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16일까지 ‘찾아가는 평생학습’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5인 이상의 마을 주민이 모여 마을 공용시설을 확보 후 듣고 싶은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 맞춤형 사업으로 행복한 주민, 소통하는 마을을 목적으로 하반기 40개 강좌를 선정하여 마을별로 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신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찾아가는 평생학습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공지사항 또는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디지털 책 체험 등 다양한 책 활용 방법과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9월 독서의 달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 운영 행사로는 ▲달리는 책 놀이터,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이 있다. 달리는 책 놀이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내달 8일에 진행된다. 총 3부로 1, 3부에서는 디지털 책 체험으로 XR/VR 체험, 다국어 구연동화, 오디오북, 멀티미디어북을 체험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내 모습 이대로를 사랑해”라는 주제로 이범재 작가님의 저서 노스애르사애 그림책 강연과 ‘꾸고’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9월 한 달간 부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H꿈둥지 작은도서관, 아미골 작은도서관, 별빛지토 작은도서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8월 14일부터로 선착순 접수하며, 누리집 및 전화나 방문 접수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9월 독서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이 작년에 이어 천안시 출자 출연기관 2024년(`23년 실적)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인‘가’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영실적 평가는 정부에서 출자출연기관의 공통 운영 기준을 마련해 경영 합리화와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의무 평가로 경영관리와 경영 성과를 토대로 서면과 현장 평가로 진행된다. 천안시복지재단은 2023년 조직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 사회적 책임 강화, 사회복지기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민이 천안시복지재단 주인입니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체계의 구축, 천안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생애주기별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해 90.96점보다 1.53점 오른 92.49점을 받았다. 이운형 이사장은 “2년 연속 경영평가의 최우수 성과를 받은 것은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로 함께 노력해 준 직원의 노고를 위로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2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기일 제1차관을 비롯한 김혜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김광선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등은 지원 현황, 문제점, 개선 방안, 향후 계획, 직원의 의견 등을 수렴했다. 올해부터 시행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24시간 돌봄, 주간개별형·그룹형 1대1 돌봄으로 나눠 관리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별·그룹활동실, 심리안정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중증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가족 지원 등의 낮 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서비스의 품질 향상,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이 제공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향한 사회화 과정에 한 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국가 기념일과 국경일을 중심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광복절을 맞아 13일까지 시내 주요 도로변 등 52개 구간에 가로기 약 8,000개를 게양하고 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단체 회의, 공문 발송 등을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 (사)나라사랑 태극기달기 국민운동본부와 매년 아파트단지에 태극기를 보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청룡동에 위치한 청솔LG SK아파트에 태극기 930세트를 전달하는 등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아파트 14개소에 약 1만 1,000세트를 전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곳이자 우리나라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태극기 게양을 통해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지난 12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80여명 등을 대상으로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김희양)의 주최‧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판례연구소 김호중 원장을 초빙해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와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인권 감수성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급여비용 산정방법 등에 관한 고시 개정 사항 ▲노인학대 예방 활동 ▲시설장의 주의와 감독 ▲노인학대 판정 지표 ▲휴대전화 사용 및 CCTV 주의사항 등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희양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24년도 하반기 장기요양급여 제공 기준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여 돌봄 대상자에게 더 나은 급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회적으로 노인학대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데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앞장서 노인인권의 수호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가 오는 9월 개강하는 충남공주시민대학의 2학기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 160명을 모집한다. 충남공주시민대학은 공주시만의 인적, 문화, 예술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공주시만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을 수집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우리동네 갤러리투어’를 비롯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 지역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로컬전성시대 : 창업가정신’ 등이다. 또한, ▲챗GPT, 더욱 중요해진 좋은 질문의 힘 : 슬기로운 인공지능 생활 ▲사람과 지역을 기록하다 ▲꿈 찾기 프로젝트 ‘뮤지컬’ ▲기후변화 1.5도씨의 미래 ▲시골집 로망 실현하기 ▲영화속 인문학 여행 : 시네마톡톡 등 모두 8개 과정이 마련된다. 하반기 충남공주시민대학은 지난 12일부터 선착순 모집 중이며, 수강 신청은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광복회 공주시지회가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광복회 공주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뤄낸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훈단체, 봉사단체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공주시청을 시작으로 중동사거리까지 가두 행진을 하면서 태극기 5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드리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재원 광복회 공주시지회장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달면서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의 중요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주시는 광복회를 비롯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독립운동을 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구성된 광복회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올곧은 민족정기를 세우고자 노력하는 국가보훈단체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12일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미 프로젝트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인택)는 새롭게 구성된 5기 위원들과 첫 번째 행사로 말복을 앞두고 삼계탕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자체 회비를 모아 삼계탕과 소고기미역국, 햇반, 라면, 김부각 등 8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해 삼계탕 꾸러미를 만든 뒤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실습생 7명(학생)이 꾸러미 포장 작업을 직접 도왔으며,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미경) 봉사자 학생 10명은 어르신 가구를 중심으로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공주다올로타리클럽(회장 박문수)에서는 시원한 생수를 지원하여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사용하고 있으며, 중학동 카페 엘로이즈(대표 구본임)는 애플파이 90개를 구워 취약계층에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줬다. 김명구 동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여름철 건강을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3미 프로젝트가 꾸준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돈 410kg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이날 고향농원가든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공주지역 한돈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송일환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지부장은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한돈 410kg(500만원 상당)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송일환 지부장은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한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여러 가축질병 및 사료값 상승으로 인하여 축산농가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관내 한돈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소통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생활건강이 영동군 수해가구를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여원의 생필품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동군은 집중호우로 지난 7월 15일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 됐으며 그에 따라 수해 가구를 위해 관내·외 기관·단체·기업체 등에서 피해복구 자원봉사와 생필품 등의 물품 후원이 이어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신속한 피해복구를 진행중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때에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은 수해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영동나눔푸드뱅크와 협력하에 수해 가구와 폭염 취약계층, 기타 저소득 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도안면 석곡2리 경로당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앉은뱅이 의자 제작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과정은 ‘2024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에 선정된 ‘화(畵)!화(和)!화(化)! 배움으로 웃음꽃 피는 학습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신도심-농촌지역(도안) 간 교육 문제 등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운영된다. 앉은뱅이 의자 제작 교실은 농사일로 허리가 굽거나 무릎이 아파 주저앉아 신발을 신는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평생학습동아리 놀배교실: 놀면서 배우는 사람들’이 목공예 기초작업을 재능기부하고 학습자들은 작품을 완성하며 배우고 나누는 즐거움을 함께 누린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80 평생 살면서 그림을 처음으로 그려봤다. 배우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남은 인생 동안 더 많이 배우며 즐겁게 살고 싶다”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사업이 도시(증평군)와 농촌(도안면) 간 교육 불균형 해소는 물론 20분 도시 증평군 조성에도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b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일자리, 생활 등 체험과 주민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앞서 군은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증평읍 증안2길28)을 사업 시행마을로 선정했다.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은 500년 이상의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키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나전칠기, 김장체험, 인삼콩알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이다. 모집인원은 6명(3가구)으로 참여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9월 1일부터 11월 30일 3개월간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숙소와 연수비 등을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특성이 공존하는 증평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회장 연병석)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3일 태극기 거리 조성 및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장뜰시장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또 이재영 군수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군청사거리 인근에서 차량용 태극기 400개를 군민에게 나눠주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재영 군수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군민 모두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병석 회장은“이번 캠페인으로 군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애국열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장은 1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여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하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대신 친환경 대안을 사용하는 등의 행동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기준 의장은 진기성 청양교육지원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동수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김기준 의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청양군의회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