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 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남산3동 어르신 10여 명과 함께 1마을 1특화 사업인'꽃보다 할매·할배 대문 밖은 재밌어~!'장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대형마트를 방문해 생필품 각 6만 원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소만호 위원장은 “상반기 행사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활동이 더 많이 확산되어 남산3동만의 특수시책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월 선정된 1마을 1특화사업'꽃보다 할매·할배 대문 밖은 재밌어~!'의 세부사업으로 반기별 2회 장보기 체험, 키오스크 체험, 베이킹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어르신들이 동행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의 세 번째 시간을 북성로 내 도시재생구간에서 개최한다.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사업은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19 부터 39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클래스는 8월 31일, 9월 1일과 7일 총 3회차로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인플루언서인 ‘햄벅픽’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북성로 도시재생 구간 내 다양한 공간을 탐방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릴스) 편집·제작 방법 등을 공유하고 참가자가 업로드하는 방법까지 배우는 강의를 진행한다. 팝업 클래스 참석은 8월 28일까지 중구에서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회차별 10여 명을 모집한다. 컨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구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만19세 부터 39세)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당첨자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 달서구립본리도서관에서 9월 2일 2024년 하반기 AR(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구시민(초등2학년부터 성인) 6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AR(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은 영어읽기레벨테스트를 통해 영어 독해능력을 파악한 후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읽고 독서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특정 시간에 참여해야 하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자유롭게 본인의 레벨에 맞는 책을 읽고 스스로 문제를 푸는 자기주도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자는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2학년부터 성인 65명이며, 수강 신청은 9월 2일 오전 9시부터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23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본리도서관에 방문해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영어독서능력 수준 확인이 가능하다. AR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본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AR(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 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구청 강당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여한『자율주행 코딩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2025년부터 초․중학교 컴퓨터언어(코딩)교육 의무화에 맞춰 대구시교육청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에 선정돼 “실증체험(자율주행)을 통한 코딩교육”을 추진했다. 코딩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교별로 방문해 스크래치 프로그램 기본원리와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수행하는 등 학생들이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밍 원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도록 운영됐다. '자율주행 코딩교육 성과공유회'는 코딩 자율주행 미션수행과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자율주행 겨루기는 사전신청한 50명의 초등학생들이 그동안 학습한 코딩 실력을 겨뤘다. 체험부스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들은 로봇코딩, 가상현실(VR), 3D펜 모형제작 등 디지털학습교재 활용 사례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달서구는 IT기술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달서디지털별빛관, 달서메타버스체험관, 달서디지털선사관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우주과학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는 2024년 8월 23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성윤희 의원 주관으로 환경 전문가 및 남구 주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녹색 남구를 위한 환경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방안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발제를 맡은 대구광역시 환경센터 정철 센터장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며, 각 가정과 공동체가 어렵지 않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재활용의 중요성, 에너지 절약, 친환경 제품 사용 등을 강조하며, 접근하기 쉬운 생활 속 작은 변화들이 기후 위기 극복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발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 주민들이 탄소중립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만의 실천 방법을 공유하며 뜻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토론회에 참가한 남구 주민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의식이 한층 높아졌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21시부터 5분간 진행되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 에너지의 날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지난 2003년 8월 22일을 계기로 범국민적 에너지절약의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22일로 제정되었다. 지난해까지 전국적인 에너지의 날 행사를 통해 전력 10,489,000kwh, CO2 4,852,204kg를 절감했다. 이번 행사에서 동구는 근무 중인 직원들을 중심으로 21시부터 5분간 실내·외 조명 전체를 소등하여 본 행사에 참여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 외에도 주민들에게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실천 결의 대회, 캠페인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활동을 전개하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를 통해 구민들의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불필요한 조명의 소등,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을 적극 이행하여 에너지 저소비 생활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동구의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위한 과제 발굴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동구청은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동구의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계획 및 전략방안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오는 10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국내외 불안한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동구 지역은 여러 대형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이를 연계한 다양한 경제 발전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7일부터 9월 3일까지 지역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동구 여성 행복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동구 여성 행복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초청 강연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카데미의 첫날인 9월 24일에는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이 열리며, 이후 강연은 동구 노인회관(동촌로 325)에서 한다. 프로그램은 함익병 의사, 이호선 교수 등 명사 강연 5회와 웰다잉 체험 1회로 구성됐다. 신청은 18세 이상 동구 거주 또는 활동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동구 여성들이 지식과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팔공메아리 9월호 특별판을 제작해 26일부터 세대에 배부한다. 특별판은 기존 28면에서 4면 증면한 32면으로 제작됐다. 특별판에는 최근 화제가 된 ‘부인사 이야기’를 비롯해 개점 1년을 맞은 ‘소담한상’,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 관련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등이 담겼다. 또, ‘초례산에 공룡이 살았다’와 ‘효목2동 쓰레기더미 수거’,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시민기자인 팔공메아리 명예기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작성한 기사 3건도 실렸다. 이외에도 최근 출범한 제9대 동구의회 소개를 비롯해 동구 SNS 소식 등도 담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 대표 소식지인 팔공메아리가 가을을 맞아 4면 증면해 제작하게 됐다. 앞으로 동구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는 대구광역시 후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 3일간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며, 전국 최대의 한우 산지인 경상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최대 35% 할인),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길거리 음악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 개최가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소값하락 및 사료 등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가 대시민 도서관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구축한 ‘대구통합도서관’이 정보처리 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 발굴 등으로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서관 통합허브시스템은 대구시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모두 통합하여 안정적인 도서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시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구축했으며, 지금까지 매년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사업 추진 이전 대구시립 공공도서관과 8개 구·군이 운영하는 구립 및 군립 공공도서관의 시스템이 각각 달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은 각각의 도서관 홈페이지를 찾아 자료를 검색하고 참여 프로그램을 예약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대구시민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대구 전역 도서의 대출·반납 등 도서관 정보 서비스 이용은 물론, 대구지역 47개 공공도서관의 모든 도서자료 통합검색 및 인근 도서관 도서 소장정보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통합에 따른 효과는 최근 발표한 2024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2023년 실적 기준) 결과에서 나타나고 있다. 공공도서관 1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 달서주거복지센터에서'2024년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는 주거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업은 정리수납, 셀프 집수리 교육, 목공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생애주기 맞춤형 주거복지 이해와 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 사례 등 달서구의 주거복지 제도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한다. 특히 첫 번째 수업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금융의 이해’라는 주제로 주택금융공사 수석연구원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주택구입 자금 대출’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정책으로, 주거 문제가 해결될 때 청년 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의 삶이 변화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달서구의 의지를 전달한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유일하게 달서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주거복지 선도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8월 31일 19시에 지역 내 문화유산인 병암서원에서‘고택음악회’를 개최한다. 달서구는 지역의 유구한 역사 문화 유적을 활용한 문화관광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 중 17세기에 중건된 병암서원을 활용해 매년 8월‘병암서원 고택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병암서원 고택음악회’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에서 MC로 활약한 트로트 가수 단비,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해 국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국악 가수 권미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어쿠스틱 듀오 송미해 밴드, 퓨전국악팀 민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회에 출연하는 가수 단비, 국악 가수 권미희는 달서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석을 앞둔 여름의 마지막 자락에 도심 속에 위치한 고택에서 풍류와 낭만을 즐기며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생활문화센터 공용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최수용 간사),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전기식 포럼연구위원 토론진행),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및 추진 기획안 발표(배건일 자문위원), △군위군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우리 군위군협의회는 모범협의회로 참석에 항상 힘을 써주시고, 통일의견 수렴과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널리 홍보하는데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동안 잘해온 사업은 지속 유지하되 더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추진과 민주평통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정책건의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축사에서“우리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자문위원님들의 노력과 열정들이 우리 군위에서 통일의 강렬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중구청에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행정인턴들이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경험을 토대로 중구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구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중구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를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턴들은 ▲ 중구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골목투어 스마트 관광화’ ▲ 폐기물 봉투 미사용 문제 해결을 위한 ‘종량제 봉투 사용 장려 정책’ ▲ 중구 보건소 내 시설 및 프로그램을 이용한 ‘노인건강증진 복지마일리지제’ ▲ 도서관 이용률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으며, 구에서는 제안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 검토 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한 대학생들이 행정업무 체험과 공직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