명으로 나타났다. 자료 이용 시민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성인(20 부터 60세)이 가장 많은 72%를 차지했으며 이어 초등학생 11%, 노인 11.6%로 분석됐다. 주제별로는 문학의 비율이 34%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사회과학 14.7%, 순수과학 10.9%로 나타났다. 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데 주력했으며 청소년시설이나 지역서점 등과 연계한 독서문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소비자에게 음식점의 위생 우수함을 알리고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 뒤 평가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으로 지정하고 등급을 공개, 홍보하는 제도이다. 공주시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현재 79개소로, 위생등급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음식점은 지정서 및 표지판이 제공되고 위생용품 지원과 출입검사가 면제(2년간, 단 민원‧식중독 발생한 경우 제외)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 확인방법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앱, 배달앱 업소 정보에서 가능하며 음식점 내 표지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위생등급제는 공주시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공주시보건소 식생활안전팀 및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업소를 늘리기 위해 적극 홍보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 개인분’ 4억 9600만원을 부과하고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8억 8300만원의 신고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8월 주민세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공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에 부과된다. 개인분은 주소지로 발송된 고지서를 이용해 납부하고 사업소분은 8월말까지 반드시 자진 신고 납부해야 한다. 단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매출액이 8000만원 이상 사업자만 해당하며 납세 편의를 위해 이달 초 개인사업자와 법인에게 안내문을 첨부한 납부서를 제작 발송했다. 사업소분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별도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신고한 것으로 인정되지만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 및 사업소 연면적이 실제 사용 면적과 다를 경우 위택스 또는 우편, 팩스, 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김기분 세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철도를 이용해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과 천안시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나섰다.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은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철도 교통비 부담을 줄여 대중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승용차 이용률을 낮춰 사회적 비용 절감 및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일반·고속철도 정기승차권을 이용해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사용한 승차권 금액의 25%를 천안사랑카드로 환급하고 있다. 지원 신청은 충남 교통비 지원 누리집 또는 천안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통비는 1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4월부터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지난달 19일까지 1,458건, 약 7,000만 원을 천안사랑카드를 통해 환급했다.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주요 도로 육교와 천안아산역, 천안역, 성환역 등 역사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천안사랑카드 앱과 천안사랑소식지, 천안시청 누리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1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이원식, 이하 전아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전아연 관계자, 주택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아연은 공동주택 승강기 교체 비용 지원, 수목 병충해 방지를 위한 소독 지원, 전기 안전기 공용부분 및 전기 접지 점검 지원, 비의무단지 교육 및 관리 규약 검토 등을 요청했다. 또한 전아연은 “음암면에 위치한 서림아파트와 한아름아파트의 경계 옹벽에 빗물이 스며들어 해마다 1cm이상 침하되고 있다”며 “한아름아파트 방향으로 옹벽이 기울고 있으나 소규모 단지다 보니 자력으로 해결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전아연에서 제공한 자료를 검토한 뒤 관련 공사에 소요되는 제반비용 파악과 관련 법령의 검토를 통한 지원 가능 여부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안동석 위원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오늘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의회 차원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하늘그린 천안 배 수출 선적식’을 갖고 미국 수출을 본격 시작했다. 천안시와 천안배원예농협은 지난 13일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시와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수출 관계기관, 배 원예농협 조합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그린 천안배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미국은 한국산 배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이날 선적한 배의 품종은 원황이며 물량은 13.6t, 수출액은 4만 5,000불이다. 올해는 미국 수출 계약 물량 2,700여 t을 비롯해 베트남, 대만 등 10여 개국에 3,500여 t, 1,180만불에 이를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하늘그린 천안 배는 1986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시장에 43t톤 수출을 시작으로 호주(1999년), 멕시코(2014년), 캐나다(2019년) 수출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전체 대미 수출액의 58%로 전국 1위를 차지는 등 한국 배 최고의 수출단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난해 천안배원예농협의 수출실적은 3,219t(1,084만 8,000불)으로 천안시 전체 배 수출량(5,406t)의 60%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화성3리, 용강3리)에서는 온마을돌봄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은 무더위 속 노인복지관을 찾아가지 않고도 마을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온마을돌봄센터는 뜨개교실, 인형만들기, 건강체조와 같은 건강·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지역 내 고등학교와 연계한 1·3세대 피부미용, 염색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범마을 어르신의 일상이 바뀌는 데는 마을에 상주하고 있는 온마을돌봄사의 역할이 크다.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직접 상담하고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한다. 고령으로 대외적인 활동이 없었던 어르신에게는 마을 프로그램과 생산적 공동체 활동을 장려하고, 가정 내 높은 계단으로 거동이 불편했던 어르신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연계하며 마을 내 크고 작은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9월부터는 마을 단위 생산적 공동체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시범마을 특성과 어르신 수요를 반영해 쌈채소, 버섯을 재배할 계획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건축사회가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14일 밝혔다. 이날 천안시건축사회는 동남구 청룡동에 거주하는 조손가구를 찾아 도배·장판 교체, 내부 소독, 발코니 천정형 빨래건조대 설치, 전자제품·기구 구입 등을 추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조손가구는 할머니와 손주 2명으로 구성된 가구로, 이들이 생활한 집은 3명이 살기엔 비좁은 데다 윗집에서 새는 물로 인해 벽지 오염이 심한 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천안시건축사회는 2021년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왔다. 2021년에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금 700만 원을 기탁했으며, 2022년에는 직산읍과 봉명동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가정 아동의 집수리 및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성정동 거주 한부모가정의 집수리 및 물품 지원을 진행했다. 김장래 천안시건축사회장은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주거취약가정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주거취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최근 지역 곳곳에서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3대 별똥별 중 하나인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에 의해 우주공간에 흩뿌려진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충돌해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하늘의 페르세우스자리에서 시작하는 것처럼 보여 이름 붙여졌다. 충북 증평군에서 페르세우스자리는 ‘증평 인삼별’이라 불린다. 군 개청 전인 1999년 10월 보강천에서 진행된 제8회 증평문화제.인삼축제 전야제에서 사람 모양의 인삼과 형상이 비슷한 페르세우스자리를 증평 인삼별(영문표기 Jeung Pyung Insam Star/애칭 사미랑)로 명명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증평 인삼별’을 선포하고 천문우주연구원 박석재 박사 등이 이를 공인함으로써 당시 자치단체가 아니면서도 전국에서 네 번째로 별자리에 고장의 이름과 특산물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증평 좌구산천문대는 지난 11일 페르세우스 유성우 공개 관측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증평 인삼별’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코로나 19 입원환자가 2월 1주(875명) 이후 차츰 감소하다 8월 1주(861명)에는 지난 2월 겨울철 수준까지 증가했고 입원환자의 65%는 65세이상 연령층이다. 코로나19는 최근 2년간(22 부터 23년) 여름철(7 부터 8월)에도 유행했으며, 지난 2년간 유행추세를 고려할 때 8월말까지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예상된다. 코로나의 위험성은 치명율이 계절독감 치명률 이하수준인 0.1%정도로 위험성 자체는 약화됐으며, 현재 유행 점유율이 높은 KP.3 변이주의 중증도와 치명율도 이전 변이와 비교해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는 평가다. 정부는 치명율이 낮고 코로나19 감염자의 93.8%가 중등증이하인 점을 고려할 때 최하위 감염병 관리등급인 ‘관심’ 단계를 그대로 유지하고고위험군(65세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중심으로 의료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안이다. 코로나19 예방법으로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기침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13 부터 14일 1박 2일 동안 형석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및 학급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괴산 소재)에서 원활한 학급자치를 위한 회의 기법 및 진행 노하우 안내,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이해 및 비경쟁 토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병노 관장은 “이번 캠프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도전 정신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며, 무엇보다 개인이 아닌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리더십 캠프 외에도 창의·스포츠 프로그램,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가족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 활동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금산다락원은 금산시민대학 2학기 수강생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세계시민교육 등 4개 온라인과정과 시니어 모델 바른워킹 클래스 등 대면(오프라인) 5개 과정 총 9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시민교육 접근성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시민교육을 통해 시대적 이슈와 시민들의 성장을 목표로 운영된다.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한 1차 온라인 접수를 오는 21일까지 운영하고 22일부터 29일까지 2차 전화접수를 운영한다. 전화접수는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금산시민대학 2학기 강좌별 일정 등 세부 정보는 금산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충남금산시민대학이 참여자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발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소방서는 휴가철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해파리 쏘임 사고와 관련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회초리로 맞은 듯한 발진·통증 및 일정 시간 경과 후 구역, 구토, 설사, 복통이 생기기도 한다. 심한 경우 혈압저하, 호흡곤란, 근육마비, 쇼크, 의식불명의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만약 쏘였다면 ▲쏘인 즉시 물 밖으로 나오기 ▲수돗물이나 알코올로 세척하기 않기 ▲생리식염수 또는 바닷물로 10분 이상 씻어낸 뒤 응급처치 받기 ▲테트라싸이클린 계열의 항생제 연고 바르기 ▲열찜질 또는 냉찜질하여 통증 완화시키기 등 일차 처치 후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함께 남해·동해안 일대에 해파리 출몰이 급증하고 있다”며, “피서객들은 해파리 쏘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인가수 남궁의경의 첫 싱글앨범이 지난 13일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 곡은 '남겨진 상처'이다. 신곡 '남겨진 상처'는 유대영 프로듀서(블랙코어, 서태지, 듀스, 양수경, 이현우 등 프로듀싱)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짧은 만남과 이별을 통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사랑의 표현을 미처 말하지 못한 아쉬움에 가슴 아파하는 심정을 표현한 트로트 곡이다. 남궁의경은 두 자녀가 있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그동안 생계를 위해 수년동안을 택배 일을 하며 살아오면서도 결코 가수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비고 라이브"라는 방송 플렛폼에서 에이전트 AnF 소속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그의 재능과 성실하게 사는 모습을 지켜본 같은 소속사의 유대영 프로듀서가 그의 첫 앨범에 참여하게 되는 인연으로 이어졌다 이미 두번째 싱글 앨범을 준비중인 남궁의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방송 활동, 그리고 미니콘서트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남궁의경은 드럼과 피아노를 특히 잘 다루는 만능 뮤지션이다.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