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에서 개최된'제7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체육회가 주관하였으며,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스포츠인 씨름 전문선수 142개팀, 1204명 관계자 및 학부형 등 300여명 총인원 1500여명이 참가했다. 2023년도 위더스제약 민속씨름 제천의병장사 씨름대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대회는 78회째를 맞이한 전통과 권위 있는 대회로써 대한씨름협회에 등록된 대한민국의 초,중,고,대학,일반부의 전문선수들이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여 각부별 모래판의 최강자를 가리며, 마무리되었다. 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인 씨름은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된 후 남북 공동으로 유네스코 인류뮤형문화재로 등재되는 등 역사적 의미 있는 스포츠로써 씨름의 불모지인 제천에 씨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는 “제천시민들의 씨름에 대한 관심이 전국 어느 도시보다 높다고 평가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생거진천 에코머니 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생거진천 에코머니 사업은 진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진천군만의 특화 사업이다. 친환경 활동사진을 찍어 웹페이지에 등록하면 일정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있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으로는 △자전거 타기 △만보 걷기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등 18가지 활동이 있으며, 활동 내용별 포인트가 다르다. 올해 하반기 혜택이 지급되는 포인트 기준은 3분기 600포인트, 4분기 400포인트로 몇 번의 탄소중립 실천만으로도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와 별도로 진행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중립 포인트 에너지 제도는 각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거진천 에코머니와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그림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그림책 콘서트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8월 주제‘음악영화’에 맞춰‘영화 같은 이야기-이지은 작가 베스트셀러 도서들의 세계관’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행사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7세부터 성인까지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사전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행사 당일 센터 3층 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지은 작가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유아 그림책 대상작'이파라파냐무냐무'에 이어 지난달 출간된'츠츠츠츠'또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이파라파냐무냐무','츠츠츠츠'2부작과'팥빙수의 전설','친구의 전설','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전설 시리즈 등의 도서를 출간했으며, 모두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바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저명한 그림책 작가를 초청했다며, 산책도서관에서도 대출율이 높은 인기도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이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보재 이상설기념관에서 독립운동 관련 자료 전시회를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광복회 충북지부와 연계한 충북의 독립운동사 사진과 충북 여성 독립운동가 전시실에서 대여한 진천 출신 임수명 독립운동가 자료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거목인 보재 이상설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보재 이상설기념관이어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 광복절에는 이상설기념관에서 열리는 나라 사랑 태극기 보급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많은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역사적인 장면을 담은 사진을 통해 독립운동의 흐름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보훈부에서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올해 순국 100주년 진천 출신 임수명 독립운동가에 대한 전시자료를 관람하며 독립에 헌신하신 분들을 다시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재유행에 따라 감염병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추세를 고려했을 때 8월 말까지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실내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관리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발열,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한 5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진천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관내 코로나19 치료제 공급 약국의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감염병 발생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있으며 집단발생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12일 신성대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DSSU HiVE사업*) 추진을 위해 당진시-서산시-신성대학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Dangjin Seosan Shinsung University 당진-서산-신성대학교를 의미하며, HiVE는 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전문 지식과 인력, 시설 등의 상호협력으로 신성대학교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보건사업 정책 자문 등을 지원하고, 당진시보건소는 학생 실습·지도, 학생 건강증진 통합 홍보관 운영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신성대학교는 DSSU사업 네-맛 △일 맛(일하고 싶은 도시) △놀맛(할게 많은 도시) △살 맛(살고 싶은 도시) △다 맛(다 잘 사는 도시)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살고 싶은 도시 정주 여건 조성에 활발하게 노력해 왔다. 서명범 총장은 “건강한 도시는 어느 한 기관이 움직임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만큼 만성질환자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에 아낌없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학생들(20여 곳의 시설에서 400여 명의 어린이)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교환행사와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해왔다. 올해 초 폐건전지 저금통 제작 키트 4,000개를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100곳에 배부했으며, 저금통에 폐건전지와 투명 페트병, 우유팩을 담아서 시청 자원순환과나 읍면동으로 가져오면 새 건전지나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고 있다. 또한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가능 자원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앞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민 대상 자원순환교육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2일 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청년농업인 국제농업연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농업인 10명이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일본 홋카이도 지역으로 다녀온 선진농업 해외연수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연수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소감을 공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당진 지역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선진농업 사례와 기술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지난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가격을 열람하고, 8월 26일까지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증축, 토지분할 및 합병 등 변동사항이 있는 단독주택 등 개별주택 총 132호이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청 세무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월 26일에 최종 결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년 방죽 합덕제 일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2024 당진 문화유산야행’이 펼쳐진다. ‘합덕’이라는 지명은 ‘합심적덕’, 합덕제를 백성들의 마음과 힘을 합쳐 방죽을 쌓았던 일에서 유래됐다. ‘당진 문화유산 야행’ 개최를 앞두고 ‘면천 두견주보존회’,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합덕성당’ 등 당진시의 주요 문화유산 단체와 당진시 체험휴양마을협의회, 당진시 예술단체 등이 합심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야경(夜景)은 당진시 관내 초등학생 800명이 ‘찾아가는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에서 사전 제작한 전통 등과 스테인드글라스를 전시한다. 야설(夜說)은 ‘세한대 전통연희과’의 '길놀이, 사물판굿'과 당진의 할머니인형극단으로 유명한 ‘회춘유랑단’의 '합덕의 침은 조生을 찾아서'가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당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17일 오후 8시에는 ‘카메라타 필 앙상블’의 실내악 공연이 합덕성당에서 진행된다. 야시(夜市)는 당진체험휴양마을협의회의 체험프로그램과 당진의 로컬푸드판매가 이루어지는‘버그내장터’가 운영된다. 야로(夜路)에서는 합덕제와 합덕성당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공공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전체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공공재정환수제도 이행실태’ 전면 점검에 나선다. 공공재정환수제도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각종 보조금, 보상금, 출연금 등 공공재정 지급금의 허위 또는 과다 청구 시 해당 금액을 전액 환수하고, 최대 5배까지 제재부가금을 부과하는 등 부정이익을 철저히 환수·관리하는 제도이다. 군은 이달 16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환수처분 대상인 생계급여, 주거급여, 장애수당, 유가보조금, 공익직불금 등에 대한 지급 중단, 부정이익 환수, 제재부가금 부과 처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 대상 기간은 2020년 이후 지급된 공공재정지급금 중 2024년 상반기에 처분한 사항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홍성군 재정의 낭비와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공공재정지급금의 철저한 관리를 도모하겠다.”며“앞으로도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12일 을지연습에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을지연습 근무자 300여 명 대상으로 을지연습 연계 안보 교육 및 비상 대비 준비 태세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으로 추진하는 훈련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며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토·보완하고 비상사태 시 집행 절차와 행동 요령 숙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훈련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을 대비해 ▲을지연습 실시 배경·목적·중점사항 ▲단계별 조치 ▲비상 대비 정보시스템 조치 방법 ▲주요 일정과 조직기구 편성·역할 등 국민 안보의식 고취를 중점으로 공무원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위한 교육을 시행하였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이 올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도 적극적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용봉산 자연휴양림이 최근 조례 전면 개정을 통해 용봉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휴양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입장료 무료화로,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용봉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휴양림 숙박시설 사용료는 2007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현실화되어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의 요금이 소폭 인상됐다. 숲속의 집(10인실)은 성수기 주말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비수기 및 주중은 10만 5천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되며 산림휴양관(4인실)은 성수기 및 주말은 5만원에서 7만 5천원으로, 비수기 및 주중은 3만 5천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된다. 할인 정책 범위는 확대되어 기존 장애인과 다자녀(3명 이상)에게 제공되던 할인이 장애인, 다자녀(2명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할인으로 변경되어 더 넓은 범위의 방문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숙박시설 퇴실 시간을 기존 12시에서 11시로 앞당겨 숙소 정비 및 청소에 더욱 집중해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산림바우처 이용자와 지역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온양2동은 지난 10일 아름다운 온양2동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주요 도로변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온양온천역 주요 도로변 난간 화분에 식재한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온양2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식재 사업에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효배, 부녀회장 윤정희)가 참여하여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힘을 더했다. 김효배 회장은 “온양2동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매년 꽃길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주민들께서 항상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번 식재 작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도내 최대 규모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의 전액 지원으로 진행되며, 에너지 효율이 낮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냉·난방 시설을 지원한다. 홍성군은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인구 대비 최대 규모인 225가구(냉방 75가구, 난방 150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이다. 상반기에는 여름 폭염에 대비하여 72가구에 4,700만원을 지원하여 벽걸이 에어컨 등 냉방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난방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단열 및 창호공사, 바닥공사, 보일러 설치 등 가구당 최대 330만원까지 자부담 없이 난방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한국에너지재단 지정 시공업체의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단, 주거급여법 제8조의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소유 주택, 무허가 주택, 최근 2년 내 동일 사업 수혜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