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정부의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2024년 7월 19일 시행됨에 따라 위기 임산부에 대한 상담 및 지원체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위기임산부’란 경제적·심리적·사회적 사유 등으로 인하여 임신,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말한다. 지원내용은 24시간 전문 상담서비스, 긴급상황시 현장지원, 맞춤형(임신·출산·양육)지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임산부는 위기 임산부 통합 상담 전화 ‘1308’을 통하여 365일 24시간 출산·양육 및 아동 보호에 관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고민하는 위기임산부에게 충분한 상담, 정보제공,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안전한 출산을 돕겠다”며“모든 임산부와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3일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기관·단체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24년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신동호 제2161부대2대대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괴산군 통합방위 운영 성과와 ‘24년도 을지연습 추진계획’이 보고됐으며, 각 기관의 현안 사항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이 위협받고 있다”며, “유관기관 간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는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 분기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3일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임시거주시설 17개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인이 임시거주시설을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과 '희망둥지' 등 임시거주시설의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 임시거주시설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괴산군으로 이주하기 전에 농지와 주택 등 주변을 탐색하며 적합한 정착지를 물색하는 동안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시설이다. 군은 현재 귀농인의집 11개소(단기형, 3~6개월), 희망둥지 2개소(장기형, 2~3년), 빈집리모델링 4개소(장기형, 2~3년) 등 총 17개소의 임시거주시설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괴산군으로 많은 귀농귀촌인이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은 오는 12월 8일까지 목판화가 윤여걸 선생의 특별전 ‘윤여걸 목판화, 수상한 숲’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전시는 1부, 2부에 나눠 개최되며, 다채로운 판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 ‘수상한 숲’은 목판화가 윤여걸 선생의 40년 화업을 집대성하고, 판화 가변 설치 작품을 우리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윤여걸 선생은 목판을 깎고 인쇄하는 것을 넘어 목판에 남은 칼의 흔적을 따라 종이를 두드려 작품이 입체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자연 속에서 삶에 대한 태도를 고찰해 이를 판화로 표현하고, 때로는 숲속의 나무, 밤하늘의 별, 고립된 생태로 조화를 이루는 갈라파고스 등 작가가 바라보는 생명체를 목판화로 보여준다. 전시 기간에는 부대행사로 관람객 누구나 다색판화 스탬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윤여걸 선생의 40년 화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작가와의 대화는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 추석 당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가능하며, 전시는 진천종박물관에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장애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장애 인식개선 동화‘엄마는 슈퍼파워’제작 발표회 및 아크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화책 제작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예술동아리 ‘다같이’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다같이’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자기 계발 의지와 참여의식 고취를 돕고, 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성취감,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매년 동화책을 발간하고 있다. 전시회는 동화책뿐만 아니라, ‘다같이’ 회원들이 그린 아크릴화 작품과 장애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 수상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동화의 주인공이자 제작에 참여한 시민은 “매주 나의 어린 시절을 동화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소중하고 설렜으며 그림책을 만들어서 행복하고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 관계자는 “동화책 제작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충주시 홈페이지의 대화형 민원 안내 서비스 “충주봇”의 이용 실적이 시행 3개월 만인 지난 8월 4일, 2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충주봇은 충주시가 지난 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공공 SaaS(클라우드) 이용지원 기관에 선정되어 5월부터 민간 클라우드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홈페이지 내 대화형 민원 안내 서비스이다. 현재까지 충주봇에 누적된 질문 수는 20,710건이며, 하루 평균 216건의 질문 중 210건(97.2%)이 답변되며 높은 응답율을 보이고 있다. 등록된 질문 및 답변 유형은 784종으로, 주민등록, 가족관계, 여권, 각종 증명서 발급방법 등 생활민원 안내와, 경제, 건설, 농업, 보건, 환경 분야의 각종 인허가 준비사항, 충주시의 문화, 체육, 관광 시설 소개 및 예약방법, 복지서비스 신청 방법까지 여러 질문에 대해 간단한 안내 멘트와 함께 홈페이지 링크 및 문의 전화 안내를 채팅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선희 정보통신과장은 “충주봇 민원안내는 메신저에 익숙한 이용자들이 손쉽게 필요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매년 진행해온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가 올해로 8번째 시즌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는 청소년쉼터에 입소한 청소년들이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년 간 자전거를 타며 총 9천6백만 원이라는 기부금을 모금하여 장애인학교, 노숙자쉼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긴급수술비 지원,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이처럼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청소년들이 자전거 페달을 밟아 나눔을 실천하는 감동 스토리’를 써내려 가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8번째로 진행되는 ‘2024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는 “Stand Strong”이라는 슬로건으로 보호시설 퇴소를 앞두고 세상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일부터 9월 4일 사흘간 320km에 달하는 섬진강-영산강 자전거 코스를 달리게 된다. 현재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청소년쉼터 등의 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들을 ‘자립준비 청소년’으로 지칭하는데, 특수한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여름을 맞아 이달 13일부터 한달 간 여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책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여름행사에는 △독서 서핑대회 △무지개물고기 여름포토존 만들기 △나만의 여름 비치백 만들기 △알록달록 어린이 타투 △꽁꽁꽁 아이스 젤리 등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독서 서핑대회'는 도서관 방문, 책 빌리기, 독후감 쓰기 등의 미션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겨루는 보드게임 형식의 행사이다. 행사는 9월 13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우수자 6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나만의 여름 비치백 만들기'는 8월 9일부터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과 관련된 특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독서습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여가분과는 지난 12일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에서 충주시민의 문화여가 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문화여가활동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충주시민 문화여가활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이사장의 ‘생태·건강도시에 관한 시민 문화여가활동’ 발제로 시작되었는데, 이어서 신재민 센터장(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과 최판길 센터장(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이 각각 지정주제로 ‘충주사람 문화향유와 소규모 커뮤니티 출현’, ‘주민 참여와 주체적 활동을 위한 문화여가활동 역량 강화 사업’을 발표했다. 김경아 문화여가분과장은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여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충주시 문화여가활동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민관협력을 대표하는 기구로,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등 관련사항에 심의자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6개 분야의 실무분과와 25개 읍면동단위협의체를 운영하여 각 분야와 읍면동별로 특화된 사업들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수안보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꿈나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꿈나무 SW교육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꿈나무 SW교육 체험학습’은 수안보면 지사협에서 추진하는 ‘교육과 돌봄으로 정착하는 수안보면 만들기’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이 최신 과학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안보지역아동센터와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SW미래채움센터를 방문하여 3D펜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병운 위원장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체험학습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수안보면 아동들의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수안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SW미래채움 충북센터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성학 수안보면장은 “4차 산업혁명의 주축이 될 학생들에게 SW교육을 제공하여, 지역의 전문 인재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신니면 새마을협의회는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신니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른 새벽부터 신니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신니면 랜드마크인 오포사거리 무궁화 교차로와 신니면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시행했다. 진태영 새마을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알리고 기억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준 새마을협의회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인 천약선㈜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실리콘밸리 국제발명전시회(SVIIF)에서 은상과 중국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본 전시회는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이 주최하여 미국에서 개최하는 권위있는 발명 분야 국제전시회로 올해는 미국, 캐나다, 중국, 대만 등 20개국에서 230점의 발명품을 출품하였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지원으로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추진한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엠지프레쉬치약’에 대한 것으로, 지난 6월 국내에서 열린 2024 세계여성발명왕EXPO의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수상에 이은 괄목한 성과이다. 이기혁 대표는 “2024한방바이오박람회가 열리는 10월경 천연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함유된 스틱가글 신제품 ‘T-HOOO(티후)’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국제대회 수상을 발판으로 미국, 중국 등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지난 12일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신한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신한은행충북영업본부장 우준식,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장 이유신, 신한은행시청출장소장 이수호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은 “신한은행 충북본부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영화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악영화 대중화를 모두 이룬 성공적인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성년을 맞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원 썸머 나잇’, 짐프 스폐셜 초이스’ 등의 신나고 화려한 음악 프로그램과 ‘의림지 무지카 파라디소’, ‘JIMFF 캠핑·뮤직페스티벌’ 등의 힐링·휴식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시설물 노후화 등으로 취약해진 소규모 공동주택의 옹벽을 정비하기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옹벽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은 위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 옹벽 구조물 정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이며, 제천시 옹벽 구조물 자체 안전점검 결과 옹벽의 일부 보수가 필요한 태양연립, 대웅연립이며, 공동주택에 총 2천2백만원의 사업비을 투입하여 주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에 필요한 옹벽보수 등을 지원해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고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가 8월 개인분 주민세 납부와 더불어 사업소분 주민세를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제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1,000원이다. 제천시는 총 55,137건에 대해 약6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제천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가 신고ㆍ납부하는 세금으로 개인사업자의 경우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사업자만 해당된다. 사업소분 주민세의 경우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납세의무자에게 안내문과 함께 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하였다.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이 정확하면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되고, 금액이 다른 경우 동봉된 신고서로 사업소분 주민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주민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 CD/ATM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ㆍ가상계좌ㆍ위택스ㆍ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