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문학관(심천 고당리)을 운영·관리할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지원자격은 국문학 전공 또는 문학관련 학사 소지자, 문인 등단 5년이상 경력자이며 엑셀, 한글 등 PC 활용가능한 20세 이상 영동군 주민이다. 모집분야는 영동문학관 운영·관리 1명으로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으로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동문학관은 영동출신 6인 문학인의 유품 및 주요작품이 전시된 곳으로 인근지역 문학단체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는 문화중심지로써 활용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오는 21일까지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제3기 문화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은 부여군민의 문화유산 활용에 대한 기획 및 관리 능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더 나아가‘문화유산활용기획사’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해당 강좌는 다음 달 5일 개강할 예정으로, 수강생은 문화유산 활용 관련 이론 및 실무에 능통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면 ‘문화유산활용기획사’2급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문화유산 및 활용에 관심 있는 부여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 누리집 군정소식 고시공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 문화유산 활용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준비한 교육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주간보호센터와 마을회관을 찾아 2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검진은 결핵 전파 가능성이 큰 경로당 집중 검진을 통해 노인 결핵환자 발견율 제고 및 조기 발견·치료로 결핵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결핵검진(흉부X선 촬영)에서 이상 소견이 있는 어르신에 대해 추가로 객담검사를 진행하며 검사를 통해 결핵환자로 확진되면 부여군보건소에서 무료로 결핵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김옥선 보건소장은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5개면 21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327명의 어르신에 대한 결핵 검진을 시행했다.”라며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지속 추진하여 결핵 조기 발견을 통한 지역 사회 결핵 전파 차단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핵은 결핵환자의 기침,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전염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피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의료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7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의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여성의 잠재적 역량을 발굴하여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개선회 공감소통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농촌여성의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의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리더십』과 『행복한 농업인, 행복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더불어, 그동안 학습단체 회원으로서 내실 있게 배우고 익힌 실력을 전시 및 발표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간 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다. 고승현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리더십과 행복 공감 소통 기술을 배울 수 있었고, 그동안 활동했던 교육 결과를 전 회원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단체 활력을 주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의 권익 증진과 농촌자원 활용을 연계한 농촌 융복합 활성화 사업 및 교육 추진으로, 부여군의 미래를 이끌고 지역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부여군은 지난 8일 강북구 도시관리공단의 장암면 일원 수박하우스 복구를 끝으로, 뜨거운 연대와 헌신 속에 30일간의 수해 복구 자원봉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인해 공공시설과 사유재산의 피해 건수와 금액은 각각 23,519건, 261억 원에 이른다. 그중 시설하우스와 주택 등 기계장비로 복구할 수 없어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접수된 곳은 2,461개소였다. 부여군은 피해 발생 즉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하 통지단)을 가동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지원했다. 통지단은 피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신속하게 배치하고, 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에 30일 동안 자원봉사에 125개의 단체, 5,074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수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침수주택 집 안 정리, 수박, 토마토 등 시설하우스의 작물 정리 그리고 집주변으로 밀려온 토사를 퍼내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국군 장병, 경찰기동대, 공무원 등도 함께 참여하여 복구 작업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일본 아스카무라의 성덕중학교의 교류단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부여군을 방문했다. 아스카무라는 부여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상호 방문 등으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여군 소재의 중학교와 협력하여 청소년 교류를 지속하기 위해 방문했다. 성덕중학교는 일본 아스카무라 나라현 소재의 중학교로 이번 교류단은 스미타 테츠노리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3명과 학생 9명으로 구성됐다. 교류단은 양일간 정림사지 등 유적지와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중학교 등을 방문했다. 특히, 부여중학교에서는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간단한 양 학교 및 지역소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직접 본인의 학교와 지역을 소개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부여중학교 밴드부 공연을 관람한 뒤 한국과 일본의 전통 놀이 체험이 이어졌다. 부여중학교는 투호 놀이를, 성덕중학교는 켄다마를 준비했고 양국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서로 가르쳐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미타 테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가 지난 8일 부분 개통했다. 천안시는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대에 개설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 전체 3.0km 중 원형교차로를 포함한 연곡길부터 축구종합센터 733m(본선 300m, 면도 433m) 구간을 개통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진입도로는 입장면 유리 교차로에서 축구종합센터를 잇는 3.0k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40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 6월 준공한 축구종합센터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로 부분 개통을 결정했다. 잔여 구간은 암 발파 공사와 문화재 시·발굴 등을 완료하고 내년에 전면 개통할 예정이다. 강문수 건설도로과장은 “축구종합센터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부분 개통을 결정했으며, 잔여 구간도 조속히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가 최근 홍보관, 인터넷, 현수막 등을 통해 홍보되고 있는 임대형 공동주택 유사조합인 ‘임대주택 입주위원회’ 가입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행정 게시대에 게시했다고 9일 밝혔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일반분양보다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으나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경우 조합원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어 투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더욱이 최근 성행하는 임대형 공동주택 유사조합인 임대주택 입주위원회는 지역주택조합, 협동조합처럼 관련 법에 따라 조합원을 모집하는 방식이 아닌 법적 근거 없이 회원을 모집하고, 회원 가입 계약금으로 주택건설사업을 진행한다. 회원제 모집은 주택법, 민간임대주택특별법 등 법령에 규정되있지 않은 유사조합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 시 가입자들은 가입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천안시는 유사조합 가입자가 계약 내용, 사업성 등을 파악하지 못한 채 가입하는 피해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12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천안상록리조트 대운동장에서 ‘2024 천안홍대용과학관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행사’를 운영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과거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우주공간에 흩뿌리고 지나간 유성체들이 지구의 대기층과 충돌하며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현상으로 매년 8월 12일 전후로 많은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다. 과학관은 매년 페르세우스 유성우 극대기에 맞춰 별똥별을 함께 관측하는 유성우 관측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성우 육안 관측, 고배율 천체 관측, 운석 체험, 유튜브 실시간 중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천안상록리조트 내 잔디 대운동장과 컨벤션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과학관은 행사 당일 시간당 최대 100개 이상의 별똥별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육안으로는 시간당 10개 내외가 관측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체관측행사 특성상 날씨가 흐리거나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밴드·웹툰·미술·목공예 동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동아리는 총 4개로, 미술·웹툰·밴드·목공예이다. 특히 웹툰은 전문 교수와 함께 스케치부터 색채·스토리텔링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모집 기간은 각각 ▲미술 12일 ▲웹툰 14일 ▲밴드 21일 ▲목공예 9월 2일까지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동아리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취업·자립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는 지난 8일 1인가구 지원사업 회의를 열고 시책 개발과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는 1인가구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담당부서 및 1인가구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우수사례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은 1인가구 지원사업의 다양한 선도 사례와 방향 등을 토론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1인가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시민독서릴레이 연계 사업의 하나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천안성거초·용곡초, 천안불당중·월봉중 등 10개교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부문 올해의 책인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황지영 작가가 초등학교에 파견되며, 중학교에는 청소년 부문 올해의 책인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이희영 작가가 방문한다. 참여 학생들이 사전에 도서관에서 배부한 도서를 읽고 황지영·이희영 작가와 함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이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적 성장과 지적 발전을 촉진하는 긍정적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독서릴레이 사업에 대한 학교 측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인 부문 올해의 책은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이며, 공공도서관 및 공·사립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 80여 개 협력 기관에 비치되어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중앙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11월까지 4세부터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동화구연은 가상공간과 동작 인식프로그램 등 최신 가상현실 기술을 동화구연에 접목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놀이형 독서체험 활동이다. 8월부터 9월은 ‘빨간 부채 파란 부채’, 10월은 ‘아기돼지 삼형제’, 11월은 ‘토끼의 재판’과 같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8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형 동화구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상공간에서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동화책과 더불어 도서관과 친해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업’ 분야에서 우수상(장관상)을 수상, 8일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정책 성과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자체의 일자리 사업에 대해 △창의성 △협력체계 △지역산업과의 연계 △수요대응 △목표달성도 △실현가능성 △지역사회공헌도 △타 지역 파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태안군의 경우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태안형 산업안전 전문인력 현장안전감시자 양성과정’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현장 내 산업안전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을 우수 현장 안전감시자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전문 교육기관인 건설산업안전보건교육센터와 연계해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태안군이 지난 8일 안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 관계자와 관내 고추재배 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추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회는 고추재배의 환경개선 및 기술보급을 통해 상품성을 높이고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올해 고추분야 5개 시범사업이 12개소에서 추진된 바 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안정적 생산을 위한 △노지고추 IT 기술 접목 관수·관비 시설 △고추 양액재배 △친환경 살충제 실증시험 등에 대한 현장평가가 진행됐다. 군은 올해 시범사업에서 토양센서 및 기상센서를 활용해 고추 생산량을 12% 늘렸으며,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한 천창 및 측창 개폐시설을 도입해 고온기 생리장해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친환경 살충제를 통해 진딧물과 응애 등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해 참여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고추관련 시범 사업이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고온과 가뭄 등 기상이변에 따른 생리장해, 고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