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5일(목)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호동원(남구 희망로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생필품)을 전달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관내 아동양육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호동원 전여진 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호동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방문해 주시고, 아이들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시니 아이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어 더욱더 힘이 납니다.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관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을 항상 보살펴 주시어 감사드리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민족 명절인 설날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월 24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모집을 마감한 결과 186명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자 구분별로는 ▲퇴직교원 38명, ▲퇴직경찰 55명, ▲상담 및 청소년 전문가 93명이며,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가장 먼저 전담조사관 모집을 마쳤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월 30일 지원자를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및 면담 등 역량평가를 거쳐 2월 8일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교원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마련하고, 학교폭력 처리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3월 1일부터 모든 학교에서 활동한다.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으며 사안 파악 등의 역량을 갖춘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유경험자 등으로 구성된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이 접수되면 학교를 방문해 해당 사안을 중립적․객관적으로 조사해 사안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고,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회의․심의위원회 등 관련 회의에 참석하여 조사결과를 보고하는 역할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1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6~7세 유아와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설 프로그램은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1학년 생활을 맛보는 두근두근 1학년(8세), 테일봇 로봇을 활용하여 코딩과 탄소중립의 개념을 재미있게 익혀보는 테일봇(로봇) 코딩(6~7세) 등 2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별 각 4회씩 운영하며, 두근두근 1학년은 그림책을 읽고 자기소개하기, 알림장 쓰기 등을, 테일봇(로봇) 코딩은 테일봇으로 꿀벌 지키는 방법 표현하기, 쓰레기 줄이는 방법 표현하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고 센터 추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학교지원센터 업무 지원 안내서’ 1,150부를 발간해 학교 현장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대구학교지원센터의 2024년 신규 지원하는 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학교 지원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교 교직원들이 쉽게 정보를 찾아 학교 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게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신규·확대 지원 사업인 중등 기간제교원 채용업무 외 6개 사업을 포함하여 3개 분야 총 19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법과 절차, 관련 법령, 각종 서식 등을 수록하고 있다. 대구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안내서는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도록 대구학교지원센터 누리집에 PDF 파일로 탑재되며, 향후 사업별 만족도 조사, 학교지원연구회 운영 등을 통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재복 대구학교지원센터 단장은 “이번에 발간해 배부하는 안내서가 학교 현장의 업무경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초등학생의 알찬 겨울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2월 2일까지 6주간 ‘대구e-스터디 겨울방학 '온샘'화상 수업’을 운영한다. '온샘'화상 수업은 초등학생의 재능 계발 및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대구e-스터디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전문역량을 갖춘 교사가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겨울 방학기간에는 알록달록 그림책, 꼬물꼬물 종이접기, 북스토랑 탐험대, 랜선으로 떠나는 일본 문화 체험, 진화샘과 함께 음악샘이 콸콸콸, 선생님과 함께하는 요가·명상, 오늘부터 SW·AI 메이커 등 총 6개 과정이 진행되며, 전 과정은 수강신청 당일 과정 마감이 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에 따라 수업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선생님의 세심한 맞춤형 지도 및 개별화된 학습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간적 제약 없이 여러 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며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배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온샘'화상 수업을 수강한 학생은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대구 관내 5개 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25일 오전 10시에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4학년도 대구시 5개 교육지원청 중학교는 127개교, 797학급에 2만942명이 배정된다. 지난해부터 중학교 신입생 수가 증가해 올해 2011년생 중학교 신입생 수는 2023학년도 대비 237명(1.1%)이 증가했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은 학생지망 50%와 추첨배정 50%로 이루어지며, 추첨배정은 교통, 행정동별·통별 학생분포 및 학생 배치시설 여건 등을 고려해 진행된다. 추첨배정은 6학년 학부모로 구성된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위원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소수를 추첨하는 등 중학교 배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각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생 분포가 높은 지역은 학생 배치 여건에 비해 학생수가 과다해 추첨 배정 결과 다소 원거리에 위치한 인근의 학교에 추첨 배정될 수도 있다. 각 교육지원청은 배정 결과 발표 당일인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재학 초등학교에서 배정통지서를 교부할 예정이며, 거주지 관할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해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 주요 추진내용은 학교(기관)대상 안전관리자 및 안전관리전문기관의 안전점검 및 컨설팅, 이동식사다리 안전작업 지침 등 안전보건수칙 준수 의무 확립,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사고 방지 대책 수립, 안전교육 내실화 및 안전문화 활동 강화,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 도급ㆍ용역ㆍ위탁 시 종사자 안전보건 확보, 근로자 건강증진 및 보건관리 확대 실시 등이며, 이를 위해 2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기관)에서 위험성평가를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 단계별로 교육청 안전관리자와 안전관리전문기관이 참여해 연중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그리고, 기계ㆍ기구를 사용하는 특성화고와 학교 전기실ㆍ기계실ㆍ옥상 등 주요 위험구역 중심으로 유해ㆍ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하고, 기관 간 청사시설 교차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또한, 이동식사다리 활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두류도서관은 오는 2월 13일부터 16일 까지 4일간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3학년 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 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의 글로벌 경제금융교육 추진에 발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한국예탁결제원(KSD)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건전한 금융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제금융교육의 주요내용은 현명한 소비습관 및 용돈관리 방법을 배우는 ▲똑똑한 용돈 이야기, 금융회사의 종류와 투자에 관하여 알아보는 ▲똑똑한 금융 이야기, 증권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나만의 증권을 만들어보는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미래 금융의 모습과 스스로 인증 기술을 만들어보는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으로 총 4차례에 거쳐 진행한다. 참가자는 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해숙 대구두류도서관 관장은 “실물경제 중심의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경제습관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대구지역 6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지원한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공동주관하여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2012년부터 1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에는 총 2명의 순회사서가 6개의 작은도서관(천년나무6단지작은도서관, LH대구금호1작은도서관, 겨자씨도서관, 수목원제일풍경채작은도서관, 월성삼정에듀파크초록도서관, 휴포레죽곡작은도서관)을 지원한다. 순회사서 1명이 3개의 작은도서관을 순차적으로 지원하며, ▲도서선정, 수집·정리·대출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대상 실무교육 등 작은도서관 상황에 따라 맞춤형 업무지원을 하게 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순회사서 파견 이외에도 자료가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집단대출, 지역작가와의 만남,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실무 지원으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26일 부터 1월 24일까지 남부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비다문화 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방학 한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한글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에 이어 학생들의 한글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학생들을 겨울방학 중 밀착 관리하여 한국어 습득은 물론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매년 다문화학생이 3%씩 증가하고 있는 대구신서초등학교에서는 중도입국학생을 포함한 다문화학생 7명이 40차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수업을 운영하는 교사는 국적 및 학습 출발점이 다른 학생들의 과목별, 영역별, 수준 차이를 파악하여 ▲낱말 만들기, ▲받아쓰기, ▲그림책 읽기, ▲수학 및 사회 교과언어 익히기, ▲한국사 수업 등 교재 및 교구를 달리 사용한다. 또한, 대구신당초등학교 한국어학급(세종, 훈민, 정음) 교사들은 학년, 학반에 상관없이 희망학생이 아닌 한국어교육을 받아야 하는 필수학생을 선정하여 수준별로 구성한다. 교사들은 학생들과 마음열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실물경제 중심의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통한 실생활 속 경제금융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2024년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학교급별 각 15차시의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진단 도구를 개발해 보급했으며, 경제금융교육 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학교 내 경제금융교육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했다. 올해는 ▲경제금융교육 기반 조성, ▲경제금융교육 자료 개발, ▲경제금융교육 역량 강화 등 3가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금융교육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총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 경제금융교육 기반 조성 관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1개 학년 이상, 연간 5차시 이상으로 ▲경제금융교육 과정을 편성ㆍ운영한다. 이를 위해 각급학교에서는 학교별 실정에 맞게 교과별 운영, 창의적 체험활동ㆍ자유학기 활동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학교 내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제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제금융 학생 동아리 60팀을 선정, 팀당 1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2023. 겨울방학 ‘서부 다.한.다’ 상설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 중 하나인‘서부 다.한.다’상설 한국어 교실은 중도입국·외국인가정 등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부지원청과 서부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여름방학에는 그림책을 활용한‘독서돌봄 문해력 수업’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서부 다.한.다’ 상설 한국어 교실은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어에 스며들게 하다’는 뜻을 가지며, 서부도서관에서 양성한 독서지도 전문강사가 그림책을 활용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을 활용하여 함께 소리 내어 읽기, 핵심 단어를 활용하여 한 문장으로 줄거리 말하기, 책으로 놀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어 실력 향상을 꾀한다. 특히, 한국어를 활용한 의사소통이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만큼 어휘력, 언어 표현력 신장을 위해 읽고 말하기, 듣고 말하기 등 의사소통 능력 및 자기주도학습능력을 신장하는 데 목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장애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역량을 강화해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1월 22일~24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2024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내 각급학교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육실무원, 특수돌봄전담사, 사회복무요원 등 특수교육지원인력 88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 방법, 장애학생의 일상생활 지원과 더불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장애영역별 지원 방법을 안내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장애학생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적 방법, 장애학생의 기본생활 및 일상생활 지원, 소통,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뇌기반 대화법 및 레크레이션, 스트레스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마음 건강 힐링법이다. 특히, 대구사이버대학교 행동치료학과 신윤희 교수가 장애학생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적 방법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개별 학생의 도전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행동 사례 지원 방법 안내한다. 또한, 착·탈의, 신변처리, 식사 등 장애학생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2023년도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에서 대구 초·중등 출품작 7편이 1등급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도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는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부문에서는 남대구초 홍준성 교사, 대천초 백은미 교사, 장동초 박준수 교사, 칠성초 임현진 교사 등 4명의 수업사례 출품작이, 중등 부문에서는 경서중 이지영 교사, 새론중 안주영 교사, 호산고 이소애 교사 등 3명의 수업사례 출품작이 1등급으로 선정됐다. 초등 1등급 수상작 연구 주제는 남대구초 홍준성 교사의 DIVEIN 탐구수업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DEEP 시민역량 기르기, 대구대천초 백은미 교사의 맥락 에듀테크를 활용한 의미구성 읽기전략으로 세상을 새롭게 읽는 독서가 되기, 대구장동초 박준수 교사의 I.CAN 전락 적용 할 수 잇다 프로그램으로 꼬마수학자 기르기, 대구칠성초 임현진 교사의 생각(THINK)이 트이는 영어! 스토리기반 B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모든 학생이 최소한의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4. 대구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대구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은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체계 구축 및 내실화를 목표로 정확한 진단을 통한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강화, ▷기초학력 보장 지원체제 내실화를 주요 내용으로 추진되며, 이를 위해 300억여 원이 투입된다. - 다각적 진단을 통한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 학생 맞춤형교육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교육과정 이수 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초2~고2 학생을 대상으로 3월 초 기초학력 진단검사 후 결과에 따라 맞춤형 지도 및 향상도 진단(6, 9, 12월)을 실시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초3, 중1 학년을 책임교육학년제로 지정하고 모든 학교에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실시해 교과 성취수준 결과뿐만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개별 학