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수렴해 군정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주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공모 주제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인구활력 정책 ▲주민체감형 생활 정책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 방안 ▲문화·관광 산업 발전 아이디어 등이다. 이 외에도 일자리, 교통, 환경, 복지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신한 제안이라면 어떤 것이든 응모 가능하다. 참가 대상에는 제한이 없어 주민, 학생, 공무원, 직능단체, 각계 전문가 등 홍성 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는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접수나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우수 제안에는 군수 표창과 함께 최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 과정은 공정성을 위해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주민들이 지방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홍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공공일자리 참여자와 현업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2024년 8월 9일 군청 대강당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근로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의 초청 강사가 안전관리, 예방조치, 응급처치, 사고 대응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일자리 참여자뿐만 아니라 사업담당자가 함께 참석하여 각 사업장별 지속적인 산업안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또한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에게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공공일자리 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이 최우선 목표”라며“이번 교육으로 근로기간 동안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사업이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근무 중 적절한 수분 섭취, 정기적인 휴식, 폭염 시간대 근무시간 조정 등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9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안내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 일정 논의 ▲읍면동 행복키움 활동사진 전시회(나눔문화 갤러리) 일정 안내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보고회 장소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리더 교육 중 ‘읍면동 맞춤형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발굴’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제 시민이 중심이 되어 단순히 봉사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방면의 복지 사업을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라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이끌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취약한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의 안부를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아산’을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복지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늘 이웃과 가장 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오는 8월 16일까지 11개 읍·면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비 집행현황을 점검하며 상반기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홍성군은 올해 ‘AI활용 초기상담’ 시범사업 군으로 선정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업평가 및 개선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 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동료멘토링(피어코칭)을 제공하여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방법, 초기상담 및 절차별 상담기법, 종결자 모니터링 실태 확인 등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하반기 모니터링과 동료멘토링을 통해 군과 읍면 맞춤형복지팀 간 업무 정보교류 활성화와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획일화된 교육이 아니라 동료 간 정보와 의견공유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보건소가 영유아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영유아 기초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발달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법정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포함)에 대한 지원으로 치료비와 제증명 서류 발급 비용 등은 제외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 가정은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해의 다음 연도 상반기(6월 말)까지 보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발달장애 영유아 조기 발견 및 적정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신청에 적극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읍 월산1리 월계마을에서 8월 9일 칠석날을 맞아 마을회관에서 제61회 칠석날 주민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주민위안잔치는 매년 칠월칠석에 경로문화와 효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하는 전통 행사로,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모친을 봉양한 효자와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한 분담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태섭 월산1리이장은 “마을의 안녕과 집안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잔치를 개최한다.”라며“월계마을은 월계폭포와 월계정 등 역사적 명소를 가진 곳으로, 동지 팥죽행사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전통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주민위안잔치는 주민들 간의 유대와 공동체 의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행사”라며“앞으로도 마을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0일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4 함께하는 희망나눔 연예인초청 자선 축구 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축구협회와 연예인축구단 일레븐FC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경기는 관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희망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축구 꿈나무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이덕화 일레븐FC 구단주, 최수종 일레븐FC 단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첫 경기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의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 체육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서산시팀과 일레븐FC의 승부로 시작됐다. 일레븐FC는 이후 서산시 행복축구단과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시는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베니키아 호텔에서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은 일레븐FC의 서산시 방문을 환영하는 의미로 뜸부기쌀을 이덕화 구단주에게 전달했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축구공과 서해안의 명품인 김을 최수종 단장에게 증정했다. 특히, 자라는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격려금이 서산F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는 4대 미래비전 중 하나인 생태환경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충주 시민의 숲’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는 2025년도 추진 예정인 2단계 사업부지 내에 시민들이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충주 시민의 숲’ 조성 사업은 호암근린공원 미개발 구역 내에 대규모 테마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6월에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했고, 이듬해인 2024년 6월에는 메타세쿼이아길, 느티나무 잔디광장, 자작나무원 등 다채로운 테마 숲을 주제로 1단계 숲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2025년 2단계 숲 조성을 설계 중에 있다. 2단계 숲 조성에서는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꽃나무로 조성된 ‘봄의 언덕’과 시민의 숲을 조망할 수 있는 ‘소망 언덕’ 등 경관적으로 아름다운 숲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1단계 숲 조성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숲 조성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시민들의 문의가 있어, 이번 2단계 숲 조성 계획에 이를 반영했다. 2단계 숲 조성 단계에서는 부지 내 약 1,5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 수상레포츠 아카데미(2차)가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일요일, 20일간 열린다. 이번 2차 아카데미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등 1차 아카데미보다 더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 종목을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등)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동력 수상레저기구 교육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구를 처음 접해보는 초심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입문자 과정부터 차근차근히 운영된다. 교육·체험 비용은 동력 수상레저기구(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교육비(4회차) 5만 원이고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체험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레포츠 아카데미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수상레저기구들을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단양을 찾아 교육·체험을 하는 분들에게 ‘수상관광의 메카 단양’ 이미지가 확실히 각인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5∼6월 수상레포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2024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동안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서울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 강북, 고성, 보성에서 각각 15명씩 총 6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첫날은 강북구와 서울시 견학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견학 이후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인 교류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협동심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둘쨋날은 롯데월드, 롯데스카이를 방문하여 다양한 미션과 놀이기구를 즐기며 교류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은 생존수영을 배우며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교류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교류캠프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서울의 여러 곳을 직접 방문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를 넘어서 교류와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통애 청소년활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 중등댄스동아링 ‘위즈덤’, 초등댄스동아리 ‘어필링’, 배드민턴 동아리 ‘매청문BC’ 등 4개의 자치기구 3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공동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단양향교에서 ‘우리집 가훈만들기’, ‘전통예절 체험’을, 단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는 ‘우리끼리 작은 페스티벌’, ‘너와 나의 미래비전’ 활동을 했다. 특히 단양향교 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유숙미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다양한 시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법’제10조에 의거해 단양군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청소년활동 전문기관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가 7월 1일 기준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주민세 개인분 7억 8,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당진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당진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산출 세액을 신고한 후 납부하면 되고, 시는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고 및 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납세자에게 우편 발송했다. 납세자가 송달받은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 없이 정당하게 세액을 신고·납부한 것으로 인정한다. 작년 신고 금액을 기준으로 납부서가 발송되었기 때문에 과세표준의 변동이 있는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와 납부가 필요하다. 납부기 한은 9월 2일까지로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며, 주민세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신용카드, 자동응답시스템, 가상계좌, 위택스 등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개편된 과세체계에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은 오는 2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은 2024년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됐다. 열람 방법은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와 군청 재무과에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도지역 및 주건물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았으면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 관계인은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처리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이달 7월부터 충남도 최초로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모형’ 대여 사업을 학교 중심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우리시 최근 4년간(2019년~2022년) 18세 이하 천식 환아는 2019년 15.8%에서 2022년 19.1%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평균진단율은 10세 미만 아동이 10세 이상 아동보다 15.7% 더 높게 나타났다. 천식은 기관지의 만성적인 알레르기 염증 질환으로 기도 내의 공기 흐름을 막으면서 호흡 곤란이 생기는데, 심한 경우 기침 자체를 할 수 없고, 호흡곤란, 의식 소실까지 이어지는 아나필락시스 반응으로, 이런 증상이 보이면 최우선으로 에피네프린 주사 투여가 이루어져야 한다. 시연 교육 수업을 마친 보건 선생님은 “에피네프린 모형 실습을 진행하자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았고, 모형을 만져보고 실습했기에 위급한 상황에 아이를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알레르기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으며, 모형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당진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대강면 새마을협의회는 강승범 전 대강면의용소방대장의 연탄 기부로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지도자 15명이 참여해 연탄 400장을 괴평리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강성열 회장은 “어렵게 지내는 어르신이 다가오는 겨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 새마을협의회는 대강면의 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